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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1 -- 민족민주열사 추모제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제16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범국민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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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열사의 영정을 붙잡고 울부짖는 이소선어머님을 보니 눈물이 나와서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나는 아직 멀었나 보다. 어느 사진기자는 말했다. 사진기자는 만세를 부르지 않는다고.. <사진기자는 만세를 부르지 않는다/이종찬/눈빛출판사/2000년 4월초판> 왜냐하면 만세를 부르는 것을 사진찍어야하므로.. 다시말해 냉정한 제3자의 입장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걸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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