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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 월출산 산행 무위사 산책

월출산 산행

비가 오는 가운데 산행을 했습니다.
비가 오면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월출산의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풍경은 구름 위를 걷는
신선이 된 듯한 색다른 경험을 줍니다.

맑은 날도 좋고, 흐린 날도, 비오는 날도, 안개 낀 날도
산은 항상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1  



#2



#3 피난하는 것 같죠? 비가 오니 어쩔 수 있나요? 그래도 좋아요.



#4 이것이 남근 바위라고 합니다. 맨 위의 잡초때문에 더욱 사실감 나는...



#5



#6



#7 월출산의 구름다리



#8 구름과 안개때문에 끝이 보이지 않는...



#9 통천문, 한 사람이 바위 사이를 겨우 지나다닐 수 있다.



#10 천황봉에서, 바람이 너무 세서 서 있기도 힘들다.



#11 월출산 무위사



#12 괘불대, 절의 큰 행사때 사용하는 대형 탱화를 걸어 두는 곳.
애석하게도 대형 탱화를 걸어 둔 건 한 번도 못봤습니다.



#13 무의사 경내에 핀 홍매화



#14



#15 무의사 사천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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