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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안본지 오래되다 보니..쩝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7&article_id=0000088179&section_id=102&menu_id=102

 

뭔 광고하는지도 모르겠다...must have?? 그게 감각을 가져라는거 였나?? 아니 영어만 달랑 적은 시내버스가 싸돌아 다니길래 이게 뭔가 싶었지 난 또 이동통신광고가 아닌가 싶었는데..-.- 하긴 티브이 볼때도 광고나오면 채널 돌리기 일쑤였긴하지만...그나저나 티브이 광고땜에 뭐하러 막대한 예산을 들이는지 모르겠다.. 멍하니 그거 쳐다보고 있는놈(스스로 나 좀 세뇌시켜줘 이러는거밖에 더 되나?? 아무리 의식적으로 비판적으로 보려고 해도 자꾸 접하다 보면 그쪽으로 홀리게 마련 아닐까 이것도 일종의 광의의 스톡홀롬증후군 아닐는지..)도 그렇지만 비용대비 효과가 의문시되는 마케팅 과소비..좀 규제했음 좋겠다 결국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조차 비용이 전가되는 그야말로 시장정의에 반하는거니까...
뉴욕 스타일하면 왠지 현대판 프랑스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 자신에게서 유난히 심하게 나는 악취를 어떻게 하려다 보니 향수산업이라는걸 국가 대표 브랜드로 만들게 되었듯??? 화려하고 세련된 이면은 사실 착취와 파괴를 감추기 위한 술수 아닐는지?? 미국놈 = 만악의 근원인 이유? 전세계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내놓는 쓰레기 총합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양산하는 쓰레기같은놈들이니까 재생보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시민이라고나 할까^^ 반면 그들의 물질문명에선 뒤쳐져도 소위 전통이란걸 간직하고 지켜나가는 나라의 사람들은 재생의 시민쯤되겠지?? 그런 의미에서 자신들의 기준으로 선진국, 후진국 가르는 행위는 비열한 폭력행위가 아닐는지??? 이렇게 사는게 앞서가고 잘 산다는거...얼토당토 않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그런게 싸가지 없는 짓. 아니 그들이 어떻게 살든말든 간섭할 건덕지는 전혀 없다 다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태 질서에 순응해가면서 살아가는 1차산업 중심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불러 일으킨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대자연 역습의 1차적 피해를 입힌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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