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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07

1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7/07
    오늘 드는 생각들...
    더불어 함께
  2. 2005/07/04
    월요일...
    더불어 함께

오늘 드는 생각들...

1. 날씨가 멜랑꼴리(?)합니다.

덥지도 않구, 그렇다고 비가오는것도 아니구

하늘은 잔뜩 찌푸려 가지고 우중충한데..

여하튼 그렇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집에서 텔레비젼을 봤는데요.

요즘 화제의 드라마 삼순이...

 

삼순이가다이어트 하다가

양푼에 밥 비벼먹고, 반주로 소주 들이키는 모습을 보며

예전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직도 옛추억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하하 

 

후배녀석에게 전화를 할까 하다가 괜한 전화기만

잡았다 놓았다 했네요.

 

잘살고 있는거지~~~~~~~~~~

 

 

2. 오늘 저녁엔 양심수 후원회에서 주최하는 강연회 있어서

참석할까합니다. (전교조 대전지부 사무실)

 

내일은 민주동문회 운영위원회가 8시 30분에 있고,

청년회 금요사랑방 모임 및 신입회원 집들이가 8시에 있는데,

여기에 직장 회식까지 겹치면....

 

벌써 오후 3시네요. 시간 빨리 갑니다.

8월 휴가 다녀와서부터는  영어회화 학원에 다닐 생각입니다.

 

필요할거 같아서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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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사무실에 새로운 분이 들어온다고 해서

책상 실어다 나르고 이것저것 챙기고 하다보니 월요일 아침이 다 갔습니다.

 

자활후견기관과 함께 진행하는 폐컴퓨터 모으기 운동인데요.

저희 사무실로 담당자 한분이 파견오십니다.

 

저번에 함께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참 조용하시구. 성격은 내성적이시라는데..ㅎㅎ 

여하튼 좋은 느낌을 받은 분과 일하게 되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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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세상 사는게 제맘대로 안된다는 걸 많이 깨닫습니다.

그럴때마다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럴 수 있는 나이는 아닌거 같구..

 

살면서 제 영역을 넓히고, 저를 계발하고 다듬어 가다보면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의 저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비가 그치고 후덥지근한 날이군요.

 

비가오면 한없이 창밖만 바라보고픈 날들의 연속이고...

비 개인 이런 후덥지근한 날씨는 불쾌지수 오르기 딱입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모두들 환한 웃음과 함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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