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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8/12
    보고싶다.
    더불어 함께
  2. 2005/08/11
    비가 내리면...
    더불어 함께
  3. 2005/08/10
    우리나라 국회의원 ㅠ.ㅠ
    더불어 함께
  4. 2005/08/09
    815 민족대축전에 참여합시다!!
    더불어 함께
  5. 2005/08/08
    이번 휴가는...
    더불어 함께
  6. 2005/08/01
    인연
    더불어 함께

보고싶다.

어제 오랜만에 서울에서 잡지사 기자를 하는 후배에게

전화를 했다. 그냥 안부를 묻고 싶어서...

후배의 안부와 그녀의 친구이고, 나의 예전 연인이었던 사람의 안부도..

이젠 전화하기도 부담스러운 상태까지왔다니..ㅠ.ㅠ 

 

후배가 시간이 약이라고 말하더라... 이젠 잊으라는 건가?

그래서 이젠 잊고 있는중이라고 했다.

마음은 그게 아니면서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는것인가?



찬바람이 어서 불었으면 좋겠다.

계절이 바뀌면

계절이 바뀌는 것저럼 나도 바뀌었으면 좋겠다.

 

아직은 힘이 든다.

아직은 창밖을 내다보면 떠오르고

아주 사소한 일 하나 하나에도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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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감성적이 되버리는 나 자신을 보게된다.

 

오늘은 처리할 일들이 많아서 비내리는 창밖을 내다 볼 여유가 없었으나

마음 한켠에선 예전  추억을 되살리고, 가슴속 한켠에 밀어놓은 사랑의 편린들을 끄집어 낸다.

  




             

 

 

담배연기가 한 여인의 모습을 그려낸다.

담배 한모금. 흔희 남자들은 담배가 사랑과 같다고 한다.

 

담배는 사랑과 같다...

불을 붙이지 않으면 피울 수 없는 담배처럼,

불 붙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담배와 같다.

사랑도 담배도 조용히, 자신을 태운다.

 

그렇게 자신을 태워 불꽃을 유지하며 처음의 영원을 기만하듯, 조금씩, 조금씩

조용히 짧아진다.

 

다 타버린 담배라면 모두 그렇듯,

다 타버린 사랑은 언제나 짧게만 느껴진다.

 

다시는 담배를 하지 않겠다는 사람처럼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많지만,

 

담배가 그렇듯,

사랑은 중독이다.

 

구겨진 채 재떨이 혹은 길거리 어디에든 버려지는 담배꽁초처럼

다 타버린 사랑을 버려야만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꽁초에 살아있는 마지막 불씨가

처음과 똑같은 연기를 내며 타 들어가는 것처럼,

 

사랑의 마지막 역시

처음처럼, 그렇게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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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회의원 ㅠ.ㅠ

어제 피디수첩을 봤는데

국회의원들 하는 꼴이 기가막혀서 몇마디 적고자 한다.

여기서 모든 국회의원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가장 나은건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들은 확실히 이런부류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한심하고 황당한게 어디 한두번 이랴만은

정말 도를 지나치더라

 

박계동 한나라당 의원이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부위원장에게 맥주를 뿌린 사건,

곽성문 한나라당 의원이 맥주병 던진 사건등 폭력적인 언사와 행동이 연일 방송에

오르내린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열린우리당 유은혜 부대변인은 도덕불감증, 특권의식

이 도를 넘었다고 이야기 했지만 열린우리당도 자유롭지 않았다.

열린우리당 김낙순의원은 선배와 술자리를 함께 하면서 자신에게 의원이라는 칭호를

붙이지 않았다고, 국회의원인 자신을 함부로 대한다며 주먹으로 선배의 코를 가격했다.

그리곤 취재기자가 이 사건에 대한 사실여부를 묻자 오리발 내미는 꼴이란...

 

또한 국회의원들중 많은 수가 부동산 투기를 자행하고 있다. 더욱 놀랄만한 것은 국회 윤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고, 어느 정도 개혁적이라고 생각했던 김원웅 의원도 부동산 투기로 5천만원에 사들인 땅을 2억원의 차익을 남기고 국가에게 보상을 받았다.

국회의원이라는 특권을 통해 건설예정지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투기를 자행하는 것이다.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여당 의원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지만 그녀 자신도 비농업인이 농가주택을 사서 살았던 것처럼 꾸며 편법, 불법 부동산 투기를 통해 4억원의 차익을 얻었다.  전여옥 대변이인 산 주택 지역은 경기도 관광문화단지 예정지였다.

여기에 대해 취재기자의 질문에 전여옥은 뻔뻔스럽게도 취재 거부를 했다.

 

이외에도 이헌재 경제부총리,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 최영돈 국가인권위원장등의 부동산 편법, 불법등이 터져나왔을때도 국회의원들은 핏대를 세우며 행정관리들을 비난했다.

하지만 국회의원들은 남이하면 투기, 내가하면 투자라고 생각하는 건지.자신들의 행태는 반성할줄 모르는 파렴치한 인간들이다.

 

행정관리들의 잘못은 응당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이 감시하고 잘잘못을 가려야 겠지만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누구의 잘잘못을 가릴정도로 성실히, 양심적으로 살았는지 묻고 싶다. 17대 국회는 16대 국회보다 국회 출석율은 좋아졌다. (국회 출석률90%) 하지만 국회 출석율보다도 안건 투표율은 70% 정도이니 출석만 하고 회의장을 나가서 다른일을 보는 의원이 많다는 이야기다.(정몽준 출석율 81%, 안건 투표율 18%) 하물며 안건투표율이 50% 미만인 국회의원들도  상당하다. 그중 이정일 의원은 안건투표율이 20%정도이다.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하고 경찰에 수감되서 20여일 살다나오다 보니 그랬단다. 자민련의 이인제 의원은 국회 출석율 27%, 안건 투표율이 20%정도이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이런 불성실한 의원만 있는 건 아니다.

예전 엠비씨 방송 느낌표중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공동 사회를 봤던 김재윤 교수(지금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이다.)는 국회 출석율 100%, 안건 투표율 100%다.

국회 회의와 안건 투표는 아주 기본적이고 중요하므로 다른 행사(얼굴 내비치는)가 있어도

되도록 회의와 안건투표에 참여한다고 한다. 국회의원 첨 시작할때는 일이 너무 많아서 제명에 못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의원들도 있다. 물론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활동도 열심이다.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의원들도 있지만 국민들의 많은 사람들은 국회의원들이 불성실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것의 핵심은 의원 겸직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문제를 얘기할수 있다.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나도 놀랬다. 우리나라는 의원 겸직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나 정치학 전공자 맞어?)

 

의원 겸직하는 국회의원들중 변호사가 가장 많았고, 의사, 약사가 대부분이었다. 더 황당한건 의원활동하는데도 바쁠텐데 왜 겸직을 하냐고 물으니 재정이 부족해서란다. 국회의원 월급이 500만원은 될것이고, 그외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월급은 상당 할것인데 거기에 연간 정책지원비로 5천만원이 지원되고, 공식적인 후원금도 들어오고.. 재정이 부족해서란다. 그래서 의원 겸직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여서인지 국회에서는 법사위 의원들(대부분 변호사 겸직이다.)의 겸직을 제한했다. 그런데 법사위에서는 이 법안을 내년 6월로 연기했단다.(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만 연기에 반대했단다.)  내년 6월에는 법사위 말고 다른 상임위로 옮겨서 겸직할거란다. 에라.. 이런 나쁜놈들~~~

 

두번째 국회 윤리 특별위원회의 문제다. 사실 국회 윤리 특별위원회는 '종이 호랑이'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의 의원 윤리에 관한 구체적 내용은 500여쪽에 달한다. 거기에 비해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윤리규정은 종이 한장이다. 국회의원이라는 면책특권을 이용해 유언비어 날조, 비방, 폭행, 불법투기에서도 비켜나가는 실태에서 국회의원들의 특권의식은 도를 지나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회도 국회 윤리규정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을 정해야 하며 처벌 논란의 여지를 남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처벌과 징계 내용도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다. 

 

국회 윤리 특별위원회에 접수된 30여건의 내용에 대한 조치는 통보, 경징계가 대부분이다. 가장크게 징계내린건 김문수 한나라당 의원이 명패를 집어 던진 사건으로 출석정지 3일 내린것이 전부다.

국회의원들의 윤리 문제는 의원들의 정치적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외국의 사례에서는 불법 탈세 혐의로 미 하원의장이 사임을 했고, 성희롱 사건으로 의원직을 사임한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의원들 스스로 면책특권을 이용해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잘못이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

또한 지역의 유권자들도 의원들에 대한 견제를 계속해야 할것이고, 의원들의 잘못이 드러났을 경우 면책특권을 이용해 빠져 나가려는 태도는 용ㅇ납하지 말아야 하며, 다음 선거에서 잊지 않고 심판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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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민족대축전에 참여합시다!!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자주평화 통일을 위한 815민족 대축전이

서울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815민족 대축전의 의의를 살펴보면

 

★ 광복60년을 맞아 개최되는 8.15민족공동행사는

    올해를 '자주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젖히는해'로 맞이하겠다는

    민족적 결심이 구호로 그치는가 아니면 실제 이에 걸맞는 민족적 동력을

    마련하는가를 판가름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것입니다.

 

★ 올해 8.15대회는 6.15민족통일대축전에 이어 민간과 당국자가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거족적 대회로 됨으로써 민족공조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조국통일을 진전시키는 데서 차지하는 의의가 실로 거대합니다.

 

 지난 6월 평양에서 진행된 615공동선언 5돌 기념 축전에서 보여준 평양시민들과

 북녘동포들의 감동적인 마음을 이번 서울에서도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해야 겠습니다. 

 

  





광복60돌이 되는 8월 15일. 남북해외의 동포들이 서울에서 만납니다.
온 겨레 함께하는 화해와 공존, 평화의 한마당.
‘8.15민족대축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남북통일축구도 진행됩니다.
남북축구선수들의 화합의 단합의 잔치에 열띤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5년 8월 14일~17일
▶ 장소 : 서울
▶ 참가단 규모
  - 공식 참가단 : 남측대표단 400명, 참관단 4,000명
  - 일반 참가단 : 개막식 및 남자축구 참가 : 6만석 규모
                        폐막식 및 여자축구 참가 : 4만석 규모



▶ 세부일정
8월 14일 (일요일)
10시 : 북측대표단 도착 | 인천공항
14시 30분~15시 30분 : 남측대표단 오리엔테이션 | 서울월드컵경기장(상암) |남측대표단  
16시 : 대행진단 집결
16시 30분~17시 30분 : 민족대행진 | 서울월드컵 경기장 | 대표단, 참관단,일반참가자
18시~19시 : 민족대축전 개막식 | 서울월드컵경기장 | 대표단, 참관단,일반참가자
19시~21시 : 8.15남북통일축구경기 (남자축구) | 서울월드컵경기장  | 대표단, 참관단,일반참가자


8월 15일 (월요일)
9시~10시 : 8.15민족대축전 본행사 | 장충체육관 | 대표단, 참관단
10시 30분~11시 30분 : 서대문형무소 참관  | 북해외대표단
14시 30분~16시 : 민족단합체육오락경기 | 장충체육관 | 대표단, 참관단
17시~18시 30분 : 남측축하예술공연 | 세종문화회관 | 대표단, 참관단
19시 30분~21시 30분 : 민족대축전 축하 연회 |  W서울워커힐호텔 연회장  | 남북해외대표단


8월 16일 (화요일)
9시 30분~11시 30분 : 부문별 접촉행사  | 남북해외대표단
14시 30분~16시 : 겨레말큰사전남북편찬위원회 공동회의 | 백범기념관 | 남북해외대표단
17시~18시 : 민족대축전 폐막식 | 장충체육관 | 대표단, 참관단, 일반참가자
18시~20시 : 8.15남북통일축구경기 (여자축구) | 고양종합운동장 | 대표단, 참관단, 일반참가자
21시~23시 : 환송만찬 | 한국국제전시장 킨텍스 (일산) | 남북해외대표단

8월 17일 (수요일)
8시~11시 30분 : 참관행사 | 창덕궁, 행주산성  | 북해외대표단

16시 : 북, 해외대표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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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는...

8월 4일부터 휴가였습니다. 7일까지.

결혼했으면 아내와 가족들과 계획을 세워 보냈을텐데

아직 미혼이구 여친도 없구해서....ㅎㅎㅎ

 

4일간의 휴가동안 일어난 일들과 관련 사진 첨부합니다.

사진은 지역 통일선봉대 활동 내용사진입니다.

돌잔치 사진은 친구녀석이 아직 안올렸구요.

7일에 찍었던 사진(걷기대회, 호텔리베라 갔던)은 아직 안올라왔네요. 



8월 4일엔 오랜만에 집안 청소를 단행했습니다.

조만간 이사를 해야 할거 같아서 버릴것들은 버리고..ㅋㅋㅋ

 

그리고 5일에는 지역통일 선봉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엑스포 남문 광장에서 서명도 받고, 시민들과 함께 영상도 봤구요.

 

6일은 서울에 사는 친구 녀석 딸 돌잔치가 있어서 친구들과 회포를 풀었지요.

7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술자리에도 불구하고 7일 오전 9시에 있는 행사를 참석하기 위해

(통일염원 대전충남 시도민 걷기 한마당) 서울에서 아침 6시 30분 기차를 타고 행사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걷기대회  끝나고, 지역 통일 선봉대(학생, 사회단체, 노동자)가 모두 모여서

해단식을 갖고, 햇빛이 쨍쨍한 2시에 축구를 했습니다. (얼굴이 타서 지금도 따끔거립니다.)

노동자 VS 사회단체로 편을 나누고 학생들은 두패로 갈라서 노동자 와 사회단체로 들어가서

편을 먹고 진행했습니다.

 

무더운 낮시간이어서 그런건지 오랜만에 뛰어서 그런지. 생각만큼 잘되지는 않았습니다.

결과는 5-2로 노동자 통일 선봉대의 승리!!

승부를 떠나서 축구를 통해 땀흘리며 하나 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축구가 끝난후에는..

호텔리베라 동지들이 폐업철회 투쟁을 413일차 진행하고 있는 현장에 가서

동지들에게 연대의 의지를 불어 넣어드리고, 어려운 난관속에서도 끝까지 싸우고 있는

호텔 리베라 동지들에게 저희들도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또한 리베라 동지들과 함께하는 흥겹고 의미있는 뒷풀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면서 동지애적 의리와 연대투쟁의 소중함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4일간의 휴가는 끝났습니다.

바다로 산으로 떠나지는 못했지만 바다로 간만큼이나 통선대 활동을 통해 살은 태웠고,

산으로 간 만큼이나 사람들 속에서 시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휴가 그리 섭섭치는 않네요.*^^*

 


 4일 논산 터미널 앞에서 선전전과 서명작업. 

 


 

5일 저녁 엑스포 남문 광장에서 영상 상영

 


5일 노동자 통일선봉대와 사회단체 통선대, 문선 배우고 있는중


5일 청년회 금요 모임, 부득이 하게 엑스포 남문 광장에서 모임진행

 


6일 자전거 대행진 사진  대전지역 통일선봉대 50여명이 참가했지요.

(충남대-> 롯데 백화점-> 서대전 4가 -> 대전역->오정5가 -> 한밭대교

 -> 정부청사 -> 갑천대교 -> 충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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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너와 나,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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