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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10
    세계의 호텔들/노보텔 앰배서더, 아코르 그룹
    박종권

세계의 호텔들/노보텔 앰배서더, 아코르 그룹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아코르 그룹 문장 표시네요

 

많은 호텔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많은 경우는 대규모 그룹, 글로벌 그룹 사 소속의 체인형태로 운영되는 듯 합니다. 요즘 호텔이나 백화점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다 보니, 많은 것들을 알게 됩니다.

 

 

별도로 분리된 회사들로 생각했는데, 많은 경우는 같은 그룹 사 소속의 체인형태로 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 브랜드, 호텔그룹은 어디일까요?

 

 

일단 노보텔 앰배서더는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브랜드라고 하네요. 얼마전 거론했던 이비스(Ibis)호텔도 마찬가지로 프랑스 아코르 그룹입니다. 스위스 그룹인줄 알았더니, 프랑스 였군요. ㅎㅎ

 

 

프랑스, 가서 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최적의 후보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와 LA를 연결하는 태평양 연안, 프랑스, 호주 순입니다.

 

 

아코르 호텔그룹의 브랜드를 보면, Sofitel, Pullman, MGallery, Grand Mecure, Novotel, Mecure, Suit Novotel, Adagio, Ibis, All Seasons, Etap 등이네요.

 

 

 

92개 국가에 4,426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거대 그룹 사 이구요. 종업원 수는 무려 18만명에 달합니다. 18만명이면, 삼성그룹 사원숫자와 같습니다. 호텔만 운영하여, 고용하는 사람들 숫자가 무려 18만명이죠. 엄청난 규모로 보입니다.

 

 

1967년 출범했다고 하네요.

 

 

제가 여기에 적는 글은, 특정회사를 비방하거나 권리를 침해하려는 목적은 전혀 없으며, 아마추어, 고객입장에서 본 그들 호텔이나 백화점에 대한 인상, 이미지, 느낌 등을 주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므로, 여행기 혹은 아마추어 블로그의 취미로 간주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특별하게 악의적으로 평가하거나, 안 좋게 말한 것은 거의 없는 듯 하군요. 그냥 느낀 그대로만 기술 記述하는 것입니다.

 

 

다만, 삼성 같은 경우는 하도 당한 것이 많아서,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사업부분이나 회사 공식적인 부분에 대한 기술 記述들은 악의성은 없으며 다른 시선과 각도에서 바라다 본 그들의 문제점이나 고쳐야 할 점들, 허상 등을 기술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신세계 같은 경우도, 악의성은 없으며, 다만 고객입장에서 수십년 간 보고 느낀 점을 간략하게 객관적으로 기록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삼성 부분도, 사실은,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지,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결혼관련 부분인데, 그건 제가 하도 억울하고 분하니까 방방 뜰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을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는, 리츠칼튼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네요. 리츠 칼튼을 들른 후, 곧 바로, 노보텔 앰배서더로 들어가 봅니다. 과거엔, 관심도 없었고, 갈 일도 없었으므로, 어느 호텔이 좋고, 어느 호텔이 볼만 하고 어느 호텔은 어디 그룹 사이고 그런 것을 전혀 몰랐는데, 요즘, 푼수 짓 좀 하다 보니, 조금씩 알게 됩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지만, 일단 들어서면, 고급 호화빌라맨션, 아파트를 장만해서 입주한 느낌, 쾌적하고 상쾌하며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로비 앞에 위치한 커피 샵은 개방적 형태로서, 높은 천정면과 유리로 개방된 디자인은, 시원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앞에 인공폭포가 있어 더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흑단색, 검은 색조와 흰색 그리고 우드 재질의 색감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 색상의 조합은,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 내 집 같은 분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성공하고 돈 벌어서, 고가의 빌라를 사서 들어간 그런 느낌이 든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내 집 거실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못 느낍니다. 그래서 항상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입니다. 직접 가서 보는 거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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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세더는, 리츠칼튼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시원하다~ 확 트이는 기분이다~ 고가의 럭셔리 아파트 내 집을 장만하여 입주하는 기분이다 뭐 그런 느낌이 확 들어 오네요. 리츠칼튼이 상류층 명문가 저택에 들어가는 기분이라고 한다면,

 

 

노보텔 앰배서더는, 최고급 럭셔리 아파트, 고가의 맨션, 빌라를 사서 입주하는 기분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

이 부분이 백미가 된다고 할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높은 천정, 개방된 유리 형태, 절묘하게 배합되는 미려하고 예술적인 계단의 형태들의 조합은, 콱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듯한 청량감마저 줍니다.

백색과 흑단색상의 절묘한 조화. 미려한 계단 형태와 잘 어울립니다.

 

고가의 호화빌라 같은 느낌, 즉 호텔이 아니라 내 집 같다는 느낌이 드는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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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검은 색과 나무 빛깔, 우드 재질의 색상 그리고 흰색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시원시원하고 모던 Modern한 느낌, 깨끗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줍니다. 특히 로비 앞 쪽에 위치한 커피 샵(?)의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전면과 천정 부분이 유리로 개방되어 있고 높은 천정을 유지합니다. 결과적으로 확 트인다, 시원시원하다, 쾌적하다는 느낌입니다. 리츠 칼튼을 벗어나서 여기 오니, 답답했던 가슴이 뚫리는 기분입니다. 비유하자면, 리츠칼튼은, 회장님 집무실, 상류층 고관대작의 저택, 회사 컨퍼런스 룸 같은 느낌, 격식을 갖추고 긴장해서 뭔가를 해야 하는 그런 비즈니스 적인 분위기였지만, 여기는 편안한 집 같은 분위기, 휴양지에 간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ㅎㅎ

모던함, 심플함, 쾌적, 청아함, 가정적 분위기.

역시 고급빌라, 아파트 엘리베이터 연상.

 

 

로비와 개방된 형태의 커피 샵(?)에 서서 시원하게 뚫리는 상쾌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참 서 있었죠. 흐음, 우리 나라에서도 고가의 빌라, 최고급 아파트를 사서 입주하는 그런 느낌도 동반됩니다. , 이렇게 좋은 집을 사서 입주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아마도 연예인들이나 재벌2, 성공한 사람들이 고가의 집(예를 들면 UN 빌리지, 한남동 소재 혹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부촌 빌라들과 최근에 많이 지어지는 고가의 아파트들,)을 사서 산다면 이런 형태의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어쨌든 한참 머물고 싶은, 자주 가고 싶은, 깨끗하고 청량하고 쾌적하고 상큼한 느낌, 성공해서 돈 벌고, 좋은 빌라나 아파트 사서 들어간 느낌, 내 집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디자인 컨셉 입니다.

 

 

거 참 묘하지요. 디자인 컨셉이 어떻게 다르냐에 따라서 이렇게 다릅니다. 여기는 영락없는 내 집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좋은 디자인 컨셉으로 보입니다. 내 집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은 편안함을 의미하죠.

 

 

결국 물질은 존재치 않는다. 오로지 마음만이 존재한다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모든 것은 파동 에너지, 주파수 입니다.

 

 

디자인은 어떨까요? 설계자의 의도가 형상화한 것입니다. , 설계자, 디자인한 사람의 의도가 파동 에너지, 주파수 형태에서 물현(物現)한 것입니다. 마음이 의도하는 바가, 형상화하여, 물질화 해서 나타나는 것이라는 얘기죠.

 

 

 

우리가 흔히, 사념계 思念界라고 부르는 곳, 그 곳이 아마도 멘탈, 마음의 세계일텐데요. 이는 창조주께서 어떤 방식으로 우주 현상계를 창조하셨는지에 대한 하나의 해석이라고 할 것들이죠. 상념이 물질화하는 과정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여간, 디자인이란, 결국 창조입니다. 자신이 지닌 사상을 물질화 시켜 표현하는 것이죠. 이것이 파동 에너지 단계가 높은 영역 그러니까 아스트랄 영역이나, 멘탈 영역, 혹은 에테르 영역이 된다면, 더 밝게, 더 아름답게, 더 빛나게 표현될 것은 당연합니다. 왜 그럴까요? 육체라고 하는 천박한 물질적 형상 속에서는 표현이 제한될 수 밖에 없기 때문 입니다. 파동 주파수 수준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들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죽은 후에 사후 세계를 가 보면, 너무도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세계를 보기도 한다는 것이죠. 그게 이런 원리겠죠.

 

 

이것이 단계를 밟아서, 물질 지구 영역으로 내려와 표현되면, 우리가 보는 물질 세계,  지구 인간들의 사회가 되는 것이고요.  아마도 또 다른 차원에서 이미 표현된 사상의 구조물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아마도 그 차원에서는 더 아름답고, 더 선명하고, 더 찬란하게 보여질 수도 있는 그런 것들이죠.

 

 

 

이렇게 보면, “가지고 오는 것들입니다. 제가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항상 전제조건으로 둡니다. 그러나 인간의 한 평생을 놓고 본다면, 그건 가져오는 것들입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노력하고 더 나은 능력이나 기술, 지식이나 지혜를 습득하기도 하죠. 그러나 뼈대는 가지고 옵니다. 큰 그림이죠. 그래서 뱁새가 황새 쫓아가려다가 가랑이 찢어 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지고 온 것들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죠. 참 짜증나지만, 어쩔 도리가 없는 일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디자인을 잘 하고, 예술적인 감각과 재능을 지닌 사람들을 보면, 감탄스럽습니다. 제게는 이런 소질이 없거든요. 배우고 익히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누구든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 중 그 누구도 모든 분야에 능통한 사람은 없으며, 그 누구도 무언가 타인에게 가르쳐 줄 것들을 가지고 있는 법입니다.

 

노보텔은, 결국 "모던, 심플, 쾌적, 청아, 개방, 편안함, 가정적 분위기"를 유도하는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누구든 가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노보텔이군요.

 

베스트 디자인 컨셉이라고 생각됩니다. 건물 외관도 좋습니다.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것 같군요.

 

 

노보텔 정 측면, 현대적인 모던함, 심플함, 이런 형태의 건물도 사람 기분을 좋게 해 주는 디자인 형태입니다.

 으흠~ 참 시원시원하군, 개방적이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높은 천정과 유리로 개방한 디자인 구조물들

참 좋은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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