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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제는 진국이형 덕에 거한 저녁상에 영화까지 봤네요.

스타워즈 3 시즈의 복수.

 

어제 점심 먹었던 식당,  오늘 저녁에 먹었던 식당이....

다 옛추억이 서린 곳이었구나.

 

어제 저녁 CGV에서 영화를 보구 저녁 12시가 다 되어서

기독교 봉사회관을 지나 서대전 시민공원을 걸었습니다.

 

택시타고 갈려고 했는데... 그냥 걸었죠.

그러다가 시민회관을 지나서 도청까지 걸었네요. 허허

 

옛 생각에 젖어서 말이죠.

제가 걸었던 지역은 저에게 너무나 많은 추억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가끔씩 오고 싶었는데 하지만 생각뿐이었는데....

 

집에 돌아와 옛생각에 밤을 하얗게 지새웠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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