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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모터 쇼/벡스코와 자동차 전시회 3.

부산 국제모터 쇼에 참관한 개인적 소감과 사진들 입니다. 전시회 규모를 키우고, 명실공히 국제적인 쇼로 발전해 가야 합니다.

 

 

북미 국제 오토 쇼(디트로이트), 파리, 프랑크푸르트, 도쿄 모터 쇼를 세계 4대 모터 쇼, 자동차 전시회로 부른다고 한다.  제네바 국제 모터 쇼는 이에 미치지 못하나, 4대 세계 전시회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세계 주요 자동차 생산업체 리스트.

AC
Acura
Alfa Romeo
Ariel
Ascari
Aston Martin
Audi
Austin
Bentley
BMW
Bugatti
Buick
Cadillac
Caterham
Changan
Changfeng
Chery
Chevrolet

Chrysler
Cisitalia
Citroen
Corvette
Dacia
Daewoo
Daihatsu
Datsun
De Tomaso
Dodge
Dongfeng
Eagle
Europestar
Ferrari
Fiat
Fisker
Ford
Ginetta

GMC
Great Wall
Gumpert
Holden
Honda
Hummer
Hyundai
Infiniti
Isuzu
Jaguar
Jeep
Jensen
Joss
KIA
Koenigsegg
KTM
Lamborghini
Lancia

Land Rover
Lexus
Lincoln
Lotus
Luxgen
Magna Steyr
Marussia
Maserati
Maybach
Mazda
McLaren
Melkus
Mercedes Benz
Mercury
MG
MINI
Mitsubishi
Morgan

Mosler
Nissan
Noble
Oldsmobile
Opel
Pagani
Peugeot
Plymouth
Pontiac
Porsche
Proton
Ram
Renault
Rolls Royce
Saab
Saleen
Saturn
Scion

Seat
Shelby
Skoda
Smart
Spyker
SRT
SsangYong
Subaru
Suzuki
Tata
Tesla
Toyota
TVR
Ultima
Vauxhall
Volkswagen
Volvo
Wiesmann

 

 

 

세계 4대 자동차 전시회    

 

북미 국제 오토쇼 The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주로 디트로이트 오토쇼로 불리는 자동차 전시회이며, 매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시에서 열리고 있다. 북미 국제 오토쇼는 1907년 디트로이트 시 리버사이트 파크 Beller's Beer Garden에서 처음 열렸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매년 개최했으나 1943~1952년 동안은 열리지 못했다. 1989년에는 북미 국제 오토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61년 부터 93,000 m²의 전시장을 보유한 코보 센터(Cobo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메트로 디트로이트 지역은 미국 빅 쓰리(Big Three) 자동차 회사(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 모터스)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다 보니 세계적으로 중요한 모터쇼 중에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격년마다 열리며 독일 자동차 공업 협회에 의해 운영된다. IAA는 본래 독일어로 '국제 모터쇼'의 의미지만 다른 모터쇼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흔히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로 불린다. 1990년도 초기부터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는 승용차나 상용차 전시로 나뉘었고 지금은 매년 번갈아가며 열리고 있다. 짝수 년도 해는 하노버에서 상용차를 전시하며, 홀수 년도 해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승용차를 전시한다.

 

 

 

파리오토살롱 Mondial de Le Automobile

파리 모터쇼(프랑스어: Mondial de l'automobile de Paris) 는 프랑스 파리에서 2년마다 열리는 모터쇼이다. 컨셉 카 데뷰가 이루어지거나 새로운 자동차 모델 발표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모터쇼 중 하나이다. 전시장은 파리 엑스포 (Paris Expo) 이다. 1898년 시작된 세계 최초의 모터쇼이다. 산업계 개척자 알베르트 디 디옹이 시작하였다.

 

 

동경모터 쇼 TMS; Tokyo Motor Show

주최는 일본자동차 공업 진흥회(JMIF)이고, 개최시기 매년 10월말~11월초(홀수년:승용,짝수년:상용) 열린다. 1954년 처음 개최 (99년 기준 33)되었으며, 20(1973)까지는 매년 개최, 21~32(1997)까지 격년 개최, 33회부터 승.상용차를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키로 함. 전시기간은 총17일간(Press Day(2),Trade Day(1), Public Day(14)), 상용차쇼는 5일간이다. 전시장소는 일본동경 마쿠하리 전시장이며, 규모는 전시면적은 46,924(14,220)이고, 입장객은 150만명 ('99년도 예상)이다. 전시품목은 승용차, 상용차,모 터싸이클(미래형 포함),부품, 악세사리이고, 참가업체는 총 532 업체(승용 47,상용 15,이륜 11, 부품 279 /'93년 기준)이며, 99 355 여개업체이다.

 

 

(제네바 국제 모터 쇼)*********************************************

 

193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는 모터쇼.

 

공식 영어 명칭은 International Motoshow and Accessories Geneva, 프랑스어는 Salon International de l'Auto et Accessoires Gnenve, 독일어는 독일어는 Internationaler Auto-Salon und Zubehör Genf.

 

193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 열렸으며, 매년 3월 초순에 열리는 세계적인 모터쇼이다. 제네바 오토 살롱이라고도 불린다. 파리, 프랑크푸르트, 디트로이트, 도쿄의 세계 4대 모터쇼에는 들지 못하지만 그에 뒤지지 않는 내용으로 인기가 높다.

*************************************(다음 백과)

 

 

희망의 증거로 살아 돌아가게 될 것이다

 

아우디 전시 부스 전경

 

성공한 사업가, 출세한 직장임원 중후하고 멋진 40대,50대 중장년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정통 세단 컨셉의 유럽 명차라는 생각이다. 만일 내가 성공한 사업가나 출세한 중년이었다면, 이 차량을 선택했을 것 같다. 벤츠는 노년 회장님 컨셉이지, 40,50대의 컨셉은 아닌 것 같다.

 

균형잡히고 조화를 이룬 지적이고 스마트하며, 성숙된 의식체로서의 디자인 컨셉으로 다가 온다. 실례로서 어떤 차종을 보면, 마피아가 연상된다는 점에 있어서 이 차종은 정통파, 정도를 걷는 성공한 남자를 상징한다는 느낌을 준다. 벤츠는 재벌의 이미지, 돈만 많은 귀족을 연상하지만, 이 차는 다르다. 내 개인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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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udi)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 회사로 폭스바겐(Volkswagen)의 자회사이다.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고급 승용차를 담당한다. 아우디는 1910 4 25일 창립자 아우구스트 호르히(August Horch)가 쾰른 시에서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독일 바이에른 주(Bavaria)의 잉골슈타트(Ingolstadt)에 본사가 있다.

 

 

중후한 멋과 더불어서 지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풍긴다. 선택하고 싶은 차종은 이것이다. 아우디 콰트로.

특히 동그라미 4개의 엠블럼이 4대 덕목을 상징한다는 느낌

지혜, 용기, 절제, 정의!

모델 옆의 젊은 모델은 이 차종과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 차를 탈 나이가 안 된 자격없는 애들이다.

이 차는 적어도 40대 중후반, 50대 이상의 임원, 성공한 사업가, 정통파 정도를 걷는 멋진 사나이들이 타야 할 차종이다.

아빠 잘 만나서 타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차종이다.

아우디 스포츠 카 R8 GT Spyder, 컨셉트 카, 역시 차량은 이 각도에서 볼 때 가장 멋진 상징으로 다가온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디자인 된 차량이 던지는 상징적 이미지는 제각각 달라진다.

이 각도는, 멋지게 우뚝 서 있는 성공한 남자의 자존심을 표현한다. 나 이런 사람이야~~~~~ ㅎㅎㅎㅎ

정통파 세단 아우디의 후측면 모습, 스마트 함, 도덕적, 지성적이며 삶의 지혜를 갖춘,정통파의 이미지, 이게 바로 모범이 될 40,50대 남자의 표본이 아닐까? 나는 아우디를 볼 때마다 이러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느낀다. 그래서 아우디가 가장 맘에 든다.

실질적으로 선택하라고 한다면 단연코 이 차종이다.

시보레 전시 부스 전경

 

 

 

쉐보레로 명기되고 있으나, 걍 한국인 입맛에는 시보레라고 발음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

 

미국 제너럴 모터스 GM 의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 상표라고 한다. GM은 대우를 연상하게 되어, 그다지 개인적 인식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대우 자동차가 새한 자동차를 인수하여 출발한 자동차 회사로 아는데,

 

 

*********대우 자동차 이력 관련 ****************************

신진자동차공업한국 전쟁 당시 미군의 망가진 차량을 수리하던 신진공업사 1955년에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설립되었는데 이것이 한국GM의 시초이며 그 자리는 현재 대우버스 부산 공장 자리이다.(공장 면적은 약 0.033제곱킬로미터) 신진공업사는 김창원,김재원 형제가 설립 하였으며 이갑부,이거부,최혜성,최순성,최무성,하동환처럼 자동차 기술에 재능이 있었다.

 

신진공업사는 1965년에 부실화된 새나라자동차의 부평공장을 인수하였다. 신진공업사는 '신진자동차공업'으로 회사 명칭을 바꾸어 종합 자동차회사가 된다.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합작해 버스, 트럭은 물론 퍼블리카, 코로나, 크라운 등 승용차를 생산, 판매해 국내 자동차전문메이커로 성장하였다.

 

1971년에 토요타 자동차가 철수하면서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를 새로운 파트너로 삼아 1 1 비율로 지분을 출자한 GM 코리아(GM KOREA, GMK)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1973년에 오일쇼크로 인한 판매부진으로 경영이 부실화되어 GM 코리아의 신진자동차 보유지분을 산업은행이 인수하게 되고 회사 명칭이 '새한자동차'로 바뀌게 된다.

 

[편집] 대우자동차이후 1978년에 대우중공업이 산업은행 보유지분을 인수함으로써 경영에 참여하게 되고, 1983년에는 GM으로부터 경영권을 인도받아 회사 명칭을 '대우자동차주식회사'로 변경하게 된다.

 

1992년에 제너럴 모터스사가 보유한 대우자동차의 지분을 전부 대우에 매각함으로써 독자경영을 추진하게 된다. 1993 "세계경영" 선언 이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루마니아 등 개발도상국가에 현지법인, 공장의 설립과 인수합병을 통해 생산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신흥시장을 선점하고 영국과 독일에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는등 1990년대 빠른 성장을 이룩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군산에 새로운 공장을 증설하고 1997년에는 조르제토주지아로가 디자인한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를 잇달아 출시하여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1998 1월 경영난에 봉착한 쌍용자동차를 인수함과 더불어 대우 브랜드로 단일화시키고 대우중공업의 국민차, 트럭, 버스사업부문까지 합병함으로써 승용차는 물론 버스, 트럭, 스포츠유틸리티카, 미니밴, 고급세단까지 아우르는 풀라인업 체제를 이루어 글로벌 종합 자동차업체로 발돋움하였다. 그러나 이듬해인 1999년 급격한 사세 확장에 따른 경영악화가 그룹의 해체로 이어지고, 대우자동차()는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지정되면서 독자생존을 모색하게 된다. 그러나 부채누적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에 노동자들의 연이은 파업과 매각/인수합병 지연 등으로 경영정상화에 실패한 대우자동차() 2000년 법정관리에 들어간데 이어 결국 그 해 11 3일에 최종 부도를 맞았다.

 

대우자동차의 최종 부도 직전 미국의 자동차 업체인 포드, GM과 현대자동차등이 대우자동차를 인수의사를 표시한 바 있으며[1] 2001년 미국의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로 매각이 결정되었다.

 

 

*********************************** (위키 참조)

 

대우 자동차를 타 본 경험은 두 차종이다. 에스페로와 레간자 이다.

 

대우 자동차는 현대 자동차에 비해서, 차량이 무겁다,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고속 주행 시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대우 차가 현대 차보다 좋아 보였는데, 이는 차체 중량이 현대 차보다 무거운 관계(미국 컨셉 설계)에 기인한 듯 싶다.

 

이 점을 제외하곤, 좋다고 칭찬할 것이 거의 없었던 승용차 같다. 우선 운전 시야각부터 불편하다. 대우 차를 타면 거의 대부분, 운전 시야각 확보가 잘 안 된다는 문제가 있어 보였다. 운전자 기준, 상측 방향으로 치우쳐 설계된 형태로서, 전방 주시 각도 상에서 상당히 불편하고, 차체 내부도 이상하게 답답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 컨셉이다.

 

게다가, 엔진 본넷을 열어 보면, 엔진 동력 부위의 여러 가지 전기선이나 부품들의 연결 조합 상태가 상당히 "카오스 적인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고장이 잘 날 수 밖에 없는 차"였다는 점이다.

 

고장이 수시로 난다. 특히 에스페로를 타 본 경험으로 비춰 볼 때, 이건 정신없이 고장 난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품질이 엉망이라는 얘기다. 차량 내부 디자인도 상당히 중요한데, 대우 차는 일단 답답하다는 점이다. 레간자를 보면, 뒷 좌석에 앉으면, 옆으로 외부의 풍경을 보기가 불편할 정도로, 차창이 위로 치우쳐 있다.

 

현대 차와 대비되는 것들인데, 현대가 성공하고 대우가 망할 수 밖에 없었던 요인으로 보인다. 이 점에 있어서는 아마도 미국 자동차 회사와 일본 자동차 회사가 비교될 것이다. 대우는 대체적으로 미국적 특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반면 현대는 일본적 특성을 가진다. 유럽은 또 다른데, 여기는 마이스터, 장인 정신으로 뭉친 회사들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그러한 마이스터, 장인 정신 측면이 부족한 대량생산, 대량판매 체제로 가다 보니,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현대 차는 일단 차량 내부에 앉으면 쾌적하다는 느낌, 전방 시야각이 시원하게 트인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차량 내부 설계 기준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이 여기서 증명될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설계한다는 것 말이다.

 

어쨌든 시보레다. 미국 제너럴 모터스 사의 작품이다.

 

 

쉐보레(Chevrolet, IPA: [ˈʃɛvrəleɪ])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자동차 상표 중의 하나이다. 제너럴 모터스 브랜드 중 폰티악과 함께 대중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셰비(Chevy)'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쉐보레는 20가지 이상의 자동차를 판매하고 다양한 버전의 모델을 자국 시장에 판매하고 있고 승용차와 중형 트럭 시장에서 유명하다. 대표적인 픽업 트럭으로는 실버라도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72 GM코리아에서 시보레1700을 출시한 이래, 오랫동안 시보레로 통용되어 왔고, 한동안 국립국어원에도 시보레로 등록되어 있었으나(실제 미국 현지 발음은 셰브럴레이에 가깝다), 2011 1 GM대우가 대우 브랜드를 폐지하고 회사명도 한국GM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브랜드 도입과 함께 기존의 시보레 대신 쉐보레로 표기한다고 발표하였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공식 표기는 브랜드명은 '쉐보레',[2] 창업자 이름은 '루이 셰브럴레이'로 되어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한국어판 및 대한민국의 일부 언론에서는 셰브롤레로 표기하기도 한다

 

 

 

시보레 카마로, 전형적인 어메리칸 스타일의 디자인 컨셉이다. 실용성과 내구성 중시, 단단하고 오래 가고 묵직하며 넓직 넓직한 자이언트 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미국식 디자인 컨셉 같아 보인다. 아기 자기 하고, 미려한 디자인보다는, 투박하지만, 단단하고 오래 가고, 묵직하고 큼직 큼직한 것들을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이유로 추정된다.

 

각 민족, 종족, 나라마다 존재하는 사람들의 어떤 정신적 원형, 심볼이라고 할 그 무엇들이다. 하지만, 이런 선호 경향들은, 아마도 일본 제품들에 의하여 뒤집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아기자기 하고 미려하며 좀 더 아름다운 심미적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미국인들의 어떤 소비 심리를 돌려 놓았다는 얘기를 과거에 들은 적이 있다. 그러나 자동차 부분은 여전히 그들이 선호하는 기본 디자인 컨셉들이 존재할 것이다. 이 모델이 아마 미국적 사고를 대변해 주는 디자인 같기도 하다.

 

시보레 코르벳(Chevrolet Corvette)

 

전형적인 스포츠 카 컨셉이다. 미끈한 여체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 컨셉은 부드럽지만 날렵한 치타를 연상하게 한다. 공기 저항 계수가 낮을 것 같다. 초고속으로 달리기 좋다는 얘기다. 차쳬 높이가 낮고,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 설계로 초고속에서 발생되는 공기 마찰, 저항을 최소화 한 것 같다. 스포츠 카다. 전력 질주하는 치타, 표범을 연상한다고 할까. 아~ 표범보다는 치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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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명품 스포츠카로서 수려한 디자인으로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1953년에 첫 선을 보인후로 제너럴 모터스사에서 꾸준히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는 6세대 모델을 거쳐 국내에서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시승감이 좋고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매니아들에게 크게 어필되는 차라는 평가다. (인용)

 

 

 

쉐보레 카마로 (Chevrolet Camaro)는 포드 머스탱에 대항하기 위해 제너럴 모터스의 쉐보레 자동차사업부에서 생산하는 포니카로 1966 9 26일에 발표되었다. 앞 엔진 방식의 2-도어 쿠페로 1967년 발표된 폰티액 파이어버드와는 주요 부품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2002년까지 생산되었던 카마로는 4세대를 거치면서 제작되어왔고,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선보인 바 있는 새로운 5세대 카마로는 2009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다 (위키)

 

카마로 옆면을 보면, 대우 레간자 생각이 난다. 이 컨셉은 내부에 타 보면 상당히 답답한 느낌을 주는 컨셉이다.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이라고 할 디자인으로 느껴진다. 

역시 네모반듯 한 카마로도, 뒷면은 풍만한 여인의 엉덩이 컨셉을 가져 간다. 좌우지간 여자 빼면 디자인이 안 된다. 에로틱, 관능, 섹시함은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매력적인 유혹 수단으로 작용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이런 거 하나 더 있으면, 성불할 놈 아무도 없다고 부처님이 말씀 하셨겠는가?

 

쉐보레(시보레가 더 발음 상 좋다. 국어 표준화 운동도 입으로 발성하기 좋은 것으로 좀 바꾸면 좋을텐데)의 컨셉트 카 2개 차종이 전시되어 있다. 유럽 스타일과 미국 스타일이 결합된 형태의 디자인으로 보인다.

 

 

역시 풍만한 엉덩이 컨셉이다. ㅎㅎ 여자의 허리 부위부터 엉덩이 라인 중간 정도까지가 형상화 된 느낌.

 

 

 

 

시보레 사의 컨셉트 카, 미래 지향적인 설계 디자인 같다. 우리가 보던 공상과학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미래형 승용차 컨셉

 

자동차에 바퀴가 없어지고, 공중 부양 시스템으로 전환된다면 대략 이런 컨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른바 반중력 제어 시스템의 개발은, 인류 역사에 신기원을 열어 주게 될 것이다. 이상한 최면이나 걸고 마법이나 부리고 그러지 말고, 제대로 해라. (지구를 지배하시는 분들에게 고함)

 

차량은 저돌적으로 돌진해 가려고 하는 스포츠 카의 역동성이 느껴진다. 무게 중심축이 앞으로 쏠려 있는 듯한 디자인 컨셉은, 이제 막 돌진해 나가려고 하는 단거리 육상 선수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앞면 바퀴 처리는, 차량에 중후함, 안정감, 멋지다는 느낌을 주는 포인트로 작용한다.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차체는 초고속에서도 거뜬한 안정감을 유지할 듯 싶다. 백색 차체에 검게 선팅된 유리는 전문가, 카 매니아들이 타는 차량으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내는 듯 싶다. 나 운전 잘하는 프로급이여~~~

여담이지만, 이런 차종(스포츠 카)은 운전 좀 하는 놈이 타야 한다. 운전도 쥐뿔 못하는 것들이 이런 차를 타면, 차에 대한 모욕이다. ㅎㅎ 운전 좀 한다는 것은 폭주 족을 의미하지 않는다. 갈 때 가고 설 때 설 줄 아는 정통파 매니아 운전자들을 의미한다. 폭주족들은 일찍 고향(천당)으로 돌아갈 우려가 많고 사회에 피해를 준다.

 

때로 나는 그 좋은 명차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면서도, 돈만 많아서 폼 잡고 몰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이 난다. 개발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ㅎㅎ 예를 들어서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여자들이 부카티나, 포르쉐, 코르벳, 람보르기니를 몬다고 해 보자. 차가 썩는다. 썩어~ 고로 여자들은 큐브나 기아 컨셉트 아기 차를 타는 것이 좋다는 생각.

 

일반 대중용이라기 보다는, 젊은 층, 매니아 용도의 일종의 스포츠 카 형태로 보인다. 차량의 용도대로 타 주는 것이 예의라는 생각도 든다.

 

 역시 멋진 차량 옆에는 미녀가 있어야~~~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는 한국GM의 경차로, 국내에서는 2009 8월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3세대)라는 차명으로 출시되었으며, 해외에서는 쉐보레 브랜드와 홀덴 브랜드를 통해 스파크라는 차명으로 판매를 개시했다. 한국에서는 마티즈로 통하는 모델이다.

 

 

쉐보레 `볼트`는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어떤 기후조건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주행거리연장 전기차라고 한다. 볼트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80km까지 배기가스 배출 없이 구동된다고 한다. 또 배터리가 소진되면 1.4리터 소형엔진이 전기를 발생시켜 전기 운행 시스템을 가동, 최대 610km까지 연속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볼트는 31kWh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kW, 최고시속 160km/h,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가속시간) 9초라고 한다.(기사 인용)

 

대우 자동차 = 쉐보레 개념인데, 대체적으로는 맘에 안 드는 디자인 컨셉. 과거 에스페로의 악몽과 다른 여러 문제들이 이런 선입견을 가지게 하는 듯도 하다.

 

 

 

쉐보레의 역작, 코르벳 모델, 미끈한 여체와 전력 질주하는 우아한 짐승 치타를 연상하게 하는 롤 모델이다.

그리고 이 차량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레이싱 걸~~~

 

 

 

폭스바겐 전시장 부스 전경

 

그 이름도 찬란한 폭스바겐이다. 폭스바겐은 독일 자동차 회사로서, 기술과 명성을 유지한다. 폭스바겐 비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지시하여 만든 "국민차, 딱정벌레라는 애칭을 가진 차로 유명하다"

 

비틀의 우수성은 나도 경험해 보았는데, 독일 아우토반에서 시속 150km 이상을 달려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그 놀라운 기술력이다. 소형임에도 그렇다는 점이다. 일례로 현대 소나타는 시속 140km만 넘으면 방방 뜬다. 물론 요즘 모델은 개선된 바가 많지만, 과거 2000년대 모델, 전반, 중반 모델들이 그렇다. 그리고 요즘도 160km 넘으면 붕붕 날라가는 느낌이 드는 차다. 현대 차들의 문제점은, 고속 안정성과 소음, 정숙성, 코너링의 취약이다. 그리고 약하다. 그랜저 TG 이상이 되어야 어느 정도 기준이 만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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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독일어: Volkswagen 폴크스바겐[*], VW)은 독일 니더작센 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자동차 제조 회사로, 폭스바겐 AG의 지주회사이다. 폭스바겐은 1937년 설립되었다. 폭스바겐은 자동차 이름에 바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선호하는 브랜드다. 골프, 제타, 파사트 등이 모두 바람의 이름이다. 폭스바겐은 2006 '폴로 블루모션(Polo Bluemotion)'을 시작으로 친환경 브랜드 '블루모션'을 론칭했다. 2010년식 폴로 블루모션은 30.3km/l(유럽기준)로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높은 차가 됐다.

 

폭스바겐 골프(Volkswagen Golf)와 차체를 공유하는 폴로 모델이다. 거의 같다고 보면 될 듯.

 

독일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일단 선진국에 가면, 느껴지는 것이 청결함” “정돈됨의 느낌들이다. 독일은 푸랑크 푸르트에 자주 출장한 관계로, 일반 독일 식 모텔 같은 곳에서 잠을 자 본 경험도 있는데, 아주 깨끗하다는 것이다. 독일인 특유의 부지런함, 근면성이 피부로 와 닿는다고 할 그런 것들이 느껴진다. 가정집 형태의 모텔(?)이라고 할 곳인데, 참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이다. 일본에 가도 깨끗하게 정돈된 것이 배스트이지만, 독일도 그랬다.

 

선진국과 후진국은 일단 "청결함, 정돈됨"에서 대별된다는 생각도 해 본다.

 

중국인들이 만든 선진국은 싱가포르다. 그러나 여긴 너무도 강압적이다. 침 뱉고, 껌 뱉다가 걸리면, 벌금이 어마어마 하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도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독일이나 일본에는 비할바가 아닌데, 이는 억지로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국민들, 민족들, 종족들 내면에 흐르는 어떤 원형들이 표출된다고 할 그런 것들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어쨌든 독일인이 운영하는 민박? 혹은 모텔 집은 상당히 사람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청결함 정돈됨을 보여 준 것 같다. 반면 한국인, 그러니까 재독 교포들이 운영하는 민박 혹은 모텔에 가면, 여긴 또 한국화 된 독일 형태가 표현된다. ㅎㅎ

 

Phoeton 모델은 현대 에쿠스 정도의 고급형 세단으로 보인다. (나는 자동차 전문가가 아니므로, 대략 느낌만을 서술하는 것임을 양해 바란다). V8 엔진이라면 직렬 8기통이라는 의미다. 그만큼 마력, 배기량이 큰 대형차라는 것을 의미한다.

최고출력 335마력, 최대토크 43.8kg·m, 6단 자동 팁트로닉 (Tiptronic), 연비:6.6km/l (5등급 ) CO2: 355g/km

 

 

중후함, 묵직한 느낌, 회사 임원, 사장, 사업가가 탈 차량이다.

 

폭스바겐 차량의 기본 디자인 컨셉은 중도적, 실용적 측면의 강조로 보인다. 역시 독일인 특유의 기질 반영으로 보인다. 가장 무난하다는 느낌. 세계 어디를 가도 거부감이 없을 디자인 컨셉.

 

 

 

여자 레이싱 모델들은 차종의 성격에 맞게 잘 세워 놓은 듯 싶은데, 이상하게도 남자 모델들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 이 터프 가이는 귀여운 소형 차량과는 이미지가 전혀 안 맞기 때문이다. 차라리 경주용 차량 옆에 세워 놓아야 할 듯,

 

 

여자들의 뒷태, 어떤 여자들은 이 뒤태가 아주 아름다운 여자들이 있다. 특히 머리를 묶은 상태가 나는 가장 맘에 든다.

 

어느 모델을 봐도 친숙한 느낌, 무난한 디자인들이다. 대체적으로는 90년대 혼다 어코드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 컨셉들이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대표적 소형 승용차 골프. 차는 소형인데 골프라는 명칭을 달아 놓은 것이 좀 이상하다. 골프는 돈 많은 귀족 스포츠인데, 이래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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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Volkswagen Golf)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소형차이다. 1974년에 다국적 시장에 진출해 현재는 6세대 모델까지 출시됐다. 해외에서는 각기 다른 이름을 사용했는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폭스바겐 래빗(Volkswagen Rabbit)이라는 이름을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사용했고(현재는 골프로 통칭하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폭스바겐 카리브(Volkswagen Caribe)라는 이름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전륜구동이었던 폭스바겐 골프는 수냉식 엔진을 사용하는 폭스바겐 비틀의 후속차로 출시됐다. 역사적으로 250만 대 이상을 2007년까지 판매해 세계 최다 판매 3대 차량 중에 한 종류이다. 특이하게, 1세대 골프는 다국적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폭스바겐 골프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이 없다.(인용)

 

귀엽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골프 스포츠 카 컨셉. 젊은 층, 대학생, 젊은 직장인들이 연인과 같이 타고 놀러 다니면 딱~ 좋을 듯.

 

독일인 특유의 실무적인 기질, 검소함, 절제된 심성이 표현되는 폭스바겐의 작품들이다.

 

 

 

 

그 유명한 독일 국민차 비틀이다. 국민차, 딱정벌레의 애칭이 붙은 독일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차종이다.

독일 국민들의 기본 정서에 흐르는, 검소함, 소박함, 실무적이고 실질적인 면모들이 상징적으로 표현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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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비틀(영어: Volkswagen Beetle, 독일어: Volkswagen Käfer 폭스바겐 케퍼[*]), 둥그스름한 생김새로 인하여 일명 딱정벌레차 또는 버그라고 불리는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다. 초대 비틀은 1938년부터 2003년까지 생산되었으며,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군용으로 생산되었다. 아돌프 히틀러의 독일 국민차 생산 지시로 페르디난트 포르셰 박사가 설계한 승용차이다.[1] 따라서 폭스바겐 비틀은 폭스바겐 회사와 포르쉐 가문 및 포르쉐 회사를 이어 준 모델이기도 하며, 비틀의 플랫폼으로 전후에 포르쉐에서 356이라는 스포츠카를 만들기도 했다. 총 2,100만대가 제작되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3위에 속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비틀의 원래 모델명은 폭스바겐 타입 1이었으나, 1967 8월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에 진입할 때 마케팅을 위해 비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공식 모델명이 되었다. 초대 비틀은 엔진이 뒤에 있었으며 후륜구동 방식(RR-Layout)을 적용하였다 (위키) 

 

 

 

 

폭스바겐 파사트.

 

정통 독일형 세단으로 보인다. 직장인 간부, 사업가들이 타기에 안성맞춤인 모범형 중장년층 세단으로 느껴진다. 비즈니스 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며, 독일인 특유의 정서가 담긴 디자인 모델들이다.

 

검소, 소박, 절제, 중도적 측면이다. 네모 반듯하면서도, 미국식 스타일과는 명백하게 다르다. 차량 디자인 컨셉은 보면, 그 차량을 디자인 한 설계자 그리고 그 설계자 속한 나라, 민족, 종족의 어떤 바탕적 정신과 의식의 원형이 느껴진다.(걍 개인 견해이므로 딴지 걸지 마시길~~)

 

일본 차는 일본 차대로 그들 세계를 표현한다. 독일 차는 독일 차대로 그들 내면의 상징들을 표현한다. 한국은 또 한국식 표현이 있는 것 같다. 대체로 본다면, 독일 및 유럽 명차들의 디자인은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도 그다지 거부감이 들지 않는 스타일"이 아닌가 한다. 미국을 기준으로 극화된 서양과 동양이 있다고 할 때, 유럽은 중간에 서 있어 보이며, 어떤 경우는 보다 폭 넓고 깊은 내면적 사고를 가진 듯 보이기도 한다는 점이다. 자동차 디자인에서도 그게 느껴지는데,(보수성 측면이다, 미국은 자유분방 개방성 강조)

 

예를 들자면, 어린 애 같은 순진성과 사무라이 기질을 보유한 일본의 자동차 디자인 컨셉과 비견된다 할 것 같다. 말하자면 한 수 위의 내면 세계를 표현한다고 하면 적절할지 모르겠다. 혹시 천재적 디자이너, 설계자들이 외계인인 것은 아녀? 의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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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Volkswagen Passat)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D 세그먼트에 속하는 차종으로, 차명인 파사트는 독일어로 무역풍을 뜻한다(사업가, 비즈니스 맨 컨셉)

 

 

 

측면 디자인을 보면, 정통파 세단의 멋이 느껴진다. 중장년 층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비즈니스 맨, 사업가들이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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