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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 받자고 얼마나 털어?


사실상 전국민이 필수적으로 가입하는 휴대폰 서비스. 이용자들이 내는 요금은 과연 적정한 수준일까? 한 해에 천문학학적 이익을 내는건 물론 부풀려진 제반 비용이나 본사 임직원, 디리점에 판매점에 이르기 까지 이해 당사자들의 호조머니로 들어가는 급부. 결국 가잊들이 갹출해 그들을 먹여 살리는 셈이 되는데 언제까지 말도 안되는 그런 짓을 해야 하나? 그리고 휴대폰 보조금. 45개월에 83911원이라서 6만원은 보조해줄 수 있다는데 그렇다면 그것을 받지 않는다면 고스란히 이동통신 회사가 먹는 것 아닌가..? 게다가 설령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해도 마진을 생각하면 결코 손해볼게 없음은 물론 오히려 그렇게라도 팔아치워야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으니 결국 이래나 저래나 업자는 늘상 배 불리고 가입자는 호구가 되어야 하는 현실이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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