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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와 정부종합 청사 2./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를 건설해 보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프랑스 파리 에펠 탑과 근처 공원 모습이다.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잔디 영역과 울창한 수풀 영역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바로 옆에는 아름다운 세느 강이 흐른다.

 

이게 바로 공원, 휴식처의 모범은 아닐까?

 

 

 

세종대로에 건설된 공원(?)

 

여기도 상당히 맘에 안드는 곳 중 하나다. 도대체 왜 우리는 이런 식으로 시민 휴식처나 공원(?)을 만드는 것일까? 나무 한 그루 없다. 땡볕에 시민들 보고 여기서 뭐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애들 데리고 나와서 땡볕에 이순신 장군 동상이나 보고 가라는 것인가?

 

 

 

 이순신 장군 동상의 디자인 컨셉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의거하여, 보다 당당하고 위엄있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본래는 손을 모으는 자세, 순종형이랄지 그런 디자인 형태로 될 뻔 했는데, 이걸 바꿨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렇다, 바로 그렇게 하는 것이 민족의 자존심, 자부심을 높여 주는 방식 중 하나라는 점이라는 생각이다.

 

도대체 서울시 관계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세종대로의 공원(?) 휴식처(?)를 만든 것일까?

 

저기 멀리 잔디밭이 좀 있긴 하지만, 나머지는 그냥 민둥산 벌판이다. 꼭 한 여름이 아니라고 해도, 한낮의 햇볕은 뜨겁다. 애들 데리고 와서 여기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를 일이다. 벤치도 없고, 나무도 없으며, 연못 같은 것도 없다. 혹독한 비판을 받아야 하는데도 이상하게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주변에는 난데없는 경찰 버스가 연이어 줄지어 서 있다.

 

 세종문화 회관 전경.

 

이것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만든 종합예술시설인데, 나중에 노태우 씨가 집권할 때 만든 서초구 예술의 전당보다 멋지게 설계된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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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世宗文化會館,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로 81-3)에 위치한 53,202m²크기의 종합예술시설이다.

 

 

일제 강점기에는 현재 서울시의회 건물로 사용되는 경성부민관이 종합예술시설로써 기능하였다. 광복 이후 1961 11월에 준공·개관한 시민회관이 그 뒤를 이었으나, 1972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이에 서울특별시에서 대규모 종합 공연장을 세울 계획을 마련하고 1974 1월에 착공했다.

 

1978 4 14일에 준공과 동시에 개관되었고, 남북 통일시 회의장 사용을 염두에 두고 지은 3800석 이상의 대극장과 532석의 소극장 등 당시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1980년대에 예술의 전당 등 다른 종합 공연장들이 개관하면서 입지가 약해지기 시작했고, 서울특별시 측의 안이한 운영 체계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도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이게 뭐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해가 되세요?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나 주변 다른 공원과 비교해 봅시다.

 

 

 요상한 용도로 만든 공원(?)에서 바라다 본, 세종대로, 시청방면 전경

 

참 이해가 안 된다 싶어서 둘러 보는데, 옆에 개울 비스므리하게 뭔가가 보인다. 물이 흐르고 있다. 정말 이상하다. 나는 솔직히 이해가 안 된다. 왜 나무도 좀 울창하게 심고, 조그마한 연못 시스템도 만들고, 인공적으로 개울 조그마한 실개천이라도 만들고, 하면 더 좋을텐데, 이게 뭐꼬? 사막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기분이다. 삭막하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일하던 사람들도 휴식시간에 와서 좀 쉬었다가 가고 그런 공간으로 조성했어야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 ^^;

 

 

미국 대사관저. 최고의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미국 대사관이다.

 

삭막한 사막위에 홀로 앉아 계신 세종대왕이 측은하게 보이는 것은 왜 일까?

 

 

오늘 무슨 날인가? 곳곳이 경찰이고 난리가 아니다.

 

 

해시계, 측우기 등등이 모형으로 전시되고 있는데 이것도 평행하여 일렬로 세워 놓으면 좋을 것을 세로로 세워 놓았다. 머리 좋고 유능하신 나리들이 하신 일이니, 어련히 알아서 하셨겠느냐 만은, 우리 같은 민초가 보기엔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다. 여기 와서 도대체 뭘 하라는 거지? 다리 아프고 햇볕은 쨍쨍 내리쬐고 그런데 어디 앉을데도 없고, 시원한 나무 숲 그늘도 없는 이 요상한 곳,

 

애들 데리고 와서 근처 돈 내고 들어가는 곳에 가서 쉬라는 얘기인가?

 

 

멀리 광화문이 보인다. 경복궁이다.

 

 미국 대사관저 전경.

 

 세종문화회관의 위용. 그래도 이 건물 하나는 잘 지었다는 생각이다.

 

 

 대한민국 대표1번지 세종대로다.

 

요상한 실개천, 이상해 정말, 이상하다고~

 

외교부와 종합청사 전경

 

 간신히 만난 잔디밭...

 

도대체 이 사람들은 이 공간을 어떤 용도로 만든 것일까?

 

 

 ?? 좌우지간 이렇다. 허허허허...

 

대한민국 외교부 건물이다. 여기가 공무원 보직 중 최고에 해당되는 보직관서다.

 

돌아가며 해외 나가고 끼리 끼리 즐기시는 부서에 해당된다. 나가 보면 알지만, 기업체 해외 주재원 저리 가라 급으로 살 것으로 생각된다. 아주 좋은 부서다. 보통 해외 주재원들 보면, 그 나라 상류계층, 상위 계층에 해당되는 삶의 수준과 지위를 누린다. 이거 보통 좋은 보직이 아니다. 나가 보면, 아는데,

 

 

자동차도, 외제 혼다 어코드 같은 것들은 기본이고, 혹은 BMW, 볼보,벤츠 뭐 그런 고급차종 타고, 생활 수준은 상위계층에 해당되는 대접받는 자리가 해외 주재원들이다. 외교부도 아마 같은 것으로 보인다. 최고 공무원 보직 자리, 외교부다. 태국, 중국 등 동남아시아, 후진국 같은 경우는 법인장(상무 보 급) 같은 사람들은 기사 두고 대형고급차 타고 다닌다. 음식점도 고급 일식집 등 좋은 곳만 찾아 다닌다. 아주 죽여준다. 나중에 그들의 삶에 대해서도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기술해 볼 예정이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잘 나가는 애들 사는 거 정말 좋다는 것만 알고 있자. 모르면 모르는데로 사는데, 알면 기분 엿 같아서 더럽지. 많은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이른바 나으리들이 와서 하는 말이나, 언론 방송에서 떠드는 소리가 전부 다 인줄 아는데, 그건 아니다. 몰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것이다.

 

 

이건희 씨에게 돈 받아서 해외 나가려고 하는데, 이 양반이 돈을 안 주려고 꼼수를 부리니, 참 힘들다. 이젠 풀어 줘라. 해외로 나가겠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은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데, 하여간 차종은 외제차종 고급이고, 사는 게 매우 좋다. 외교부? 대사직이면 아마도, 장관급 그 이상의 호사를 누릴 것으로 추론된다. 어험~ 그런데 월급 값은 하시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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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와 정부종합 청사/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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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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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프랑스 파리 야경.

 

 

대한민국 권력의 핵심기관 및 청사들이 몰려 있는, 세종대로를 찾아가 봅니다. 이 부근에는 중요 언론사 및 기업체, 관공서가 몰려 있습니다. 청와대도 바라다 보이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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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世宗大路)는 서울특별시 중구 숭례문 로터리에서 시작하여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서 끝나는 도로이자, 국도 제48호선과 서울특별시도 제31호선의 일부이기도 하다. 법정동으로는 종로구의 '세종로'와 중구의 '태평로'에 해당하며 2010년에 둘을 합쳐 '세종대로'라는 새 이름을 붙였다.[1] 도로폭은 50m, 왕복 10~18차선이다.

 

멀리 청와대가 바라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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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관 및 청사.

 

청와대 ,정부중앙청사 본관, 교육과학기술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국무조정실, 법제처, 국가청소년위원회, 소방방재청, 정부중앙청사 별관

외교통상부, 정책기획위원회

: ※ 창성동 별관은 효자로에 위치하고 있음

 

문화체육관광부 청사(문화 연예인 성상납 관리부? 관광대국의 주역은 누구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통신센터빌딩, 방송통신위원회

KT 광화문지점, 경복궁, 세종문화회관, 교보빌딩, 교보문고, 교보생명

주한미국대사관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사옥, 서울시청 등등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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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신축 공사중) 옆에 멀리 "국가인권 위원회" 건물이 보인다. 그런데 인권이라는 것도, 삼성이나 청와대등 강한 힘을 지닌 곳에서 개입하면, 없어져버린다. 내가 당부하고 싶은 말은, 공적인 업무를 볼 때는, 주변 인맥의 청탁이나, 영향력 행사(잘못된 정보 왜곡된 정보전달 등을 통한 진실 왜곡 등)등에 흔들리지 말라는 주문이다. 특히 국가인권 위원회 다. 여긴 절대적인 독립성과 공정성이 담보되어야 하는 이유다.

 

인권은 인간에게 있어서 최후의 보루에 해당되는 중요한 개념이다. 국가인권 위원회마저,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게 되면, 억울한 민초들은 어디 가서 하소연할 곳도 없다는 점이다. 국가인권 위원회는 "별도 독립된 기관으로서, 누구의 지시나 간섭도 받지 않는 가운데, 공정하게 그 본연의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그러나 이 개념조차도, 주변의 인맥이나, 영향력 있는 기관 단체 관공서 등에 의하여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신축 중인 서울시청 사의 모습. 다 완공되면 주변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궁금해 진다.

 

서울시청 주변 전경.

덕수궁 대한문.

 

 

멀리 플라자 호텔 모습이 보인다.

 

서울특별시 의회 청사.

 

서울신문사 사옥과 금융센터 건물

 

 

그 이름도 유명한 동아일보 사옥이 보인다. 조,중,동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다.

여담이지만, 내게 가장 가혹하게 구는 신문사가 동아일보다. 여기는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글을 적어서 올리면, 별다른 이유도 없이, "아이디 차단, 삭제 조치를 하는 신문사다"(왜 그러는지 나는 이유를 안다)

 

왜 그런지는 나도 이유를 모르겠다. 조선일보나, 중앙일보는, 그래도 그대로 놔 둔다. 왜 그럴까? 동아일보에 대해서 내가 안 좋은 글을 적은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좀 물어 봅시다. 제 블로그 들어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적 문제로 인해서 비난 성 글들이 많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도움이 될만한 글, 유익한 글도 좀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시는지 묻고자 합니다. 동아일보는 삼성과 무슨 연관이라도 있습니까? 삼성 비난 글만 올리면, 걍 삭제, 아이디 차단입니다.

 

사람 사는 사회에서, 비판 글 올릴 수 있습니다. 대통령도 비판합니다. 쥐박이 운운하고, 별의 별 풍자성 글, 비판, 비난의 글이 다 올라갑니다. 그런데 유독 삼성은 치외법권 지대입니다. 여기만 비난하면 제깍 날라가 버리는데, 이런 것들이 아마도, "숨은 독재"라고 할 것들입니다. 상당히 무서운 것들입니다.

 

제 의문에 대해서 동아일보에서 답변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부 건물이 보인다.

 

대한민국 정부의 최대 실패작이다. 내가 여성가족부를 안 좋게 보는 이유는, "그들이 대표적인 아마추어들의 선두주자 격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참여정부의 실책이라고 보는데, 솔직히 노무현 정권 상당히 맘에 안 든다. 대통령이라고 하는 거대권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삼성에 휘둘린 정부를 만든 책임이 있다.

 

여성부는 "프리섹스를 주창했다. 아마도 2004,2005년이다" 그리고 성매매를 범죄로 규정한 정부기관인데, 그들이 한 일에 대한 결과를 놓고 보면, 한국은 여전히 세계 1위의 성매매 대국의 오명 속에 있을 뿐이다.

 

"아마추어도 이런 아마추어들이 없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화여대 동문회가 여성 가족부라고 한다.

 

이게 바로 머리가 좋다는 것과 실제 실무를 추진하는 능력이나 안목, 식견등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사례다. 집창촌을 철폐하면서, 그 많은 성매매 여성들이 자활하고, 새로운 삶을 열수 있는 실질적이고도 효율적인 도움을 주지 못했으며, 사람이란 존재의 본질을 모르는 철부지 같은 정책만 펼쳤다는 것이다.

 

성매매 여성들은 지하로 숨어 들거나, 해외로 원정 성매매를 떠났고, 한국은 성매매 여성 수출국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을 뿐이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성매매는 계속 존속할 것이다. 이런 간단한 진리조차 모르는 철부지들의 단체, 여성가족부다. 프리섹스? 그것도 인연이 닿고, 능력이 있어야 하는 짓이다. 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철부지들아.

 

 

 

동화 면세점이 보인다. 과거 극장이 있던 자리다. 들어가 보려다가 말았다. 오늘도 일진을 보니, 이명박 씨와 이건희 씨가 상당히 불편하게 하고 있었으므로, 들어가서 사진 찍을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동화면세점은 대한민국의 최초로 개설된 시내 면세점이다. 구 명칭은 동화아케이드였으며, 대표 이사는 신정희이다. 광화문네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화문빌딩의 지하 1층과 지상 1,2,3 층을 사용한다

동아일보와 여성가족부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여기가 광교 일대로 불려지는 곳으로서, 대한민국 정부가 그래도, 수도 서울을 멋지게 재개발했다고 자부하는 지역이다. 공무원들이 말할 때, 이 지역을 잘 해 놓은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가진다고 한다.

 

동화 면세점 앞에 멋진 2층 서울시티 투어 버스가 서 있다.

 

내가 제안하는 바와 같이, 모노레일, 스카이 라인을 설치해 보자는 것이다. 디즈니랜드가 따로 필요치 않다는 생각이다. 게다가 지하철은 답답하다.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는, 시원하고 상쾌하고 밝은 대기를 마주 대하며 달리는 교통수단인데, 모든 면에서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관광 측면이고, 대기오염 같은 것도 많이 방지해 주고, 도시미관도 살려 줄 수 있는 좋은 대안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국책과제로 대규모 투자를 통하여, 건설 경기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제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대규모 토목 건설 공사를 해 보자는 의견이다. 4대문 개발 계획이다. 이거 돈 아까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측면 무시하지 못한다. 보통 토목, 건설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한다.

 

서울시티 버스 승차장.

 

시민 휴식 공간이다. 서울은 공원 문화가 참 인색하다. 그리고 설령 공원이 있다고 해도, 저건 아닌데 싶은 공원 컨셉인 것 같다.

 

 

 

 

멀리 미 대사관저가 보인다.

 

 

 

동아일보 사옥 뒤로 광화문 우체국이 보인다. 이 구식 건물이 동아일보 본래 사옥이다.

 

교보문고, 교보 생명 빌딩이 보인다. 여기에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교보문고가 자리 잡고 있다. 내가 자주 가던 곳이다.

 

이 책방 문화도 상당히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교보문고의 존재는 실로 큰 가치를 지닌다는 생각이다. 이 곳외에도, 이 지역 뒤, 그러니까 인사동 방면, 현대건설 사옥 뒤쪽으로 많은 책방이 있었다. 그러나 다 사라져 버렸는데, 주로 정신세계에 대해서 다루던 책방들이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왜 사라졌을까?

 

서울 시내 관광 안내소.

 

 

 

 

종로 거리가 멀리 보인다.

세종대로가 보인다. 이순신 장군 동상도 보이기 시작한다.

 

 

정부가 중점 재개발한 지역인 광교 지역이다.

 

조선일보 사옥이 보인다. 조중동,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대한민국 3대 신문사 중에서도 Top에 속하는 신문사다.

 

글 쓰는 재주는 여기가 최고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가진 자의 편에 서서, 편중되고 왜곡된 기사를 종종 싣는 결과로서 비난의 대상이 되는 신문사다. 또 하나의 권력이 된 거대언론사, 조선일보다. 언론은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선일보도 서울대 동창회라는 소문이 있다. 권력과 타협하고, 부유층의 편에 서서 일하는 언론사로 비춰진다는 것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데, 서울대 출신들의 특성으로 보여진다.

 

고려대 같은 특징은 아니다. 머리가 좋은 수재들이 국가나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기대치 만큼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것들 때문은 아닐까? 말 잘 듣는 착한 수재들 혹은, 강한 자에게 타협하는 나약한 지식인들의 표상이 서울대의 상징으로 보여진다는 점에서다. 사회 일반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머리 좋은 것이 반드시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사회 문화 정치 경제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열정, 의지, 집념, 도전, 비전, 성취욕, 사명감, 애국심, 창의성 등 제반 요소가 결부가 되어야지 머리만 좋으면 반쪽이 될 뿐이다.

 

 

당당하게 버티고 서 있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 속에서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인가?

 

원균인가? 이순신인가? 대부분은 원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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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일보 방사장과 장자연 섹스 스캔들/억울한 민초들

조~옷~선 일보가 장자연 사건 관련 “명예 훼손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언론 기사가 실린다.

 

 

사필귀정 事必歸正, 당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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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옷~선 일보는, 대한민국3대 중앙 일간지로서, 이 신문이 지닌 정치, 사회적 영향력과 파워는 엄청나다. 대한민국의 밤의 대통령을 말하자면, “삼성”과 “조~옷~선 일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조선일보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글 쓰는 재주가 타 신문, 언론 사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내가 보고, 읽고, 느끼며 얻는 관점에서는, 조선일보 사의 기자들이 가장 글을 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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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언론은 사회적 공기 公器다.

 

 

정도직필! 사회적 정의를 추구하고, 정도를 걸어야 하는 것이 언론의 본래 사명이다.

 

 

그러나 인간이 늘 그렇듯, 권력과 힘을 지니게 되면, 오만해지기 마련이다. “사실 내 말 한마디면~” 이라는 위치에 오르면, 대부분의 경우 그런 상태가 되는 것이 인간이다.

 

 

내가 누군데?” “내 말 한 마디면~” “감히 내게?”

 

 

장자연사건과 같은 “연예인 성 접대, 성매매, 종년 취급하기” 세태 역시도, 우리 사회가 고쳐야 할 부분인데,

 

 

이러한 우리 사회의 감춰진 “악취, 악습, 폐단, 옳지 못한 관행”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고치고, 개선해 나가야 할 “언론”이 거꾸로,

 

 

자신들이 지닌 사회적 영향력을 악용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점은 묵과할 수 없는 잘못이라 할 것이다.

 

 

나는 몇 가지 사례에서, 우리 사회의 권력과 부, 힘을 소유한 자들이, 같은 사람들을 어떤 식으로 대하고 있는지 극명하게 보았다.

 

 

물론 유유상종 類類相從이라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너도 좋고 나도 좋아서 그랬다면, 굳이 문제가 될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본 사례들은, 결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장자연사건도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여자가 자살했겠는가? 문제가 심각했다는 얘기다. 초특급 탤런트 건도 마찬가지다.

 

 

사람을 종놈, 종년 취급하고, 힘 가진 자들이 자신들 맘대로 전횡하고 노예 취급했다.

 

 

“우리가 누군데?”

 

 

나로서는 고추 달린 자들이, 냄비를 보고 군침 삼키며 달려 들고, 재미 보려 하는 그 인간의 본능, 본성을 비난하고자 이런 글을 적는 것이 아니다.

 

 

그건 누구나 다 그렇기 때문이다. 물론 예외도 많을 것이지만, 많은 경우는, 맘에 드는 여자 보면, 취하고 싶은 마음, 사랑하고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권력과 부, 힘을 소유한 자들은 대단히 유리한데, 그들이 맘만 먹으면, 취하지 못할 여자가 없기 때문이다.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그게 우리가 사는 사회의 현실이다.

 

 

그러나 비록 그렇다고 해도, 모든 일에는 “자제와 절제, 중용”이 필요하며, 사람에 대한 기본적 예의, 존중의 측면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관점이 필요하다.

 

 

이들은 여자들을 “저기~ 아래에 있는 종년 취급하고, 저희들 맘대로 다뤄도 되는 어떤 장난감, 노리개 감, 노예로 간주했다”

 

 

이 점이 나를 분노하게 한다. 도대체 제 놈들이 뭔데?

 

 

조선일보가 우리나라 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많은 국민들이 조선일보를 사랑하여, 이 신문을 많이 읽어 주고, 구독하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쓰는 기사를 믿고 신뢰하기 때문이다.

 

 

즉, 대다수의 국민들(그들 권력, 힘, 부를 소유한 소수의 사회적 지도층, 지배계층이 종놈, 종년으로 보고 있는 국민들이)이, 그들에게 그러한 힘과 영향력을 준 것이다.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인간 사회란, 인간,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로 형성되는 집단, 조직, 국가를 의미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하거나, 그러한 것들, 즉, 믿음, 신뢰, 인기 등을 주지 않는다면, 누구도, 부와 권력, 명성, 명예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이다.

 

 

다수의 민초들이 준 권력, 힘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힘과 부, 영향력을 지니게 되면, “지가 잘나서 그렇게 된 것으로 착각한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주변 국민들이나 민초들을 “자신보다 아랫 것으로 간주하고, 내려다 보려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장자연 사건이나 초특급 연예인 마약섹스 파티 같은 사건이 벌어진다.

 

 

이 년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보~지~야~”

 

 

이게 문광부 장차관이라는 자들과, 청와대 경호실장이라고 하는 자들 주둥아리에서 나온 말들이다. 나보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욕하는 놈들이다.

 

 

도대체 언제부터 제 놈들이 그렇게 잘난 놈들이 되었는가? “지가 혼자 잘나서 그렇게 높은 위치에 섰다고 착각하는 저 음란하고 더러운 놈들 면상에 주먹을 날려 버리고 싶다”

 

 

분이 풀릴 때까지 짓 이겨 버리고 싶다는 말이다.

 

 

조금만 지위가 높아지고, 힘, 권력을 얻으면, 이토록 오만방자 해 지고,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려 하지 않는 작태가 벌어진다.

 

 

나는 많은 광경들을 보았는데, 커다란 룸 살롱 같은 장소에서, 정부 고위 공무원들, 즉 경호실장, 장차관 같은 자들과 그 졸개들이 주욱 둘러 앉아서, 고급 양주 처 먹으며,

 

 

초특급 탤런트, 연예인들을 옆에 앉히고, 치마 팬티 속으로 손 집어 넣고, 쑤셔 대고, 주물러 대고, 거나한 술판을 벌리는 광경이었다. 하나님이 내 머리에다가TV를 설치해 주신 듯 하다. 그게 보인다.

 

 

이명박 장로는 나를 구속하기 전에 이명박 장로가 믿는, 하나님을 먼저 구속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말 그대로, “세상이 다 내 것이다”라는 만용과 위세 부림의 쾌락 속에서 자신만만해 했으며 오만 방자 했다.

 

 

술 처 먹으면서, 한번 섹~스~ 하는데3억이 기본 단가라고 하는 초특급 연예인 보~지~ 쑤시고, 더듬고, 키스하고 말이 아니다. 정부 기관 공무원들이다.

 

 

장관, 차관, 경호실장 그리고 그 부서의 고위 국장 급들로 추정된다.

 

 

문화관광부가 뭐 하는 곳인가 했더니, 여기 장관만 되면, 대한민국 연예인 여자들 보~지~ 맛은 다 볼 수 있는 엄청난 자리였다는 것이다. ㅎㅎ

 

 

문화 연예인 성 상 납 보~지~부라고 불러라.

 

 

내가 천박하고 비속한 언어를 쓴다고? 그게 당신들에게는 어울리는 표현일 것이다.

 

 

이 년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보~지~야?~”

 

 

장관, 경호실장이라고 하는 놈들 입에서 나온 말이다.

 

 

이 년은 참 예쁜데, 그 동안 한번 먹어 보고 싶었다~”

 

 

쳐 죽일 놈들. 뒤로는 이런 짓을 하고 그 지위와 권력과 힘이 주는, 온갖 쾌락을 만끽하고 삶을 천국처럼 즐기면서도, 나라고 하는 인간을 종놈으로 만들어 놓고,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애국하라는 구실을 붙여, 주변국에서 유인해 온 여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삐에로, 광대 노릇을 하라고 강요한 잡~놈~~들이다”

 

 

이 자들이 얼마나 천박한 자들인가? 부하들 보는 곳에서,연예인 보~지~ 쑤시고, 술 처 먹고 나더니, 현장에서 바로 섹~스~한 놈들이다. 이 새~끼~들 마누라들이 그 광경을 봤어야 했다.

 

 

문 열린 줄도 모르고 섹~스~를 한다. 발정난 개 같다. 발정난 개 말이다. 하고 슾으면 아무데서나 박아 대는 개 말이다.

 

 

부하직원들이 있고, 문이 열린 상태에서 급하게 쑤셔댄다.

 

 

야! 문 열렸어! 문 닫아!!!”

 

 

헉헉 헥헥~~ 흐으음~~~ 참 맛도 좋네~~~ 한편의 야~~동~~을 보는 듯 하다.

 

 

이게 문화관광부 장차관 나리들이 하신 일이다. 나는 대통령이나 하는 일인줄 알았더니, 고작 장차관만 되도, 대한민국 고급 보~지~들은 전부 처 먹어 볼 수 있는 높은 자리였다는 거다.

 

 

그리고 이런 짓을 하면서도, 나보고는, 여자 하나 얻으려면, 무릎 꿇고 빌어야 한다며, 7년 간 굴욕을 강요한 놈들이 바로 이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엄청난 이익과 재미를 본 놈들이다.

 

 

오죽하면, 최면, 환각, 섹~스~ 마법, 이미지 조작 기술을 부려대며, 엉뚱한 다른 놈들이 나 대신 내가 결혼했어야 할 여자들을 대신 처 먹게 만들고, 도둑질 결혼을 시키겠는가?

 

 

그 동안 이명박이와 그 졸개들이 나를 이용해서 얻은 이득과 재미는 상상을 초월한다.(아니라고 부정하겠지만, 이게 사실이라고 나는 보고 있다. 엄청나게 이용해 처 먹었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종놈이고, 거~지~새~끼~고, 사람들과 세상이 도와주지 않으면 살 길을 찾을 수 없는 거지발싸개 같은 놈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이다.

 

 

내가 만들어낸 어떤 이익과 재미, 공을 그들이 전부 도둑질 해가서, 자신들이 한 것으로 뒤바꿔 놓은 것이다. 그리고는 시치미를 떼고, “너 같은 놈을 누가 이용해 먹어?”라는 식으로 나오는 거다.

 

 

싸~가~지~ 없는 놈?”

 

 

장자연사건도 그렇지만, 내가 본 바로는, 장관 급 권력만 되도, 대한민국 연예인 누구라도 불러서 만지고 더듬고 쑤시고 데리고 자는 재미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제 놈들은 그렇게 쉽게 여자 끼고 놀면서도, 나보고는, 여자는 쉽게 얻을 수 없는 존재라고 강요하고, 7년을 빌게 만든 놈들이다. 그리고 열심히 고생해서 밥상 차려 놓으니까, 다른 놈들이 대신 처 먹게 하는 극한의 파렴치함과 악랄함을 보인 놈들이기도 하다.

 

 

다 빼앗아 간 거다. 내 게 준다고 떠들며, 유인해 온 여자나 이익, 재미를 전부 제 놈들 처 먹고, 다른 놈들에게 던져 주고, 조직적으로 국가차원에서 재미를 보는데 몰두하고, 어떻게 하면 나를 속이고 더 해 처 먹을까 만 궁리하고 있는 놈들이라는 것이다.

 

 

아마 계속 거지취급하고, 꼴갑하는 놈으로 조롱하며 짓뭉개려 할 것이다. 그래야, 제 놈들이 나를 이용해 먹은 것이 아니라고 세상과 사람들 앞에서 주장할 수 있기때문이다. 도무지 이용가치가 없는데, 저런 놈을 어떻게 이용해 먹어? 이런 식이다.

 

 

어쨌든, 내가 종놈 취급 당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자연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 여자들도 종년 취급 당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여기에 조~옷~선일보도 합류했는데, 언론사 간부, 기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아마 어른들이 남자는 출세하고 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시는 듯 하다. 출세다. 출세하지 못하면 내 꼴 되는 거다. 이용당하고, 짓밟히고 노예가 되는 거다.

 

 

여자는 남자가 출세하면 그냥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들이다. 이거 별거 아니다.

 

 

요걸 거꾸로 하라고 “교묘하게 아젠다를 만들어 놓고,이 거꾸로 가는 컨셉의 어려움을 역이용하여, 나를 최대한 이용해 처 먹은 불여우 놈이 이건희다”

 

 

잘난 남자가 여자 얻기는 손바닥 뒤집기 보다도 쉽다.그러나 그 반대 입장이 되면, 내 꼴이 된다. 요걸 교묘하게 파고들어서, 장기화 시키고, 이러한 행위를 교묘하게 포장하고 속이는 수법으로, 세상과 여자, 사람들을 기만해 온 놈들이다.

 

 

그리고 제 놈들은 뒤에서 열심히 고급 보~지~ 쑤셔 대고 즐기고 살아 온 거다. 그리고 이에 항의하자, 싸~가~지~ 없는 새~끼~가?”

 

 

주제에 꼴갑하는 새~끼~가?”

 

 

이러는 거다.

 

 

그들은 그들이 지닌 힘과 권력이 다수의 사람들, 그러니까 그들이 우습게 여기고 멸시하는 민초들 손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은 자들이다.

 

 

혼자서 잘나서 혼자 힘, 권세 가지고 혼자 허공에다가 주먹을 휘두를 수는 없다. 다른 사람들이 있어야, 그 사람들 속에서 힘도 가지고, 권력도 가지고, 부도 가지고, 명예도 가진다.

 

 

결국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 그것을 준거다. 이걸 늘 마음에 새겨야 하는데, 이런 자들은 힘이나 권력을 가지고 나면, 금방 그걸 잊는다. 그리고는 내가 잘나서 이렇게 된 거다 라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힘을 준 사람들을 종놈, 종년 취급하기 시작하는 거다. 이게 권력의 속성이다.

 

 

그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므로, 결국 여자가 자살해서 죽었다. 사람이 죽었다는 얘기다. 보~지~ 맛을 즐기는데 심취해서, 다른 사람이야 죽던 말던, 신경조차도 쓰지 않은 자들이다. 어차피 그들에게는 그 여자나 사람들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종놈, 종년이다.

 

 

그리고 사람이 죽었는데도, 아무도 책임을 지려하지 않았다. 내가 힘이 있고, 권력이 있는데, 그깐 여자~ 하나 죽었다고 뭐가 문제야?

 

 

이런 식이다. 그러다 보니, 조~옷~선일보가, 이 사건에 대해서 비교적 공정하게 보도한MBC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운운하며 고소까지 하기에 이른다”

 

 

명예란, 오로지 힘과 부, 권력을 지닌 자들의 “음탕하고 이기적이고 탐욕스런 범죄를 옹호하려고 만든 법률로 보인다”

 

 

이 명예훼손 죄를 적용함에 있어서 사법부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본다.

 

 

도대체 명예가 무엇인가?

 

 

명예롭게 행동했다면, 그리고 명예를 중시했다면, 사람들이 안 보는 구석진 곳에서도, 그 몸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도 자제할 것이 분명하다. 그의 명예에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장자연 사건 같은 음란하고 패악한 사건을 주도한 사람들은, 명예롭게 행동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명예를 운운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얘기다.

 

 

그런 사람들이 “당연히 자신들이 저지른 일을 그대로 진실되게 보도하고 공개하는 사람들에게, 명예훼손을 운운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일인가?”

 

 

그들은 명예라고 하는 단어의 의미조차도 모르는 자들이다.

 

 

명예가 무엇인가?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이름이나 자랑. 또는 그런 존엄이나 품위.(백과사전)

 

 

명예란 존엄이며 품위다. 세상 사람들이 보편 타당한 상식과 지성, 논리를 가지고 보았을 때, 그 언행이 훌륭한 사람이다 라고 평가하는 기준이다.

 

 

존엄! 품위! 이게 명예다.

 

 

사람 보이는 곳에서만 존엄~ 품위~ 고상~ 고결~ 잘난 척~ 위인인 척 하고, 안 보이는 곳에서는, 졸개들 보는 앞에서 보~지~ 쑤시고 즉석 성교하는 자들이 명예를 말해?

 

 

사람을 사람 취급하지 않고, 종놈, 종년 취급하고, 제 놈들이 가진 힘과 권력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온갖 음탕하고 더러운 짓을 다 벌려 놓고도, 명예를 말해?

 

 

명예훼손?”

 

 

과거 나는 재판 사례 중에, 이런 판결문을 본 적이 있다.

 

 

법은 정조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여성들만을 보호한다”

 

 

는 취지의 판결문이다.

 

 

그러니까 많은 경우 강간죄가, 여성들이 품행이 방정하지 못하여 발생된다는 이유다. 즉, 여자가 몸 가짐을 바르게 하지 못하여, 남자의 성욕을 자극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간범죄들을 “여자가 유혹해서 그랬다”는 측면으로 해석한 판결문이다.

 

남성들 고추 입장에서 본, 편견적 해석이지만,

 

 

이러한 판결 사례를 명예훼손 죄에도 적용해라.

 

 

법은 명예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만을 보호한다”

 

 

로 바꿔서 적용해라. 그 사람이 품위, 존엄을 지키고 살았다면, 당연히 법은 그 사람의 명예를 보호해 주어야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명예훼손”이라고 하는 것이 성립될 수 없는 개념이다.

 

 

분명히, 시집도 안 간 여자들을 불러다가, 음란한 짓을 하고, 종년 취급하며 밟은 사건이다. 명예를 가진 사람들, 명예를 존중하고,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할 짓이 아니라는 점이다. 게다가 사람이 죽었다. 이건 큰 문제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사람들에게,

 

 

“명예훼손 죄를 적용해서, 그들 스스로가 버린 그들의 명예를 보호해 준다는 말인가?”

 

 

이거야 말로 모순이 아니던가?

 

 

우리 사회에서 힘과 권력, 부를 지닌 자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써 먹는 법이 바로 “명예훼손 죄목”이다. 이 법의 규정은 내가 볼 때는, 힘을 가진 자들이 저지르는, 온갖 음란하고 패악한 짓, 인권침해와 오만 방자한 온갖 철면피, 냉혈한 들의 잘못된 행위들을 보호해 주려고 만든 법 같다.

 

 

그러므로 적용함에 있어서, 그 적용 기준을 엄격하게 해야 할 법률이다.

 

 

도대체 명예가 무슨 의미인지나 알고, 명예훼손을 운운하는가?

 

 

조~옷~선일보의 고소패배는 당연한 일이며, 이러한 판결을 내린 사법부에 대해서 박수를 보낸다.

 

 

이명박 정권의 “결혼빙자 국제 아바타 섹~스~ 최면 환각 가상섹스 도둑질 결혼, 대리섹스 범죄”에 대해서도 반드시 조사가 이뤄져야 하며, 그러한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는 엄중한 법의 철퇴가 가해져야 한다고 믿는다”

 

 

이 사건은 중대한 범죄다. 잘 살펴보라. 매우 무거운 죄를 지은 무서운 사건이라는 것이다. 엄벌에 처해야 할 죄악이라는 것이다.

 

 

오컬트 Occults, 마법의 힘까지 동원한 사기범죄다. 이 오컬트, 마법의 힘을 잘못 사용하여, 다른 존재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 죄질이 대단히 중 重하다는 점을 그들이 반드시 깨닫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최면, 환각이다. 쉽게 표현한다면 최면, 환각이란 말이다. 이들은 아마도 아주 오랜 기간 동안, 神 앞에 속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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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가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 명예가 훼손됐다며 언론사 보도와 국회의원 등의 발언을 문제삼아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모두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부장판사 조윤신)는 30일 조선일보사가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 MBC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MBC와 당시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조선일보사는 소장을 통해 "MBC는 뉴스데스크 등을 통해 '장자연 리스트에 유력 언론이 떠들썩하게 거론되면서도 정작 이름이 나오지 않아 유력 언론의 힘을 내외에 과시했다' 등 근거 없는 음해성 발언을 통해 본사와 특정임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강조했다.

또 "MBC는 보도에 앞서 혐의사실의 진실성을 뒷받침할 적절하고 충분한 취재를 해야 한다"며 "보도 시에도 기사가 주는 전체적 인상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사실을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함에도 최소한의 주의 의무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해배상 금액은 MBC법인에 대해 10억과 신경민 당시 뉴스데스크 앵커 및 송재종 보도본부장 등에 대해 각 3억원을 배상하라"고 덧붙였다.

조선일보사는 2009년 5월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 MBC 보도는 특정임원이 이 사건에 연루됐고, 사건을 은폐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MBC는 2009년 3월14일 '고 장자연 문서 파문…"접대 명단 있다"'는 첫 보도를 했다.

이어 4월8일 '뉴스데스크' 클로징멘트에서 신 앵커는 "장자연 리스트에서는 관련된 유력 언론이 떠들썩하게 거론되면서도 정작 이름이 나오지 않아, 유력 언론의 힘을 내외에 과시했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노만경)도 이날 조선일보사가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 실명을 공개한 민주당 이종걸 의원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조선일보사는 두 의원이 국회대정부 질문과 방송토론호 등을 통해 자사 임원들이 고 장자연씨로부터 접대를 받은 것처럼 말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10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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