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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7/21
    문득...(1)
    더불어 함께
  2. 2005/07/19
    정책포럼을 다녀와서...
    더불어 함께
  3. 2005/07/18
    고민에 고민을 더하는 중.
    더불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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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했던일, 해야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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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함께
  6. 2005/07/0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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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릴수 없는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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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5/06/27
    비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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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5/06/22
    모 먹을래?(3)
    더불어 함께
  10. 2005/06/20
    대전지역 대표 음식점들.,.
    더불어 함께

문득...

문득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성산포 앞바다는 잘 있는지
그때처럼
수평선 위로
당신하고
걷고 싶었어요


- 정호승의 시집《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에
실린 시 <문득>(전문)에서 -

................................................................

 

문득하면 떠오르는 사건이 생각납니다.

내주변의 몇몇 사람은 알고 있을터이지만

 

한참 풋풋(?)한 젊음을 간직하고 있을 22살..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의 얘기네요.

 

별로 매력이 없을것처럼 느꼈던 저에게 여자후배가

사랑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전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망설이고, 고민했지요.

 

고향집에 내려가 깊은 밤의 초승달을 바라보면서

쓴 편지 내용이 "문득"으로 시작하는 글이었습니다.

 

아마 그편지로 인해 우리는 연인이 될수 있었지요. 


문득 그리움이 사무치는 순간이 있습니다.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가슴 어딘가 살아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사랑의 추억... 나를 살게 하고
또 가던 길을 멈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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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포럼을 다녀와서...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연기군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지방자치  10년 그리고 지방의제10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0회 지방의제21 정책포럼에 참여 했었다.

 

포럼가서는 실무적인 준비를 담당하느라 바쁘기도 했지만

갔다온 후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자 참가 보고서(?)를 써봤다.

 

지방의제에서 일한지 이제 3개월.

아직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주제발제에 대한 요약 및

나의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제10회 지방의제21 정책포럼

참가 보고서


정금성(대전의제21추진협의회 간사)

지방자치 10년

 그리고 지방의제 10년

 ○ 일시 : 2005년 7월 14일(木)∼15일(金)

 ○ 장소 : 충남 연기군 홍익대 국제연수원

 ○ 주최 : 지방의제21전국협의회

 ○ 주관 :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 ․ 푸른충남21추진협의회

 ○ 후원 : 환경부 ․ 충청남도 ․ 연기군


  1995년 주민들이 직접 지방자치 단체장을 선출한 이후 10년이 경과하였고, 지방의제21도 1995년 부산광역시에서 처음 수립된 이후 2005년 1월 현재 203개 지자체가 수립을 완료하여 전국 지자체의 90%가 지방의제21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의제21이 수립된지 10년이 다되었지만 추진기구의 위상과 역할 문제, 지역사회의 인식 부족문제, 지방의제의 실천력부족 문제, 조직운영의 비효율성 문제, 교육홍보 기반의 미약함등 많은 문제점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제10회 지방의제21전국협의회 정책포럼은 지방자치 10년과 지방의제21 10년을 평가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 토대를 마련하기위해 만들어진 자리일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정책포럼이 진행되었다고 가정할 때 이번 정책포럼은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면서도 약간의 아쉬움을 남깁니다.


제1부 지역거버넌스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진단에서 첫번째 주제발제를 담당한  조석주(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이 민선자치 10년 평가 : 주민의 정책참여와 민관파트너십을 중심으로 발제를 진행하였습니다. 국가와 사회가 민주화되면서 주민이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정에 참여하는 기회가 점차 증대하고 있다는 내용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정에서 주민의 의사를 보다 유효하게 반영시킴으로써 주민과 지역의 이익을 증대시킨다는 점에서 주민의 정책참여는 필요한 것이고 기본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의 이론적 고찰 및 주민참여의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었습니다.

 또한 민선자치 이후 주민의 정책참여를 평가틀에 의거 평가해 주었으며 특히 주민참여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 파트너쉽을 강화해야한다는 이야기와 행정기관과 NGO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 간의 불신이 해소되어야 한다는 내용은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두번째 주제발제에서는 지방의제21 10년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 진단이라는 내용으로 정규호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 연구 교수가 핵심을 잘 정리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방의제21의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지적했듯이 지방의제21을 구성하는 두가지 핵심적 가치인 ‘지속가능성’과 ‘거버넌스’가 상호보완적으로 긴밀히 연계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지난 세기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국가주의와 성장주의의 ‘낡은’ 패러다임에 기반한 가치와 제도의 장벽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으며, 지방의제21이 추구하는 내용과 당면한 현실에서 나타나는 긴장과 괴리감을 해소하여 지속가능성 실현과 거버넌스체제의 구축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반한 가치와 제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방의제21 10년, 성과와 과제부분에서는 지방의제21 추진을 위한 제도적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는 이야기와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에 대한 합의 형성이 부족하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지방의제21의 높은 이상과 현실화를 위하여라는 부분에서 지적했듯이 ① 지방의제21의 내용을 재구성 해야한다는 내용에 공감을 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논의의 여지가 있지만 부족한 제 판단으로는 그동안 지방의제21 내용이 환경분야에 치우쳐 온만큼 사회, 문화, 경제, 복지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포함시켜 의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영역을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는 데에는 정규호 교수와 견해를 같이 합니다.  ② 지방의제21의 법제도적 위상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전국협의회에서도 논의되고 있는 부분이어서 부가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③ 지방의제21의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역의 공통의 문제에 대해 서로다른 입장과 견해들을 확인시키고, 당사자들 상호간의 소통과 토론을 매개함으로써 합의지향적 문제 해결방향을 찾아가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교육 및 홍보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은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제2부 2006년 지방선거와 지속가능 발전 대응전략에서는 첫번째 주제발제로 최진하 푸른충남21추진협의회 사무처장이 지방의제21 정책수용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내용으로 발제를 진행해 주었습니다. 사실 이 주제 발제는 지속가능 발전 평가지표 개발 연구를 통한 진행과정 이를테면 지방의제21 작성과 현황, 분야별 분석등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어서 제2부 주제 2006년 지방선거와 지속가능 대응 전략과는 거리가 있는 주제발제 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제 발제 끝나고, 최진하 사무처장 이 이 부분을 언급하셨습니다.) 위의 주제 발제는 지방의제21 의제 재작성과 관련해서 각 지방의제21추진협의회에 도움이 되는 자료였다고 판단됩니다.


  제2부 두번째 주제발제를 담당했던 서형원 초록정치연대 간사는 2006년 지방선거와 지속가능발전 아젠다에 관련하여 발제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지역정치의 대략적인 상황. 대략 지역정치가 더 보수화 되었다는 점(이것은 지속가능발전과는 거리가 멀어졌다는 얘기와 일치함), 비교적 개혁적, 합리적이었던 지방의원들은 중앙정치 진출을 시도함으로써 상당수 사라졌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 발전과 협치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바람직한 협치란 통치주체의 다양성이 모든 수준에서 확보될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다양한 시민사회그룹, 경제그룹이 참여한다고 하지만 의사결정 영역(정치)에서 협력하는 주체들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민관 협력이라고 해야 맞지, 참된 협치는 아니다라고 서형원 간사는 이야기합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2006년 지방선거를 통해서 지방의회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의원들이 많아지도록 노력하는 것-지방선거 이전에 구체적인 아젠다를 제시하고, 그 실현을 함께 할 것을 요구하는 일,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내놓는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정도를 평가하여 투표의 기준으로 삼는일,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정치 주체를 키우는 일-이 의미있다는 데에는 견해를 같이 합니다. 따라서 지방의회에 파트너를 만드는 방법,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지방자치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일 및 아젠다 개발을 위한 협력등은 구체적인 내용으로 고민을 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자의 내용들은 여기에서 다루지 않겠으나 지정된 토론자들이 몇몇을 제외하곤 주제와는 거리가 있는 지방선거 또는 정치영역에서의 논의들만 되풀이하는 통에 사람들의 집중을 분산시키고 토론의 즐거움을 뺏았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3부 2006년 지방선거와 지방의제21 제도화 실현 전략에서는 장화선 푸른광주21협의회 위원이 2006년 지방선거와 지방의제21 제도화 실현전략 제안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장화선 위원은 지방선거에서의 정책 아젠다를 개발하는 것 못지않게  지방의제 10년을 돌아보고 내부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에 보다 무게중심을 두고 바라보면서 지방의제21 파트너십과 협치분야,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실천의제 21 재작성 및 실천을 강화하는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2006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지방의제21 제도화 실현 전략으로 편의상 세가지 시기를 구분하여 - ① 2005년 6월~2006년 2월(올하반기부터 지방의제 정기총회시기) ② 2005년 3~4월(지방선거 시기) ③ 2006년 지방선거 당선자 취임~2010년- 전국협의회, 광역의제, 기초의제 차원의 역할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제3부에서 지정 토론자들의 논의는 유의미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 지정자들이 지방의제 사무국에서 실제적으로 활동했던 사무국장들로 편성되었다는 점 뿐만아니라 특히 신윤관 안산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국장의 의견은 매우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요약 정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정리한 분들이 첨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이번 정책포럼은 지방의제21 10년을 돌아보고, 2006년 지방선거라는 선거국면에서 지방의제21의 정책 아젠다를 개발하며 지방의제21의 제도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토론 지정자들은 주제에 적합한 내용을 가지고 토론에 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생각이나 특정집단의 내용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토론의 재미를 퇴색시키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이번 제10회 지방의제21 정책포럼은 올해 4월 대전의제21에 들어와 일하게 되면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나 실천활동에 치우쳐 지방의제21이라는 거시적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저에게는 매우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정책포럼은 지난 10년의 성찰을 통해 앞으로 지방의제의 나아갈 길을 설계하고, 지방의제21의 제도적 조건 마련을 통해 민, 관, 기업, 교육이 함께하는 협력, 실천기구로 거듭나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방의제21 활동의 양적 성장은 세계적으로도 그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질적인 성장은 평가지표를 통해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아직은 합격점을 점치긴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이번 정책포럼이나 여러 자료를 통해서 바라본 지방의제21은 그 열기가 뜨거울 뿐만 아니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공무원, NGO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방의제21의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논의들과 노력들이 하나의 결실을 맺어가고, 지난 10년의 지방의제21을 돌아보면서 평가와 보완작업을 통해 예전의 열악한 조건을 극복하고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세계속에서 지속가능 발전의 모범사례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조심스럽게 해보면서 글을 마칩니다.  



<덧붙임>

 이번 지방의제21 정책포럼을 준비하고 마련해주신 전국협의회 사무처와 푸른충남21추진협의회 사무처,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 사무국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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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고민을 더하는 중.

내나이가 적지 않음을 새삼 실감한다.

 

닥쳐오는 일들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빠듯하다.

나의 미래를 위한 대책을 고민하고 준비하여야 하는데

 

언제나 생각뿐이다.

 

게을러서인가? 나름대로는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데

직장에 나와서 일을 하면서도 머리속이 복잡하여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강연회, 집회,등등 찾아 다니며 듣고 참석하는데..

그때뿐인거 같기도 하고...

 

직업적인 운동을 시작하려해도 용기가 나질 않는다.

하긴 사회에 나와서 많이 물들어 버렸으니 활동가로 투신하기엔

적절하지 않은거 같기도 하구..

활동가로 새삶을 살기엔 부족한듯 하기도 하고..ㅋㅋ

 

그냥 주저리 주저리 고민을 풀어 놓는다.

 

일을 하면서도 불확실한 나의 미래를 생각하면 암담(?)하다.

정말 평생!! 쭈~~~욱~~~~ 할수 있는 일을 찾았으면 좋으련만

 

아님 지금하는 일을 열심히 해서 평생 직업으로 만들어..

근데 지금 하는 일은 평생하고싶은 일은 아니다. 허허

 

여하튼 고민에 고민을 더하는데.... 결론은 아직이다.

 

내가 하고 싶은것!! 해야만 하는것!!을 찾아야 겠다.

 

머리속이 아니라 직접 삶속에서 찾아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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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했던일, 해야할일...

 

*  10일(日)

 

7월 10일엔 평택에 가서 평화대행진에 참여 했답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평택투쟁의 전국화가 이루어졌다는걸 실감했습니다. 

 

평택문제는 자칫 미군기지이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생존권문제로 치부될수도 있었지만

이번 7.10 평화대행진을 통해서 평택투쟁의 중요함과 절박성을 느끼게되었습니다.

 

평택 미군기지 확장문제는 주한미군의 역할 변동과 연관돼 있어 자칫 우리의 의도와 상관없이 미국이 일으키는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내포돼 있습니다.

 

여하튼 평화롭게 진행할려던 평화대행진이  경찰의 자극과 강경진압으로...

많은 부상자를 속출하게 됐네요.

같이 갔던 후배한명도 머리를 다쳐서 여섯바늘 정도 꿰맸습니다.

 

 

 

* 11(月)

 

시나리오를 쓰던 친구녀석이 있는데  4월에 있었던 엠비씨 베스트극장의 시나리오 공모에 응했나 봅니다. 결과가 7월초쯤 이어서 언제나 연락올건가? 떨어졌나?를 반복하더니..

며칠전 연락이 없다고 떨어진거 같다고 술이나 한잔하자고 하더군요.

 

근데 연락이 왔답니다. 베스트극장 시나리오 공모에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친구녀석 입이 귀에 걸려서 전화를 했는데 어찌나 기쁘던지요.

 

더 기쁜건 친구 녀석 여자친구의 마음이었지요.

아무것도 없이 가난하기만 한 친구녀석에게 여자친구가 여러가지 재정적 부담을 짊어져야 했으니 말입니다.

 

친구녀석의 전화를 받고 축하해주러 친구녀석 집에 가서 음식을 준비하는 친구녀석 여자친구에게 그동안 고생했다며 어려운 가운데도 잘 참아준 것에 대해 격려를 해줬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고 헤쳐가야할 것이 많긴 하지만

친구녀석이 잘되서 자신이 원하는 작가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녀석 축하해준다고 늦은 시간까지 술잔을 기울였지만 정말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12일(火)

 

6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2주간의 유럽해외 연수를 갔었던 지방의제21 사람들의

연수 평가회의가 저희 사무실에서 있었는데요.

함께 가지 못해서 무슨 얘긴지, 자기들끼리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웃고, 떠들고..

다들 좋은 사람들인데요. 왠지 샘나더라구요.ㅋㅋ

 

평가회의 끝나고 저녁함께하자고 했는데, 왠지 그 자리에 가면 꿔다놓은 보리자루 될까봐

다른약속있다고 핑계됐습니다.(소심도 하여라.ㅎㅎ)

 

 

 

* 13일(水)

 

 여행사하는 선배가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울릉도,독도에서 가이드 보조겸 여행사와

 연락을 책임질 사람을 구해달라고 해서 대학 후배한명 소개해줬더니 점심이나 한끼하자고

해서 오늘 점심에 만나서 반주를 곁들인 두부두루치기 맛나게 먹었습니다.

 

선배가 22일부터 25일까지 시간내서 함께 울릉도 다녀오자고 합니다.여행경비는 선배가 부담한다고 했으니..시간만 내면 될거 같은데..어케하나? 사무실에 얘기해서 시간을 내볼 생각입니다.

 

 

 

* 14(木)-15일(金)

 

지방의제 전국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정책포럼이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있어서 1박2일로

출장갑니다.

 

 

 

* 16(土)- 17일(日)

 

남원 중앙 하이츠콘도에서 1박2일로 강연회가 있어서 참석할 예정입니다.

제가 관심있게 듣고 싶은 강연은 민중진영을 아우르는 큰 규모의 연합체를 결성하는 문제입니다. 민중진영 연합체와 민주노동당과의 연계를 통해 자주적 민주정부를 준비하는 방안도 모색해볼 생각입니다.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신다구요. 어떤분은 시기상조라는 이야기도 합니다만은 시작이 반입니다. 미흡하겠지만 여러 단체들이 조정하고 협력해서 튼실하고 건실한 민중진영의 대표체를 만들어 가야지요.

 

 

이렇게 저의 일주일은 지나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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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는 생각들...

1. 날씨가 멜랑꼴리(?)합니다.

덥지도 않구, 그렇다고 비가오는것도 아니구

하늘은 잔뜩 찌푸려 가지고 우중충한데..

여하튼 그렇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집에서 텔레비젼을 봤는데요.

요즘 화제의 드라마 삼순이...

 

삼순이가다이어트 하다가

양푼에 밥 비벼먹고, 반주로 소주 들이키는 모습을 보며

예전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직도 옛추억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하하 

 

후배녀석에게 전화를 할까 하다가 괜한 전화기만

잡았다 놓았다 했네요.

 

잘살고 있는거지~~~~~~~~~~

 

 

2. 오늘 저녁엔 양심수 후원회에서 주최하는 강연회 있어서

참석할까합니다. (전교조 대전지부 사무실)

 

내일은 민주동문회 운영위원회가 8시 30분에 있고,

청년회 금요사랑방 모임 및 신입회원 집들이가 8시에 있는데,

여기에 직장 회식까지 겹치면....

 

벌써 오후 3시네요. 시간 빨리 갑니다.

8월 휴가 다녀와서부터는  영어회화 학원에 다닐 생각입니다.

 

필요할거 같아서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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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사무실에 새로운 분이 들어온다고 해서

책상 실어다 나르고 이것저것 챙기고 하다보니 월요일 아침이 다 갔습니다.

 

자활후견기관과 함께 진행하는 폐컴퓨터 모으기 운동인데요.

저희 사무실로 담당자 한분이 파견오십니다.

 

저번에 함께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참 조용하시구. 성격은 내성적이시라는데..ㅎㅎ 

여하튼 좋은 느낌을 받은 분과 일하게 되서 기쁩니다.

 

...................................................................................................................

 

살다가 세상 사는게 제맘대로 안된다는 걸 많이 깨닫습니다.

그럴때마다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럴 수 있는 나이는 아닌거 같구..

 

살면서 제 영역을 넓히고, 저를 계발하고 다듬어 가다보면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의 저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비가 그치고 후덥지근한 날이군요.

 

비가오면 한없이 창밖만 바라보고픈 날들의 연속이고...

비 개인 이런 후덥지근한 날씨는 불쾌지수 오르기 딱입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모두들 환한 웃음과 함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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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수 없는 깃발..

참으로 오랜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눈것 같습니다.

 

늦은 저녁 포장마차 불빛에 기대어, 젊음을 무기삼아

숯한 밤들을 지새웠던 예전의 기억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이젠 창창한 20대의 기억이라고 치부하기엔 나에게 많은 것들을

남겨준 시간들이었습니다.

 

청년회 회원들의 삶의 고민부터 실천의 미흡함속에서 안타까워하던 모습, 

눈물 떨구며 자신의 부족함을 이야기하던 그 모습까지도 ...참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어제 저녁도 그러한 느낌을 받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종선이보고 오는 길에 술한잔씩하고 헤어지자는 헌수의 말에

종철형, 성균, 나 이렇게 의기투합하여 술자리를 만들고

삶과 죽음, 자신의 삶, 가족이야기,청년회 이야기등등

씨줄과 날줄로 엮인 이야기들이 하나의 꼴을 갖추어 가고,

마음을 열어 진실을 비춰주는 모습에서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동터오는 아침을 등뒤로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 여운은 참 오래갈것 같습니다.

 

예전 사회와 평론이었나?

그 엇비슷한 잡지에 2003년 신년특집으로 백기완선생님과의 대담글이 실렸는데..

 

그때 백기완 선생님이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전 운동하는 사람들은 참 순수했지, 얼마나 잘생기고, 이뻤는지 몰라....

무엇보다도 운동하는 사람들은 눈물이 참 많았어!!"

 

그 눈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직 가슴이 메마르지 않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우리에게는 깃발을 내릴수 없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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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비 내리는 날..

 

오늘 같이 옛 생각이 뭉실뭉실 피어오르던날

책상의 책 덮고, 컴퓨터에서 시선 떼고...

 

창밖의 비내리는 소리, 냄새, 풍경을 듣고, 맡고,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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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먹을래?


 

모 먹을래? 하면 위에 열거한 것들을 얘기한 사람이 있었네요.

지금은 사주고 싶어도 사줄수가 없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가 되는것이 많지만  

참 못할 짓입니다. 이별이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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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대표 음식점들.,.

이곳이 대전의 대표 음식점입니다!
― 2005. 1. 1 ―

 

  설렁탕
1. 본가가마솥설렁탕 동구 가양1동 452-2 673-8826
2. 신촌설렁탕 중구 문화동 1-182 254-6350
3. 신촌설렁탕 서구 만년동 291 489-2321
4. 합자회사혜성 대덕구 중리동 410-3 673-4895
5. 느티나무집 유성구 봉명동 535-7 822-1212

 

  돌솥밥
1. 무지개회관 서구 둔산동 1332 488-5600
2. 왕춘식당 서구 만년동 342 471-0035
3. 본가돌솥밥 유성구 도룡동 395-7 862-0095

 

  삼계탕
1. 장수촌 대덕구 상서동 442 934-7510
2. 식낙원한방삼계탕 서구 만년동 297 486-9802

 

  숯골냉면
1. 숯골원냉면 유성구 신성동 136-2 861-3287

 

  대청호민물고기매운탕
1. 야호식당 대덕구 삼정2동 240-14 932-0661
2. 갈밭식당 대덕구 갈전동 238-8 932-3872

 

  구즉도토리묵
1. 할머니묵집 935-5842                   2. 청기와묵집 935-6066
3. 할무니묵집 935-3229                   4. 외할머니묵집 935-7333
5. 솔밭묵집 935-5686                     6. 이서방묵집 935-1517
7. 산골묵집 935-9900                     8. 배나무묵집 935-4654
9. 꽃사슴묵집 935-5196                   10. 선비민속마을묵집 935-1449
11. 산밑할메묵집 935-2947


  한 식
1. 경희루 유성구 봉명동 538-5 824-0050 경희루정식
2. 계족산청동오리(털보네) 대덕구 연축동 51 635-4000 한방오리탕
3. 구봉농장 서구 관저동 833 545-3000 멧돼지숯불구이
4. 군산복집 서구 탄방동 994 487-9292 복찜
5. 굴천지 동구 가양1동 452-3 625-1988 굴돌솥영양밥
6. 귀빈회관 중구 대흥동 250-1 255-9198 돌솥밥
7. 금광식당 중구 대사동 64-18 226-8687 한정식
8. 금성삼계탕 동구 중동 32-14 254-3422 삼계탕
9. 나루터식당 대덕구 용호동 산1-1 932-2404 장어구이
10. 내고향꽃게장 유성구 도룡동 3-1 864-1886 간장게장정식
11. 농가순대 서구 둔산동 1419 483-3996 모듬순대
12. 대나무통밥 맛정식 대덕구 중리동 502-1 628-8811 대나무통밥정식
13. 대전식당 동구 용전동 68-18 632-2475 육개장
14. 도리윤 서구 둔산동 1468 477-1260 한정식
15. 도성식당 대덕구 비래동 117-5 632-5047 생갈비
16. 동서회관 동구 판암1동 467-17 284-5825 장어구이
17. 두메산채정식식당 중구 선화동 35 226-6400 산채정식
18. 두울샤브칼국수 동구 원동 85-469 253-1011 샤브칼국수
19. 두울샤브칼국수 서구 탄방동 793 472-0250 샤브칼국수
20. 띠울석갈비 대덕구 신대동 215-7 627-4242 석갈비
21. 만나 유성구봉명동 552-9 825-2001 모듬철판샤브
22. 만수산칡냉면 대덕구 중리동 126-5 623-3500 칡냉면
23. 만인산휴양림식당 동구 하소동 460-1 274-0700 상추쌈샤브샤브
24. 만종 서구 만년동 367 476-3700 한정식
25. 맛정 대덕구 덕암동 48-14 935-0102 한정식
26. 명문가 유성구 봉명동 540-13 822-8000 아구찜
27. 모정 봉명동 540-9 824-3377 한정식
28. 민속두부마을 서구 만년동367 483-9605 두부버섯전골
29. 복조리가든 대덕구 연축동 31-2 628-1360 오리찰흙구이
30. 부래정식당 중구 오류동 178-10 525-5475 부래정특식
31. 부잣집곰탕 중구 대훙동 179-1 256-7742 곰탕
32. 비산비야 중구 문화동 11-3 584-6692 돼지양념갈비
33. 사리원면옥 중구 대흥동 188 226-5604 냉면
34. 살림채식부페 서구 둔산1동 1439 486-1288 채식부페
35. 삼복한정식 유성구 봉명동 440-18 825-5949 한정식
36. 삼정본가 유성구 장대동 331-8 825-7092 불고기
37. 삼지면정식 중구 유천동 186-1 587-3737 삼지면정식
38. 서라벌 유성구 봉명동 536-1 825-0400 징기스칸샤브샤브
39. 서울가든 유성구 봉명동 552-7 822-2146 생갈비
40. 석산식당 중구 유천2동 200-22 533-0350 돼지갈비
41. 설악칡냉면 서구 만년동 385 489-5252 칡냉면
42. 성수보쌈 중구 은행동 110-2 266-6227 보쌈
43. 소담정식당 대덕구 오정동 276-3 626-6277 갈치구이
44. 솔지원식당 대덕구 비래동 543-3 624-9255 샤브샤브
45. 송원식당 중구 선화동 21-9 256-0316 한정식
46. 수라함흥면옥 중구 대흥동 459-3 255-1221 회냉면
47. 수미정 봉명동 544-3 825-0725 흑염소 수육
48. 수신정 서구 월평2동 285 487-9987 등심
49. 수원갈비 유성구 봉명동 551-11 823-1012 석갈비
50. 아리랑 중구 유천동 322-9 537-3388 석갈비
51. 안양해물탕 중구 중촌동 20-14 254-5669 해물탕
53. 예원한정식 서구 둔산2동 1176 471-4600 한정식
54. 예지원 중구 문화1동 1-192 222-3522 한정식
55. 옛날진지상 서구 둔산2동 1281 471-5544 한정식
56. 용운산성 동구 용운동 316-17 285-6692 생갈비
57. 우미관 유성구 어은동 100-11 862-4422 삼계탕
58. 우정복집 중구 오류동 154-1 523-6008 복찜
59. 원조진부령황태골 동구 용전동 44-3 625-0388 황태찜
60. 월광복집 서구 둔산동 1484 485-0711 복지리
61. 유가옥설렁탕 대덕구 중리동 202-1 626-3450 설렁탕
62. 일출 서구 탄방동 1334 483-5289 해물탕
63. 장수두부촌 중구 안영동 696-6 586-5988 두부버섯전골
64. 전통시골순두부 유성구 봉명동 537-5 823-7646 두부전골
65. 청양골 유성구 봉명동 181-1 823-8977 암소한쟁반
66. 청주서문해장국 동구 용전동 64-20 628-8824 해장국
67. 청주해장국 유성구 봉명동 538-16 822-0050 해장국
68. 춘추민속관 중구 대사동 200-12 254-9083 오리진흙구이
69. 태능정 동구 판암동 490-4 271-9266 대구뽈찜
70. 평양면옥 서구 둔산동 1252 485-4848 불고기
71. 평양숨두부 동구 대성동 163-2 284-4141 숨두부
72. 한밭식당 동구 중동 60-1 256-1565 설렁탕
73. 황간올갱이전문점 동구 용전동 168-3 623-0120 올갱이국
74. 황산옥식당 대덕구 읍내동 360-3 631-3900 생삼겹살
75. 흥부와 놀부 중구 문화동 88-13 585-7889 보쌈
76. OK목장 서구 둔산동 1059 486-5592 안창살
  중 식
1. 동천홍 서구 월평동 279 482-6267 사천탕면
2. 미스터왕 서구 둔산2동 279 477-3388 활어찜
3. 복록수 중구 오류동 187-10 531-4441 공보기정
4. 사천성 중구 오류동 171-9 536-0050 전가복
5. 연래춘대반점 유성구 궁동 277-7 825-1177 전가복
6. 원태조 유성구 도룡동 3-1 862-8887 버섯모듬볶음
7. 자유대반점 서구 둔산1동 1481 472-5605 가이바시
8. 중국대반점 중구 대흥동 94 257-8400 해물볶음
9. 태원 서구 둔산2동 1242 488-8836 네가지냉채
10. 태화장 동구 정동 36-32 256-2407 왕새우채리
11. 희락반점 중구 선화동 36 256-0273 양장피

 

  일 식
1. 다송일식 중구 대흥동 458-4 223-5522 참치회
2. 동경일식 중구 선화동 365-4 252-5050 모듬회
3. 문창횟집 중구 유천동 306-28 585-5820 모듬회
4. 미성일식 유성구 봉명동 551-2 822-3885 회정식
5. 스키다시의황제 유성구 봉명동 537-6 825-4447 활어회
6. 어수선일식 유성구 봉명동 441-14 825-6699 생선회
7. 어시장활어회 서구 월평2동 233 487-0777 광어회
8. 온누리 서구 둔산1동 1474 472-8242 모듬회
9. 완도일식 서구 만년동 324 485-2331 모듬회
10. 우미일식 유성구 봉명동 441-1 825-5501 참치회
11. 지중해 서구 둔산동 1456 363-0088 참치회
12. 청해수산 서구 탄방동 597 483-0083 생선회
13. 키조일식 서구 만년동 323 477-3131 모듬회
14. 통영활어회 대덕구 중리동 221-3 672-8820 참돔회
15. 한밭수산 대덕구 오정동 736 622-0777 광어회
16. 한일수산스시 대덕구 송촌동 459-3 631-7766 특사시미
17. 해림일식 유성구 봉명동 442-1 822-9458 회정식


  양 식
1. 까사 중구 용두동 138-6 257-6695 프레스티지
2. 리버싸이드 중구 은행동 114-5 253-3828 안심스테이크
3. 버클리 대덕구 송촌동 460-5 638-5454 낙지소면
4. 베니스 유성구 봉명동 535-5 825-2277 안심과 바닷가재
5. 비아로마 서구 만년동 377 488-8044 안심과바닷가재
6. 빕스 중구 문화1동 1-16 222-5997 빕스스테이크
7. 사학스카이라운지 서구 둔산동 929 472-2022 샤또브리앙 스테이크
8. 샤갈 유성구 도룡동 3-1 867-0355 안심스테이크
9. 세리카 유성구 덕명동 67-3 822-7394 세리카정식
10. 시사랑 서구 둔산1동 1420 472-8004 안심스테이크
11.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서구 갈마동 1435 527-6171 스테이크
12. 아일랜드 유성구 봉명동 545-3 823-6179 바닷가재
13. 아테네레스토랑 대덕구 송촌동 459-3 628-2050 왕새우구이
14. 예나 유성구 지족동 910-7 477-4666 런치스페샬
15. 지직스 서구 둔산동 1410 488-8750 안심스테이크
16. 캐니지 서구 둔산동 1496 472-8211 모듬정식
17. 퀸 서구 내동 152-6 533-6611 안심과바닷가재
18. 힐하우스 동구 용전동 145-5 636-6000 안심스테이크

 

  퓨 젼
1. 마르쉐 서구 괴정동 423-1 (롯데백화점9층) 535-7754 홍콩룰볶음밥
2. 성심당 중구 은행동 153 223-3004 해물누룽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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