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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30
    좃선일보 방사장과 장자연 섹스 스캔들/억울한 민초들
    박종권

좃선일보 방사장과 장자연 섹스 스캔들/억울한 민초들

조~옷~선 일보가 장자연 사건 관련 “명예 훼손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언론 기사가 실린다.

 

 

사필귀정 事必歸正, 당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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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옷~선 일보는, 대한민국3대 중앙 일간지로서, 이 신문이 지닌 정치, 사회적 영향력과 파워는 엄청나다. 대한민국의 밤의 대통령을 말하자면, “삼성”과 “조~옷~선 일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조선일보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글 쓰는 재주가 타 신문, 언론 사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내가 보고, 읽고, 느끼며 얻는 관점에서는, 조선일보 사의 기자들이 가장 글을 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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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언론은 사회적 공기 公器다.

 

 

정도직필! 사회적 정의를 추구하고, 정도를 걸어야 하는 것이 언론의 본래 사명이다.

 

 

그러나 인간이 늘 그렇듯, 권력과 힘을 지니게 되면, 오만해지기 마련이다. “사실 내 말 한마디면~” 이라는 위치에 오르면, 대부분의 경우 그런 상태가 되는 것이 인간이다.

 

 

내가 누군데?” “내 말 한 마디면~” “감히 내게?”

 

 

장자연사건과 같은 “연예인 성 접대, 성매매, 종년 취급하기” 세태 역시도, 우리 사회가 고쳐야 할 부분인데,

 

 

이러한 우리 사회의 감춰진 “악취, 악습, 폐단, 옳지 못한 관행”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고치고, 개선해 나가야 할 “언론”이 거꾸로,

 

 

자신들이 지닌 사회적 영향력을 악용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점은 묵과할 수 없는 잘못이라 할 것이다.

 

 

나는 몇 가지 사례에서, 우리 사회의 권력과 부, 힘을 소유한 자들이, 같은 사람들을 어떤 식으로 대하고 있는지 극명하게 보았다.

 

 

물론 유유상종 類類相從이라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너도 좋고 나도 좋아서 그랬다면, 굳이 문제가 될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본 사례들은, 결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장자연사건도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여자가 자살했겠는가? 문제가 심각했다는 얘기다. 초특급 탤런트 건도 마찬가지다.

 

 

사람을 종놈, 종년 취급하고, 힘 가진 자들이 자신들 맘대로 전횡하고 노예 취급했다.

 

 

“우리가 누군데?”

 

 

나로서는 고추 달린 자들이, 냄비를 보고 군침 삼키며 달려 들고, 재미 보려 하는 그 인간의 본능, 본성을 비난하고자 이런 글을 적는 것이 아니다.

 

 

그건 누구나 다 그렇기 때문이다. 물론 예외도 많을 것이지만, 많은 경우는, 맘에 드는 여자 보면, 취하고 싶은 마음, 사랑하고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권력과 부, 힘을 소유한 자들은 대단히 유리한데, 그들이 맘만 먹으면, 취하지 못할 여자가 없기 때문이다.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그게 우리가 사는 사회의 현실이다.

 

 

그러나 비록 그렇다고 해도, 모든 일에는 “자제와 절제, 중용”이 필요하며, 사람에 대한 기본적 예의, 존중의 측면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관점이 필요하다.

 

 

이들은 여자들을 “저기~ 아래에 있는 종년 취급하고, 저희들 맘대로 다뤄도 되는 어떤 장난감, 노리개 감, 노예로 간주했다”

 

 

이 점이 나를 분노하게 한다. 도대체 제 놈들이 뭔데?

 

 

조선일보가 우리나라 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많은 국민들이 조선일보를 사랑하여, 이 신문을 많이 읽어 주고, 구독하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쓰는 기사를 믿고 신뢰하기 때문이다.

 

 

즉, 대다수의 국민들(그들 권력, 힘, 부를 소유한 소수의 사회적 지도층, 지배계층이 종놈, 종년으로 보고 있는 국민들이)이, 그들에게 그러한 힘과 영향력을 준 것이다.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인간 사회란, 인간,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로 형성되는 집단, 조직, 국가를 의미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하거나, 그러한 것들, 즉, 믿음, 신뢰, 인기 등을 주지 않는다면, 누구도, 부와 권력, 명성, 명예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이다.

 

 

다수의 민초들이 준 권력, 힘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힘과 부, 영향력을 지니게 되면, “지가 잘나서 그렇게 된 것으로 착각한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주변 국민들이나 민초들을 “자신보다 아랫 것으로 간주하고, 내려다 보려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장자연 사건이나 초특급 연예인 마약섹스 파티 같은 사건이 벌어진다.

 

 

이 년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보~지~야~”

 

 

이게 문광부 장차관이라는 자들과, 청와대 경호실장이라고 하는 자들 주둥아리에서 나온 말들이다. 나보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욕하는 놈들이다.

 

 

도대체 언제부터 제 놈들이 그렇게 잘난 놈들이 되었는가? “지가 혼자 잘나서 그렇게 높은 위치에 섰다고 착각하는 저 음란하고 더러운 놈들 면상에 주먹을 날려 버리고 싶다”

 

 

분이 풀릴 때까지 짓 이겨 버리고 싶다는 말이다.

 

 

조금만 지위가 높아지고, 힘, 권력을 얻으면, 이토록 오만방자 해 지고,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려 하지 않는 작태가 벌어진다.

 

 

나는 많은 광경들을 보았는데, 커다란 룸 살롱 같은 장소에서, 정부 고위 공무원들, 즉 경호실장, 장차관 같은 자들과 그 졸개들이 주욱 둘러 앉아서, 고급 양주 처 먹으며,

 

 

초특급 탤런트, 연예인들을 옆에 앉히고, 치마 팬티 속으로 손 집어 넣고, 쑤셔 대고, 주물러 대고, 거나한 술판을 벌리는 광경이었다. 하나님이 내 머리에다가TV를 설치해 주신 듯 하다. 그게 보인다.

 

 

이명박 장로는 나를 구속하기 전에 이명박 장로가 믿는, 하나님을 먼저 구속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말 그대로, “세상이 다 내 것이다”라는 만용과 위세 부림의 쾌락 속에서 자신만만해 했으며 오만 방자 했다.

 

 

술 처 먹으면서, 한번 섹~스~ 하는데3억이 기본 단가라고 하는 초특급 연예인 보~지~ 쑤시고, 더듬고, 키스하고 말이 아니다. 정부 기관 공무원들이다.

 

 

장관, 차관, 경호실장 그리고 그 부서의 고위 국장 급들로 추정된다.

 

 

문화관광부가 뭐 하는 곳인가 했더니, 여기 장관만 되면, 대한민국 연예인 여자들 보~지~ 맛은 다 볼 수 있는 엄청난 자리였다는 것이다. ㅎㅎ

 

 

문화 연예인 성 상 납 보~지~부라고 불러라.

 

 

내가 천박하고 비속한 언어를 쓴다고? 그게 당신들에게는 어울리는 표현일 것이다.

 

 

이 년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보~지~야?~”

 

 

장관, 경호실장이라고 하는 놈들 입에서 나온 말이다.

 

 

이 년은 참 예쁜데, 그 동안 한번 먹어 보고 싶었다~”

 

 

쳐 죽일 놈들. 뒤로는 이런 짓을 하고 그 지위와 권력과 힘이 주는, 온갖 쾌락을 만끽하고 삶을 천국처럼 즐기면서도, 나라고 하는 인간을 종놈으로 만들어 놓고,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애국하라는 구실을 붙여, 주변국에서 유인해 온 여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삐에로, 광대 노릇을 하라고 강요한 잡~놈~~들이다”

 

 

이 자들이 얼마나 천박한 자들인가? 부하들 보는 곳에서,연예인 보~지~ 쑤시고, 술 처 먹고 나더니, 현장에서 바로 섹~스~한 놈들이다. 이 새~끼~들 마누라들이 그 광경을 봤어야 했다.

 

 

문 열린 줄도 모르고 섹~스~를 한다. 발정난 개 같다. 발정난 개 말이다. 하고 슾으면 아무데서나 박아 대는 개 말이다.

 

 

부하직원들이 있고, 문이 열린 상태에서 급하게 쑤셔댄다.

 

 

야! 문 열렸어! 문 닫아!!!”

 

 

헉헉 헥헥~~ 흐으음~~~ 참 맛도 좋네~~~ 한편의 야~~동~~을 보는 듯 하다.

 

 

이게 문화관광부 장차관 나리들이 하신 일이다. 나는 대통령이나 하는 일인줄 알았더니, 고작 장차관만 되도, 대한민국 고급 보~지~들은 전부 처 먹어 볼 수 있는 높은 자리였다는 거다.

 

 

그리고 이런 짓을 하면서도, 나보고는, 여자 하나 얻으려면, 무릎 꿇고 빌어야 한다며, 7년 간 굴욕을 강요한 놈들이 바로 이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엄청난 이익과 재미를 본 놈들이다.

 

 

오죽하면, 최면, 환각, 섹~스~ 마법, 이미지 조작 기술을 부려대며, 엉뚱한 다른 놈들이 나 대신 내가 결혼했어야 할 여자들을 대신 처 먹게 만들고, 도둑질 결혼을 시키겠는가?

 

 

그 동안 이명박이와 그 졸개들이 나를 이용해서 얻은 이득과 재미는 상상을 초월한다.(아니라고 부정하겠지만, 이게 사실이라고 나는 보고 있다. 엄청나게 이용해 처 먹었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종놈이고, 거~지~새~끼~고, 사람들과 세상이 도와주지 않으면 살 길을 찾을 수 없는 거지발싸개 같은 놈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이다.

 

 

내가 만들어낸 어떤 이익과 재미, 공을 그들이 전부 도둑질 해가서, 자신들이 한 것으로 뒤바꿔 놓은 것이다. 그리고는 시치미를 떼고, “너 같은 놈을 누가 이용해 먹어?”라는 식으로 나오는 거다.

 

 

싸~가~지~ 없는 놈?”

 

 

장자연사건도 그렇지만, 내가 본 바로는, 장관 급 권력만 되도, 대한민국 연예인 누구라도 불러서 만지고 더듬고 쑤시고 데리고 자는 재미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제 놈들은 그렇게 쉽게 여자 끼고 놀면서도, 나보고는, 여자는 쉽게 얻을 수 없는 존재라고 강요하고, 7년을 빌게 만든 놈들이다. 그리고 열심히 고생해서 밥상 차려 놓으니까, 다른 놈들이 대신 처 먹게 하는 극한의 파렴치함과 악랄함을 보인 놈들이기도 하다.

 

 

다 빼앗아 간 거다. 내 게 준다고 떠들며, 유인해 온 여자나 이익, 재미를 전부 제 놈들 처 먹고, 다른 놈들에게 던져 주고, 조직적으로 국가차원에서 재미를 보는데 몰두하고, 어떻게 하면 나를 속이고 더 해 처 먹을까 만 궁리하고 있는 놈들이라는 것이다.

 

 

아마 계속 거지취급하고, 꼴갑하는 놈으로 조롱하며 짓뭉개려 할 것이다. 그래야, 제 놈들이 나를 이용해 먹은 것이 아니라고 세상과 사람들 앞에서 주장할 수 있기때문이다. 도무지 이용가치가 없는데, 저런 놈을 어떻게 이용해 먹어? 이런 식이다.

 

 

어쨌든, 내가 종놈 취급 당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자연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 여자들도 종년 취급 당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여기에 조~옷~선일보도 합류했는데, 언론사 간부, 기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아마 어른들이 남자는 출세하고 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시는 듯 하다. 출세다. 출세하지 못하면 내 꼴 되는 거다. 이용당하고, 짓밟히고 노예가 되는 거다.

 

 

여자는 남자가 출세하면 그냥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들이다. 이거 별거 아니다.

 

 

요걸 거꾸로 하라고 “교묘하게 아젠다를 만들어 놓고,이 거꾸로 가는 컨셉의 어려움을 역이용하여, 나를 최대한 이용해 처 먹은 불여우 놈이 이건희다”

 

 

잘난 남자가 여자 얻기는 손바닥 뒤집기 보다도 쉽다.그러나 그 반대 입장이 되면, 내 꼴이 된다. 요걸 교묘하게 파고들어서, 장기화 시키고, 이러한 행위를 교묘하게 포장하고 속이는 수법으로, 세상과 여자, 사람들을 기만해 온 놈들이다.

 

 

그리고 제 놈들은 뒤에서 열심히 고급 보~지~ 쑤셔 대고 즐기고 살아 온 거다. 그리고 이에 항의하자, 싸~가~지~ 없는 새~끼~가?”

 

 

주제에 꼴갑하는 새~끼~가?”

 

 

이러는 거다.

 

 

그들은 그들이 지닌 힘과 권력이 다수의 사람들, 그러니까 그들이 우습게 여기고 멸시하는 민초들 손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은 자들이다.

 

 

혼자서 잘나서 혼자 힘, 권세 가지고 혼자 허공에다가 주먹을 휘두를 수는 없다. 다른 사람들이 있어야, 그 사람들 속에서 힘도 가지고, 권력도 가지고, 부도 가지고, 명예도 가진다.

 

 

결국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 그것을 준거다. 이걸 늘 마음에 새겨야 하는데, 이런 자들은 힘이나 권력을 가지고 나면, 금방 그걸 잊는다. 그리고는 내가 잘나서 이렇게 된 거다 라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힘을 준 사람들을 종놈, 종년 취급하기 시작하는 거다. 이게 권력의 속성이다.

 

 

그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므로, 결국 여자가 자살해서 죽었다. 사람이 죽었다는 얘기다. 보~지~ 맛을 즐기는데 심취해서, 다른 사람이야 죽던 말던, 신경조차도 쓰지 않은 자들이다. 어차피 그들에게는 그 여자나 사람들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종놈, 종년이다.

 

 

그리고 사람이 죽었는데도, 아무도 책임을 지려하지 않았다. 내가 힘이 있고, 권력이 있는데, 그깐 여자~ 하나 죽었다고 뭐가 문제야?

 

 

이런 식이다. 그러다 보니, 조~옷~선일보가, 이 사건에 대해서 비교적 공정하게 보도한MBC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운운하며 고소까지 하기에 이른다”

 

 

명예란, 오로지 힘과 부, 권력을 지닌 자들의 “음탕하고 이기적이고 탐욕스런 범죄를 옹호하려고 만든 법률로 보인다”

 

 

이 명예훼손 죄를 적용함에 있어서 사법부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본다.

 

 

도대체 명예가 무엇인가?

 

 

명예롭게 행동했다면, 그리고 명예를 중시했다면, 사람들이 안 보는 구석진 곳에서도, 그 몸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도 자제할 것이 분명하다. 그의 명예에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장자연 사건 같은 음란하고 패악한 사건을 주도한 사람들은, 명예롭게 행동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명예를 운운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얘기다.

 

 

그런 사람들이 “당연히 자신들이 저지른 일을 그대로 진실되게 보도하고 공개하는 사람들에게, 명예훼손을 운운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일인가?”

 

 

그들은 명예라고 하는 단어의 의미조차도 모르는 자들이다.

 

 

명예가 무엇인가?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이름이나 자랑. 또는 그런 존엄이나 품위.(백과사전)

 

 

명예란 존엄이며 품위다. 세상 사람들이 보편 타당한 상식과 지성, 논리를 가지고 보았을 때, 그 언행이 훌륭한 사람이다 라고 평가하는 기준이다.

 

 

존엄! 품위! 이게 명예다.

 

 

사람 보이는 곳에서만 존엄~ 품위~ 고상~ 고결~ 잘난 척~ 위인인 척 하고, 안 보이는 곳에서는, 졸개들 보는 앞에서 보~지~ 쑤시고 즉석 성교하는 자들이 명예를 말해?

 

 

사람을 사람 취급하지 않고, 종놈, 종년 취급하고, 제 놈들이 가진 힘과 권력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온갖 음탕하고 더러운 짓을 다 벌려 놓고도, 명예를 말해?

 

 

명예훼손?”

 

 

과거 나는 재판 사례 중에, 이런 판결문을 본 적이 있다.

 

 

법은 정조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여성들만을 보호한다”

 

 

는 취지의 판결문이다.

 

 

그러니까 많은 경우 강간죄가, 여성들이 품행이 방정하지 못하여 발생된다는 이유다. 즉, 여자가 몸 가짐을 바르게 하지 못하여, 남자의 성욕을 자극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간범죄들을 “여자가 유혹해서 그랬다”는 측면으로 해석한 판결문이다.

 

남성들 고추 입장에서 본, 편견적 해석이지만,

 

 

이러한 판결 사례를 명예훼손 죄에도 적용해라.

 

 

법은 명예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만을 보호한다”

 

 

로 바꿔서 적용해라. 그 사람이 품위, 존엄을 지키고 살았다면, 당연히 법은 그 사람의 명예를 보호해 주어야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명예훼손”이라고 하는 것이 성립될 수 없는 개념이다.

 

 

분명히, 시집도 안 간 여자들을 불러다가, 음란한 짓을 하고, 종년 취급하며 밟은 사건이다. 명예를 가진 사람들, 명예를 존중하고,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할 짓이 아니라는 점이다. 게다가 사람이 죽었다. 이건 큰 문제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사람들에게,

 

 

“명예훼손 죄를 적용해서, 그들 스스로가 버린 그들의 명예를 보호해 준다는 말인가?”

 

 

이거야 말로 모순이 아니던가?

 

 

우리 사회에서 힘과 권력, 부를 지닌 자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써 먹는 법이 바로 “명예훼손 죄목”이다. 이 법의 규정은 내가 볼 때는, 힘을 가진 자들이 저지르는, 온갖 음란하고 패악한 짓, 인권침해와 오만 방자한 온갖 철면피, 냉혈한 들의 잘못된 행위들을 보호해 주려고 만든 법 같다.

 

 

그러므로 적용함에 있어서, 그 적용 기준을 엄격하게 해야 할 법률이다.

 

 

도대체 명예가 무슨 의미인지나 알고, 명예훼손을 운운하는가?

 

 

조~옷~선일보의 고소패배는 당연한 일이며, 이러한 판결을 내린 사법부에 대해서 박수를 보낸다.

 

 

이명박 정권의 “결혼빙자 국제 아바타 섹~스~ 최면 환각 가상섹스 도둑질 결혼, 대리섹스 범죄”에 대해서도 반드시 조사가 이뤄져야 하며, 그러한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는 엄중한 법의 철퇴가 가해져야 한다고 믿는다”

 

 

이 사건은 중대한 범죄다. 잘 살펴보라. 매우 무거운 죄를 지은 무서운 사건이라는 것이다. 엄벌에 처해야 할 죄악이라는 것이다.

 

 

오컬트 Occults, 마법의 힘까지 동원한 사기범죄다. 이 오컬트, 마법의 힘을 잘못 사용하여, 다른 존재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 죄질이 대단히 중 重하다는 점을 그들이 반드시 깨닫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최면, 환각이다. 쉽게 표현한다면 최면, 환각이란 말이다. 이들은 아마도 아주 오랜 기간 동안, 神 앞에 속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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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가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 명예가 훼손됐다며 언론사 보도와 국회의원 등의 발언을 문제삼아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모두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부장판사 조윤신)는 30일 조선일보사가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 MBC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MBC와 당시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조선일보사는 소장을 통해 "MBC는 뉴스데스크 등을 통해 '장자연 리스트에 유력 언론이 떠들썩하게 거론되면서도 정작 이름이 나오지 않아 유력 언론의 힘을 내외에 과시했다' 등 근거 없는 음해성 발언을 통해 본사와 특정임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강조했다.

또 "MBC는 보도에 앞서 혐의사실의 진실성을 뒷받침할 적절하고 충분한 취재를 해야 한다"며 "보도 시에도 기사가 주는 전체적 인상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사실을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함에도 최소한의 주의 의무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해배상 금액은 MBC법인에 대해 10억과 신경민 당시 뉴스데스크 앵커 및 송재종 보도본부장 등에 대해 각 3억원을 배상하라"고 덧붙였다.

조선일보사는 2009년 5월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 MBC 보도는 특정임원이 이 사건에 연루됐고, 사건을 은폐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MBC는 2009년 3월14일 '고 장자연 문서 파문…"접대 명단 있다"'는 첫 보도를 했다.

이어 4월8일 '뉴스데스크' 클로징멘트에서 신 앵커는 "장자연 리스트에서는 관련된 유력 언론이 떠들썩하게 거론되면서도 정작 이름이 나오지 않아, 유력 언론의 힘을 내외에 과시했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노만경)도 이날 조선일보사가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 실명을 공개한 민주당 이종걸 의원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조선일보사는 두 의원이 국회대정부 질문과 방송토론호 등을 통해 자사 임원들이 고 장자연씨로부터 접대를 받은 것처럼 말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10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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