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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운전을 못해?성불도 못한다네~

남성전문 온라인 잡지 애스크맨(AskMen)이2009년 발표한'여성들이 운전을 못하는 이유TOP10'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스크맨이 꼽은1위는‘유전적으로 여성은 원래 운전에 약하다’였다. 여자들은 주로 언어적 능력을 담당하는 좌뇌가 발달한 반면 남자들은 공간 지각을 담당하는 우뇌가 발달했다는 것이다.

 

2위는‘운동 신경의 차이’다. 운동신경은 운전 중 돌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순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필요하다.

 

3위는‘운전에 취미가 없다’로 여성은 남성만큼 오랜 시간의 운전을 즐기지 않는다고 애스크맨은 설명했다. 여성이 운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경우는 주로 사고 경험담이다.

 

4위는'차에 대한 별다른 관심이 적은 것'이다. 때문에 여성은 각종 차량 장치들에 대한 기능도 잘 모르고, 또한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이어서5위는'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대화를 많이 하기 때문에 운전 중에도 통화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경우가 남성보다 많다.

 

이외에도"신호 정지 시에 룸미러를 보며 화장을 한다", "운전하는 동안 노래를 부른다", "운전석 앞 유리에 요란한 장식품을 달아둔다", "친구들과의 대화에 집중한다", "애완동물을 태운다" 등이 순위에 포함됐다.

입력: 2012.05.11 20:06 / 수정: 2012.05.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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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운전을 못한다? 사실 그렇습니다. 여자들은 운전을 잘 못합니다. 그리고 운전만이 아니라, 운동 등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부분들에서는 여성이 남성을 쫓아 올 수 없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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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등산은 예외로 보이는데, 인내심, 지구력 등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월등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운전이란, 사실에 있어서는, 운동신경, 직관력, 지각력, 인식력, 판단력, 분석력의 종합적 실체인데요.

 

 

눈으로 멀리 혹은 가까이에 있는 사물들과 사람들, 그리고 주변 자동차들을 살피고, 도로 상황에 대해서 종합적인 분석이 빠르게 이뤄져야 하는 부분들입니다.

 

 

공간 인식력, 공간에 대한 지각과 인식, 감각적인 부분들도 추가됩니다.

 

 

특히 후진입니다. 후진 주차를 할 때가 가장 힘든데, 이는 역시 공간 감각 및 지각 인식력입니다.

 

 

이런 관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동물적인 직관적 판단력일 것입니다. 직관성입니다.

 

 

전체를 한 눈에 아우를 수 있는 직관적 판단력 입니다.

 

 

여성들은 천성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보이는데, 어쩔 수 없는 육체적 특성 차이 때문 일 것입니다. 여자들이 어떤 측면에서 보면, 남자들에 비해서 열등해 보이는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만, 그러나 그들은 사실에 있어서는, 근원 적 측면의 우월성을 지닙니다. 그들이 어머니들이고 그들이 밭과 논이라면, 남자들은 애들입니다. 그리고 농부입니다. 가장 근원이 되는 것들은 그녀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여신의 품 속에서 노는 애들이라는 얘기죠. 그러니 비교가 사실은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운전 부분에서는 육체적인 강인함이나, 민첩성, 그리고 운동신경 같은 것은 제가 보는 견지로는 다른 요소에 비해서는 중요하지 않은데, 이는 육체를 전적인 수단으로 하여 자동차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일부를 활용하여, 주로 정신적인 능력(지각, 감각, 판단)으로 움직이는 것이 이유라 할 것입니다.

 

 

방어 운전을 한다고 하는데요. 주변 도로 상황과 자동차 주행 상태를 고려해서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전 후 좌 우 앞 뒤에서 달리고 있는 차량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직관적 판단력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운전한다면, 굳이 돌발적 변수로서의 사고를 당할 확률도 크게 감소되므로, 민첩성(급하게 브레이크 밟기) 같은 요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죠.

 

 

얼마 전TV를 보니, 자동차를 컴퓨터 자동 주행 시스템이 운전해 주는 장치가 개발되었다는 뉴스입니다. 가면 갈수록, 사람이 하는 일은 거의 없어지는 세상이 올 듯도 합니다. 인공지능이 개발된다면, 자동차 운전도, 자동차가 스스로 하게 될 테니, 운전 능력 같은 것은 필요치 않게 될 것이고요. 과학기술의 발전과 진보는 필연적으로 안드로이드(생명창조)와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인간에게 줄 것이므로, 인간의 삶은 더욱 더 편리하고 유토피아 적인 삶의 형태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자동주행 시스템이 구축되어, 모든 문명의 이기들이 로봇이나 컴퓨터에 의해 자동으로 움직여 진다고 해도, 인간 생명체는, 스스로 무언가를 해 볼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것이 존재의 본질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렇게 된다고 해도, 본인이 때로는 직접 운전하려고 할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공중 부양 승용차가 생각납니다”

 

 

바퀴가 없습니다. 전자기력을 이용해서 공중 부양하여 지면에서 낮게 달려가는 형태입니다. 아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틀란티스 시대에 활용되었던 중력제어기술이 재 발견된다면 말이죠.

 

 

중력제어기술이 활용되어 탈 것들이 만들어진다면, 정말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바퀴 방식의 화석연료 엔진 자동차 방식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멋진 드라이브와 여행 관광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지면에서 낮게 이동하는 방식, 즉 현재의 자동차 개념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고, 고도를 마음대로 조절하여, 낮게 또는 높게 이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도 만들 수 있을 것이죠. 자동차이자, 비행체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때로는 수중 잠수도 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고요. 그러면 육 해 공3대 영역을 맘대로 오고 갈 수도 있게 되겠지요.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제가 때로 상상해 본 것은, 눈이 시리게 푸르른 하늘, 화창한 가을 날에 이런 자가용 하나 몰고, 경치 좋은 해변이나, 구름 위, 혹은 절경 들 위를 날아가며 감상해 보는 나의 모습입니다.

 

 

노르웨이에 가면 피요르드 해안가가 유명합니다. 흠 이런 곳을 이런 비행체 비행승용차를 타고 쌩쌩 날아가서, 슥~ 정지해서 하늘에서 내려다 보기도 하고, 기분 내키면, 빠른 속도로, 해안 가 절벽이나 동굴 같은 곳을 지나쳐 이동도 해 보고 그러면 정말 최고의 드라이브가 아니겠느냐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했습니다.

 

 

아틀란티스 시대에는 이런 중력제어기술로 만든 일종의 비임쉽, 비행체들이 존재하여, 땅과 하늘 바다 위, 바다 속으로 여행했다고 합니다. 현대의 화석연료 제트엔진, 가솔린 엔진 추진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자동차는 하늘을 날 수 없으며, 비행기는 한 곳에 정지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헬리콥터가 있지만, 이 역시도 위험성이 아주 높은 원시적 비행체입니다.

 

 

정말 멋진 드라이브가 될 것입니다. 땅 위를 달릴 때도 진동조차 거의 없을 것입니다. 떠서 달리기 때문 입니다. 땅을 달리다가, 하늘로 날아 오릅니다. 그리고 찬란한 푸른 빛 하늘 위, 구름 속으로 들어가, 구름 위를 날아 봅니다. 그리고 잠시 구름 위에 머물며, 구름을 관찰해 봅니다. 멋진 운무, 저기 지평선 너머까지 펼쳐져 가는 거대한 구름의 바다와 아련하게 가물거리는 아지랑이 같은 옅은 안개들과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 상의 푸른 빛 신기루들이 펼쳐져 갑니다.

 

 

다시 밑으로 내려가 봅니다. 해안가 절벽이 보이고, 동굴과 암초 그리고 파도치는 해안가가 보입니다. 잠시 정지하여 아래를 내려다 보며, 경치를 즐깁니다. 그러다가 다시 전속력으로 아래로 곤두박질 치듯 돌진하여, 해안가의 거대한 동굴 속을 통과하여 경쾌하게 날아 갑니다. 이런 저런 상상을 해 보는데, 이런 비행체가 개발된다면, 어른들의 로망, 자동차의 기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화 되고 만족스러워 질 것입니다.

 

 

저는 비행기 타기를 대단히 좋아하는데, 이유 중 하나는, 하늘 위에서 거대하게 펼쳐져 가는 운무의 장관과 지상의 경관들 그리고 바다와 구름 그리고 안개의 조화롭고 신비한 모습들을 관찰해 보기를 좋아하기 때문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행기를 타면 자기 바쁘지만, 저는 창가에 고개 처 박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치 비행기 처음 타는 촌놈처럼 말입니다. 그게 좋아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현대의 비행기들은 제약이 많습니다. 정지가 불가능하고, 높은 고도에서 보아야 하므로,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창문 크기도 왜 그리 작은지, 제대로 보기가 힘듭니다.

 

 

중력제어기술이 개발된다면, 혁명적인 운송수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나의 꿈과 로망로 실현 가능해 질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 문명 수준에서는 적어도 몇 세대 이후의 일일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를 자꾸 운운한 이유도 바로 이러한 과학기술 문명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 같은 행성은 말할 것도 없고, 우주로 진출합니다. 어마어마하게 장대한 스케일이 연출될 것입니다. 이게 바로 인류의 꿈이고 로망이고 비전입니다. 그래서 거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여기만 우주 비행 기술을 가진 곳은 아니겠지만 말이죠.

 

 

은하계 우주에는, 무려2,000억개의 항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은하계 우주를 탐험하고 관찰하는 것만도 도대체 얼마나 오랜 세월이 걸릴까요? 참으로 오랜 기간 동안 몰두해 볼 수 있는 삶의 과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은하계가 우리가 사는 우주에 몇 개가 있을까요? 끝도 없는 광막한 우주를 탐험하고, 개척하고, 새로운 문명을 일으키고, 시작하는 문명들을 지도하고 이끌어 주고, 연구하고 탐험하는 일은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언젠가 지구인류도 그런 수준에 가겠지만 참으로 그런 시대는, 살아 볼만한 재미 있는 세상이라고 할 것이죠.

 

 

은하계 우주를 떠나서, 지구 행성 하나만 생각해도, 중력제어기술로 비행체나 승용차를 만든다면, 정말SF 영화 속의 드림Dream이 현실화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과거에도 자동차를 두 번째 마누라로 생각했는데요. 이런 시대가 되면 자동차는 말 그대로 애인이자, 애마가 되는 것이죠. 주말에는 이런 비행승용차 몰고, 저기 남태펑양의 타히티, 피지 같은 열대 지역, 무인도 경치 좋은 곳에 가서 널브러져서 애들과 놀고 먹고 마시고 쉬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지구를2시간 안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가 가능할 것입니다. 정말 기대되는 즐거운 삶이 될 것입니다. 이게 과학기술의 진보로 인한 새로운 유토피아 시대의 한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뉴욕까지 단1시간에 주파해 버린다면? 이렇게 진보와 발전은 인간의 삶을 더 행복하고 신나는 삶으로 변화시켜 줄 것이라는 점입니다.

 

종종 출현하는UFO가 이런 이치입니다. 그들은 그게 아무 것도 아니겠지만 말이죠. 그러나 반면에 그들은 제가 가진 이런 꿈, 희망, 드림, 향수, 추억, 열정, 즐김 뭐 그런 것들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닐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어떤 존재들은 정말 기가 막힌 과학기술 문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뭔가 답답하게 산다, 틀에 박힌 어떤 삶을 사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들 때도 있습니다. 잘 모르지만,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삶이란 어차피, 열정, 정열, 소망 성취의 기쁨, 그리고 그것을 즐길 줄 아는 여유 혹은 사고방식 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바라고 또 바라던 것이 성취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그걸 즐길 줄 아는 여유와 안목, 그리고 가치관 지적 능력, 그걸 즐기는 인생~ 뭐 복잡하게 생각할 것 있나요?

 

 

현재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하계 내 발전된 종족들 문명들)이야 그거 뭐 별거야? 하겠지만, 우리 지구인 같은 사람들은, 말 그대로 신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과거 중학교 시절 닥치는 대로 본SF 공상과학 소설에 이런 내용들이 많이 나옵디다. 이때만 해도, 서기2020년, 2030년 운운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서기2012년인데, 그럴 조짐은 보이지 않네요. 허허허.

 

 

경쾌한 엔진음, 이거 얼마나 좋은 지 아십니까? 상쾌하고 시원한 가을 날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 그리고 멋지고 깨끗한 중력제어방식의 비행승용차 그리고 경쾌한 엔진음, 밟아! 하고 가는 거지요. 이게 삶이지, 이게 행복이고, 때로는 아무도 없는 절해고도에 가서 혼자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저기 남극 대륙까지 날아가서, 얼어붙은 대륙을 돌아다보며, 그 장관에 몰입해 보기도 하고. 할 일 엄청납니다. 열심히 적다 보면,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기분 내키면 달까지 쏘는 거고. 우주가 안 마당이 되는데 이 어찌 신나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꿈은 이뤄집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인류가 못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현실화 할 날이 올 것입니다. 운전 잘 하고 못 하고 얘기를 하다 보니, 글이 여기까지 옵니다. 이런 시기가 되면 정말 애마가 될 것인데, 그게 바로 그들이 말하는 비임쉽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살고 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도대체 뭐하고 살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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