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20070316 -- 신문사진보기

 

무능, 게으른 공무원 3% 퇴출!

사람들은 공무원에 대해선 모두가 일정부분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 듯 싶다.

언론이 부추기는 면도 있지만 과거에(현재에도 일부 있지만) 권위의식을 가지고

국민을 홀대한 결과이기도 하다.


하지만 뭔가 초점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

객관적인 기준없이 인사권자의 자의적 판단으로 퇴출명단을 작성한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상명하복의 공무원이 가진 성격상 줄서기와 국민은 없고 상사만 있는 공무원사회가

될 수 있다.

제도를 시행하기 이전에 충분한 검토를 했어야 한다.

또한 알게 모르게 숨어 있는 경쟁을 통해 통제를 강화하려는 신자유주의적 발상.


그리고 대체 다른 직원의 무능과 게으름에 대해 어떻게 순위를 매기십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한겨레 신문 1면에 실린 사진에 눈을 갑니다.

렌즈의 한계를 역이용한 작품입니다.

 

△중앙일보 43판 1면

 

△경향신문 40판 1면

 

△한겨레신문 6판 13면

 

△한겨레신문 6판 1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