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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모터 쇼/벡스코와 자동차 전시회 3.

부산 국제모터 쇼에 참관한 개인적 소감과 사진들 입니다. 전시회 규모를 키우고, 명실공히 국제적인 쇼로 발전해 가야 합니다.

 

 

북미 국제 오토 쇼(디트로이트), 파리, 프랑크푸르트, 도쿄 모터 쇼를 세계 4대 모터 쇼, 자동차 전시회로 부른다고 한다.  제네바 국제 모터 쇼는 이에 미치지 못하나, 4대 세계 전시회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세계 주요 자동차 생산업체 리스트.

AC
Acura
Alfa Romeo
Ariel
Ascari
Aston Martin
Audi
Austin
Bentley
BMW
Bugatti
Buick
Cadillac
Caterham
Changan
Changfeng
Chery
Chevrolet

Chrysler
Cisitalia
Citroen
Corvette
Dacia
Daewoo
Daihatsu
Datsun
De Tomaso
Dodge
Dongfeng
Eagle
Europestar
Ferrari
Fiat
Fisker
Ford
Ginetta

GMC
Great Wall
Gumpert
Holden
Honda
Hummer
Hyundai
Infiniti
Isuzu
Jaguar
Jeep
Jensen
Joss
KIA
Koenigsegg
KTM
Lamborghini
Lancia

Land Rover
Lexus
Lincoln
Lotus
Luxgen
Magna Steyr
Marussia
Maserati
Maybach
Mazda
McLaren
Melkus
Mercedes Benz
Mercury
MG
MINI
Mitsubishi
Morgan

Mosler
Nissan
Noble
Oldsmobile
Opel
Pagani
Peugeot
Plymouth
Pontiac
Porsche
Proton
Ram
Renault
Rolls Royce
Saab
Saleen
Saturn
Scion

Seat
Shelby
Skoda
Smart
Spyker
SRT
SsangYong
Subaru
Suzuki
Tata
Tesla
Toyota
TVR
Ultima
Vauxhall
Volkswagen
Volvo
Wiesmann

 

 

 

세계 4대 자동차 전시회    

 

북미 국제 오토쇼 The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주로 디트로이트 오토쇼로 불리는 자동차 전시회이며, 매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시에서 열리고 있다. 북미 국제 오토쇼는 1907년 디트로이트 시 리버사이트 파크 Beller's Beer Garden에서 처음 열렸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매년 개최했으나 1943~1952년 동안은 열리지 못했다. 1989년에는 북미 국제 오토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61년 부터 93,000 m²의 전시장을 보유한 코보 센터(Cobo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메트로 디트로이트 지역은 미국 빅 쓰리(Big Three) 자동차 회사(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 모터스)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다 보니 세계적으로 중요한 모터쇼 중에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격년마다 열리며 독일 자동차 공업 협회에 의해 운영된다. IAA는 본래 독일어로 '국제 모터쇼'의 의미지만 다른 모터쇼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흔히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로 불린다. 1990년도 초기부터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는 승용차나 상용차 전시로 나뉘었고 지금은 매년 번갈아가며 열리고 있다. 짝수 년도 해는 하노버에서 상용차를 전시하며, 홀수 년도 해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승용차를 전시한다.

 

 

 

파리오토살롱 Mondial de Le Automobile

파리 모터쇼(프랑스어: Mondial de l'automobile de Paris) 는 프랑스 파리에서 2년마다 열리는 모터쇼이다. 컨셉 카 데뷰가 이루어지거나 새로운 자동차 모델 발표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모터쇼 중 하나이다. 전시장은 파리 엑스포 (Paris Expo) 이다. 1898년 시작된 세계 최초의 모터쇼이다. 산업계 개척자 알베르트 디 디옹이 시작하였다.

 

 

동경모터 쇼 TMS; Tokyo Motor Show

주최는 일본자동차 공업 진흥회(JMIF)이고, 개최시기 매년 10월말~11월초(홀수년:승용,짝수년:상용) 열린다. 1954년 처음 개최 (99년 기준 33)되었으며, 20(1973)까지는 매년 개최, 21~32(1997)까지 격년 개최, 33회부터 승.상용차를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키로 함. 전시기간은 총17일간(Press Day(2),Trade Day(1), Public Day(14)), 상용차쇼는 5일간이다. 전시장소는 일본동경 마쿠하리 전시장이며, 규모는 전시면적은 46,924(14,220)이고, 입장객은 150만명 ('99년도 예상)이다. 전시품목은 승용차, 상용차,모 터싸이클(미래형 포함),부품, 악세사리이고, 참가업체는 총 532 업체(승용 47,상용 15,이륜 11, 부품 279 /'93년 기준)이며, 99 355 여개업체이다.

 

 

(제네바 국제 모터 쇼)*********************************************

 

193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는 모터쇼.

 

공식 영어 명칭은 International Motoshow and Accessories Geneva, 프랑스어는 Salon International de l'Auto et Accessoires Gnenve, 독일어는 독일어는 Internationaler Auto-Salon und Zubehör Genf.

 

193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 열렸으며, 매년 3월 초순에 열리는 세계적인 모터쇼이다. 제네바 오토 살롱이라고도 불린다. 파리, 프랑크푸르트, 디트로이트, 도쿄의 세계 4대 모터쇼에는 들지 못하지만 그에 뒤지지 않는 내용으로 인기가 높다.

*************************************(다음 백과)

 

 

희망의 증거로 살아 돌아가게 될 것이다

 

아우디 전시 부스 전경

 

성공한 사업가, 출세한 직장임원 중후하고 멋진 40대,50대 중장년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정통 세단 컨셉의 유럽 명차라는 생각이다. 만일 내가 성공한 사업가나 출세한 중년이었다면, 이 차량을 선택했을 것 같다. 벤츠는 노년 회장님 컨셉이지, 40,50대의 컨셉은 아닌 것 같다.

 

균형잡히고 조화를 이룬 지적이고 스마트하며, 성숙된 의식체로서의 디자인 컨셉으로 다가 온다. 실례로서 어떤 차종을 보면, 마피아가 연상된다는 점에 있어서 이 차종은 정통파, 정도를 걷는 성공한 남자를 상징한다는 느낌을 준다. 벤츠는 재벌의 이미지, 돈만 많은 귀족을 연상하지만, 이 차는 다르다. 내 개인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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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udi)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 회사로 폭스바겐(Volkswagen)의 자회사이다.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고급 승용차를 담당한다. 아우디는 1910 4 25일 창립자 아우구스트 호르히(August Horch)가 쾰른 시에서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독일 바이에른 주(Bavaria)의 잉골슈타트(Ingolstadt)에 본사가 있다.

 

 

중후한 멋과 더불어서 지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풍긴다. 선택하고 싶은 차종은 이것이다. 아우디 콰트로.

특히 동그라미 4개의 엠블럼이 4대 덕목을 상징한다는 느낌

지혜, 용기, 절제, 정의!

모델 옆의 젊은 모델은 이 차종과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 차를 탈 나이가 안 된 자격없는 애들이다.

이 차는 적어도 40대 중후반, 50대 이상의 임원, 성공한 사업가, 정통파 정도를 걷는 멋진 사나이들이 타야 할 차종이다.

아빠 잘 만나서 타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차종이다.

아우디 스포츠 카 R8 GT Spyder, 컨셉트 카, 역시 차량은 이 각도에서 볼 때 가장 멋진 상징으로 다가온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디자인 된 차량이 던지는 상징적 이미지는 제각각 달라진다.

이 각도는, 멋지게 우뚝 서 있는 성공한 남자의 자존심을 표현한다. 나 이런 사람이야~~~~~ ㅎㅎㅎㅎ

정통파 세단 아우디의 후측면 모습, 스마트 함, 도덕적, 지성적이며 삶의 지혜를 갖춘,정통파의 이미지, 이게 바로 모범이 될 40,50대 남자의 표본이 아닐까? 나는 아우디를 볼 때마다 이러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느낀다. 그래서 아우디가 가장 맘에 든다.

실질적으로 선택하라고 한다면 단연코 이 차종이다.

시보레 전시 부스 전경

 

 

 

쉐보레로 명기되고 있으나, 걍 한국인 입맛에는 시보레라고 발음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

 

미국 제너럴 모터스 GM 의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 상표라고 한다. GM은 대우를 연상하게 되어, 그다지 개인적 인식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대우 자동차가 새한 자동차를 인수하여 출발한 자동차 회사로 아는데,

 

 

*********대우 자동차 이력 관련 ****************************

신진자동차공업한국 전쟁 당시 미군의 망가진 차량을 수리하던 신진공업사 1955년에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설립되었는데 이것이 한국GM의 시초이며 그 자리는 현재 대우버스 부산 공장 자리이다.(공장 면적은 약 0.033제곱킬로미터) 신진공업사는 김창원,김재원 형제가 설립 하였으며 이갑부,이거부,최혜성,최순성,최무성,하동환처럼 자동차 기술에 재능이 있었다.

 

신진공업사는 1965년에 부실화된 새나라자동차의 부평공장을 인수하였다. 신진공업사는 '신진자동차공업'으로 회사 명칭을 바꾸어 종합 자동차회사가 된다.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합작해 버스, 트럭은 물론 퍼블리카, 코로나, 크라운 등 승용차를 생산, 판매해 국내 자동차전문메이커로 성장하였다.

 

1971년에 토요타 자동차가 철수하면서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를 새로운 파트너로 삼아 1 1 비율로 지분을 출자한 GM 코리아(GM KOREA, GMK)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1973년에 오일쇼크로 인한 판매부진으로 경영이 부실화되어 GM 코리아의 신진자동차 보유지분을 산업은행이 인수하게 되고 회사 명칭이 '새한자동차'로 바뀌게 된다.

 

[편집] 대우자동차이후 1978년에 대우중공업이 산업은행 보유지분을 인수함으로써 경영에 참여하게 되고, 1983년에는 GM으로부터 경영권을 인도받아 회사 명칭을 '대우자동차주식회사'로 변경하게 된다.

 

1992년에 제너럴 모터스사가 보유한 대우자동차의 지분을 전부 대우에 매각함으로써 독자경영을 추진하게 된다. 1993 "세계경영" 선언 이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루마니아 등 개발도상국가에 현지법인, 공장의 설립과 인수합병을 통해 생산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신흥시장을 선점하고 영국과 독일에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는등 1990년대 빠른 성장을 이룩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군산에 새로운 공장을 증설하고 1997년에는 조르제토주지아로가 디자인한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를 잇달아 출시하여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1998 1월 경영난에 봉착한 쌍용자동차를 인수함과 더불어 대우 브랜드로 단일화시키고 대우중공업의 국민차, 트럭, 버스사업부문까지 합병함으로써 승용차는 물론 버스, 트럭, 스포츠유틸리티카, 미니밴, 고급세단까지 아우르는 풀라인업 체제를 이루어 글로벌 종합 자동차업체로 발돋움하였다. 그러나 이듬해인 1999년 급격한 사세 확장에 따른 경영악화가 그룹의 해체로 이어지고, 대우자동차()는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지정되면서 독자생존을 모색하게 된다. 그러나 부채누적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에 노동자들의 연이은 파업과 매각/인수합병 지연 등으로 경영정상화에 실패한 대우자동차() 2000년 법정관리에 들어간데 이어 결국 그 해 11 3일에 최종 부도를 맞았다.

 

대우자동차의 최종 부도 직전 미국의 자동차 업체인 포드, GM과 현대자동차등이 대우자동차를 인수의사를 표시한 바 있으며[1] 2001년 미국의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로 매각이 결정되었다.

 

 

*********************************** (위키 참조)

 

대우 자동차를 타 본 경험은 두 차종이다. 에스페로와 레간자 이다.

 

대우 자동차는 현대 자동차에 비해서, 차량이 무겁다,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고속 주행 시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대우 차가 현대 차보다 좋아 보였는데, 이는 차체 중량이 현대 차보다 무거운 관계(미국 컨셉 설계)에 기인한 듯 싶다.

 

이 점을 제외하곤, 좋다고 칭찬할 것이 거의 없었던 승용차 같다. 우선 운전 시야각부터 불편하다. 대우 차를 타면 거의 대부분, 운전 시야각 확보가 잘 안 된다는 문제가 있어 보였다. 운전자 기준, 상측 방향으로 치우쳐 설계된 형태로서, 전방 주시 각도 상에서 상당히 불편하고, 차체 내부도 이상하게 답답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 컨셉이다.

 

게다가, 엔진 본넷을 열어 보면, 엔진 동력 부위의 여러 가지 전기선이나 부품들의 연결 조합 상태가 상당히 "카오스 적인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고장이 잘 날 수 밖에 없는 차"였다는 점이다.

 

고장이 수시로 난다. 특히 에스페로를 타 본 경험으로 비춰 볼 때, 이건 정신없이 고장 난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품질이 엉망이라는 얘기다. 차량 내부 디자인도 상당히 중요한데, 대우 차는 일단 답답하다는 점이다. 레간자를 보면, 뒷 좌석에 앉으면, 옆으로 외부의 풍경을 보기가 불편할 정도로, 차창이 위로 치우쳐 있다.

 

현대 차와 대비되는 것들인데, 현대가 성공하고 대우가 망할 수 밖에 없었던 요인으로 보인다. 이 점에 있어서는 아마도 미국 자동차 회사와 일본 자동차 회사가 비교될 것이다. 대우는 대체적으로 미국적 특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반면 현대는 일본적 특성을 가진다. 유럽은 또 다른데, 여기는 마이스터, 장인 정신으로 뭉친 회사들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그러한 마이스터, 장인 정신 측면이 부족한 대량생산, 대량판매 체제로 가다 보니,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현대 차는 일단 차량 내부에 앉으면 쾌적하다는 느낌, 전방 시야각이 시원하게 트인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차량 내부 설계 기준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이 여기서 증명될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설계한다는 것 말이다.

 

어쨌든 시보레다. 미국 제너럴 모터스 사의 작품이다.

 

 

쉐보레(Chevrolet, IPA: [ˈʃɛvrəleɪ])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자동차 상표 중의 하나이다. 제너럴 모터스 브랜드 중 폰티악과 함께 대중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셰비(Chevy)'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쉐보레는 20가지 이상의 자동차를 판매하고 다양한 버전의 모델을 자국 시장에 판매하고 있고 승용차와 중형 트럭 시장에서 유명하다. 대표적인 픽업 트럭으로는 실버라도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72 GM코리아에서 시보레1700을 출시한 이래, 오랫동안 시보레로 통용되어 왔고, 한동안 국립국어원에도 시보레로 등록되어 있었으나(실제 미국 현지 발음은 셰브럴레이에 가깝다), 2011 1 GM대우가 대우 브랜드를 폐지하고 회사명도 한국GM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브랜드 도입과 함께 기존의 시보레 대신 쉐보레로 표기한다고 발표하였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공식 표기는 브랜드명은 '쉐보레',[2] 창업자 이름은 '루이 셰브럴레이'로 되어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한국어판 및 대한민국의 일부 언론에서는 셰브롤레로 표기하기도 한다

 

 

 

시보레 카마로, 전형적인 어메리칸 스타일의 디자인 컨셉이다. 실용성과 내구성 중시, 단단하고 오래 가고 묵직하며 넓직 넓직한 자이언트 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미국식 디자인 컨셉 같아 보인다. 아기 자기 하고, 미려한 디자인보다는, 투박하지만, 단단하고 오래 가고, 묵직하고 큼직 큼직한 것들을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이유로 추정된다.

 

각 민족, 종족, 나라마다 존재하는 사람들의 어떤 정신적 원형, 심볼이라고 할 그 무엇들이다. 하지만, 이런 선호 경향들은, 아마도 일본 제품들에 의하여 뒤집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아기자기 하고 미려하며 좀 더 아름다운 심미적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미국인들의 어떤 소비 심리를 돌려 놓았다는 얘기를 과거에 들은 적이 있다. 그러나 자동차 부분은 여전히 그들이 선호하는 기본 디자인 컨셉들이 존재할 것이다. 이 모델이 아마 미국적 사고를 대변해 주는 디자인 같기도 하다.

 

시보레 코르벳(Chevrolet Corvette)

 

전형적인 스포츠 카 컨셉이다. 미끈한 여체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 컨셉은 부드럽지만 날렵한 치타를 연상하게 한다. 공기 저항 계수가 낮을 것 같다. 초고속으로 달리기 좋다는 얘기다. 차쳬 높이가 낮고,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 설계로 초고속에서 발생되는 공기 마찰, 저항을 최소화 한 것 같다. 스포츠 카다. 전력 질주하는 치타, 표범을 연상한다고 할까. 아~ 표범보다는 치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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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명품 스포츠카로서 수려한 디자인으로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1953년에 첫 선을 보인후로 제너럴 모터스사에서 꾸준히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는 6세대 모델을 거쳐 국내에서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시승감이 좋고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매니아들에게 크게 어필되는 차라는 평가다. (인용)

 

 

 

쉐보레 카마로 (Chevrolet Camaro)는 포드 머스탱에 대항하기 위해 제너럴 모터스의 쉐보레 자동차사업부에서 생산하는 포니카로 1966 9 26일에 발표되었다. 앞 엔진 방식의 2-도어 쿠페로 1967년 발표된 폰티액 파이어버드와는 주요 부품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2002년까지 생산되었던 카마로는 4세대를 거치면서 제작되어왔고,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선보인 바 있는 새로운 5세대 카마로는 2009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다 (위키)

 

카마로 옆면을 보면, 대우 레간자 생각이 난다. 이 컨셉은 내부에 타 보면 상당히 답답한 느낌을 주는 컨셉이다.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이라고 할 디자인으로 느껴진다. 

역시 네모반듯 한 카마로도, 뒷면은 풍만한 여인의 엉덩이 컨셉을 가져 간다. 좌우지간 여자 빼면 디자인이 안 된다. 에로틱, 관능, 섹시함은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매력적인 유혹 수단으로 작용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이런 거 하나 더 있으면, 성불할 놈 아무도 없다고 부처님이 말씀 하셨겠는가?

 

쉐보레(시보레가 더 발음 상 좋다. 국어 표준화 운동도 입으로 발성하기 좋은 것으로 좀 바꾸면 좋을텐데)의 컨셉트 카 2개 차종이 전시되어 있다. 유럽 스타일과 미국 스타일이 결합된 형태의 디자인으로 보인다.

 

 

역시 풍만한 엉덩이 컨셉이다. ㅎㅎ 여자의 허리 부위부터 엉덩이 라인 중간 정도까지가 형상화 된 느낌.

 

 

 

 

시보레 사의 컨셉트 카, 미래 지향적인 설계 디자인 같다. 우리가 보던 공상과학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미래형 승용차 컨셉

 

자동차에 바퀴가 없어지고, 공중 부양 시스템으로 전환된다면 대략 이런 컨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른바 반중력 제어 시스템의 개발은, 인류 역사에 신기원을 열어 주게 될 것이다. 이상한 최면이나 걸고 마법이나 부리고 그러지 말고, 제대로 해라. (지구를 지배하시는 분들에게 고함)

 

차량은 저돌적으로 돌진해 가려고 하는 스포츠 카의 역동성이 느껴진다. 무게 중심축이 앞으로 쏠려 있는 듯한 디자인 컨셉은, 이제 막 돌진해 나가려고 하는 단거리 육상 선수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앞면 바퀴 처리는, 차량에 중후함, 안정감, 멋지다는 느낌을 주는 포인트로 작용한다.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차체는 초고속에서도 거뜬한 안정감을 유지할 듯 싶다. 백색 차체에 검게 선팅된 유리는 전문가, 카 매니아들이 타는 차량으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내는 듯 싶다. 나 운전 잘하는 프로급이여~~~

여담이지만, 이런 차종(스포츠 카)은 운전 좀 하는 놈이 타야 한다. 운전도 쥐뿔 못하는 것들이 이런 차를 타면, 차에 대한 모욕이다. ㅎㅎ 운전 좀 한다는 것은 폭주 족을 의미하지 않는다. 갈 때 가고 설 때 설 줄 아는 정통파 매니아 운전자들을 의미한다. 폭주족들은 일찍 고향(천당)으로 돌아갈 우려가 많고 사회에 피해를 준다.

 

때로 나는 그 좋은 명차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면서도, 돈만 많아서 폼 잡고 몰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이 난다. 개발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ㅎㅎ 예를 들어서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여자들이 부카티나, 포르쉐, 코르벳, 람보르기니를 몬다고 해 보자. 차가 썩는다. 썩어~ 고로 여자들은 큐브나 기아 컨셉트 아기 차를 타는 것이 좋다는 생각.

 

일반 대중용이라기 보다는, 젊은 층, 매니아 용도의 일종의 스포츠 카 형태로 보인다. 차량의 용도대로 타 주는 것이 예의라는 생각도 든다.

 

 역시 멋진 차량 옆에는 미녀가 있어야~~~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는 한국GM의 경차로, 국내에서는 2009 8월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3세대)라는 차명으로 출시되었으며, 해외에서는 쉐보레 브랜드와 홀덴 브랜드를 통해 스파크라는 차명으로 판매를 개시했다. 한국에서는 마티즈로 통하는 모델이다.

 

 

쉐보레 `볼트`는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어떤 기후조건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주행거리연장 전기차라고 한다. 볼트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80km까지 배기가스 배출 없이 구동된다고 한다. 또 배터리가 소진되면 1.4리터 소형엔진이 전기를 발생시켜 전기 운행 시스템을 가동, 최대 610km까지 연속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볼트는 31kWh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kW, 최고시속 160km/h,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가속시간) 9초라고 한다.(기사 인용)

 

대우 자동차 = 쉐보레 개념인데, 대체적으로는 맘에 안 드는 디자인 컨셉. 과거 에스페로의 악몽과 다른 여러 문제들이 이런 선입견을 가지게 하는 듯도 하다.

 

 

 

쉐보레의 역작, 코르벳 모델, 미끈한 여체와 전력 질주하는 우아한 짐승 치타를 연상하게 하는 롤 모델이다.

그리고 이 차량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레이싱 걸~~~

 

 

 

폭스바겐 전시장 부스 전경

 

그 이름도 찬란한 폭스바겐이다. 폭스바겐은 독일 자동차 회사로서, 기술과 명성을 유지한다. 폭스바겐 비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지시하여 만든 "국민차, 딱정벌레라는 애칭을 가진 차로 유명하다"

 

비틀의 우수성은 나도 경험해 보았는데, 독일 아우토반에서 시속 150km 이상을 달려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그 놀라운 기술력이다. 소형임에도 그렇다는 점이다. 일례로 현대 소나타는 시속 140km만 넘으면 방방 뜬다. 물론 요즘 모델은 개선된 바가 많지만, 과거 2000년대 모델, 전반, 중반 모델들이 그렇다. 그리고 요즘도 160km 넘으면 붕붕 날라가는 느낌이 드는 차다. 현대 차들의 문제점은, 고속 안정성과 소음, 정숙성, 코너링의 취약이다. 그리고 약하다. 그랜저 TG 이상이 되어야 어느 정도 기준이 만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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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독일어: Volkswagen 폴크스바겐[*], VW)은 독일 니더작센 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자동차 제조 회사로, 폭스바겐 AG의 지주회사이다. 폭스바겐은 1937년 설립되었다. 폭스바겐은 자동차 이름에 바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선호하는 브랜드다. 골프, 제타, 파사트 등이 모두 바람의 이름이다. 폭스바겐은 2006 '폴로 블루모션(Polo Bluemotion)'을 시작으로 친환경 브랜드 '블루모션'을 론칭했다. 2010년식 폴로 블루모션은 30.3km/l(유럽기준)로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높은 차가 됐다.

 

폭스바겐 골프(Volkswagen Golf)와 차체를 공유하는 폴로 모델이다. 거의 같다고 보면 될 듯.

 

독일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일단 선진국에 가면, 느껴지는 것이 청결함” “정돈됨의 느낌들이다. 독일은 푸랑크 푸르트에 자주 출장한 관계로, 일반 독일 식 모텔 같은 곳에서 잠을 자 본 경험도 있는데, 아주 깨끗하다는 것이다. 독일인 특유의 부지런함, 근면성이 피부로 와 닿는다고 할 그런 것들이 느껴진다. 가정집 형태의 모텔(?)이라고 할 곳인데, 참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이다. 일본에 가도 깨끗하게 정돈된 것이 배스트이지만, 독일도 그랬다.

 

선진국과 후진국은 일단 "청결함, 정돈됨"에서 대별된다는 생각도 해 본다.

 

중국인들이 만든 선진국은 싱가포르다. 그러나 여긴 너무도 강압적이다. 침 뱉고, 껌 뱉다가 걸리면, 벌금이 어마어마 하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도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독일이나 일본에는 비할바가 아닌데, 이는 억지로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국민들, 민족들, 종족들 내면에 흐르는 어떤 원형들이 표출된다고 할 그런 것들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어쨌든 독일인이 운영하는 민박? 혹은 모텔 집은 상당히 사람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청결함 정돈됨을 보여 준 것 같다. 반면 한국인, 그러니까 재독 교포들이 운영하는 민박 혹은 모텔에 가면, 여긴 또 한국화 된 독일 형태가 표현된다. ㅎㅎ

 

Phoeton 모델은 현대 에쿠스 정도의 고급형 세단으로 보인다. (나는 자동차 전문가가 아니므로, 대략 느낌만을 서술하는 것임을 양해 바란다). V8 엔진이라면 직렬 8기통이라는 의미다. 그만큼 마력, 배기량이 큰 대형차라는 것을 의미한다.

최고출력 335마력, 최대토크 43.8kg·m, 6단 자동 팁트로닉 (Tiptronic), 연비:6.6km/l (5등급 ) CO2: 355g/km

 

 

중후함, 묵직한 느낌, 회사 임원, 사장, 사업가가 탈 차량이다.

 

폭스바겐 차량의 기본 디자인 컨셉은 중도적, 실용적 측면의 강조로 보인다. 역시 독일인 특유의 기질 반영으로 보인다. 가장 무난하다는 느낌. 세계 어디를 가도 거부감이 없을 디자인 컨셉.

 

 

 

여자 레이싱 모델들은 차종의 성격에 맞게 잘 세워 놓은 듯 싶은데, 이상하게도 남자 모델들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 이 터프 가이는 귀여운 소형 차량과는 이미지가 전혀 안 맞기 때문이다. 차라리 경주용 차량 옆에 세워 놓아야 할 듯,

 

 

여자들의 뒷태, 어떤 여자들은 이 뒤태가 아주 아름다운 여자들이 있다. 특히 머리를 묶은 상태가 나는 가장 맘에 든다.

 

어느 모델을 봐도 친숙한 느낌, 무난한 디자인들이다. 대체적으로는 90년대 혼다 어코드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 컨셉들이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대표적 소형 승용차 골프. 차는 소형인데 골프라는 명칭을 달아 놓은 것이 좀 이상하다. 골프는 돈 많은 귀족 스포츠인데, 이래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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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Volkswagen Golf)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소형차이다. 1974년에 다국적 시장에 진출해 현재는 6세대 모델까지 출시됐다. 해외에서는 각기 다른 이름을 사용했는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폭스바겐 래빗(Volkswagen Rabbit)이라는 이름을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사용했고(현재는 골프로 통칭하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폭스바겐 카리브(Volkswagen Caribe)라는 이름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전륜구동이었던 폭스바겐 골프는 수냉식 엔진을 사용하는 폭스바겐 비틀의 후속차로 출시됐다. 역사적으로 250만 대 이상을 2007년까지 판매해 세계 최다 판매 3대 차량 중에 한 종류이다. 특이하게, 1세대 골프는 다국적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폭스바겐 골프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이 없다.(인용)

 

귀엽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골프 스포츠 카 컨셉. 젊은 층, 대학생, 젊은 직장인들이 연인과 같이 타고 놀러 다니면 딱~ 좋을 듯.

 

독일인 특유의 실무적인 기질, 검소함, 절제된 심성이 표현되는 폭스바겐의 작품들이다.

 

 

 

 

그 유명한 독일 국민차 비틀이다. 국민차, 딱정벌레의 애칭이 붙은 독일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차종이다.

독일 국민들의 기본 정서에 흐르는, 검소함, 소박함, 실무적이고 실질적인 면모들이 상징적으로 표현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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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비틀(영어: Volkswagen Beetle, 독일어: Volkswagen Käfer 폭스바겐 케퍼[*]), 둥그스름한 생김새로 인하여 일명 딱정벌레차 또는 버그라고 불리는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다. 초대 비틀은 1938년부터 2003년까지 생산되었으며,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군용으로 생산되었다. 아돌프 히틀러의 독일 국민차 생산 지시로 페르디난트 포르셰 박사가 설계한 승용차이다.[1] 따라서 폭스바겐 비틀은 폭스바겐 회사와 포르쉐 가문 및 포르쉐 회사를 이어 준 모델이기도 하며, 비틀의 플랫폼으로 전후에 포르쉐에서 356이라는 스포츠카를 만들기도 했다. 총 2,100만대가 제작되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3위에 속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비틀의 원래 모델명은 폭스바겐 타입 1이었으나, 1967 8월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에 진입할 때 마케팅을 위해 비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공식 모델명이 되었다. 초대 비틀은 엔진이 뒤에 있었으며 후륜구동 방식(RR-Layout)을 적용하였다 (위키) 

 

 

 

 

폭스바겐 파사트.

 

정통 독일형 세단으로 보인다. 직장인 간부, 사업가들이 타기에 안성맞춤인 모범형 중장년층 세단으로 느껴진다. 비즈니스 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며, 독일인 특유의 정서가 담긴 디자인 모델들이다.

 

검소, 소박, 절제, 중도적 측면이다. 네모 반듯하면서도, 미국식 스타일과는 명백하게 다르다. 차량 디자인 컨셉은 보면, 그 차량을 디자인 한 설계자 그리고 그 설계자 속한 나라, 민족, 종족의 어떤 바탕적 정신과 의식의 원형이 느껴진다.(걍 개인 견해이므로 딴지 걸지 마시길~~)

 

일본 차는 일본 차대로 그들 세계를 표현한다. 독일 차는 독일 차대로 그들 내면의 상징들을 표현한다. 한국은 또 한국식 표현이 있는 것 같다. 대체로 본다면, 독일 및 유럽 명차들의 디자인은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도 그다지 거부감이 들지 않는 스타일"이 아닌가 한다. 미국을 기준으로 극화된 서양과 동양이 있다고 할 때, 유럽은 중간에 서 있어 보이며, 어떤 경우는 보다 폭 넓고 깊은 내면적 사고를 가진 듯 보이기도 한다는 점이다. 자동차 디자인에서도 그게 느껴지는데,(보수성 측면이다, 미국은 자유분방 개방성 강조)

 

예를 들자면, 어린 애 같은 순진성과 사무라이 기질을 보유한 일본의 자동차 디자인 컨셉과 비견된다 할 것 같다. 말하자면 한 수 위의 내면 세계를 표현한다고 하면 적절할지 모르겠다. 혹시 천재적 디자이너, 설계자들이 외계인인 것은 아녀? 의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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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Volkswagen Passat)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D 세그먼트에 속하는 차종으로, 차명인 파사트는 독일어로 무역풍을 뜻한다(사업가, 비즈니스 맨 컨셉)

 

 

 

측면 디자인을 보면, 정통파 세단의 멋이 느껴진다. 중장년 층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비즈니스 맨, 사업가들이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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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모터 쇼/벡스코와 자동차 전시회 2.

 

부산 국제 모터 쇼에 출품된 세계 각국의 자동차들에 대한 사진과 나름의 느낌을 적어 보았습니다. (2)

 

도요타 부스 이모 저모.

 

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일본어: 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トヨタじどうしゃかぶしきかいしゃ) 도요타 지도샤 가부시키카이샤[*], 영어: Toyota Motor Corporation), 줄여서 토요타 또는 도요타는 일본 아이치 현 도요타 시에 본사를 둔 세계 제1위의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또한 이익순으로는 세계 제8위의 기업이다.

 

일본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톱, 세계에서도 생산과 판매대수는 세계 2위인 자동차 메이커. 2007 1/4분기에는 제너럴 모터스의 총 판매대수를 앞질러, 사실상 톱의 자리를 매듭지었다. 경차를 생산하는 다이하츠공업, 트럭 및 상용차를 생산하는 히노자동차의 모기업이며, 스바루로 유명한 후지 중공업의 대주주이기도 하다(주식보유 8.7%). 노조의 영향력이 강해, 노사화합과 정책수립 시 노조의 동의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통칭《토요타》(일본의 방송국에서는, 2005 7월부터 《토요타자동차》의 호칭으로 사용), 영문표기는 TOYOTA이며, 사장은 와타나베 가쓰아키이다.

 

매출액 10 1,918억엔, 1937년 창립

 

도요타는 렉서스라고 불리우는 고급형 모델로 대변될 수 있겠다. 도요타 하면 캠리, 렉서스가 먼저 떠 오른다는 식이다.

나는 렉서스와 같은 고급형 일제 자동차를 딱 한번 몰아 봤는데, 대리운전을 할 때이다. 첫 느낌은 너무 잘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내가 몰아 본 최고의 고급 차종은 현대 그랜저 TG 급까지다. 이 차량을 몰았던 경험을 토대로 비교 해 본다면, 현대는 여전히 한 수 아래일 수 밖에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운전하는 느낌이 편하다. 아주 편한 느낌이 드는데, 다만 승차감이 좋아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 전방 시야각 확보 측면, 운전 조향성(운전대 조작), 전체적인 차량 내부의 감각적 느낌, 계기판 및 기타 인테리어 등 장식 전반에 걸쳐서 편한 느낌과 더불어서 고급 차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엔진 소음도 아주 미세하고, 드라이빙 시의 정숙성도 매우 뛰어나다.

 

서울 시내만 몰아 보았으므로, 초고속 주행 질주는 해 보지 못했지만, 일단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다. 거의 에쿠스 최고급 현대 모델 급에 해당될 성능과 승차감, 정숙성, 편안함 등이 느껴진다. 내가 대리운전으로 몰아 본 것은, 렉서스 최고급 사양도 아니었다. 중간 급 정도로 보이는데, 아마 소나타 급이라고 할 그런 것이다. 잘 모르지만, 좌우지간 그랜저 TG보다 한 수 위, 에쿠스 급에 해당될 혹은 그 이상이라 할 그 무엇이 느껴졌다. 그래서 도요타 렉서스가 성공한 이유가 아닌 가 생각되는데, 자주 타 보고, 성능과 기술적 레벨을 검증해 보아야 정확한 진단 혹은 고객 측면의 비교 분석이 가능한데, 거지 발싸개 꼴을 하고 살다 보니, 이런 것이 불가능하다. 좀 아쉽다. 이건희처럼 돈이 많다면, 자동차 박사가 되어 볼 수도 있으련만. 돈이 원수로다.

 

자동차는 종합적으로 평가되어야 하는데, 일단 외관적 디자인부터 시작하여, 내부에 탑승했을 때의 제반적 요소들이다. 그리고 주행시의 성능과 안정성 등인데, 상당히 복잡하지만, 결국 사람이 느끼는 것이므로, 사람의 직관적 감각, 느낌 들이 중요할 것이다.

 

어떤 자동차는 외관적으로 상당히 멋지고 맘에 들지만, 일단 탑승하면, 운전 시야각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는 결함, 그리고 계기판이나 기타 제어용 스위치나 핸들링 및 변속기, 가속 페달(엑셀러레이터)의 조작성이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다. 일례를 든다면 대우자동차 들이다. 대우가 왜 망할 수 밖에 없었는가?

 

요인인 많은데, 일단 대우 자동차는 불편하다, 힘들다는 느낌이 지배적이었다는 것이다. 운전 시야각도 빵점이다. 게다가 고장도 자주 난다. 도대체 이걸 차라고 설계한 거냐? 욕이 나올 정도의 차가 대우자동차 였다. 망한 것이 당연한 것 같다는 정도다.

 

반면 현대는 왜 잘나갔는가? 열거한 요인들이 모두 해결된 상태, 혹은 맘에 드는 상태가 현대 자동차의 특징이었다는 점이다. 운전하기 편하다~ 이게 일단 아주 중요한 항목인데, 현대 차는 운전하기가 편하다는 면이 강점이다. 고장이 잘 나지 않는다~ 모든 디자인 컨셉이 대중적 니즈 Needs를 만족한다~ 즉 특출하지 않지만 평범한 가운데, 고객 니즈를 만족시켜 주는 컨셉이라는 점이다. 비록 전문가 수준에서의 어떤 초고속 질주나 주행 안정성 측면, 사고 발생시의 안전도 등 여러가지 항목에서 여전히 불만족스럽지만, 일반 대중, 일반적 소비자가 타기에는 아주 적합하다는 것이 바로 현대 자동차의 특징이다. 그래서 잘 된 것이라는 생각이다. 대우는 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묘하게도 기아 자동차는 딱 중간이었다.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좋게 받아들이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철저한 분석과 검증, 연구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현대는 이 점에 있어서 성공한 기업이었기에 오늘 날 대한민국 부동의 1위 자동차 업체로 성장한 것이다. 누가 봐도 맘에 든다, 편하다 는 어떤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대중적 개념의 일반 승용차의 경우)

 

즉, 자동차 개발자, 설계자들이 항상 고객 입장에서 모든 것을 보아야 하는데, 내가 과거 기업체 근무했던 경험을 미뤄 본다면, 이 사람들이 고객 입장으로 보지 않고, 항상 제 놈들 입장에서 보려 한다는 점이 실패를 자초하는 요인이다. 개발자 입장에서 물건을 설계하고 개발한다는 것,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 분야에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그걸 개발한다는 점이다.(운전도 못 하는 놈이 차를 개발해?)

 

 

예를 들어서 자동차라고 한다면, 운전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 개발을 해야 한다고 나는 본다. 차를 많이 몰고, 운전 경험이 많고, 운전을 능숙하게 할 줄 알고, 차종 간 비교도 가능한 정도의 능력을 갖춘 상태에서 개발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현실이 그렇지 않으므로, 늘 여기 저기서 빵꾸가 난다는 것이다. 이 점은 비단 자동차 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다 그렇다. 전자제품도 마찬가지다. 전부 개발하는 놈 입장에서 그 좁은 소견이나 시야 혹은 주관성이 결부가 되니, 제품이 문제 투성이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현장 중시, 만드는 제품에 통달한 어떤 능력 같은 것들이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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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일본어: レクサス, 영어: Lexus)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 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사업부로, 1989년에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로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고급차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이다. 2006년 현재, 렉서스는 전 세계적으로 6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2005년이 되어서야 공식 판매했다. 한국에서는 수입차 다변화 제한이 해제되며, 일본제 자동차의 정식 수입이 승인된 후, 2001년 처음으로 들어온 일본의 자동차이다. 토요타는 자사의 대표적인 세단 차종을 개발하기 위해 비밀 프로젝트를 1983년부터 시작하였고, 그 결과 1989년에 렉서스를 론칭하며, LS ES를 발표하게 되었다. 이 두 차량은 렉서스 브랜드를 최초로 달고 나온 모델이고, 현재도 렉서스의 대표 모델이다. 렉서스는 이후 세단, 컨버터블, 그리고 SUV 모델을 계속 발표하였고, 2005년에는 RX의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발표하였다. 2007년에는 F 사업부를 만들어 V8 5.0리터 엔진을 장착한 IS F를 출시하였다. 국내에서 판매되었거나 현재 판매되는 차종으로는 LS, GS, ES, IS, SC, RX 등이다.

도요타의 각 차종 디자인 컨셉을 보면, 보다 덜 일본적이고 보다 더 세계 친화적이라는 느낌이다. 일단 한국인이 봐도, 덜 거부감이 느껴진다는 점이다. 닛산은 강렬한 왜색이 농후한 디자인 컨셉인데 비해서, 도요타는 비교적 덜 한 느낌, 예를 들자면, 한국적 사고방식, 중국적 사고방식, 일본적 사고방식이 짬봉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즉, 세계화 측면, 세계인들 대상으로 장사를 하기에 적합한 디자인 롤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관점이다. 잘 모르지만, 걍 생각하기에 그런 것 같다.

 

차량 형태를 보면, 일본적 특성이 가미된 세계인 대상의 컨셉이 엿 보인다는 점이다. 보다 중화된 디자인 컨셉이라고 할까?

아마도 대리운전으로 몰았던 차종과 비슷해 보인다. 차가 상당히 좋다. 잘 만든 차라고 생각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GS450 h. (고급형이지만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라고 한다)

GS450 h는 이름과 달리 3,500cc 엔진에 모터를 결합한 형태로, 4,500cc의 성능을 낸다고 해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세계 최초의 후륜구동 방식의 하이브리드카이며, 하이브리드카에 주로 경제성에 초점을 두는 토요타이나, GS450 h에는 성능에 초점을 맞추었다.

 

 

 

대체적으로 무리 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고급형 세단의 디자인 컨셉이다.

 

 

도요타 프리우스 모델은, 외부 디자인을 보면 그다지 맘에 안 드는 모델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연비 향상에 중점을 둔 차량이라고 한다.

 

토요타 프리우스(Toyota Prius)는 일본의 토요타가 1997년부터 판매를 개시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연비는 일본 기준 38.0km/l,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한다

 

 

 

도요타 캠리는, 혼다 어코드 시리즈와 더불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던 소나타 급에 해당되는 중형 모델이다. 미국 내에서는 주로 서부 지역에서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 모델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혼다 어코드 시리즈가 더 맘에 들었던 것 같다. 1990년대 이야기다. 이 전시회에 혼다는 출품하지 않았다. 전시회 규모를 늘려야 하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전시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이 모델도 연료 절약형 하이브리드 모델로 보인다.

 

90년대 미국 서부 지역을 방문해서 놀랐던 점은, 도대체 "같은 차종이 보이지를 않는다"는 점이었다. 거리를 오고 가는 차량들 중 같은 차량을 찾아 보기가 매우 힘들 정도로 전부 다른 회사, 다른 모델들의 차량들로 거리가 메워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 같으면, 길 나가면 전부 같은 차량들이지만, 미국은 안 그렇다. 하기사 전 세계 수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 내에서 차량 판매를 하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일 것 같다. 도무지 같은 차종, 모델을 볼 수가 없었다는 점, 이게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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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캠리 (Toyota Camry,トヨタ カムリ) 1980년부터 토요타 자동차 회사에서 판매하는 중형차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2009 10 20일부터 공식 판매되기 시작했다.

차명 '캠리 (Camry)'는 관 ()을 뜻하는 일본어 간무리 (일본어: かんむり)를 영어식으로 변형한 것이다. 캠리에 이용되는 앞바퀴굴림 플랫폼은 렉서스 ES, 렉서스 RX, 토요타 시에나 등과 공유한다.

 

자동차 제조 기술 중 핵심에 해당되는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판금, 금형 주조 기술이라고 한다. 그림에서처럼, 자동차 본넷 등 열고 닫을 수 있는 부분들과 본체와의 틈, 간극이 어느 정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한다.

 

본체 프레임과 여 닫는 본넷, 출입문짝과의 틈새, 간극이 미세하고 정확하게 일치되면 될수록 고급형 모델, 고급 기술을 지닌 회사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삼성 르노 자동차가 SM5를 만들 때, 닛산 모델을 그대로 들여다가 조립했지만, 그 마저도, 이런 기초 기술들이 따라가지 못하여 고전했다는 점을 들은 적이 있다.(나는 전자 전공이지, 기계는 모른다. 들은 얘기다. 단, 운전은 프로급이 아닌 일반 운전자들로 따지면 그래도 좀 한다고 생각한다) 

회사원 스타일, 무리없는 평범한 대중적 스타일의 차량 디자인 컨셉이다. 이 모델들의 디자인 상에서, 왜색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동급의 혼다, 어코드 시리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린 차종이다.

 

토요타의 크로스오버 벤자.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벤자는 시에나, 뉴 캠리에 이어 미국에서 생산되는 3번째 모델이다. 벤자는 캠리에 사용되는 토요타 K 플랫폼을 기초로 SUV RV, 왜건의 기능성을 전부 만족시킨 중형급 CUV.

 

 

 

 

도요타 전시 부스 전경.

뒤에 보이는 것은 도요타 86 모델로 불리우는 세미 스포츠 카.

도요타 전시 부스에서, 모형 자동차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도요타 시에나, 그랜드 카니발 처럼, 가족, 패밀리 중심의 레저 차량으로 보인다. 기본 설계 컨셉은 세단+SUV라고 한다.

카니발에 비해서 약간 차고(차량 높이)가 낮다는 느낌도 든다.

 

 

닛산 부스 전경

 

닛산 리프 모델과 현모양처 형의 미녀, 아내 감으로 딱~ 안성맞춤 형의 스타일이다.

 

2011 올해의 차 닛산 리프(Leaf) 닛산( Nissan Motors )의 전기자동차 리프(Leaf), 무공해 전기차라고 한다.

 

닛산 스포츠 카.

닛산 부스 전경

 

닛산 전기 자동차 Leaf의 측면 모습.

닛산 리프의 후 측면 모습, 마찬가지로, 풍만한 여인의 엉덩이 컨셉.

전기 자동차나 하이브리드 차종의 디자인 컨셉은, 대체적으로 평범 무난 스타일로 보인다. 특출하게 맘에 드는 디자인은 없다.

실용성을 중시한 설계의 결과로 보인다.

 

 

닛산 스포츠 카 370z, 본격 스포츠 카라기 보다는 세미 스포츠 카 형태다. 이 모델도 강한 왜색, 일본 풍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포르쉐와 비슷한 컨셉이면서도, 전혀 다른 이유.

 

 

 

 

닛산 GT-R 스포츠 카. 사무라이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 컨셉.  닛산은 강한 일본 풍의 디자인 롤 모델들을 좀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

 

 

마세라티 전시 부스 전경

 

피아트 이태리 자동차 그룹에 속한 스포츠 카 전문 제조업체라고 합니다.

 

마세라티 (Maserati)는 볼로냐에서 1914, 12 1일에 설립된 이탈리아의 레이싱용 자동차와 스포츠카 제조업체이다. 회사의 본사는 현재 모데나에 있으며 엠블렘은 삼지창이다. 1993년 이후 이탈리아의 거대 자동차회사 피아트가 소유하고있다. 피아트 그룹 내부에서, 마세라티는 처음에 페라리와 통합되었지만 더 최근에 알파 로메오를 포함하는 스포츠카 그룹의 일부가 되었다.

 

정통 세단에 스포츠 카 형태를 접목한 것 같아 보인다. 대체적으로 유럽, 미국 쪽에서 선호할 디자인 스타일이다.

차량 형태는, 근육질 남성미, 중후함에 약간의 여성미가 가미된 형태, 부드러운 곡선이 강한 근육질 역동성을 완화시켜 준다.

성공한 중년 사업가를 연상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마피아 보스(? 조직원)도 일견 연상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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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하이 퍼포먼스 카 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 ㈜FMK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공식 참가했다. 올해로 창립 99주년을 맞은 마세라티가 국내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세라티는 300m2면적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각 레인지별 대표 모델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 “어워즈 에디션”, 콰트로포르테 S, 고성능 쿠페 그란투리스모 MC 4인승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를 전시했다.

 

마세라티의 가장 빠르고 아름다운 4인승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1957년 마세라티에 F1 월드 타이틀을 안겨준 ‘250F’의 컬러를 재현해 마세라티의 역사와 전통을 보여줌과 동시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포티 룩과 450마력으로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인터넷 다음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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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측면에서 관찰해 보면, 정통 세단 형태로 보인다. 이 방향으로 볼 때, 차량이 가장 역동적이고 멋져 보인다는 점,

 

멋진 세단형 스포츠 카 컨셉. 그랜드 캄브리오 스포츠 카.

 

지붕 덥개를 벗기면, 무개차, 시원한 스포츠카로 변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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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모터 쇼/벡스코와 자동차 전시회 1.

 

2012 5 30일 부산 모터 쇼에 참관해 보았습니다.

 

 

부산을 가 본지는 상당히 오래 전인데, 아마도 2006년이전 그러니까 2005년이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오랜 만에 가보니,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서울보다 낫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도시 컨셉이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탓으로 보입니다.

 

 

이른바 왜색이라고 하는, 일본식 건물 디자인 컨셉과 분위기가 부산에는 강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본과 똑 같지는 않은데, 일단 청결도 면에서 비교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래도, 비스므리하게 가는 도시가 부산입니다.

 

전시장 앞 비지니스 호텔 전경, 전형적인 비즈니스 스타일의 호텔이다. 전시장 주변은 신흥개발지구여서 비교적 건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분위기다.

전시장 주변에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이 묘하게도 같이 붙어 있다. 신세계 백화점 건물 디자인 컨셉은 서울 고속터미널 보다는 나이보이지만, 여전히 거부감이 든다.

 

거 참 묘합니다. 일본 도시를 방문해 보면, “물 청소그 자체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깨끗해?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요. 건물부터 시작해서, 물청소 한 나라 같아 보입니다. 태평양 대해의 바닷물로 매일 같이 국토 전체를 물청소 하는 국가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현해탄 건너서 한국으로 오면 분위기는 싹 바뀝니다. 적당히 지저분해지기 시작합니다. 건물부터 시작해서 도로 및 주변 환경 전체가 그렇습니다. 여기서 다시 중국이나, 타이완을 가면, 이러한 현상이 절정에 이릅니다. , 한국은 적당히 지저분, 중국과 타이완은 상당히 지저분 입니다. 거 참 묘하지 않습니까?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국제항구 도시입니다. 저는 업무 상 돌아다닐 기회가 많아서, 세계 각국과 더불어서, 국내도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로 거의 가 보았죠. 다만 제주도만 제외입니다. 역마살이 끼었는지,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기질 탓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그래도 서울 다음으로 가장 발전된 도시, 정이 가는 도시라고 한다면 부산입니다.

담배를 피면서 바라다 본 벡스코 건물 측면 부, 심미적으로 아름답게 잘 설계된 건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BEXCO 전시관 전면부, 앞에는, 부산국제 모터 쇼 관련 홍보물들이 걸려 있다.

측면에서 바라다 본 벡스코, 아직 공사 중인 관계로 제대로 된 모습이 보여지지 않는다.

본관 전시장과 연결된 또 다른 전시장 모습.

 

 

BEXCO 주변을 돌아 봅니다. BEXCO 건물은 모든 면에서 잘 설계된 전시관 같아 보입니다. 일종의 공항 컨셉 같습니다. 국제 공항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손색이 없게 잘 설계된 디자인의 건축물 같습니다. 물론 국제 무역 전시관으로서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손색이 없습니다.

 

 

주변은 신흥 개발지구라서 그런지 상당히 깨끗합니다. 건물 디자인 양식들이나 구조 형태는, 일본 디자인 컨셉에 영향을 많이 받은 듯 보이고, 사람으로 하여금 덜 스트레스 받게 하고, 쾌적한 기분, 깨끗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와중에 보니, 여기도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부산의 신셰계 백화점 건물 디자인 컨셉은 서울 고속터미널 디자인 컨셉보다는 나아 보였는데, 그래도 제가 보기엔, 신세계는 사옥, 백화점의 건물 디자인 베이직 컨셉을 좀 바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붉은 색조의 벽돌 형태로 외장을 마무리하고, 탑 형태를 강조하는데, 제 개인적 견해로는, 이상하게 감옥을 연상하게 하고, 답답하다, 스트레스 받는다는 형태의 디자인 컨셉입니다.

 

 

그건 알아서 하시고, 일단 BEXCO로 들어가 봅니다. 여긴 그래도 입장료가 여수 엑스포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입니다. 여수 엑스포는 솔직히 말하면 도둑놈들입니다. 일요일이라고 입장료는 무려 4만원이나 받습니다. 여기는 방문했지만, 글을 안 적었는데,

 

 

엑스포의 근본취지에 맞게 전시관의 기본 포맷을 디자인하고 전시, 진열해야 하는데, 근본 취지와는 어긋나게 형이상학적인 면”, “일반 대중들이 보기엔, 이게 뭐여?”라는 의문이 들게 만든 그다지 칭찬해 줄 수 없는 전시회 같습니다

 

5월 13일 관람했던 여수 엑스포 전경

여수 엑스포 전시장 정문 입구

 

특히, 백미는 일본관 입니다. 영화 한 편 보여주고 끝납니다. 게다가 그 영화 보려고 30분 이상 줄 서서 기다리게 합니다. 엑스포의 원래 목적과 의미를 망각하신 듯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 문화와 전통 그리고 특산품이나 공산품 등을 적절하게 배합 진열 전시하여, 자기 나라를 소개하고, 선전해야 하는데도, 만화 영화 비슷한 거 하니 보여 주고 종 칩니다. 여기만 아니라, 다른 곳도 형이상학적혹은 성의 없음” “참여에 의의를 둔다는 형태로 보였습니다.

 

 

엑스포 메인 건물 회랑, 천정 면에 거대 LED 전광판을 부착하여 여러 형태의 그림을 디스플레이 하고 있다.

 

 

일본 문화는 사무라이와 국화 즉, 국화와 칼로 대변된다고 합니다가져다가 멋지게 전시하고 진열할 것들이 어디 한 두가지 입니까? 그게 도대체 뭐여? 물론 여기만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비롯해서 많은데요. 대부분 걍 부스 채우고, 참여에 의의를 둔, 그림 혹은 어떤 미술 아트 전시회 같아 보입니다. 갔다 온 뒤, 강하게 욕을 해 주려고 하다가, 아무런 글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래 놓고는 관람료는 4만원? 이러니 욕이 안 나옵니까?

 

 

어쨌든, 일단 국제 모터 쇼는 그래도 자동차를 전시하는 국제 전시 쇼이므로, 여기 보다는 좋았다는 평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쇼도, 너무 참여 업체가 적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가 어디 한 둘입니까? 지엽적이고 국지적인 이름뿐인 국제 쇼가 되지 않으려면, 이런 국제전시회를 주관하는 사람들이, 발 품을 팔고, 여기 저기 쫓아다니면서, 전 세계 유명 자동차 회사의 대거 참여를 유도해야 합니다.

 

 

어쨌든, 전시회 디자인 및 구성 컨셉은 그런대로 만족할 만 합니다. 다만, 과거에 내가 보았던 자동차 쇼와 이상하게도 거의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때는 아마도, 서울 COEX에서 전시회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와 비슷합니다.

 

 

자동차는, 어른 남자의 로망이며, 성공하고 출세한 남자들의 드림을 대변해 주는 장난감입니다.

 

 

모터 쇼에 가 보면, 자동차 옆에는 꼭 팔등신 미녀들, 이름하여, 레이싱 걸들이 동반됩니다. 결국 성공하고 출세한 남자를 대변하는 드림 Dream, “고급 스포츠 카 혹은 정통 세단미녀 마누라 혹은 애인이겠죠.

 

 

~ 둘러 보며, 생각해 보니, 만일 내가 성공하고 출세한 사업가나 부자였다면, 아마도, BMW 콰트로를 선택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BMW은 디자인 컨셉이 지적이고 스마트하며, 성공하고 출세한 중년 남자(40~50 중 후반)의 중후함과 멋을 대변한다는 생각입니다. 벤츠는 좀 더 나이 먹은 회장님 컨셉 입니다.

 

 

여기에 만일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이 많아서, 차를 한 대 더 가진다면, 포르쉐 스포츠 카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정통 세단은 BMW 콰트로, 스포츠 카 애인 태우고 폼 잡기 용도는 포르쉐, 혼자 여기 저기 쏘 다니기 용도는,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입니다.

 

이 놈 타고 미국 대륙 횡단은 어떨까요?

 

와이프와 애들이 타는 차는, 벤츠나 볼보를 사 주었을 것 같습니다. 볼보는 최강의 강인함, 안정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벤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모터 쇼에는, 그 유명한 스웨덴 자동차 회사 볼보 및 포르쉐, 람보르기니, 푸조, 피아트 등 전 세계 주요 유명 자동차 메이커들이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조그맣게 우리나라 지방도시에서 벌리는 국지적 행사하는 얘기입니다.

 

 

무엇을 하나 해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

 

 

이런 헝그리 정신(?), 도전, 비전, 열정이 있다면, 부산 국제 모터 쇼도 세계적인 쇼로 발돌음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만 아직까지는 글쎄요 입니다.

 

 라스베가스 힐튼, 거대한 규모가 사람을 압도한다.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국제 전시회를 보려고 몰려든 각국 비지니스 맨들과 사업가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사진으로 보여지는 것이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인데, 사진으로 봐서는 규모나 크기, 분위기를 알 수 없다. 직접 가 보면, 그 거대한 규모에 놀라게 될 것이다. 사진은 그저 이렇다고 샘플로 보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안목을 넓히고, 보다 넓은 의식세계를 가지는데 있어서 여행만큼 좋은 툴 Tool이 어디에 있을까?

 

조그마한 나라, 한국에서 살던 촌놈들이 가 보면, 눈이 휘둥그래 지는 라스베가스 전경들이다.

그들이 왜 우리보다 잘 살고 선진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까? 왜 사람들은 미국에 가기를 바라고,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따고 싶어할까? 왜 재미교포라면 사죽을 못 쓰고 여자들이 달려들고 있을까? 여기에 답이 있다.

라스베가스 전경, 우리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 왜 못하는데? 재미교포가 1등 신랑감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이 사진에서 보여진다. 그래서 나는 뭘 하더라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는 헝그리 도전 정신으로 뭉쳐 나아간다면 우리 나라도 세계 최고의 삶의 인프라, 수준을 갖춘 나라가 될 수 있다는 비전과 열망을 품어 본다. 촌놈? 누군 처음부터 세련된 놈들이었냐? 자슥들 까불지 마라(글 내용과 관계없음)

 

 

이 국제 무역 전시회는, 미국의 라스베가스 쇼 장이 대표적으로 유명합니다. 저도 91년에 가 보았는데요. 전시관의 규모가 서울 코엑스 COEX 4배 이상은 될 것 같아 보였습니다.

  

여기는 한번 가면, 다 둘러 보는데, 적어도 2~3일 이상이 소요되는 곳이죠. 전 세계 주요 국가의 내노라 하는 기업체들의 제품들이 너도 나도 경쟁하듯 전시되기 때문에 규모가 엄청납니다. 이런 국제 거대 쇼를 참관한 분들 한국(다른 나라도 동일)에는 그다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주로 높은 분들이 많이 가고, 특정 계층이 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안목을 키우려면 이런 곳에 자주 가 봐야 합니다)

 

라스베가스 컴덱스 쇼에 가면 전 세계 전자회사들이 총 집결해 있는듯한 거대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다.

 

 

가 보면, 우물 안 개구리 눈이 확 뜨입니다. 제가 본 것은 국제 전자제품 전시 쇼, , 컴덱스 전시회였습니다. 워낙 많고 크고 넓고 거대하여, 역시 촌놈 눈이 휘둥그래 질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주변엔, 거대한 관광호텔과 카지노들이 즐비하고 밤이면, 볼거리가 풍성하였지요. 호텔의 규모도 이때 보고 놀랐는데, 정말 거대하다, 대단하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게다가 조명 네온사인, 부대조각물들과 현란한 라스베가스 호텔 카지노의 인상은 상당히 강렬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때로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 요 조그만 지구 행성에서도 미국 같은 큰 나라를 가면 눈이 휘둥그래 지는데, 저기 지구 밖으로 나가서, 은하문명으로 일컬어 지는 더 거대한 세계로 보게 된다면, 필설로 형용할 수 없는 거대한 충격과 의식의 각성이 수반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좌우지간,

 

 

자동차를 살피면서 느낀 점은,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부상하려면 어떤 점이 중요한가?”에 대한 관점입니다.

도요타 헤드 쿼터 전경

닛산 헤드 쿼터(본사 건물 의미) 전경

 

 

혼다 본사 전경.

 

자동차를 잘 만드는 나라는 유럽과 일본이지만, 일본도 보면, 닛산과 도요타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은 도요타가 가지고 있죠. 닛산도 차를 잘 만들지만, 도요타에 비해서는 한 수 아래에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대등하거나 못하지 않지만, 왜 도요타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1위의 부동 위치를 고수하고 있을까를 보았을 때는,

 

 

개인적인 견해로는 디자인 컨셉”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보니, 부산 국제 모터 쇼에는,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다 참여하지 않았더군요. 도요타와 닛산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혼다라든지 스즈키, 스바루 등 다른 회사는 참가하지 않았더군요.

 

벡스코 내부 전시장은 마치 국제공항을 연상케 한다. 밝고 화창한 분위기,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설레임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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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일본어: 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トヨタじどうしゃかぶしきかいしゃ) 도요타 지도샤 가부시키카이샤[*], 영어: Toyota Motor Corporation), 줄여서 토요타 또는 도요타는 일본 아이치 현 도요타 시에 본사를 둔 세계 제1위의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또한 이익순으로는 세계 제8위의 기업이다.

 

일본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톱, 세계에서도 생산과 판매대수는 세계 2위인 자동차 메이커. 2007 1/4분기에는 제너럴 모터스의 총 판매대수를 앞질러, 사실상 톱의 자리를 매듭지었다. 경차를 생산하는 다이하츠공업, 트럭 및 상용차를 생산하는 히노자동차의 모기업이며, 스바루로 유명한 후지 중공업의 대주주이기도 하다(주식보유 8.7%). 노조의 영향력이 강해, 노사화합과 정책수립 시 노조의 동의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통칭《토요타》(일본의 방송국에서는, 2005 7월부터 《토요타자동차》의 호칭으로 사용), 영문표기는 TOYOTA이며, 사장은 와타나베 가쓰아키이다.

 

매출액 10 1,918억엔, 1937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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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부 전경, 대규모 전시회는 아니었다.

 

나라마다 민족마다 국가마다 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취향과 선호도가 다르지요. 예를 들면, 한국 현대 자동차와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디자인 컨셉 그리고 전반적인 직관적 인상, 느낌, 분위기는 분명히 다릅니다. 비록 한국 자동차 회사가 일본이나 유럽 자동차 회사 디자인을 모방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다르지요.

 

사무라이와 미녀, 닛산 전시 부스에 전시된 스포츠 카, 이 차를 보니, 칼 든 사무라이 일본인들의 고전적 이미지가 성큼 다가온다. 시원시원하게 생긴 미녀, 묘하게도 끌리는 매력이 있다.

 

왜색 디자인 풍, 영락없는 사무라이 컨셉이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가?

멋지다 나이스하다는 느낌과 더불어서 묘하게 일본풍, 사무라이의 어떤 이미지, 상징들이 거부감을 동시에 불러 일으킨다. 이런 점들이 도요타와 대별되는 것들 같기도 하다. 세계화 전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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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 주식회사 (日産自動車株式会社, Nissan Motor Co., Ltd.)는 프랑스 르노와 자본제휴하고 있다 일본의 자동차 회사로 본부는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니시 구에 있다. 닛산와 르노는 서로 상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명목상은 "르노 닛산 동맹" 에서 대등한 관계이지만, 실제는 프랑스 국내법의 제한으로 닛산는 르노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현재의 사장은 카를로스 곤.

 

매출액 3 6,089억엔, 1933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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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전통적 양식, 문화, 취향에 맞춰 설계할 것인가?” 아니면 전 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선호하고 좋아하는 요소들을 중시하여 설계할 것인가?”의 문제로도 보여집니다.

 

 

 

 

자동차는 기술이나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상당히 중요하죠. 자동차의 디자인 컨셉을 살펴 보면, 두 가지 관점이 주류를 이루는데요.

 

 

하나는, “에로틱하고 부드러운 여체를 연상한다. 풍만하고 관능적인 여체를 연상한다는 섹시미, 관능성, 에로틱입니다. 이는 가장 매력적인 구매 충동 욕구를 유인해는 숨겨진 요인들입니다. 여기에 다시, “남성미, 역동성, 힘차게 나아가는 어떤 비전, 열정, 중후함 같은 것들입니다

 

여성성,에로틱 강조부분들. 잘 살펴 보면, 여성성과 남성성 그리고 어린 애 가족적 분위기가 절묘하게 배합되는 형태의 차량들이 국제화에 성공하는 키포인트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말을 좋아하는 사람들 심리를 생각해 보자. 말=여체=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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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95년인가, 최초로 자동차를 사서 몰고 가는데, 동부간선 도로에서 한 여자가 세피아를 몰고 갑니다. 백색 세피아 였습니다. 그런데, 뒤를 따라 가면서 보니까. 세피아의 뒷 모습이 풍만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엉덩이를 연상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운전하는 여자는 언뜻 보아서 모르겠는데, 30대 여자 같았는데, 괜찮아 보였습니다. 선 글래스 끼고 폼 잡고 갑니다. 이 당시만 해도, 세피아나, 엘란트라 몰면, 폼 좀 잡았죠.

 

 

그게 참 매력적으로 보입디다. 백색이니까 더 그렇습니다. 여자가 몰고 가는데, 차 뒷모습은 아름다운 여인의 매력적인 엉덩이를 연상하게 한다? 이게 자동차 디자인의 기본 컨셉으로 들어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 자동차를 사랑하여 사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요소들입니다

 

 

재규어 같은 자동차나 벤틀리 같은 자동차를 보면, 여성적이라기 보다는 남성적 역동성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런 차종은 특정 계층에게만 인기를 얻고 팔리게 됩니다. 대중적으로 보편적 인기를 얻고자 한다면, 여성미와 어린애 적인 천진성이 가미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섹시미, 에로틱, 관능성, 아름다운 애인이 조합되어 있는 어떤 최면 같은 것을 걸어야 합니다. 대체로 운전은 남자가 하니까 더 그렇죠.

 

 

사람들이 말을 좋아합니다. 말은 우아하고 멋진 짐승입니다. 그리고 말은 여자를 상징합니다. 말의 미려한 육체 곡선을 보십시오, 말 엉덩이를 보십시오. 사람들이 왜 말을 좋아할까요? 답 나옵니다. 결국 자동차도 그런 셈입니다.

 

 

 

 

결국 아무리 달라도, 세계 인류 보편의 공통적인 심성, 느낌, 선호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이제 여성적, 에로틱, 관능성, 미려함, 부드러움, 어린 아이 같은 천진함, 동화적 요소들일 것입니다

 

기아 자동차 전시 부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아 자동차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대 자동차는 워낙 대중적인 자동차만 만드는 회사이므로, 이렇다 할 특징적인 부분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아의 역작(?) K9과 컨셉트 카 전시 장면

BMW을 누르겠다는 의지의 표현 K9, 결과는 미지수다.

강한 남성미와 적절하게 조화된 여성성의 스포츠 카 컨셉의 컨셉트 카, 우리도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기아 자동차가 전시한 컨셉트 카를 보며, “우리도 하면 된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기아가 BMW과 비견할 만한 성능과 가치를 지닌다고 선전하고 있는 K9은 디자인 측면은 나무랄 데 없어 보이지만, 성능은 타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입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로 본다면,

 

자동차에 있어서 바퀴 부분도 중요한 어필 요소들인데, 차체 대비 약간 크다는 컨셉은, 차향이 지닌 품위나 권위, 남성적 위엄의 상징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 바퀴 부분을 어떻게 잘 조화롭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서 차량의 품격과 특성이 좌지우지 된다고 볼 수도 있겠다.(개인 아마추어 견해이므로 시비 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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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명차라는 기준을 만족시키려면, 초고속에서 그 성능과 기술력, 가치를 시험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눈길을 끄는 컨셉트 카, 최신 모델들, 미래지향적 디자인. 둥근 곡선, 여성미와 어린 애 같은 천진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친숙하게 다가서고 싶은 느낌을 받게 한다.

역시 아름다운 여인의 엉덩이를 연상하게 하는 뒷 모습 디자인.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자동차 같은 친숙성으로서의 옆 모습, 예쁘다, 귀엽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미니 자동차 컨셉이 그런 컨셉으로 보인다.

측면에서 보면, 남성미가 엿 보인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여러 관점이 조합된다는 것이다. 어흠 나도 어른이야~

 

중학생, 고등학생이 된 청소년을 연상하는 후측면 모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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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숙성이나 안정성, 편안함 등 일반적 요소들을 가지고 논하지만, 속도가 저속인 경우는 어느 차량이나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고급 승용차가 승차감도 좋고, 운전 하기도 편하고 여러 모로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이 저렴한 자동차들도 저속으로 달리면 좀 딱딱하고 불편한 느낌(고급 승용차에 비해서)은 있을지 몰라도, 주행 안정성이나 심리적인 제반 요소들은 비슷 비슷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적어도 시속 160km 이상, 180km 이상의 고속으로 주행하며, 시험해 보았을 때, 이게 잘 만든 차인지 아니면 졸작인지를 논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아가 BMW을 대상으로 도전했다면, 시속 180Km 이상, 200km에서도 동일한 성능, 안정성이 도출되어야 하겠죠.

 

 

현대 자동차가 여전히 일본 자동차나 유럽 자동차 회사에 비해서 한 수 아래인 것은, 고속 주행시의 안정성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폭스바겐의 비틀 같은 소형 자동차보다도 못한 안정성을 보입니다. 방방 뜬다고 봐야 합니다. 시속 160km 이상이 되면, 운전 조향성(운전대 컨트롤)이 불안해 집니다. 소나타 기준입니다. 그러나 비틀은 소형이지만, 안 그렇습니다.

 

 

현대자동차 주식회사(現代自動車株式會社, Hyundai Motor Company) 1967 12 29일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완성차 생산·판매 업체이다. 현재 세계 100대 브랜드 중 하나이며, 자동차 판매량 세계 5위의 회사이다.[1] 대한민국에서는 현대차 또는 현차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1967년 창립, 매출액 72조원. 도요타에 30년 뒤진 역사, 그러나 추월할 수 있다. 문제는?

 

 

첨단 하이브리드 카, 수소 자동차, 자동 운행 시스템 개발 등과 더불어서, 미래핵심기술 개발 및 전설적인 디자인, 대표적 세계브랜드로 내세울 명차를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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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현대 과학기술의 총아로 불리우는 자동차에게 있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고도로 축적된 노우 하우와 경험, 기술력의 차이인 것입니다.

 

 

어쨌든 자동차란, 여자, 여성, 에로틱, 관능성, 관능미가 동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모터 쇼에 꼭 팔등신 레이싱 걸들이 참여해서, 쇼를 주도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오늘도 둘러 보다 보니, ~ 저 여자는 정말 최고로군~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레이싱 걸이 보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제가 좋아하는 형의 여자들만 레이싱 걸로 온 느낌이 들 정도로, “내 취향입니다.ㅎㅎ

 

 

이런 미녀들이 자동차와 같이 서 있으면, 전시회 장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고추 달린 남자들이 주 고객 층이므로, 당연합니다.

 

 

삶은 한편의 연극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계 를 만들어 놓고 계 외부의 관찰자, 게임의 주관자들과 계 내부의 연기 배우들 간의 장대한 게임은 아닐까요?

 

 

왜 삶이 늘 비루하고 초라하고, 가난하고 궁핍해야 하며, 죄책감과 수치심, 무력감에 처해 있어야 한다는 것일까요? 일반적 상식과 통념 그들이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의심해 보십시오.

 

 

이런 전시장에 가면, “사람의 의식을 고조시키고, 흥분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역동하는 생명력, 생명의 활화산 같은 것들, 살아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들 바로 그것이죠.

 

 

자기비하, 죄책감, 수치심에 무력화된 인간을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려 놓는 요소들이 무엇일까요?

 

 

인간 내면에는 거대한 힘과 능력이 존재합니다. 그건 신께 부여 받는 신의 씨앗이며 종자들이기도 합니다하나의 씨앗이 발아하여 거대한 나무로 성장하듯, 인간도 그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전시관에 입장하여 가장 먼저 쌍용 자동차 관을 찾아가 봅니다. 쌍용 자동차, 쌍용그룹에서 시작한 자동차 사업인데요. 오늘 날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덕수궁을 가는 길에, 덕수궁 앞에서 노숙하며, 해고자 복귀, 재 임용을 요구하는 쌍용 자동차 노조원들의 항의 시위를 보았죠.

 

 

쌍용 자동차 부스, 렉스턴 SUV 차량 모습이 보인다. 쌍용은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어, 신규 모델 개발이라든지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힘든 지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렉스턴은 과거 디자인 그대로다.

 

길바닥에 텐트치고, 모포 깔고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들과 대화해 보았습니다. 그들의 얘기는, 쌍용 자동차가 중국 자동차 회사에 넘어간 후 많은 근로자들이 해고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인도 자동차 회사로 넘어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가장이 실직하고, 사업에 실패하여 생계가 막막해 지면, 그 모든 가정적 행복이나 즐거움도 몰수되는 것이죠. 가난과 궁핍은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를 좀 먹고, 삶을 비참하게 만들며, 어린아이들과 가정을 망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합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해고 후, 이런 저런 이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이 회사를 인수한 인도 자동차 회사(마힌드라 그룹)해고된 노동자들을 다시 복직시켜 주는 방안을 찾아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일자리 나누기 운동, 같이 먹고 살기의 상생의 구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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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雙龍自動車)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SUV전문 자동차 회사로 대표적인 SUV인 코란도C, 렉스턴 W SUT인 코란도 스포츠뿐만 아니라, 고급 승용차 체어맨H와 체어맨W을 생산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중국의 국영 기업이자 신흥 자동차 업체인 상하이치쳐(상해기차집단고분유한공사)에 인수되었으며, 2004 10 28일 상하이치쳐에서 이를 공식 선언하였다.[1]

 

 

그러나 2008년의 세계적인 유가 급등 현상으로 인해 주력 차종인 SUV 차량의 판매 대수의 급격한 매출 감소로 이어져 경영난에 직면했으며, 2009 1월에는 쌍용자동차는 긴박한 자금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이튿날 법정 관리를 신청한 결과 2009 2 5,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승인을 얻어 이유일, 박영태씨가 쌍용자동차의 법정 관리인으로 선임되었다.

 

2009 5 29, 정리해고를 실시하려는 회사 방침에 반대하는 쌍용자동차 노조의 파업투쟁으로 인해, 직장이 폐쇄되었으며 노조는 장기 공장 점거 파업에 돌입하였다. 파업은 장기간 이어지는 듯한 양상을 보이기도 했으나 2009 8 6 77일 만에 협상이 극적 타결되어 생산라인이 정상화되었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조는 2009 9 8 73.1%의 찬성으로 민주노총을 탈퇴하였다. [2] 9 15일 쌍용자동차가 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다. [3]

 

한편 상하이치쳐는 자사의 기술발전을 위해 쌍용자동차가 축적해온 기술력을 흡수하는 데만 진력하고 막상 쌍용자동차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는 무책임하게 대처하여 쌍용자동차의 노사 간, 노조 간 분쟁까지 몰고 갔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쌍용자동차는 가까스로 청산을 면하고 법정관리 신청을 통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으며, 이듬해인 2010, 재매각이 추진되던 시점에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인수 후보로 대두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11 4 1, 인도의 자동차 회사인 마힌드라 자동차 회사가 최대 주주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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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자동차는, 주로 SUV 및 고급 세단을 생산하는 특수 분야 전문 자동차 회사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는 바로는, 대중적인 자동차를 만드는 컨셉은 아닙니다. 체어맨과 코란도로 대변되는 차종을 생산하는 회사죠.

 

쌍용 소형 SUV 엔트리 CUV 쿠페 컨셉트 카 XIV2

마찬가지로 뒷 면은 풍만하고 미려한 여인의 엉덩이를 연상하게 한다.

 

남성적 역동성

벤츠 형 바퀴 부분 처리, 굴곡진 남성 미의 표현이 엿 보인다. 벤츠형 바퀴 처리는, 차량의 품격을 더 높여보이게 하는 디자인 컨셉 같다.

 

 

컨셉트 카의 주종은 역시 미래형 디자인 컨셉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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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1997 10-2003 9)

 

쌍용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와 부문별 기술 도입 계약을 맺고,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W124)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하였다. SUV와 트럭만 만들던 쌍용자동차의 첫 번째 승용차로, 1997 10 14일에 출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수석 디자이너인 갈리첸 도르프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승용차와 흡사하고, 대형차임에도 다이내믹한 모습이 특징이다. 이를 견제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체어맨의 익스테리어 변경과 선진국 시장에 대한 수출 자제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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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같은 승용차 디자인 컨셉은, 유럽 스타일인데요. 이런 고급 세단은 수요 계층이 한정적이고, 또 한국인 등 동양 사람들 취향에는 잘 맞지 않는 점들이 있어, 이 회사가 이런 제한된 범위 내의 승용차만 생산해서는 이윤을 낼 수 없는 이유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한 가지 디자인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차량 디자인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얼마든지 더 아름답고 미려하게, 품위 있게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을 것인데요.

 

쌍용 렉스턴, 12년전 디자인 컨셉 그대로다.

 

 자동차 엔진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이날 전시장에서 눈길을 끈 차종은 새로운 개념으로 디자인된 엔트리 CUV쿠페 컨셉트 카 XIV2 입니다. 어느 것이든 그렇지만, 자동차도 역시 디자인 입니다. 내부 엔진이나 기타 기술적 성능 문제는 거기서 거기라고 보아도 무방한 것이 현재의 각 자동차 회사의 기술 수준입니다. 물론, 유럽 명차나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더 나은 기술력을 지니고 있지만 말이죠.

 

쌍용 뉴 코란도 시리즈가 전시되어 있다.

 

미래를 향한 도전! 쌍용의 미래는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달린 듯.

쌍용의 대표적 대형세단, 체어맨, 유럽풍으로 한정된 소수 계층의 고객만을 유지한다는 느낌, 쌍용이 커 나가려면, 여러 다양한 롤 모델이 필요할 듯 하다.

 

 

일본 자동차, 닛산 부스의 이모 저모.

 

닛산의 디자인 특성은 강렬함에 있어 보인다. 대체로 일본풍, 왜색 풍이 크게 강조된 디자인 컨셉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점이 닛산이 도요타를 추월하지 못하는 요인이 아닌가 하는 나름의 추론을 해 본다. 즉, 메인 롤 모델, 디자인 컨셉의 세계화 문제는 아닐까?

 

 

 

 

닛산 큐브 모델, 일본인 특유의 디자인 컨셉이 강하게 강조된 두가지 롤 모델로 보인다. 큐브와 스포츠 카이다.

이걸 글로서 표현하기는 상당히 힘든데, 어떤 정신적 원형이라고 할 상징적 형태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일본인들의 어린 애 같은 심성과 사무라이의 어떤 잔인함, 엄격함, 절제된 성향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이다. 큐브의 디자인 스타일은 일본인들의 어린 애 적인 심성을 대표적으로 나타낸다는 느낌인데, 여기서 나는 우주소년 아톰을 연상하게 된다. 우주소년 아톰도 일본인 작가가 만든 캐릭터다. 어린 시절 정말 재미있게 본 만화영화다.

 

어린 애 같은 단순하고 소박하고 순진한 심성을 가진 반면, 마치 만화 영화 속의 주인공들처럼 영웅이 되어서 한바탕 칼싸움을 벌리고, 영웅전을 전개해 보고 싶은 심리를 일본인의 정신적 원형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런 점들이 사무라이, 칼잡이, 무사 문화를 만든 계기가 아닌 가 한다.

 

일본인 개인을 놓고 보면, 대부분 착하다, 예절 바르다, 소박하다, 모범적으로 보인다는 것이지만, 집단적, 전체적으로 가면, 영웅심리라고 할 사무라이 전체주의 적 기질이 나타나는 것 같다. 말 잘 듣는 민족성, 기질이라고 할 그런 것들, 어린애의 원형들이 내재되어 있어, 전체주의 군국주의로 흐르기 쉽다는 것이다. 위에서 이렇게 해~ 하면 순응하여 따르기 때문이다. 이 점에 있어서는 독일인도 비슷해 보인다.

우주소년 아톰을 롤 모델로 한 것처럼 보이는 귀여운 큐브의 모습이다. 한국 기아와 현대 자동차 모델 디자인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디자인 컨셉에 내재된 민족의식, 정신의 원형이 차별되어 나타남을 볼 수 있다. 이는 마치 조선 시대 궁궐과 대화시대, 일본 궁궐의 양식 차이만큼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마찬가지로 귀엽고 천진한 어린 애 컨셉의 큐브다.

 

이상하게도 뒤 측면에서 보면, 어떤 기질적 특성이 엿 보이는데, 일본인 특유의 어떤 기질들이 느껴지게 하는 뒤측면 디자인 형태다.

 

 

 미소가 절로 나오는 귀여운 모델이다.

 차종의 디자인이나 특성 별로 적절한 캐릭터로서의 레이싱 걸을 세워 놓고 있는 것 같다.

 귀여운 큐브 옆에는 마찬가지로 귀여운 레이싱 걸들이 미소를 짓고 서 있다.

 

닛산 부스의 이모 저모. 두 미녀와 닛산 스포츠 카. 둘 다 Best. 한 미녀는, 뭐랄까 요염하다, 개방적이고 활달하고 화통해 보인다 그리고 묘한 매력이 강하게 느껴지고, 다른 미녀는, 전형적인 현모양처, 지적인 스타일로 보인다. 거참 묘한 매력을 느끼는 미녀는, 이상하게도, 마력에 홀린 듯 끌려 들어가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 점이다.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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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운전을 못해?성불도 못한다네~

남성전문 온라인 잡지 애스크맨(AskMen)이2009년 발표한'여성들이 운전을 못하는 이유TOP10'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스크맨이 꼽은1위는‘유전적으로 여성은 원래 운전에 약하다’였다. 여자들은 주로 언어적 능력을 담당하는 좌뇌가 발달한 반면 남자들은 공간 지각을 담당하는 우뇌가 발달했다는 것이다.

 

2위는‘운동 신경의 차이’다. 운동신경은 운전 중 돌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순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필요하다.

 

3위는‘운전에 취미가 없다’로 여성은 남성만큼 오랜 시간의 운전을 즐기지 않는다고 애스크맨은 설명했다. 여성이 운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경우는 주로 사고 경험담이다.

 

4위는'차에 대한 별다른 관심이 적은 것'이다. 때문에 여성은 각종 차량 장치들에 대한 기능도 잘 모르고, 또한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이어서5위는'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대화를 많이 하기 때문에 운전 중에도 통화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경우가 남성보다 많다.

 

이외에도"신호 정지 시에 룸미러를 보며 화장을 한다", "운전하는 동안 노래를 부른다", "운전석 앞 유리에 요란한 장식품을 달아둔다", "친구들과의 대화에 집중한다", "애완동물을 태운다" 등이 순위에 포함됐다.

입력: 2012.05.11 20:06 / 수정: 2012.05.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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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운전을 못한다? 사실 그렇습니다. 여자들은 운전을 잘 못합니다. 그리고 운전만이 아니라, 운동 등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부분들에서는 여성이 남성을 쫓아 올 수 없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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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등산은 예외로 보이는데, 인내심, 지구력 등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월등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운전이란, 사실에 있어서는, 운동신경, 직관력, 지각력, 인식력, 판단력, 분석력의 종합적 실체인데요.

 

 

눈으로 멀리 혹은 가까이에 있는 사물들과 사람들, 그리고 주변 자동차들을 살피고, 도로 상황에 대해서 종합적인 분석이 빠르게 이뤄져야 하는 부분들입니다.

 

 

공간 인식력, 공간에 대한 지각과 인식, 감각적인 부분들도 추가됩니다.

 

 

특히 후진입니다. 후진 주차를 할 때가 가장 힘든데, 이는 역시 공간 감각 및 지각 인식력입니다.

 

 

이런 관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동물적인 직관적 판단력일 것입니다. 직관성입니다.

 

 

전체를 한 눈에 아우를 수 있는 직관적 판단력 입니다.

 

 

여성들은 천성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보이는데, 어쩔 수 없는 육체적 특성 차이 때문 일 것입니다. 여자들이 어떤 측면에서 보면, 남자들에 비해서 열등해 보이는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만, 그러나 그들은 사실에 있어서는, 근원 적 측면의 우월성을 지닙니다. 그들이 어머니들이고 그들이 밭과 논이라면, 남자들은 애들입니다. 그리고 농부입니다. 가장 근원이 되는 것들은 그녀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여신의 품 속에서 노는 애들이라는 얘기죠. 그러니 비교가 사실은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운전 부분에서는 육체적인 강인함이나, 민첩성, 그리고 운동신경 같은 것은 제가 보는 견지로는 다른 요소에 비해서는 중요하지 않은데, 이는 육체를 전적인 수단으로 하여 자동차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일부를 활용하여, 주로 정신적인 능력(지각, 감각, 판단)으로 움직이는 것이 이유라 할 것입니다.

 

 

방어 운전을 한다고 하는데요. 주변 도로 상황과 자동차 주행 상태를 고려해서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전 후 좌 우 앞 뒤에서 달리고 있는 차량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직관적 판단력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운전한다면, 굳이 돌발적 변수로서의 사고를 당할 확률도 크게 감소되므로, 민첩성(급하게 브레이크 밟기) 같은 요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죠.

 

 

얼마 전TV를 보니, 자동차를 컴퓨터 자동 주행 시스템이 운전해 주는 장치가 개발되었다는 뉴스입니다. 가면 갈수록, 사람이 하는 일은 거의 없어지는 세상이 올 듯도 합니다. 인공지능이 개발된다면, 자동차 운전도, 자동차가 스스로 하게 될 테니, 운전 능력 같은 것은 필요치 않게 될 것이고요. 과학기술의 발전과 진보는 필연적으로 안드로이드(생명창조)와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인간에게 줄 것이므로, 인간의 삶은 더욱 더 편리하고 유토피아 적인 삶의 형태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자동주행 시스템이 구축되어, 모든 문명의 이기들이 로봇이나 컴퓨터에 의해 자동으로 움직여 진다고 해도, 인간 생명체는, 스스로 무언가를 해 볼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것이 존재의 본질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렇게 된다고 해도, 본인이 때로는 직접 운전하려고 할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공중 부양 승용차가 생각납니다”

 

 

바퀴가 없습니다. 전자기력을 이용해서 공중 부양하여 지면에서 낮게 달려가는 형태입니다. 아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틀란티스 시대에 활용되었던 중력제어기술이 재 발견된다면 말이죠.

 

 

중력제어기술이 활용되어 탈 것들이 만들어진다면, 정말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바퀴 방식의 화석연료 엔진 자동차 방식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멋진 드라이브와 여행 관광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지면에서 낮게 이동하는 방식, 즉 현재의 자동차 개념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고, 고도를 마음대로 조절하여, 낮게 또는 높게 이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도 만들 수 있을 것이죠. 자동차이자, 비행체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때로는 수중 잠수도 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고요. 그러면 육 해 공3대 영역을 맘대로 오고 갈 수도 있게 되겠지요.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제가 때로 상상해 본 것은, 눈이 시리게 푸르른 하늘, 화창한 가을 날에 이런 자가용 하나 몰고, 경치 좋은 해변이나, 구름 위, 혹은 절경 들 위를 날아가며 감상해 보는 나의 모습입니다.

 

 

노르웨이에 가면 피요르드 해안가가 유명합니다. 흠 이런 곳을 이런 비행체 비행승용차를 타고 쌩쌩 날아가서, 슥~ 정지해서 하늘에서 내려다 보기도 하고, 기분 내키면, 빠른 속도로, 해안 가 절벽이나 동굴 같은 곳을 지나쳐 이동도 해 보고 그러면 정말 최고의 드라이브가 아니겠느냐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했습니다.

 

 

아틀란티스 시대에는 이런 중력제어기술로 만든 일종의 비임쉽, 비행체들이 존재하여, 땅과 하늘 바다 위, 바다 속으로 여행했다고 합니다. 현대의 화석연료 제트엔진, 가솔린 엔진 추진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자동차는 하늘을 날 수 없으며, 비행기는 한 곳에 정지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헬리콥터가 있지만, 이 역시도 위험성이 아주 높은 원시적 비행체입니다.

 

 

정말 멋진 드라이브가 될 것입니다. 땅 위를 달릴 때도 진동조차 거의 없을 것입니다. 떠서 달리기 때문 입니다. 땅을 달리다가, 하늘로 날아 오릅니다. 그리고 찬란한 푸른 빛 하늘 위, 구름 속으로 들어가, 구름 위를 날아 봅니다. 그리고 잠시 구름 위에 머물며, 구름을 관찰해 봅니다. 멋진 운무, 저기 지평선 너머까지 펼쳐져 가는 거대한 구름의 바다와 아련하게 가물거리는 아지랑이 같은 옅은 안개들과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 상의 푸른 빛 신기루들이 펼쳐져 갑니다.

 

 

다시 밑으로 내려가 봅니다. 해안가 절벽이 보이고, 동굴과 암초 그리고 파도치는 해안가가 보입니다. 잠시 정지하여 아래를 내려다 보며, 경치를 즐깁니다. 그러다가 다시 전속력으로 아래로 곤두박질 치듯 돌진하여, 해안가의 거대한 동굴 속을 통과하여 경쾌하게 날아 갑니다. 이런 저런 상상을 해 보는데, 이런 비행체가 개발된다면, 어른들의 로망, 자동차의 기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화 되고 만족스러워 질 것입니다.

 

 

저는 비행기 타기를 대단히 좋아하는데, 이유 중 하나는, 하늘 위에서 거대하게 펼쳐져 가는 운무의 장관과 지상의 경관들 그리고 바다와 구름 그리고 안개의 조화롭고 신비한 모습들을 관찰해 보기를 좋아하기 때문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행기를 타면 자기 바쁘지만, 저는 창가에 고개 처 박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치 비행기 처음 타는 촌놈처럼 말입니다. 그게 좋아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현대의 비행기들은 제약이 많습니다. 정지가 불가능하고, 높은 고도에서 보아야 하므로,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창문 크기도 왜 그리 작은지, 제대로 보기가 힘듭니다.

 

 

중력제어기술이 개발된다면, 혁명적인 운송수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나의 꿈과 로망로 실현 가능해 질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 문명 수준에서는 적어도 몇 세대 이후의 일일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를 자꾸 운운한 이유도 바로 이러한 과학기술 문명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 같은 행성은 말할 것도 없고, 우주로 진출합니다. 어마어마하게 장대한 스케일이 연출될 것입니다. 이게 바로 인류의 꿈이고 로망이고 비전입니다. 그래서 거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여기만 우주 비행 기술을 가진 곳은 아니겠지만 말이죠.

 

 

은하계 우주에는, 무려2,000억개의 항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은하계 우주를 탐험하고 관찰하는 것만도 도대체 얼마나 오랜 세월이 걸릴까요? 참으로 오랜 기간 동안 몰두해 볼 수 있는 삶의 과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은하계가 우리가 사는 우주에 몇 개가 있을까요? 끝도 없는 광막한 우주를 탐험하고, 개척하고, 새로운 문명을 일으키고, 시작하는 문명들을 지도하고 이끌어 주고, 연구하고 탐험하는 일은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언젠가 지구인류도 그런 수준에 가겠지만 참으로 그런 시대는, 살아 볼만한 재미 있는 세상이라고 할 것이죠.

 

 

은하계 우주를 떠나서, 지구 행성 하나만 생각해도, 중력제어기술로 비행체나 승용차를 만든다면, 정말SF 영화 속의 드림Dream이 현실화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과거에도 자동차를 두 번째 마누라로 생각했는데요. 이런 시대가 되면 자동차는 말 그대로 애인이자, 애마가 되는 것이죠. 주말에는 이런 비행승용차 몰고, 저기 남태펑양의 타히티, 피지 같은 열대 지역, 무인도 경치 좋은 곳에 가서 널브러져서 애들과 놀고 먹고 마시고 쉬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지구를2시간 안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가 가능할 것입니다. 정말 기대되는 즐거운 삶이 될 것입니다. 이게 과학기술의 진보로 인한 새로운 유토피아 시대의 한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뉴욕까지 단1시간에 주파해 버린다면? 이렇게 진보와 발전은 인간의 삶을 더 행복하고 신나는 삶으로 변화시켜 줄 것이라는 점입니다.

 

종종 출현하는UFO가 이런 이치입니다. 그들은 그게 아무 것도 아니겠지만 말이죠. 그러나 반면에 그들은 제가 가진 이런 꿈, 희망, 드림, 향수, 추억, 열정, 즐김 뭐 그런 것들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닐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어떤 존재들은 정말 기가 막힌 과학기술 문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뭔가 답답하게 산다, 틀에 박힌 어떤 삶을 사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들 때도 있습니다. 잘 모르지만,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삶이란 어차피, 열정, 정열, 소망 성취의 기쁨, 그리고 그것을 즐길 줄 아는 여유 혹은 사고방식 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바라고 또 바라던 것이 성취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그걸 즐길 줄 아는 여유와 안목, 그리고 가치관 지적 능력, 그걸 즐기는 인생~ 뭐 복잡하게 생각할 것 있나요?

 

 

현재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하계 내 발전된 종족들 문명들)이야 그거 뭐 별거야? 하겠지만, 우리 지구인 같은 사람들은, 말 그대로 신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과거 중학교 시절 닥치는 대로 본SF 공상과학 소설에 이런 내용들이 많이 나옵디다. 이때만 해도, 서기2020년, 2030년 운운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서기2012년인데, 그럴 조짐은 보이지 않네요. 허허허.

 

 

경쾌한 엔진음, 이거 얼마나 좋은 지 아십니까? 상쾌하고 시원한 가을 날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 그리고 멋지고 깨끗한 중력제어방식의 비행승용차 그리고 경쾌한 엔진음, 밟아! 하고 가는 거지요. 이게 삶이지, 이게 행복이고, 때로는 아무도 없는 절해고도에 가서 혼자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저기 남극 대륙까지 날아가서, 얼어붙은 대륙을 돌아다보며, 그 장관에 몰입해 보기도 하고. 할 일 엄청납니다. 열심히 적다 보면,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기분 내키면 달까지 쏘는 거고. 우주가 안 마당이 되는데 이 어찌 신나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꿈은 이뤄집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인류가 못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현실화 할 날이 올 것입니다. 운전 잘 하고 못 하고 얘기를 하다 보니, 글이 여기까지 옵니다. 이런 시기가 되면 정말 애마가 될 것인데, 그게 바로 그들이 말하는 비임쉽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살고 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도대체 뭐하고 살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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