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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Series/자기부상열차 방식과 위대한 국가 건설 2.

Let’s Make the Best of Best.

Change is hard, but we can do it.

To achieve the Greatest Country, We can do the Best.

 

To achieve the Greatest Country, the essence of Best of Best Series wishes to provide a winning strategy for Korea.

 

자기부상 열차 Magnetic levitation Train를 도시형으로 만들 때, 우리는 최고의 예술성과 아름다움이 가미된 형태로, 궤도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디자인은 도시형 중저속과 도시간 초고속으로 나눠질 수 있으며, 경전철 개념으로 가거나, 더 작은 규모로 갈 수도 있습니다.

 

중저속은, 비행기 동체방식의 곡선형, 천정에 선루프가 설치된 비교적 큰 창문(아래까지 볼 수 있는) 디자인 컨셉으로 가면 최적이 될 것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궁극적으로는, 터널형 설계로 시속 1,000km 돌파가 가능하며, 고대문명 시대에도, 지하터널을 뚫어, 이와 같은 원리의 초고속 운반체들이 운영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구를 관통하여 반대편 지구까지 순식간에 통과해 가는 방식입니다. 비행기 저리 가라의 Performence가 기대되는 미래형 첨단 수송체가 바로 자기부상 열차입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지하철 궤도바퀴 식은 건설하려면, 도시를 뒤집어 엎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녀석은 그럴 필요가 없죠. 그리고 이런 무채색의 콘크리트 교각이 아니라, 채색을 하여, 아름답게 꾸밀 수 있습니다. 차량도 비행기 동체 디자인을 도입한 갸름한 곡선형 설계를 하고, 창문을 크게 설계하며, 예쁜 색상을 도입하면, 도시미관과 경관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이죠. 게다가 조용하게 미끄러지듯 달려 갑니다. SF에 종종 등장하는 미래형 도시가 탄생되는 것입니다.

 

 

 

Magnetic levitation railways 이 멋지고 아름답고 편리한 미래수송수단을 버려 두고, 시끄럽고 육중하고 불편한 궤도바퀴 식 지하철만 죽어라 건설해 온 사람들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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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Blog :  http://poleiades2012.tistory.com

 

인천국제공항 - 김포국제공항 - 한강라인을 연결하는 자기부상 식 도시모노레일을 도입하자!

Construct the magnetic levitation railways for HAN Liver & 4 major gates in SEOUL City.

 

Magnetic levitation사업을 국가 전략사업으로 키워가자! (미래를 선도할 교통수단이다)

Let the Magnetic levitation business focus on the nation`s long-term strategic agenda.

 

한강에 7성급 호텔을 건설하자! (한강변에 호텔이 없다? 워커힐 하나 달랑~관광대국? 나라의 위엄, 명예?)

Construct the seven stars Hotel & memorial buildings, public buildings connecting the magnetic levitation railways which are following 88 Olympics express way at Han River.

 

Dubai HYATT,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는, 나도 한번 가 본 곳이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역동적인 사막 국가입니다"

물론 오일달러 Oil dollar가 풍부합니다. 그래서 하는 것도 있지만, 주변 중동국가와 비교해 보더라도,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해 보려고 하는 나라입니다" 중동 주변국에서 이렇게 하는 나라 없습니다. Leader의 문제같습니다.

 

똑 같은 돈 있어도,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일본 보십시오. 미국 못지 않은 부자나라입니다. 그러나 사는 건, 미국과 비교 시, 영 아닙니다. "돈"만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지, 의식의 문제죠"

 

 

Subway Line 9.(Han River Line), 지하로 깊숙히 깊숙히 들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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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한강 라인입니다)은 왜 지하로 건설했을까? 2호선은 또 지상으로 건설했어여~ ^^(볼것도 없는 공장지대입니다. 그것도 구로공단 라인하고, 저기 성동 성수동 공장라인을 지상 건설했습니다) 

그 좋은 한강 썩히고 있습니다. 한강의 경치를 보며 달릴 수 있게 했어야 했다.

 

Frankfurt, Germany. 

 

유럽이든 미국이든, 강을 따라서 거대한 도로나 철도가 놓여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은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다가서서, 강의 경치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Frankfurt(Germany)나 Seine(세느, France)는 나도 직접 가 본 곳인데, 걸어서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조건이라는 점, 도보로 접근하기 쉽게, Street가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Germany는 선진국 중에서도 모범으로 일컬어지는 복지국가인 동시에, 최고의 사회 인프라가 구축된 나라라고 알려져 있다. 태어날 때, 잘 태어나야지, 잘못 태어나면, 생고생이다.

 

Frankfurt, Germany 

 

이런 점들이 모이고, 모여서, 국가 인프라가 되는 것이고, 그 나라가 살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한 나라이냐, 아니냐를 평가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선진국이란, 다만 GDP만 가지고 논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영국은 GDP 6천불 시대에 복지국가를 구현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한다. 한국은? GDP 2만불을 외치고, OECD 선진국 대열에 들었다고 국민들에게 선전하지만, 이는 "사기"에 불과하다. 복지비 비율이 고작 8%인 나라에서 선진국이라니?

 

그 많은 상아는 누가 다 처 먹었을까? 결국, "양극화, 부익부, 빈익빈" 국가라는 오명을 벗을 길이 없는 이유다.

 

 

한강을 따라, 호텔과 공공건물, 기념비적인 건축물들을 건설하자!(왜 아파트만 있는거냐?)

 

4대문 안을 종합 재개발하여, 꿈의 도시, 에버랜드로 만들자!!!!!!!!!!!! 왜 돈 내야 에버랜드 가는거냐?

 

한강은, 잘못 설계된 전형적 사례입니다. 강은 이렇게 거대한 고속도로나 아파트 촌으로 가로 막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으로서는, 이 거대한 88 올림픽대로를 따라서, 자기부상열차를 고가로 건설하는 것입니다.

일반 시민들이 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관광+ 출퇴근을 할 수 있습니다. 즉각 시행합시다.

자동차 없는 사람들, 노친네들, 아줌마들, 아이들 모두가 좋아할 일입니다.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돈 내고 에버랜드, 서울랜드 가지 않아도, 국가에서 국민에게 줄 수 있는 혜택인 것입니다.

여기는 돈이 많은 부자들 혹은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나 와서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잘못 설계된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올린 외국 선진국들 강(江)의 설계방식과 비교해 보십시오. 

저는 지금도 4대강 사업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는 4대강 사업이 도대체 어떤 사업인지를 취재해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취재비 좀 지원해 주십시오. ㅎㅎㅎㅎ

 

저는 꿈을 꿉니다. 4대문 안이 종합 재개발되어, 서울을 에버랜드로 만들어 놓는 꿈 입니다. 한강과 더불어서, 자기부상식 미래형 꿈의 수송수단이 4대문과 연결되고, 4대문 안은, "종합적인 복합 쇼핑 문화 관광 단지로 재탄생되는 것 말입니다"

 

 

대한민국 내에서 가장 칭찬해 주고 싶은 기업, 교보생명입니다.

돈벌이가 안 되는, 책방사업을 크게 펼치며, 대한민국 국민들과 학생들을 위한 "독서 면학 문화 쇼핑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훌륭한 기업입니다"

 

기업이란 이와 같이 "사회적인 존경을 받을 만한 일을 해야 할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의무와 책임을 지닙니다"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교보문고입니다. 지하철 9호선과 직통으로 연결됩니다.

 

일본 산세이도 서점 三省堂書店.

 

일본에도 거대 책방,서점들이 많습니다. 과거 일본 방문 시, 들른 책방에는,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많은 책들이 일본 서적들을 번역한 것들이었음을 알게 해 주었죠.

 

대부분의 기술서적, 과학(뉴튼 잡지 같은 것들도 다 일본 것입니다), 잡지류가 대부분 일본책을 번역한 것들입니다. 영문 책을 번역하기보다는, 일본어가 번역하기가 쉽다는 것이 이유라고도 합니다.

 

일례로서, 플레이아데스, 셈야제 이야기도 일본 책을 번역한 것들이죠. 전공 기술서적은 거의 100% 일본 책 번역이고요.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최고 선진국이 되려면, 기초분야, 원초적인 부분에서 앞서가야 합니다. 예전에 종로서적이 종로 2가에 있었습니다. 이런 서점들이 대부분, 일본 동경 등 대도시에 있는 서점을 모방한 형태들입니다.

 

다만, 요즘 교보문고 등을 보면, 독창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제가 주창하는 바대로, 도서관과 연결된 거대책방, 서점문화 공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인터넷 카페 + 커피 마시며 클래식 음악 들으며, 책 읽는 공간 + 애들 놀이터 + 교육용 다큐멘터리나 좋은 영화(고전영화 좋은 거 많습니다. 애수, 마음의 행로 등등) 상영해 주는 비주얼 시청각 자료실 + 애들 공부하는 도서관 + 식당(저렴한 학생용 식당) + 책 대여해 주는 도서관이 복합적으로 결부된 복합 청소년 문화센터입니다. 여기서 외부로 나가면, 거대한 공원이 마주합니다. 이게 바로 4대문 개발 계획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정독 도서관 있습니다. 좋습니다. 하지만, 최고를 만들자는 이념을 가지고 해 볼 만한 일입니다.

 

 

책은 영혼의 양식이며, 영원한 인류의 보고이며, 자산입니다. 수만년을 이어온 인류문명의 지식, 지혜가 바로 책 속에 있습니다. 책을 늘 가까이 하고, 다독합시다.

 

책을 많이 읽는 국민들 중 하나는, 일본인들입니다. 여긴 어딜 가도, 조그마한 책 한권은 들고 있는 일본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하다 못해 만화책이라도 놓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이 왜 우리보다 모든 면에서 한 수 위가 되었을까요?

 

이렇게 고객들이 책방에 책을 사러 와서, 잠시 앉아서 독서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런 개념을 확대하여, 4대문 안을 재개발하여, 종합 문화 관광 쇼핑 몰과 공원등을 만든다고 하면, 거대한 책방도 더불어서 만들되, 도서관과 연계되는 시스템도 구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거대한 도서관이 거대한 책방과 연결되고, 아이들과 학생들이, 책을 사러 와서 잠시 앉아서 책도 보고, 인터넷 카페도 이용할 수 있으며, 연결된 도서관에 가서 공부도 하고, 책도 보는, 종합 문화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교보문고의 개념은 상당히 훌륭합니다.

 

그러나 저는 최고를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Best of Best를 실현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거대 도서관과 연계된 거대한 책방, 그리고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휴식처, 인터넷 카페과 복합적으로 연결된 "청소년 문화공간"을 조성해 봅시다. 4대문 안에 말입니다. 종합 재개발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이런 경우, 건물은 기념비적인 멋진 건축물로 만들어 본다면, 후세에 길이 남을 유산이 될 것입니다.

 

 

고객들이 바닥에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곳, 교보문고 입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며, 보석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참으로 흐믓한 광경입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거대한 책방과 도서관이 상호 접목된 형태로 운영이 될 수 있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도출될 것입니다. 인터넷 카페도 만들고, 교육용 영화를 디지털 프로젝트로 상영해 주는 공간도 만들며, 유아들을 위한 놀이방, 책방도 별도 운영하며, 커피 한잔 하고 좋은 클래식 음악 들으며,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병행되어 운영된다면,

 

Best of Best가 될 것입니다. 우리 나라가 세계 어디를 가도 최고국가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대한민국이 세계최고의 국가가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름하여 청소년 종합문화 궁전입니다. 도서관은 일견 딱딱하고 경직화 된 이미지를 지닙니다. 그러나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의문을 가져 봅시다.

 

핵심은 "누구든 가고 싶어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부도 그래야 더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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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와 일본 동경 아키하바라 비교.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대한민국 정부 최고의 명작, 버스 정류장, 버스 중앙차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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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적어서 각 블로그로 올리자, 이상하게도 사진이 모두 삭제되어서 나온다.

 

요즘 이상한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삼성과 청와대 배후 사주로, 각 상가나 관공서 회사 등지에서 나를 속이려고 집단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 내가 나가는 시간 대를 미리 다 알고 준비하고 있다가, 내가 있는 시간대에만, 사람들 출입을 통제하고, 건물과 상가를 철시하게 하는 수법으로 나를 속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용산전자 상가, 동대문 상가, 남대문 상가 및 각 백화점 들이 그렇다. 이상하게 손님이 없고, 썰렁하고 마치 유령의 도시에라도 간 듯한 상황을 연출한다는 점이다.

 

내가 민족 반역자, 역적, 매국노라며, 마구 비하하고, 나라를 말아 먹을 놈이라고 악선전하는 사람들이 청와대, 삼성 사람들이다.

 

이들이 지금 벌려 놓은 일은 어마어마한데, 무려 2만명을 강간 간음하고, 엉뚱한 놈들이 주인공 대신 결혼하게 만드는 짓이라는 추론이다.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박살이 난다. 그래서 이 자들이 국가조직 차원에서 내가 가는 곳마다, 이러한 이상한 세상을 연출하고 속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강력한 의혹이다.

 

나만 속이면, 세상을 속일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을 것이다.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Akihabara Electric Town 일본 동경, 아키하바라 전자상가 모습들.


 

 

2012 6 19

 

이런 글을 올리면 "지 잘난 맛에 사는 놈"이라느니 "제 나라를 우습게 아는 놈"이라느니 "외국 나가서 살아라"는 비아양이 들려 옵니다. 참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제 놈들 무능하고 나태한 건 생각 안하고, 싫은 소리하면 그냥 듣기 싫어서 지x입니다. 잘 해 보자고 하는 소리고, 객관적으로 비교해 봐도, 도무지 아닙니다. 다만 건물이나 시설 설비 디자인만이 아니라, 서비스 측면, 즉, 사람이 사람을 대하고 어떤 거래를 하는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영 아닙니다. 퉁명스럽고, 불친절하고, 오만하고, 말도 못합니다. 주제에 나보고 뭐 어째? 더 엿 같은 비난 퍼부어 줄 수도 있다.

 

조선놈들 특징입니다. 이순신 모함해서 감옥에 갇히게 하고, 종국에는, 죽게 만들었습니다. 박정희 하는 일마다 브레이크 걸고, 잘난 척 하고 독재자 운운하고 그랬죠. 우선 너부터 잘하고 그런 소리해라. 나? 나는 복을 못 받고 태어나서 이 모양 이 꼴이야, 인생이란, 노력만 가지고 안 되는 것이다. 대가리에 똥만 찬 놈도 복 받고 태어나면, 뭐를 해도 잘 되는 것이 인생이지. 용산전자상가는, 내가 적은 글은 상당히 자제한 글이라는 것만 알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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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 龍山電子 상가 商街 주변을 돌아 봅니다. 과거 전자회사 재직 시절부터 자주 찾아가던 곳입니다. 그 당시부터 느끼던 일이지만, 이 용산전자 상가 조성사업 자체도, 우리 나라 정부기관 및 관련 단체의 아마추어 적인 면들을 엿 보게 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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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龍山電子商街)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컴퓨터, 전자, 전기 물품의 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구역이다. 도깨비상가, 터미널상가와 같은 대형 상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조명기구, 전기/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평범한 상가로 시작하였으며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인터넷으로 선주문하여 물건을 직접 수령하거나 택배로 물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용산전자상가의 상당수 업체는 DANAWA.COM에 제품을 등록하여 쉽게 각 제품의 현재 판매가를 알 수 있다.

 

 

 

용산 역 전경, 용산전자 상가로 가는 통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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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는 기존 청계천 세운상가에 있던 전자 상들을 당시 용산역 서부에 있던 청과물 시장 부지로 이전하기로 하는 계획을 수립, 기존의 청과물시장을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1987 7 1일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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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이 지역이 청과물 도매 시장이었던 기억이 있고요.. 당시는 지금보다 더 열악하고 지저분한 환경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늘 질척거리고 청과물 오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곳이었다는 기억입니다. 비만 오면, 질척거리고, 수렁으로 변하던 곳, 지저분하고, 가고 싶지 않던 그런 곳이었는데, 전자상가 단지가 조성되면서, 비교적 깨끗해 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상태를 보면, 과거 역사의 재판(再版) 입니다.

 

 

주요 문제점을 보자면,

 

 

첫째로,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용산전자상가를 가려면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용산 역에서 1호선을 하차하여, 용산 역사를 지나서 터미널 전자상가로 가는 방법이고요. 다른 하나는 신용산 역 4호선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들어가는 방법, 그리고 다른 하나는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용산 역 모습, 여기서 1호선 하차하여 걸어가는 방법.



이 방면으로 걸어가면 통로가 나온다.
원효로 방향, 전자상가로 가라는 표지판이 나온다.


 



통로를 따라 이동.

 

 

걷다 보면, 용산 전자상가 전경이 보인다. 앞에 보이는 통로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멀리서 봐도 삭막한 풍경, 공장지대를 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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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버스 노선 중 용산전자상가로 가는 노선은 거의 없습니다. 마을버스 노선이 있고, 일반 시내버스 노선은 몇 개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가려면, 버스를 몇번 갈아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곳입니다.

 

 

아울러서 전철이나 지하철을 이용해서 도착하여 도보로 가려 해도, Terrible한 여건과 환경을 지닌 주변 경관을 감내하며 걸어 가야 합니다. 사람이 어디를 가든, 일단 사람 기분이 상쾌하고 쾌적하게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도록 주변 환경과 도로 여건 등을 갖춰 놓아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한번 가 보세요. Terrible 그 자체입니다.

 

 


이 통로를 타고 걸어가면 전자상가가 나오는데, 첫번째가 터미널 전자상가다. 통로 역시 가건물 형태에, 아무런 선전 광고문도 없는 삭막함 그 자체다.


그나마 여기는, 지하 보도 보다는 상태가 좋은 편이다. 그래도 외부로 개방된 창문이 있고, 통풍은 되기 때문이다.


 


통로 창문을 통해서 본 용산전자상가 모습, 삭막한 공장지대의 이미지로 다가온다.


 

 

통로에서 바라다 본, 용산 역 전경, 용산 역 및 역 상가의 깨끗함, 세련됨과 부조화를 이루는 용산전자상가 모습이다.

 

둘째는, 용산전자상가 자체 건물 디자인 컨셉입니다. 공장지대를 연상하게 하는  삭막한 구조입니다. 삭막한 공장지대, 무슨 전자회사 공장 건물 같아 보이는, 그 삭막함, 황량함 입니다. 치명적 실수, 아마추어적인 판단미스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여기는 상가입니다. 물건을 사고 파는 곳입니다. 물건 만드는 공장지대가 아니죠.

 

 


터미널 전자상가 입구다.
터미널 전자상가 내부 모습, 더 찍을 수도 있지만, 이건희 졸개 놈들의 사주로 인하여, 종종 창피를 주거나, 해코지하므로,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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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삭막한 공장지대가 연상되는 구조 입니다. 제가 근무했었던 삼성전자 같은 회사에 가면, 거대한 공장 건물들이 수도 없는데요. 그런 구조들입니다. 삭막함, 황량함, 정나미 떨어지는 컨셉들입니다. 공장은 일하러 가는 곳이지, 쇼핑을 하고 물건을 구매하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는 이유 입니다. 저만 그럴까요? 여기만 가면 여자 얼굴 보기가 힘들죠. 왜 그럴까요? 여자 애들이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요?

 


터미널 상가 1층에서 바라다 본 용산전가 상가 풍경들. 멀리 선인상가가 보인다. 앞쪽은 주차장이다. 이런 식으로 건물이 멀리 띄엄띄엄 배치된 형세인데, 사람이 기분좋게 쇼핑하고 발품 팔고 그럴 조건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상하게 거북하다는 느낌, 힘들다, 뭔지 아구가 안 맞고 힘든 배치 상태를 해 놓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연계되어, 편하게 연결 연결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터미널 전자상가 동에서 본 앞쪽 전경. 가건물 형태의 게임기, 휴대폰 판매장이 소재한 건물이 보인다.

역시 가건물, 공장 컨셉으로 지어진 건물들이다.


 


멀리 전자랜드가 보인다. 용산전자 상가 중에서는 그나마 상가다운 형태로 디자인된 구조를 가지는 건물이다. 전자랜드가 용산전자상가 내에서 건물 구조나 인테리어는 가장 좋은 편이다.

 

 

 

 

건물들은 군데 군데 떨어져 있고, 배치 상태는 조화롭지 못하며, 돌아다니기에 상당히 불편하고 거북한 형태로 설계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키하바라와 비교해 보시오. 게다가 건물들이 대부분 공장 컨셉으로 설계된 건물들이지, 상가 컨셉이 아닙니다. 유일하게 터미널 전자상가, 전자랜드 정도가 상가 개념으로 설계된 구조들이고 나머지는 완전히 공장 컨셉들입니다. 삭막함을 더해 주는 요소들, 악재들입니다. 물건을 사고 파는 장소로 설계한 상가인지, 아니면 물건을 만드는 공장지대 혹은 도매치기 하는 도매시장으로 설계한 개념인지 도무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양자가 복합된 개념인데요. 구분을 명확하게 해서 설계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보통은 도매상가가 배후에 있고, 소매전문상가가 앞에 포진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나 여긴 완전히 짬봉입니다. 어디가 도매이고 어디가 소매인지 구분도 확실하게 안 가고, 대부분, 도매상 형태로 가는데, 서비스고 나발이고 전무합니다. 그저 가격이 저렴하다 이것 밖에 없는 곳입니다.

 


용산 전자 상가를 가는 방법 2번째는 버스에서 하차하거나, 지하철 4호선 신용산 역에서 하차하여 걸어가거나 혹은 여기서 마을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다.

 

용산 전자상가를 바로 직통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다. 갈아 타야 한다는 얘기다. 그리고 4호선 신용산 역에서 하차하면,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Terrible 한 통로를 거쳐서 걸어가야 한다. 가고 싶어질까? 한번 가 보시오. ㅎㅎ 그게 싫으면 마을 버스를 타야 하는데, 버스 한 정거장이다. 타기도 그렇고 안 타기도 그렇다,

 

 

 


용산전가 상가로 통하는 지하 차도와 지하 보도다. 여기도 대표적인 Terrible 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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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는, 상인들 간의 거래입니다. 그래서 무슨 서비스고 나발이고, 굳이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는데(물론 이것도 서비스 잘하고 그래야 합니다만), 소매 같은 경우는 고객을 유인하고 물건을 잘 팔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분이 없습니다. 소매가 도매고, 도매가 소매입니다. 도매하는 놈이나, 소매하는 놈이나 똑 같이 건방지게 굴고, 손님 알기 우습게 알고, 퉁명스럽게 대하고, 너 아니라고 해도 살 놈은 많다, 물건 안 팔아도 된다는 식으로 나옵니다. ㅎㅎ 한마디로 말하면 정나미 떨어진다 입니다. 가격이 싸서 울며 겨자 먹기로 가는 거지, 웬만하면, 여기 안 가려 할 것입니다.

 

용산전자 상가로 가는 지하보도 상태다. Terrible의 대표적 상징이다. 70,80년대 컨셉이 그대로 상존한다. 아무도 신경쓰는 사람도 없고, 그대로 방치된 상태다. 이래서야 누가 여기를 가고 싶어할까?

 


지하 보도 바닥면을 보라. 태국 방콕, 중국보다도 못한 수준이다.

 

 

 

어둡고 칙칙하고, 벽면은 전기배선으로 어지럽고 지저분하다. 조명도 어둡다.


지저분한 전기배선과 변두리 골목 길에 있을 법한 형광등,

 

 


지하 보도 입구를 나서면, 다시 또 Terrible한 상가가 이어진다.


 


국제업무 지구, 이 수준에서 국제업무 지구를 논한다면, 참으로 창피한 노릇이 아닐까?


 


안내문과 경고문 등도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너덜 너덜하다. 말 그대로 대표적인 Terrible 지대다.

 

용산전자 상가 가는 지하보도, 오죽 관리를 안 하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국가적 창피다. 이렇게 하고도 애국 충성? 에라이 이 양반들아. 엄한 놈 잡지 말고, 이런거나 똑바로 하시오.

음, 부끄러운 일입니다. 

신용산 역, 4호선 출구, 여기까지는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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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구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상냥하고 예쁜 여직원들이 유니폼을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선전하고, 고객대응을 하는 모습을 여기서는 전혀 볼 수 없습니다. 일부 약간은 있지만,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조폭을 연상하게 하는 퉁명스럽고, 예의 없고, 약간 건방져 보이는 남자들만 가득합니다.

 

 

일종의 사장 컨셉인데요. 나이가 어린 남자 애들, 그나마 규모가 있는 상점에 고용되어 있는 남자 직원들은 태도가 그래도 좋은 편입니다만, 소규모 혼자 운영 하거나 2~3명이 운영하는 상점 같은 경우는, 자신이 사장이다 혹은 자신이 운영하는 점포의 주인이다 라는 식의 어떤 건방짐, 오만함, 살테면 사고 말 테면 마라는 식의 퉁명스럽고 기분나쁜 태도가 주류를 이룬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2~3명이 운영하는 소규모 형태의 점포들이죠. 그러니 서비스가 아주 불량하다는 것입니다.

 


용산 역, 터미널 전자상가를 나와서 주차장을 통과해야 한다. 걷는 도중 느끼는 기분은, 삭막함, 황량함 그 자체다. 멀리 황사 바람이 불어 오는 듯 하다. 건조한 공장지대에 온 기분. 70,80년대 구로공단을 간 기분이다.


 

국국국민은행이 보이고, 선인상가, 농협 건물이 보인다. 어지럽고 난삽하고 부조화스런 건물 배치들.

한눈에 봐도 그다지 호감이 안 가는 건물 형태에 배치된 상태도, 연계되어 편한 마음으로 쇼핑 할 수 있는 구도가 아니다. 웬지 불편하다. 웬지 힘들다 이다. 게다가 주변 환경 및 건물 디자인 상태도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야~ 여기는 참 쾌적하다, 혹은 분주하고,바쁘고, 일견 화려해 보이기도 하고, 물건 사고 파는 상가, 쇼핑 중심가 같다는 느낌이 들어와야 하는데, 이건 뭐 공장지대다.

 

 

조그마한 점포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동네 전파상을 연상하게 하는 컨셉들.



 


역시 가건물로 이뤄진 휴대폰, 게임기 판매 건물들.공장 동 형태로서, 전혀 호감이 가지 않는, 구조들이다

도대체 어느 회사에서 시공한 용산전자상가 건물들인가? 주도한 정부기관 책임자는 누구인가? 관급 공사 하면서 부정한 뒷돈 받아 먹고, 공사비 부풀리고, 부실공사 했음이 분명해 보인다. 조사해 보라, 답 나올걸?

휴대폰 판매 상가다. 가건물 형태의 상가에 세련됨이나, 고객유인 서비스 같은 건 보이지 않는다. 여자도 없고 광고문도 없고, 활기찬 거래도 없다. 살테면 사고 말테면 마라 이다.

 

과거에는 그래도 물건 팔려고 애도 쓰고 친절하게 구는 직원들도 보였는데, 요새는 가면 거의 공포수준이다. 아무리 봐도, 삼성, 청와대 배후 사주로, 내가 가면 의도적, 조직적으로 상가 철시하고 쇼하면서, 나를 속이고 골탕 먹이고 있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강하다. 조사해 보라. 

게임 전문 상가, 주로 그다지 호감을 주지 못하는 남자들만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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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인상도 안 좋습니다. 손님이 와도 아는 척도 안하고 앉아 있거나, 인상을 긁고, 심지어는 물건에 대해서 문의하는 사람에게 이유 없이 화를 내고, 얼굴을 붉히는 이상한 사람도 본 적이 있습니다. 이게 용산전자상가 입니다. 특히 나이 좀 먹은 사람들, 30중반 이후는 더 합니다. 게다가 종종 조폭 같은 인상, 아주 안 좋은 인상을 한 사람들도 보이죠. 저도 인상이 그렇게 좋은 놈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긴 더 한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장사를 한다고 앉아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내가 사장이면 다 잘라 버릴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게 아니라고 해도, 퉁명스럽고 불친절하고, 아는 척도 하지 않는 최악의 결례와 무신경 지대에 속하는 곳이 용산입니다. (최악 중에 최악이 바로 이런 도매위주의 상가들입니다. 그러나 옷을 파는 곳은 그래도 여자들이 장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나마 덜합니다. 그런데 이 전자제품은 남자들이 주로 합니다. 그나마 남자들이 하더라도 일본식으로 좀 인상 좋은 젊은 애들 배치해 놓고, 넥타이 좀 매고, 예의 좀 갖추고 사근사근하게 웃으며 설명도 하고 하면 좋은데, 전혀 그런 것에는 신경조차 안 씁니다. 그래도 돈을 버니까 그렇게 하는 모양인데요. 기가 막히죠. 그래서 영 이미지도 안 좋고, 가기도 싫어지는 것이죠. )

 


싸게 파는 CD, DVD 매장이다. 태국 방콕, 중국에 갔을 때 본 노점 모습과 비슷하다. 황학동 중고제품 판매시장과도 유사해 보인다. 물건 값이 저렴해서 좋기는 한데, 그 이상은 없다. 황량함, 삭막함, 어딘지 모르게 정이 가지 않는 모습들.



선인상가, 도깨비 도매상가가 보인다. 황량, 삭막한 거리 모습.


 


여기서 쉴 공간은 롯데리아 밖에 없다. 도무지 어디 가서 앉아서 쉬고 천천히 주변을 돌아다 볼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걍~ 공장지대다. 게다가 앞 건물은 그냥 공장 스타일이다.

 

 

 

사거리를 기준으로 하여, 상가들이 나눠지는데, 상가마다 이동하기가 상당히 불편하고, 구조도 복잡하다. 상가별로 구조가 다르고, 그 상가를 찾기도 힘들다. 그리고 목표로 하는 상가를 찾더라도, 그 상가 내에서 다시 목표로 하는 점포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복잡하다는 점, 이동하기 힘든 배치라는 점 등이다. 게다가 교통도 불편하다. 버스 노선이 몇개 없다. 무거운 제품 사서 들고 오기 힘든 이유다.



전자랜드 방향, 마찬가지로 삭막한 공장지대를 연상하게 한다.


 


나진 전자상가, 아마 설계당시 도매기준으로 설계한 듯도 싶은데, 글쎄, 도매만 할 수는 없는 법, 소매도 필요한데, 여기는 전부 이런 개념이다. 그러나 아키하바라는 소매 중심이면서, 주요 관광명소 역할을 한다. 국가전략 차원에서 관광명소로 키워야 하는 중점 포인트인데도, 이런 걸 도매개념으로 설계해 놓는다는 것도 이상하다. 차라리 도매 개념이면, 교외로 나가거나 저기 변두리로 가야 한다. 용산도 서울의 중심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그리고 도매개념은 가급적 도심에 놓아 두면 안 된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아무리 도매개념이라고 해도, 도시미관을 생각해서 하나를 만들어도 예술적으로 호감이 가게 사람들 마음이 편해지고 즐겁게 디자인 설계되어야 하는데, 그런 개념이 없이 설계된 상가다. 그러니 관광명소는 고사하고, 내국인들도 오기 싫어지는 공간이 되는 것을 아닐까?


 

 

오고 싶은 기분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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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라고 하는 측면을 프로답게 고객중심에서 해야 하는데, 여기는 일종의 회사개념, 생산공장 노동자, 직원 같은 컨셉으로 일을 하려 하는 곳입니다. 일종의 회사개념인데요. 전자제품 만드는 회사 혹은 제품 수리 Repair하는 장소 혹은 도매 위주로 나간다는 개념으로 장사를 하려 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소매가 주를 이루고 있죠. 소매란 결국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여 물건을 파는 개념인데요. 이게 영 아니다 입니다.

 

 

여기의 장점은, 물건 값이 저렴하다는 것인데, 이것만 믿고, 고객대응을 함부로 한다, 혹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무신경하고 상당히 안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외국인들 와서 관광하고 그러면 무슨 평가를 듣겠습니까? 일본 사람들이나 서양인들 샘플링 해서 용산전자상가 관광 좀 시킨 후, 소감을 말해 보라고 해 보세요. 골 때립니다. 이렇게 하면서도 장사 잘 될 것으로 믿는다면, 오산이죠.

 

 


전자랜드 전경, 그나마 상가다운 형태로 디자인 된 건물이다. 도매와 소매를 이렇게 섞어 놓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해 본다. 동대문, 남대문도 그렇다. 도매는 교외로 빠지고, 소매가 도심에 존재하는 컨셉으로 가야 한다는 점이다. 섞어 놓으니까 이렇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삭막한 공장지대가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런 곳은 나 같은 매니아 혹은 전자제품에 대해서 잘 아는 젊은 애들, 남자 애들이나 오려고 하지, 일반 사람들이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닌데,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전략이나 포인트가 없기 때문이다.

 

오면 볼게 뭐가 있어? 우리 같은 사람이나 알고 보지, 나머지는 모른다 이거지. 뭔가 컨텐츠가 있고, 재미가 있고 볼거리가 있고, 쉼터가 있고 그래야 남녀노소 누구나 오고, 전자제품하면 여기 가면 좋더라, 싸더라, 가니까 이것 저것 놀것도 있고, 볼 것도 있더라는 호평을 받는 것이지, 이런 식으로 해서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는 점이다.

 

일례로서, 미국 새너제이에서 본 전자제품 종합판매장은 참 놀라운 것이었다. 정말 거대한 1층 공간이다. 자이언트 급인데, 전자제품 백화점 형태로서, 백화점 형태의 디스플레이, 인테리어, 세련된 공간 연출을 하면서 전 세계 전자제품이 모두 진열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이게 쇼핑 장소는 가급적 1층이 좋다는 점이다. 넓게 널찍하게 짓고 1층에 퍼진 형태로 디스플레이 하는 것이 사람들 맘을 편하게 해 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천정 면, 지붕과 바닥의 간격이 높을 수록 마음은 편해진다.  특히 전자제품은 그렇다. 제품마다 특성이 다른데, 전자제품 같은 경우는, 이런 컨셉이 좋아 보인다는 점이다. 물론 일본 아키하 바라는, 그런 컨셉은 아닌데, 여기는 그래도 가면, 연계된 쇼핑이 가능하고, 재미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건물 디자인이나 인테리어도 좋은 편에 속한다. 백화점 형태, 그러니까 전자랜드 같은 형태라는 점이다. 게다가 예쁜 미인들 여자 도우미들도 많고, 넥타이 매고 정장하고 매너 있게 손님을 맞이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게 뭔데?

 

여기만이 아니라, 국제전자센터나 강변 전자상가도 마찬가지다.


 


이 부분은 Terrible의 대명사 격에 해당되는 상가 건물이다. 건물을 만들어도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 그리고, 분명히 관급 공사 과정에서 부정이 있었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조사해야 한다고 본다. 보통 부실공사가 나오는 이유가 바로 부정행위 때문이다. 공사대금 다 떼어 먹고, 남은 돈 가지고 하려니, 공사가 제대로 될수 있었을까?

 


전자랜드 건물이 그나마 상가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그러나 여기도 들어가면, 전부 남자들 뿐이고 불친절하고 영 안 좋다. 옛날과 크게 다른데, 누군가가 만든 매트릭스 거짓된 세계에 내가 있던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어지러운 전기선이 용산전자상가의 삭막함을 대변해 준다.


 


정이 가지 않는 공장 건물 형태들. 건물은 낮고, 무덤덤하다. 어둡고 삭막한 회색공간.

 


여긴 용산전자상가 지역에서도 가장 Terrible한 상가라고 할만 하다. 건조하고 무덤덤한 회색 공장 지대가 연상된다.


전자랜드로 와야 그나마 장사하는 공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 아키하바라를 가 보면, 많은 경우, 유니폼을 착용한 여성 직원들과 도우미들이 곳곳에 포진하여 상냥한 미소로 고객을 대하고, 물건 판매를 담당합니다. 여기 저기서 명동 거리에서 하듯, 여성 도우미들이 마이크 대고 떠들고 선전하고 고객들을 유인해 들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리고 남자 직원들도 깨끗하게 넥타이 매고, 단정한 복장을 한 상태로, 고객을 대응하죠. 그리고 뭔가 질문하고 그러면, 대체적으로는 매너 있게 잘 대해줍니다.

 

 

사장 스타일, 나이 좀 먹고 인상도 젓 같은 중년 아저씨들은 거의 없습니다. 매장 내에는 말이죠. 그리고 여자 애들이나 남자 직원들도 다 깨끗하게 유니폼 입거나, 넥타이 매고, 고객들이 오면 매너 있게, 상냥하게 서비스 합니다. 물론 일부 안 그런 곳도 있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죠.  그리고 퉁명스럽게 대하고 모르는 척 하고, 살테면 사고 말 테면 마라는 식의 불쾌한 태도는 거의 없습니다.

 

 

 


용산전자 상가를 둘러 봐도, 그 어디도 쉴만한 공간, 쉼터는 보이지 않는다. 하다 못해 식당도 없다. 건물 내에나 있는데, 참 Terrible 한 지역이다. 하다 못해 카페, 레스토랑 같은 것도 없다.

 

도매 전문상가들

마찬가지로 도매전문, 사진을 찍는데 멀리서 경비원들이 폼 잡고 나타난다. 여차하면 망신주려는 의도다.


 

 

세계의 중심, 이제는 용산시대~ 구호가 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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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용산 전자 상가 가 보세요. 이건 조폭들이 운영하는 공장지대인지, 우락부락하고인상 안 좋고, 그런 남자들만 많이 보입니다. 저런 놈이 어떻게 장사를 하고 있지? 입니다. 아니면 물건을 사고 파는 상가인지 도무지 구분이 안 가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여자는 약에 쓸래야 쓸데가 없을 정도로 안 보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좀 보였는데, 요즘은 씨가 말랐습니다. 어떻게 된 게 전부 조폭 같은 인상의 중 장년 남자들 아니면, 인상 그다지 안 좋고, 매너도 안 좋은 남자 애 뿐이죠. 게다가 고객 대응도 상당히 불친절 합니다. 전부 그런 건 아닙니다만, 많은 경우 상당히 불친절하고 불유쾌하게 행동합니다.

 

 

어쩌면 삼성, 청와대 놈들이 배후 사주하여 나만 가면 그렇게 행동하게 만든 결과일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본다면 그런 서비스 측면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은, 내가 삼성 놈들과 문제가 없던 시절 그러니까 2,000년 초반에도 느낀 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도 용산전자상가는 수도 없이 출장하고 그랬는데, 거기에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살 테면 사고, 말 테면 말어~” 식입니다. 기가 막힐 일이죠.

 

롯데리아 2층에서 바라다 본 용산전자상가 풍경들, 삭막함, 황량함, 여기가 과연 상가인가? 용산전자 상가 표지판이 보인다.

 

그나마 쉴만한 곳은 여기 롯데리아 밖에 없다. 롯데리아 내부 장식이 맘에 들어 한장 찍어 본다.

롯데리아 매장 내부는 인테리어가 훌륭하다. 그러나 이런 곳이 용산전자상가에는 단 한군데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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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 대해서 물어 봐도 대꾸도 제대로 안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지가 사장이라고 폼 잡고, 무게 잡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물어 보면, 귀찮다는 듯, 무성의하게 대응하기도 합니다. 이러니 누가 좋다고 가겠습니까? 심지어는 노려보기까지 하고 아무 이유 없이 성질까지 냅니다. 이로 미뤄보면 삼성 놈들 배후사주로 판단되기도 합니다.

 

 

넷째는, 적절한 휴식공간, 놀이공간, 문화 컨텐츠 요소들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가서 쇼핑하다 보면 다리도 아프고 좀 쉬고 싶고 그런데, 이건 도무지 갈 곳이 없습니다.


 

 

 

딱 두군데 터미널 전자상가와 전자랜드 두 군데가 상가답다. 하지만 여기도 들어가면, 서비스가 불친절하고, 말이 아니다. 정말 Terrible한 곳이 용산전자상가라고 할 것이다.


선인 상가로 가는 길목이자, 신용산 역으로 나가는 길목이다. Terrible~~~도대체 여기 선진국이야 후진국이야?

 

 

선인상가, 그나마 여기는 회사 형태의 커다란 점포들이 몇군데 있는데, 여기는 그래도 젊은 애들이 배치되어 있고 그나마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그러나 나머지는 완전 Terrible 수준이다. 특히 나이 먹은 중년 장년 아저씨들, 사장 흉내내고, 폼 잡고, 어줍지 않게 구는 아저씨들이 가장 맘에 안 든다. 뭐 그렇게 해도 장사 되고 돈 벌고 하는 모양이니, 이게 인생이란 것이 노력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은 아닐까.

 

손님 대충 대하고 오만하게 굴고, 폼 잡고 그래도 돈을 번다는 얘기가 아닌가? 복을 받고 오면 대략 해도 되는 것이 인생이다. 내가 보기엔 그렇다. 허허허... 젓 같은 세상이지 뭐. 진보, 배움? ㅎㅎㅎ

 

 

용산 역과 상가는 선진국 수준이지만, 그 배후 용산전자 상가와 주변 지역은 후진국 수준의 양극화 양상을 보인다.

 

 


오고 싶을까? 관광명소는 고사하고, 내국인조차도 오기를 꺼려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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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롯데리아 하나가 보입니다. 나머지는 없습니다. 그 흔한 식당조차도 보이지 않습니다. 먼 거리를 이동해야 나오는 식당들이고, 그나마도 분위기 좀 있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 혹은 쉼터 역할을 해 줄 쉼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공원 형태로 사람들이 좀 앉아서 쉬고, 대화도 하고 그럴 수 있는 곳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상가 내에 보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독립적이고 분리된 상태들입니다.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요소 요소에 쉼터 형태의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는 것입니다.

 

 

삭막함 그 자체입니다. 용산전자상가 말입니다.

 

 

보이는 것이라곤, 노점 형태의 먹거리 판매점 몇 군데가 흉물스럽게 늘어서 있고요. 이러니 누가 가고 싶어 하겠습니까? 관광지?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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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주변/버스중앙차선과 퇴계로 탐방 1.

http://blog.daum.net/polea2012

 

 

2012 6 18일 오후 4시 경, 서울 역 부근에 나가 봅니다. 서울 시내 사진을 계속 찍어 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훗날, 먼 훗날, 이런 사진들이 과거 서울 모습을 상기하게 해 주는, 좋은 추억거리, 자료 같은 것이 될 수도 있겠죠.

 

서울 역 앞, 버스 정류장 풍경.  버스 전용차선제도와 더불어서 가장 잘한 업적으로 보여지는, 버스 정류장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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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 앞에서 하차하여, 이명박 정권의 치적 중 하나인, 버스 전용차선, 버스 정류장을 한 컷 찍어 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정말 잘해 놓은 시스템입니다.

 

택시 전용 승차장, 버스 전용 승차장과 더불어 2개 라인으로 구성되어 승객들이 몰릴 경우에 대비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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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스 전용차선, 버스 승강장 개선 사업의 성공을 놓고 본다면, 제가 요즘 주장하는 무엇을 하더라도 최고를 만들자는 구호는 충분히 실현가능 한 것임이 증명됩니다.

 

 

인사동 개발 건도 그렇고요. 종로 일대 및 세운상가, 용산전자 상가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관광대국,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증거는 명백합니다. “의지문제입니다. 버스 전용차선과 버스 승차장 시스템의 성공을 보십시오. 이 광경만큼은 선진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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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버스專用車路)는 허가받은 버스만 통행하도록 하여 버스의 통행 속도를 높이고 도로 정체를 피하게 하기 위해 지정한 차선이다. 버스전용차로는 다른 차량의 소통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고속도로에서는 차로 가운데에, 일반 도로에서는 도로 가변에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버스만 통행할 수 있지만, 다인승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1] 또한 외국의 버스전용차로의 경우 한 도시의 교통상황에 따라 다인승 차량 뿐만 아니라 택시의 통행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2] 버스전용차로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기도 한다.

 

 

1996 1 : 서울특별시의 천호대로에서 일반도로 최초로 24시간 상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다.

 

2004 7 1 : 서울특별시 버스개편과 함께, 강남대로 등지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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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보니, 서울 역 부근은 너무도 지저분하다는 문제입니다. , 보도고, 도로고, 전부 지저분합니다. 쓰레기 통을 보십시오. 그리고 바닥을 보십시오. 게다가 버스 표지판 뒷면도 먼지가 수북합니다.

중구청 공무원들은 일을 안 하나 봅니다. 이 쓰레기 통을 보십시오. 그리고 바닥을 보십시오.

거의 중국 수준, 대만 수준의 청결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이 일본만큼 깨끗한 나라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 정도는 아닙니다.

 

보도 면과 차량 도로면도 지저분 찬란합니다. 곳곳이 땜질에 울퉁 불퉁하고, 지저분합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중심부, 서울역입니다. 너무 관리가 안됩니다. 반면, 명동이나 강남 테헤란 로 같은 곳은 비교적 깨끗합니다. 여긴 너무 심한데요.

한번 가서 보세요. 너무 지저분하다는 느낌, 이것 하나만으로도 서울에 대한 이미지는 걍 조지는 겁니다. 제가 대만, 중국가서 야~ 이 나라는 왜 이리 지저분해? 하고 혀를 찬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거의 타이완 Taiwan 수준입니다.

 

버스 전용차로, 도로도 재포장하고, 도색도 다시 해야 합니다. 변두리도 아니고, 서울 중심인데, 왜 이런지 이해가 안 됩니다. 가장 낙후한 지역, 가장 관리가 안 되는 지역 중 하나 같습니다. 버스 전용차선과 정류장 시스템은 잘 되어 있는데, 너무 지저분하니까 영 분위기 망치는 것입니다. 청소 좀 해야 할 듯.

 

변두리가 아닌 도심이라는 기준으로 본다면 말이죠. 종각, 종로 2,3,5가, 동대문 상가 주변, 세운상가 주변, 서울 역 주변 들, 남대문 시장 주변들입니다.

 

보도를 보면, 이게 참 심하다 싶은데요.

 

 

먼지가 수북하고 지저분하기 이를 데 없는 버스 승차장 표지판 후면, 치매 어르신? ㅎㅎ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가서 보시면, 참 심하다 싶으실 겁니다. 서울역이면, 동경역에 해당됩니다. 서울의 중심입니다. 관리가 잘 되어야 할 지역인데도, 이상하게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다 마찬가지로 보도고, 도로고 모두 쳥결 산뜻하지 못하고, 울퉁불퉁 오래되고 변색된 상태에, 먼지가 수북하고, 시커먼 타르 같은 것들이 묻은 상태로, 보기에 아주 안 좋은 상태로 보입니다.

 

수도 서울의 철도 중심, 서울역 입니다.

 

서울역에서 바라다 본, 풍경, 해괴하게도 남대문 경찰서 건물이 산뜻하고 멋져 보인다. 언제 바뀐거지?

 

서울역 Seoul Station 광장, 일제시대 건설된 서울역 구 역사 모습. 여기도 광장이나 계단 등이 지저분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서울 역 주변이 전부 그렇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오늘 가 보니, 특히 심해 보인다. 왜 그럴까?

 

측면에서 본, 택시 승차장 전경.

서울역 구역사 전경, 마찬가지로 광장은 비교적 청결하지 못해 보인다.

서울역 신청사 전경, 여기도 계단부터 시작해서 더럽기는 마찬가지다. 이거 정말 사람 사는 곳 맞아?

어쨌든 서울 역 부근과 서울역 주변 도로, 버스 승차장 및 역 청사 내 외부에 대해서 뭔가 대대적인 청소 청결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오늘 본 것은 너무 심해 보인다는 것이다.

 

 

동경 역과 디자인 및 건축 구조가 비슷한 서울역, 일제 시대 일본 사람들이 만든 건물이다.

 

서울 역 앞도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서 과거 80,90년대에는, 집창촌이 있던 곳이었는데, 다 헐리고,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서울 역에서 바라다 본, 연세 빌딩과 LG 그리고 과거 대우그릅 빌딩 모습.

서울 역 지하 보도, 여기도 기가 막힌다. 여기를 건너 가면, 건너편 대우 건물로 넘어가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황량하다. 혹은 너무도 삭막하다 할 그런 디자인이고 인테리어 구조들이다.

 

말 그대로 공무원 컨셉이다. 천정은 낮고, 주변엔 광고물 하나 보이지 않는다. 걍 백색 일색인데, 천정까지 낮다. 이 천정 높이도 중요하다. 사람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적절한 높이가 있다.(일반 가옥의 경우, 최소 3m 이상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다수의 대중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경우는 천정 높이가 더 높아야 한다.) 그러나 여긴 너무 낮다.

 

들어가면 심리적으로 불안감 그러니까 답답한 느낌, 눌리는 느낌, 억압된 느낌이 들어 오는 높이다. 게다가 광고문이나, 기타 그림 같은 것들도 전혀 없다. 관공서 컨셉으로 만든 대표적 지하보도 같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핵심 부, 서울 역이다.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삭막한 광경을 보라. 서울 역 주변도 가고 싶지 않은 곳에 속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것들 때문이다.

높으신 양반 들 한번 가보세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요. 강남 테헤란 로에도 이런 Terrible한 지하보도가 있습니다. 거기도 공개해야 할 듯. 도대체 누가 이런 식으로 설계 디자인하는지 궁금합니다. 하긴 용산전자상가로 가는 지하 보도는 더 Terrible 합니다.

 

보통 관급 공사의 경우, 부정한 뒷 돈 거래가 많다고 한다. 혹시 이것도 뒤로 돈 처 바르고 대충 공사한 부실공사의 결과는 아닌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도대체 서울 핵심부가 이게 뭐란 말인가?(앞으로 계속 여기 저기 찍어서 기분 나쁠 소리 좀 해야 할 듯 ㅎㅎ)

 

걍 노숙자 몇명 외엔 백색의 공간 지대, 아무 것도 없는 삭막한 사막, 공허하고 요상한 기분 나쁨 지대를 걷는 기분,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을 그런 공간을 연출한다. ㅎㅎ

 

지하보도를 나오니, 또 뭔가를 들입다 파고 뒤집어 엎고 공사 중이다.

 

창의시정이라는 구호가 보인다. 창의시정~

간이 노점 판매대 모습. 역시 공무원 적인 발상이다. 왜 하필 색상을 골라도, 저렇게 어둡고 칙칙한 색상을 채택한 것일까? 공무원들 복장을 보는 기분이다.

 

알록 달록하게 채색해서, 예쁘고 아름답게 예술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서울역 주변은 최악의 상황으로 보여진다.

 

도로와 보도 면은 늘 이런 식으로 울퉁불퉁 보기에 흉하고 정리된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이게 한국적 특성인데, 일본 가면 이런 거 보기 어렵다. 이런 형태들이 중국, 타이완으로 가면 더 심해진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 중 하나인 남대문 시장 앞입니다. 여기도 대표적인 Terrible 지역 중 하나입니다.

 

남대문 시장 앞 건물 모습들입니다. 거의 6.25 직후 서울 모습 같아 보입니다. 과거에 태국 방콕을 방문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강남 등 특수 권역 개발에만 치우치다 보니, 막상 서울 도심 개발은 낙후되고, 크게 뒤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 모습을 보는 외국인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제가 보는 바로는, 동남아 후진국만도 못한 풍경입니다. 세운상가 주변도 그렇습니다.

 

하여간 욕을 먹어도 싼 공무원 나리들입니다. 오늘 남대문을 촬영하고, 글을 좀 적으려고 했는데, 웬 아저씨가 열을 받게 해서 찍다가 말았습니다만, 여기도 국가차원에서 잘 정비하고 개발하면, 끝내주게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단적인 예로 일본 시장을 보면, 보통 지붕이 덮힙니다. 비가 와도, 사람들이 쇼핑을 하고, 즐길 수 있도록 재래시장도 그 도로 면에 지붕을 설치해 줍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된 상태입니다. 일단 여기는 보류이지만, 이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우리가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핵심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이죠. 종로 일대를 봐도 그렇고요.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창덕궁 관리 상태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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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아케이드 쇼핑 타운, 나도 가본 적이 있다. 이런 식으로, 거대 쇼핑 스트리트가 구성되고 이것들이 다시 백화점 및 기타 대형쇼핑몰로 길게 길게 이어진다.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다.

 

이게 2005년도에 본 모습들인데, 도대체 대한민국 수도 서울? 공무원 월급 작다가 투덜거리지만, 일하는 게 뭐가 있는데? 건설교통부 국가 수도 개발 계획이란 것이 있기는 있는가? 태국 방콕만도 못한 도시를 만들어 놓고, 특정지역에 삐까 뻔적한 오피스 빌딩 군이나 좀 지어 놓고 한강변이나 보기 좋게 만들어 놓으면 할 일 다 했다고 생각하시는가?

 

내가 요 문제를 남대문, 동대문과 연계해서 까 주려고 하는데, 사진 촬영 방해하고 그래서, 열 받아서 중단했지만, 아무리 봐도 연계해서 까 주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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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 풍경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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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호텔들/노보텔 앰배서더, 아코르 그룹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아코르 그룹 문장 표시네요

 

많은 호텔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많은 경우는 대규모 그룹, 글로벌 그룹 사 소속의 체인형태로 운영되는 듯 합니다. 요즘 호텔이나 백화점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다 보니, 많은 것들을 알게 됩니다.

 

 

별도로 분리된 회사들로 생각했는데, 많은 경우는 같은 그룹 사 소속의 체인형태로 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 브랜드, 호텔그룹은 어디일까요?

 

 

일단 노보텔 앰배서더는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브랜드라고 하네요. 얼마전 거론했던 이비스(Ibis)호텔도 마찬가지로 프랑스 아코르 그룹입니다. 스위스 그룹인줄 알았더니, 프랑스 였군요. ㅎㅎ

 

 

프랑스, 가서 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최적의 후보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와 LA를 연결하는 태평양 연안, 프랑스, 호주 순입니다.

 

 

아코르 호텔그룹의 브랜드를 보면, Sofitel, Pullman, MGallery, Grand Mecure, Novotel, Mecure, Suit Novotel, Adagio, Ibis, All Seasons, Etap 등이네요.

 

 

 

92개 국가에 4,426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거대 그룹 사 이구요. 종업원 수는 무려 18만명에 달합니다. 18만명이면, 삼성그룹 사원숫자와 같습니다. 호텔만 운영하여, 고용하는 사람들 숫자가 무려 18만명이죠. 엄청난 규모로 보입니다.

 

 

1967년 출범했다고 하네요.

 

 

제가 여기에 적는 글은, 특정회사를 비방하거나 권리를 침해하려는 목적은 전혀 없으며, 아마추어, 고객입장에서 본 그들 호텔이나 백화점에 대한 인상, 이미지, 느낌 등을 주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므로, 여행기 혹은 아마추어 블로그의 취미로 간주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특별하게 악의적으로 평가하거나, 안 좋게 말한 것은 거의 없는 듯 하군요. 그냥 느낀 그대로만 기술 記述하는 것입니다.

 

 

다만, 삼성 같은 경우는 하도 당한 것이 많아서,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사업부분이나 회사 공식적인 부분에 대한 기술 記述들은 악의성은 없으며 다른 시선과 각도에서 바라다 본 그들의 문제점이나 고쳐야 할 점들, 허상 등을 기술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신세계 같은 경우도, 악의성은 없으며, 다만 고객입장에서 수십년 간 보고 느낀 점을 간략하게 객관적으로 기록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삼성 부분도, 사실은,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지,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결혼관련 부분인데, 그건 제가 하도 억울하고 분하니까 방방 뜰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을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는, 리츠칼튼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네요. 리츠 칼튼을 들른 후, 곧 바로, 노보텔 앰배서더로 들어가 봅니다. 과거엔, 관심도 없었고, 갈 일도 없었으므로, 어느 호텔이 좋고, 어느 호텔이 볼만 하고 어느 호텔은 어디 그룹 사이고 그런 것을 전혀 몰랐는데, 요즘, 푼수 짓 좀 하다 보니, 조금씩 알게 됩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지만, 일단 들어서면, 고급 호화빌라맨션, 아파트를 장만해서 입주한 느낌, 쾌적하고 상쾌하며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로비 앞에 위치한 커피 샵은 개방적 형태로서, 높은 천정면과 유리로 개방된 디자인은, 시원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앞에 인공폭포가 있어 더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흑단색, 검은 색조와 흰색 그리고 우드 재질의 색감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 색상의 조합은,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 내 집 같은 분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성공하고 돈 벌어서, 고가의 빌라를 사서 들어간 그런 느낌이 든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내 집 거실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못 느낍니다. 그래서 항상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입니다. 직접 가서 보는 거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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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세더는, 리츠칼튼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시원하다~ 확 트이는 기분이다~ 고가의 럭셔리 아파트 내 집을 장만하여 입주하는 기분이다 뭐 그런 느낌이 확 들어 오네요. 리츠칼튼이 상류층 명문가 저택에 들어가는 기분이라고 한다면,

 

 

노보텔 앰배서더는, 최고급 럭셔리 아파트, 고가의 맨션, 빌라를 사서 입주하는 기분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

이 부분이 백미가 된다고 할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높은 천정, 개방된 유리 형태, 절묘하게 배합되는 미려하고 예술적인 계단의 형태들의 조합은, 콱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듯한 청량감마저 줍니다.

백색과 흑단색상의 절묘한 조화. 미려한 계단 형태와 잘 어울립니다.

 

고가의 호화빌라 같은 느낌, 즉 호텔이 아니라 내 집 같다는 느낌이 드는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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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검은 색과 나무 빛깔, 우드 재질의 색상 그리고 흰색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시원시원하고 모던 Modern한 느낌, 깨끗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줍니다. 특히 로비 앞 쪽에 위치한 커피 샵(?)의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전면과 천정 부분이 유리로 개방되어 있고 높은 천정을 유지합니다. 결과적으로 확 트인다, 시원시원하다, 쾌적하다는 느낌입니다. 리츠 칼튼을 벗어나서 여기 오니, 답답했던 가슴이 뚫리는 기분입니다. 비유하자면, 리츠칼튼은, 회장님 집무실, 상류층 고관대작의 저택, 회사 컨퍼런스 룸 같은 느낌, 격식을 갖추고 긴장해서 뭔가를 해야 하는 그런 비즈니스 적인 분위기였지만, 여기는 편안한 집 같은 분위기, 휴양지에 간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ㅎㅎ

모던함, 심플함, 쾌적, 청아함, 가정적 분위기.

역시 고급빌라, 아파트 엘리베이터 연상.

 

 

로비와 개방된 형태의 커피 샵(?)에 서서 시원하게 뚫리는 상쾌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참 서 있었죠. 흐음, 우리 나라에서도 고가의 빌라, 최고급 아파트를 사서 입주하는 그런 느낌도 동반됩니다. , 이렇게 좋은 집을 사서 입주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아마도 연예인들이나 재벌2, 성공한 사람들이 고가의 집(예를 들면 UN 빌리지, 한남동 소재 혹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부촌 빌라들과 최근에 많이 지어지는 고가의 아파트들,)을 사서 산다면 이런 형태의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어쨌든 한참 머물고 싶은, 자주 가고 싶은, 깨끗하고 청량하고 쾌적하고 상큼한 느낌, 성공해서 돈 벌고, 좋은 빌라나 아파트 사서 들어간 느낌, 내 집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디자인 컨셉 입니다.

 

 

거 참 묘하지요. 디자인 컨셉이 어떻게 다르냐에 따라서 이렇게 다릅니다. 여기는 영락없는 내 집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좋은 디자인 컨셉으로 보입니다. 내 집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은 편안함을 의미하죠.

 

 

결국 물질은 존재치 않는다. 오로지 마음만이 존재한다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모든 것은 파동 에너지, 주파수 입니다.

 

 

디자인은 어떨까요? 설계자의 의도가 형상화한 것입니다. , 설계자, 디자인한 사람의 의도가 파동 에너지, 주파수 형태에서 물현(物現)한 것입니다. 마음이 의도하는 바가, 형상화하여, 물질화 해서 나타나는 것이라는 얘기죠.

 

 

 

우리가 흔히, 사념계 思念界라고 부르는 곳, 그 곳이 아마도 멘탈, 마음의 세계일텐데요. 이는 창조주께서 어떤 방식으로 우주 현상계를 창조하셨는지에 대한 하나의 해석이라고 할 것들이죠. 상념이 물질화하는 과정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여간, 디자인이란, 결국 창조입니다. 자신이 지닌 사상을 물질화 시켜 표현하는 것이죠. 이것이 파동 에너지 단계가 높은 영역 그러니까 아스트랄 영역이나, 멘탈 영역, 혹은 에테르 영역이 된다면, 더 밝게, 더 아름답게, 더 빛나게 표현될 것은 당연합니다. 왜 그럴까요? 육체라고 하는 천박한 물질적 형상 속에서는 표현이 제한될 수 밖에 없기 때문 입니다. 파동 주파수 수준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들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죽은 후에 사후 세계를 가 보면, 너무도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세계를 보기도 한다는 것이죠. 그게 이런 원리겠죠.

 

 

이것이 단계를 밟아서, 물질 지구 영역으로 내려와 표현되면, 우리가 보는 물질 세계,  지구 인간들의 사회가 되는 것이고요.  아마도 또 다른 차원에서 이미 표현된 사상의 구조물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아마도 그 차원에서는 더 아름답고, 더 선명하고, 더 찬란하게 보여질 수도 있는 그런 것들이죠.

 

 

 

이렇게 보면, “가지고 오는 것들입니다. 제가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항상 전제조건으로 둡니다. 그러나 인간의 한 평생을 놓고 본다면, 그건 가져오는 것들입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노력하고 더 나은 능력이나 기술, 지식이나 지혜를 습득하기도 하죠. 그러나 뼈대는 가지고 옵니다. 큰 그림이죠. 그래서 뱁새가 황새 쫓아가려다가 가랑이 찢어 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지고 온 것들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죠. 참 짜증나지만, 어쩔 도리가 없는 일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디자인을 잘 하고, 예술적인 감각과 재능을 지닌 사람들을 보면, 감탄스럽습니다. 제게는 이런 소질이 없거든요. 배우고 익히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누구든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 중 그 누구도 모든 분야에 능통한 사람은 없으며, 그 누구도 무언가 타인에게 가르쳐 줄 것들을 가지고 있는 법입니다.

 

노보텔은, 결국 "모던, 심플, 쾌적, 청아, 개방, 편안함, 가정적 분위기"를 유도하는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누구든 가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노보텔이군요.

 

베스트 디자인 컨셉이라고 생각됩니다. 건물 외관도 좋습니다.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것 같군요.

 

 

노보텔 정 측면, 현대적인 모던함, 심플함, 이런 형태의 건물도 사람 기분을 좋게 해 주는 디자인 형태입니다.

 으흠~ 참 시원시원하군, 개방적이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높은 천정과 유리로 개방한 디자인 구조물들

참 좋은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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