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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와 정부종합 청사 2./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를 건설해 보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프랑스 파리 에펠 탑과 근처 공원 모습이다.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잔디 영역과 울창한 수풀 영역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바로 옆에는 아름다운 세느 강이 흐른다.

 

이게 바로 공원, 휴식처의 모범은 아닐까?

 

 

 

세종대로에 건설된 공원(?)

 

여기도 상당히 맘에 안드는 곳 중 하나다. 도대체 왜 우리는 이런 식으로 시민 휴식처나 공원(?)을 만드는 것일까? 나무 한 그루 없다. 땡볕에 시민들 보고 여기서 뭐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애들 데리고 나와서 땡볕에 이순신 장군 동상이나 보고 가라는 것인가?

 

 

 

 이순신 장군 동상의 디자인 컨셉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의거하여, 보다 당당하고 위엄있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본래는 손을 모으는 자세, 순종형이랄지 그런 디자인 형태로 될 뻔 했는데, 이걸 바꿨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렇다, 바로 그렇게 하는 것이 민족의 자존심, 자부심을 높여 주는 방식 중 하나라는 점이라는 생각이다.

 

도대체 서울시 관계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세종대로의 공원(?) 휴식처(?)를 만든 것일까?

 

저기 멀리 잔디밭이 좀 있긴 하지만, 나머지는 그냥 민둥산 벌판이다. 꼭 한 여름이 아니라고 해도, 한낮의 햇볕은 뜨겁다. 애들 데리고 와서 여기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를 일이다. 벤치도 없고, 나무도 없으며, 연못 같은 것도 없다. 혹독한 비판을 받아야 하는데도 이상하게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주변에는 난데없는 경찰 버스가 연이어 줄지어 서 있다.

 

 세종문화 회관 전경.

 

이것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만든 종합예술시설인데, 나중에 노태우 씨가 집권할 때 만든 서초구 예술의 전당보다 멋지게 설계된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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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世宗文化會館,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로 81-3)에 위치한 53,202m²크기의 종합예술시설이다.

 

 

일제 강점기에는 현재 서울시의회 건물로 사용되는 경성부민관이 종합예술시설로써 기능하였다. 광복 이후 1961 11월에 준공·개관한 시민회관이 그 뒤를 이었으나, 1972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이에 서울특별시에서 대규모 종합 공연장을 세울 계획을 마련하고 1974 1월에 착공했다.

 

1978 4 14일에 준공과 동시에 개관되었고, 남북 통일시 회의장 사용을 염두에 두고 지은 3800석 이상의 대극장과 532석의 소극장 등 당시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1980년대에 예술의 전당 등 다른 종합 공연장들이 개관하면서 입지가 약해지기 시작했고, 서울특별시 측의 안이한 운영 체계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도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이게 뭐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해가 되세요?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나 주변 다른 공원과 비교해 봅시다.

 

 

 요상한 용도로 만든 공원(?)에서 바라다 본, 세종대로, 시청방면 전경

 

참 이해가 안 된다 싶어서 둘러 보는데, 옆에 개울 비스므리하게 뭔가가 보인다. 물이 흐르고 있다. 정말 이상하다. 나는 솔직히 이해가 안 된다. 왜 나무도 좀 울창하게 심고, 조그마한 연못 시스템도 만들고, 인공적으로 개울 조그마한 실개천이라도 만들고, 하면 더 좋을텐데, 이게 뭐꼬? 사막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기분이다. 삭막하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일하던 사람들도 휴식시간에 와서 좀 쉬었다가 가고 그런 공간으로 조성했어야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 ^^;

 

 

미국 대사관저. 최고의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미국 대사관이다.

 

삭막한 사막위에 홀로 앉아 계신 세종대왕이 측은하게 보이는 것은 왜 일까?

 

 

오늘 무슨 날인가? 곳곳이 경찰이고 난리가 아니다.

 

 

해시계, 측우기 등등이 모형으로 전시되고 있는데 이것도 평행하여 일렬로 세워 놓으면 좋을 것을 세로로 세워 놓았다. 머리 좋고 유능하신 나리들이 하신 일이니, 어련히 알아서 하셨겠느냐 만은, 우리 같은 민초가 보기엔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다. 여기 와서 도대체 뭘 하라는 거지? 다리 아프고 햇볕은 쨍쨍 내리쬐고 그런데 어디 앉을데도 없고, 시원한 나무 숲 그늘도 없는 이 요상한 곳,

 

애들 데리고 와서 근처 돈 내고 들어가는 곳에 가서 쉬라는 얘기인가?

 

 

멀리 광화문이 보인다. 경복궁이다.

 

 미국 대사관저 전경.

 

 세종문화회관의 위용. 그래도 이 건물 하나는 잘 지었다는 생각이다.

 

 

 대한민국 대표1번지 세종대로다.

 

요상한 실개천, 이상해 정말, 이상하다고~

 

외교부와 종합청사 전경

 

 간신히 만난 잔디밭...

 

도대체 이 사람들은 이 공간을 어떤 용도로 만든 것일까?

 

 

 ?? 좌우지간 이렇다. 허허허허...

 

대한민국 외교부 건물이다. 여기가 공무원 보직 중 최고에 해당되는 보직관서다.

 

돌아가며 해외 나가고 끼리 끼리 즐기시는 부서에 해당된다. 나가 보면 알지만, 기업체 해외 주재원 저리 가라 급으로 살 것으로 생각된다. 아주 좋은 부서다. 보통 해외 주재원들 보면, 그 나라 상류계층, 상위 계층에 해당되는 삶의 수준과 지위를 누린다. 이거 보통 좋은 보직이 아니다. 나가 보면, 아는데,

 

 

자동차도, 외제 혼다 어코드 같은 것들은 기본이고, 혹은 BMW, 볼보,벤츠 뭐 그런 고급차종 타고, 생활 수준은 상위계층에 해당되는 대접받는 자리가 해외 주재원들이다. 외교부도 아마 같은 것으로 보인다. 최고 공무원 보직 자리, 외교부다. 태국, 중국 등 동남아시아, 후진국 같은 경우는 법인장(상무 보 급) 같은 사람들은 기사 두고 대형고급차 타고 다닌다. 음식점도 고급 일식집 등 좋은 곳만 찾아 다닌다. 아주 죽여준다. 나중에 그들의 삶에 대해서도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기술해 볼 예정이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잘 나가는 애들 사는 거 정말 좋다는 것만 알고 있자. 모르면 모르는데로 사는데, 알면 기분 엿 같아서 더럽지. 많은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이른바 나으리들이 와서 하는 말이나, 언론 방송에서 떠드는 소리가 전부 다 인줄 아는데, 그건 아니다. 몰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것이다.

 

 

이건희 씨에게 돈 받아서 해외 나가려고 하는데, 이 양반이 돈을 안 주려고 꼼수를 부리니, 참 힘들다. 이젠 풀어 줘라. 해외로 나가겠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은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데, 하여간 차종은 외제차종 고급이고, 사는 게 매우 좋다. 외교부? 대사직이면 아마도, 장관급 그 이상의 호사를 누릴 것으로 추론된다. 어험~ 그런데 월급 값은 하시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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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와 정부종합 청사/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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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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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프랑스 파리 야경.

 

 

대한민국 권력의 핵심기관 및 청사들이 몰려 있는, 세종대로를 찾아가 봅니다. 이 부근에는 중요 언론사 및 기업체, 관공서가 몰려 있습니다. 청와대도 바라다 보이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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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世宗大路)는 서울특별시 중구 숭례문 로터리에서 시작하여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서 끝나는 도로이자, 국도 제48호선과 서울특별시도 제31호선의 일부이기도 하다. 법정동으로는 종로구의 '세종로'와 중구의 '태평로'에 해당하며 2010년에 둘을 합쳐 '세종대로'라는 새 이름을 붙였다.[1] 도로폭은 50m, 왕복 10~18차선이다.

 

멀리 청와대가 바라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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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관 및 청사.

 

청와대 ,정부중앙청사 본관, 교육과학기술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국무조정실, 법제처, 국가청소년위원회, 소방방재청, 정부중앙청사 별관

외교통상부, 정책기획위원회

: ※ 창성동 별관은 효자로에 위치하고 있음

 

문화체육관광부 청사(문화 연예인 성상납 관리부? 관광대국의 주역은 누구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통신센터빌딩, 방송통신위원회

KT 광화문지점, 경복궁, 세종문화회관, 교보빌딩, 교보문고, 교보생명

주한미국대사관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사옥, 서울시청 등등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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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신축 공사중) 옆에 멀리 "국가인권 위원회" 건물이 보인다. 그런데 인권이라는 것도, 삼성이나 청와대등 강한 힘을 지닌 곳에서 개입하면, 없어져버린다. 내가 당부하고 싶은 말은, 공적인 업무를 볼 때는, 주변 인맥의 청탁이나, 영향력 행사(잘못된 정보 왜곡된 정보전달 등을 통한 진실 왜곡 등)등에 흔들리지 말라는 주문이다. 특히 국가인권 위원회 다. 여긴 절대적인 독립성과 공정성이 담보되어야 하는 이유다.

 

인권은 인간에게 있어서 최후의 보루에 해당되는 중요한 개념이다. 국가인권 위원회마저,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게 되면, 억울한 민초들은 어디 가서 하소연할 곳도 없다는 점이다. 국가인권 위원회는 "별도 독립된 기관으로서, 누구의 지시나 간섭도 받지 않는 가운데, 공정하게 그 본연의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그러나 이 개념조차도, 주변의 인맥이나, 영향력 있는 기관 단체 관공서 등에 의하여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신축 중인 서울시청 사의 모습. 다 완공되면 주변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궁금해 진다.

 

서울시청 주변 전경.

덕수궁 대한문.

 

 

멀리 플라자 호텔 모습이 보인다.

 

서울특별시 의회 청사.

 

서울신문사 사옥과 금융센터 건물

 

 

그 이름도 유명한 동아일보 사옥이 보인다. 조,중,동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다.

여담이지만, 내게 가장 가혹하게 구는 신문사가 동아일보다. 여기는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글을 적어서 올리면, 별다른 이유도 없이, "아이디 차단, 삭제 조치를 하는 신문사다"(왜 그러는지 나는 이유를 안다)

 

왜 그런지는 나도 이유를 모르겠다. 조선일보나, 중앙일보는, 그래도 그대로 놔 둔다. 왜 그럴까? 동아일보에 대해서 내가 안 좋은 글을 적은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좀 물어 봅시다. 제 블로그 들어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적 문제로 인해서 비난 성 글들이 많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도움이 될만한 글, 유익한 글도 좀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시는지 묻고자 합니다. 동아일보는 삼성과 무슨 연관이라도 있습니까? 삼성 비난 글만 올리면, 걍 삭제, 아이디 차단입니다.

 

사람 사는 사회에서, 비판 글 올릴 수 있습니다. 대통령도 비판합니다. 쥐박이 운운하고, 별의 별 풍자성 글, 비판, 비난의 글이 다 올라갑니다. 그런데 유독 삼성은 치외법권 지대입니다. 여기만 비난하면 제깍 날라가 버리는데, 이런 것들이 아마도, "숨은 독재"라고 할 것들입니다. 상당히 무서운 것들입니다.

 

제 의문에 대해서 동아일보에서 답변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부 건물이 보인다.

 

대한민국 정부의 최대 실패작이다. 내가 여성가족부를 안 좋게 보는 이유는, "그들이 대표적인 아마추어들의 선두주자 격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참여정부의 실책이라고 보는데, 솔직히 노무현 정권 상당히 맘에 안 든다. 대통령이라고 하는 거대권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삼성에 휘둘린 정부를 만든 책임이 있다.

 

여성부는 "프리섹스를 주창했다. 아마도 2004,2005년이다" 그리고 성매매를 범죄로 규정한 정부기관인데, 그들이 한 일에 대한 결과를 놓고 보면, 한국은 여전히 세계 1위의 성매매 대국의 오명 속에 있을 뿐이다.

 

"아마추어도 이런 아마추어들이 없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화여대 동문회가 여성 가족부라고 한다.

 

이게 바로 머리가 좋다는 것과 실제 실무를 추진하는 능력이나 안목, 식견등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사례다. 집창촌을 철폐하면서, 그 많은 성매매 여성들이 자활하고, 새로운 삶을 열수 있는 실질적이고도 효율적인 도움을 주지 못했으며, 사람이란 존재의 본질을 모르는 철부지 같은 정책만 펼쳤다는 것이다.

 

성매매 여성들은 지하로 숨어 들거나, 해외로 원정 성매매를 떠났고, 한국은 성매매 여성 수출국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을 뿐이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성매매는 계속 존속할 것이다. 이런 간단한 진리조차 모르는 철부지들의 단체, 여성가족부다. 프리섹스? 그것도 인연이 닿고, 능력이 있어야 하는 짓이다. 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철부지들아.

 

 

 

동화 면세점이 보인다. 과거 극장이 있던 자리다. 들어가 보려다가 말았다. 오늘도 일진을 보니, 이명박 씨와 이건희 씨가 상당히 불편하게 하고 있었으므로, 들어가서 사진 찍을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동화면세점은 대한민국의 최초로 개설된 시내 면세점이다. 구 명칭은 동화아케이드였으며, 대표 이사는 신정희이다. 광화문네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화문빌딩의 지하 1층과 지상 1,2,3 층을 사용한다

동아일보와 여성가족부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여기가 광교 일대로 불려지는 곳으로서, 대한민국 정부가 그래도, 수도 서울을 멋지게 재개발했다고 자부하는 지역이다. 공무원들이 말할 때, 이 지역을 잘 해 놓은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가진다고 한다.

 

동화 면세점 앞에 멋진 2층 서울시티 투어 버스가 서 있다.

 

내가 제안하는 바와 같이, 모노레일, 스카이 라인을 설치해 보자는 것이다. 디즈니랜드가 따로 필요치 않다는 생각이다. 게다가 지하철은 답답하다.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는, 시원하고 상쾌하고 밝은 대기를 마주 대하며 달리는 교통수단인데, 모든 면에서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관광 측면이고, 대기오염 같은 것도 많이 방지해 주고, 도시미관도 살려 줄 수 있는 좋은 대안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국책과제로 대규모 투자를 통하여, 건설 경기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제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대규모 토목 건설 공사를 해 보자는 의견이다. 4대문 개발 계획이다. 이거 돈 아까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측면 무시하지 못한다. 보통 토목, 건설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한다.

 

서울시티 버스 승차장.

 

시민 휴식 공간이다. 서울은 공원 문화가 참 인색하다. 그리고 설령 공원이 있다고 해도, 저건 아닌데 싶은 공원 컨셉인 것 같다.

 

 

 

 

멀리 미 대사관저가 보인다.

 

 

 

동아일보 사옥 뒤로 광화문 우체국이 보인다. 이 구식 건물이 동아일보 본래 사옥이다.

 

교보문고, 교보 생명 빌딩이 보인다. 여기에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교보문고가 자리 잡고 있다. 내가 자주 가던 곳이다.

 

이 책방 문화도 상당히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교보문고의 존재는 실로 큰 가치를 지닌다는 생각이다. 이 곳외에도, 이 지역 뒤, 그러니까 인사동 방면, 현대건설 사옥 뒤쪽으로 많은 책방이 있었다. 그러나 다 사라져 버렸는데, 주로 정신세계에 대해서 다루던 책방들이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왜 사라졌을까?

 

서울 시내 관광 안내소.

 

 

 

 

종로 거리가 멀리 보인다.

세종대로가 보인다. 이순신 장군 동상도 보이기 시작한다.

 

 

정부가 중점 재개발한 지역인 광교 지역이다.

 

조선일보 사옥이 보인다. 조중동,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대한민국 3대 신문사 중에서도 Top에 속하는 신문사다.

 

글 쓰는 재주는 여기가 최고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가진 자의 편에 서서, 편중되고 왜곡된 기사를 종종 싣는 결과로서 비난의 대상이 되는 신문사다. 또 하나의 권력이 된 거대언론사, 조선일보다. 언론은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선일보도 서울대 동창회라는 소문이 있다. 권력과 타협하고, 부유층의 편에 서서 일하는 언론사로 비춰진다는 것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데, 서울대 출신들의 특성으로 보여진다.

 

고려대 같은 특징은 아니다. 머리가 좋은 수재들이 국가나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기대치 만큼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것들 때문은 아닐까? 말 잘 듣는 착한 수재들 혹은, 강한 자에게 타협하는 나약한 지식인들의 표상이 서울대의 상징으로 보여진다는 점에서다. 사회 일반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머리 좋은 것이 반드시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사회 문화 정치 경제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열정, 의지, 집념, 도전, 비전, 성취욕, 사명감, 애국심, 창의성 등 제반 요소가 결부가 되어야지 머리만 좋으면 반쪽이 될 뿐이다.

 

 

당당하게 버티고 서 있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 속에서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인가?

 

원균인가? 이순신인가? 대부분은 원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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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과 월급 201만원/중국 공산당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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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128만원 받는 건210만원… 공무원 봉급 비밀은36개 수당

정근수당·직급보조비·대민활동비 등 수당이 급여의40% 차지

대졸 신입 남자 기준으로 보면 대기업288만원, 중기18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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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박봉이라는 말은 옛 말로 보인다. 9급 말단 공무원 초임이 무려210만원!

 

 

과거 기억이 떠 오른다. 88년12월에 처음 입사하여 받은 봉급이 월39만원~

 

 

작지는 않지만, 크지도 않았던 기업(사원 수, 매출 규모로 보면 약2,000억~ 3,000억 규모의 회사였다. 이 정도 규모는 보통 대기업으로 치지만, 그룹이 아니고 통상적으로 본다면 중기업(?) 구분이 애매하지만, 정부의 분류 방식으로 보면 대기업이다))에 입사하여 받은 월급이 월39만원이었다.

 

 

이 당시 보면, 삼성, LG, 현대 등 내노라 하는 재벌 대기업들도 대졸 초임이40만원 수준이었으니, Average 급은 된 듯 싶다. 그게 대졸 초임이었다. 그리고 대리 급이 되어야 약50만원 정도 받은 것 같다.

 

 

격세지감 隔世之感이다.

 

 

그러던 것이2012년6월 현재, 9급 공무원 초임이 월210만원? 대단하다.

 

 

96년,97년 경 삼성전자 대리 시절, 받았던 월급은 약150만원~

 

 

이 돈으로 두 아들과 처와 같이 살아야 했는데, 참 빠듯하고 힘들었던 기억이다. 150만원으로4인 가족이 살기엔 쉽지 않은 “박봉이라 할 금액이다”

 

 

보너스가 600%인가 되었던 기억인데, 이것도 나오는 시기가 정해져 있으므로, 보너스를 받는 시기가 아니면, 정말 살기 고단했다는 느낌이다. 두 아들 녀석 우유 값에 유치원 비용 등 여러가지 들어가야 하는 돈은 많았지만, 늘 생활비가 부족하였고, 심지어는 결혼반지까지 팔아야 했던 기억이다. 열나게 야근하고 연장수당 받고 그래야 조금 더 돈을 받는 정도.

 

 

그러다가 그런대로 먹고 살만하다 싶어진 것이98년 이후인데, 연봉제 도입 이후부터 이다. 과장되고, 연봉제로 바뀌고 나니까, 월 수령액이350만원 정도 된 기억이다.

 

 

게다가PI(성과급 배분, 연초, 지난 해 각 사업부 별 성과에 따른 차등 지급방식으로 받는 일종의 보너스)가 높게 나온 덕분에 어떤 해에는 총7,500만원 정도의 연봉은 받은 기억도 있다. 물론 늘 그런 건 아닌데, 성과가 안 좋은 부서들은PI의 비율이 낮게 나오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보통5% ~ 50% 비율이다.

대기업도 제조업, 전자 분야는 급여가 짜다.(사진은 글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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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야~ 좀 살만 하구나 싶었다. ㅎㅎ

 

 

내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4인 가족의 최저 생계비는 적어도200만원 이상이다. 그것도 그 당시 물가를 따지면 그렇다는 것이니, 아마도97,98년 기준으로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다. 지금은 아마도 약250만원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러나 이건, 4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 家長의 입장이고, 처녀, 총각들이라면, 혼자 사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을 금액일 것이다.

 

 

공무원 박봉이라느니, 대기업 사원 대비 봉급이 적고 불리하다느니 하는 말은 이제 옛말로 보여진다. 사실 공무원들 보면, 기본급이 적어서 그렇지, 수당이 많다. 그래서 실제 수령액을 보면 “많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먹고 살만 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데, 아마도2000년 초반부터 그 이후부터는 거의 대기업 수준에 육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공무원의 장점은, “퇴직 연금, 노후 보장 부분이 사기업에 비해 월등히 좋은 조건이다”라는 점과, “특별한 잘못이나 문제가 없는 한, 정년이 보장된다”는 점, “회사 운영상태로 인하여, 월급을 못 받거나 하는 문제가 전혀 없다”는 점 등일 것이다.

 

여의도 증권거래소, 최고의 보수, 급여를 받는 직종 중 하나가 증권, 은행 등 금융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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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업무 강도도 “비교적 낮다”는 생각이다. 말하자면 “무사태평, 편안하게 일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이다” 물론, 경찰이나 소방공무원 혹은 경제관련 부처들과 같이 일부 부서들은 업무 강도가 높고, 힘든 분야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많은 경우, 대부분, 일반 사기업에 비해서는, 좋은 근무 여건을 가지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경찰, 검찰, 세무 공무원 들 같은 경우는, 박봉이던 시절에도, 나름 생존수단, 가욋돈이 많이 생기는 부서들이다. 아마 봉급보다 짭잘했을 걸?

 

 

명부 조사해 보면, 다 나온다. ㅎㅎ 하기사 박봉에 업무도 힘든데, 이해 못할 일은 아니나, 항상 중용, 중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아~ 그러고 보니 검찰은 예외다. 검사 나으리들 봉급 수준이나, 사회적인 지위, 대접받고 기침하시며 사는 정도를 보면, 고관대작에 비길만 하기 때문이다. 검찰은 예외.

 

 

그런데 이 검찰이 알게 모르게  몫 돈 받아 드시는 곳 중 하나다. 예전에 보니, 무슨 형사사건 걸리고 그러면, 검사 나으리들에게 수백 수천만원을 로비하는 일은 상식에 가까운 일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아마 이 사람들도 알게 모르게 뒷 돈 엄청 받아 먹었을 거다. 털면 다 나온다. 이건희 일당이 자꾸 나를 찌르는데, 한번 털어 줄까? 인격 바꾸고 수치심 찌르고 그러는 비열한 짓 하지 말라고 반복 경고한다.

대전 정부 종합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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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놈이 어디 있는데? 사람이100% 원칙과 법에 입각해서 살기는 좀 힘들다. 어느 정도 유도리(유연함)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나도 그런 부분은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뭐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좌우지간 찌르면 강도 높게 되 받아칠 수 있다는 점만 기억해 둬라.

 

 

예전에 내가 생각하던 바로는, 일반 말단9급 공무원들이 참 안 되어 보인다는 생각을 했었다. 아주 박봉이었던 시절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때는 나도 월급 좀 받는 직장인이었던 시절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9급 초임이210만원이면, 어디 가서 “기 죽을 일 전혀 없다”

 

 

삼성 등 대기업 대리가 고작150만원 받았던 것이98년 경 일이다. 사람들은 대기업 재벌 기업이면 월급 많이 받는 줄 아는데, 실제로는 아니다. 다만 부가적인 보너스 같은 것이 좀 있어서 그런거지 별반 차이가 없고, 여차하면 잘리고, 업무 강도 높고 회사 조직 지x같고 ㅎㅎ 대기업에 대한 환상은 버려야 한다.

 

 

재벌 기업, 대기업이 좋다는 건, “임원부터다” 그러나 임원 되는 놈이 몇 명이나 되는데? 2000년 당시 삼성 임원이 되면, 아마도2억~3억 수준의 급여가 보장된 것으로 안다. 상무이사 보 인 경우다. 상무도 상무 이사 보가 있고 상무 이사가 있다. 최초 진급해서 임원이 되는 경우, 상무 보가 된다. 상무가 아니다. 이 수준에서 약1억5천 정도인 기억이었고, 여기에PI니 이것 저것 하면2~3억 수준이었다는 기억이다.

 

 

과장 급이 최고8천~ 1억 이상을 받았으니, 상무 급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그러나 그건, 아마도99년 이후부터이지 그 이전에는 일반 중소기업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월급이 많은 건 아니다. 다만 복리후생에서 차이가 나는데, 예를 든다면, 콘도나 호텔 같은 것들을 무료로 이용한다는 등의 사례들이다.

 

 

다만, 특수 분야 그러니까 은행 및 증권 사 등 금융사 부분, 자동차 회사 부분, 중공업 회사 부분의 기업체들은 특별나게 월급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특히 금융관련 회사들 급여 수준이 대단히 높았던 기억이다. 제조업은 이 금융사 분야만 못하다. 이게 잘못된 일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나 현실이다.

 

 

사실 금융관련 사들은 “생산적인 일을 하는 곳이 아니다” 남이 만든 것 가지고, 남의 돈 가지고 장난하는 게임이 그들의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돈은 제일 많이 받는다는 점이 아이러니 하다. 어쨌든 제조업도 보면, 전자 분야는 “다른 분야 그러니까 자동차 분야나 중공업 분야에 비해 임금이 상대적으로 짜다”

 

 

삼성전자 높게 보지만, 아니다. 실제를 까 보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도 회사마다 다르다. 그리고99년 이후 연봉제 도입 후부터 좋아진 것이라는 점을 알아 둬야 한다. 그 이전에는 정말4인 가족조차도 먹여 살리기 힘들었던 것이 이른바 잘 나가는 대기업 월급 수준이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바란다.

 

 

당시 내가 본 바로는 대우 자동차라든지, 현대 자동차 다니는 애들이 받는 급여가 엄청 높았다. 기타 중공업 건설 분야도 그랬다. 특히 증권사, 은행 분야는 더 높았다.

 

 

삼성 전자나LG 전자 같은 대기업 재벌 회사는 공연히 “소문만 자자했지” 실제 속을 까면 부실한 급여 수준이었다는 점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꼭 일본과 비견될 사례라고 할 것이다. 일본도 보면, 부자 나라이고 뭐 강국이고 어쩌고 하지만, 국민들은 가난하게 산다. 이런 형세라는 점이다.

 

 

회사가 잘 나가고 부자 회사라는 것이지, 사원이 특별하게 돈 다발 속에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물론 연봉제 이후PI 도입 등으로 많이 좋아진 건 사실이지만 말이다. 99년 이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대기업체는, 아시다시피, IMF 직격탄을 맞았을 때, 삼성 같은 경우는 무려5만명이 정리해고 된 기억이다. 과장 이상 간부는 절반이 날라가 버렸다. ㅎㅎ(98년,99년) 공무원 정리해고 되니? 이런 점이 좋다는 것이다. 국가가 주인이니, 그럴 일이 없다는 것이다. 나라가 망하기 전에는 말이다. 아니 나라가 망해도, 공무원은 살아 남는다. 어쨌든 정부 조직이 필요할 테니 말이다.

 

 

일반 사기업체는, 능력이 월등하거나, 기타 좋은 인맥, 인연 만나서 출세하여 임원 달기 전에는, 오히려 공무원보다도 못하다는 점을 기억해 둬야 한다.

 

 

그리고 임원도 오래 못 간다. 그러니 공무원이 얼마나 좋은 직업인가? 특히 고시에 합격한5급 이상 사무관들은 말할 나위도 없다. 가장 좋은 직업이다. 물론 사람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다. 공무원(가급적 높으면 좋겠지5급 이상 사무관, 검사, 외교관 등), 교사(교사도 준 공무원에 해당된다), 교수들 같은 직업이다.

 

 

아마도 공무원 중에서 최고 보직은 외교관일 것이다. 내가 해외 출장을 나가보면, 기업체 주재원들의 삶의 수준은 “현지인들 중 상위 계층에 해당되는 높은 생활 수준”이라는 점이다.

 

 

외교관도 마찬가지다. 정부기관 중에 가장 좋은 보직, 니나노 하는 보직, 대접받고 기침하고 사는 보직 중 하나가 외교관이다. 판 검사도 있지만 좌우지간 내 관점에서는 외교관이다. 최고라는 생각이다.

 

 

아마 이 사람들도, 기업체 주재원 이상의 삶의 수준, 대접을 받고, 신기한 외국 생활 만끽하고 있을 거다. 나처럼 젓 된 인생도 세상에는 많지만, 인생 잘 나가고 폼 좀 잡고 재미있게 사는 인생들도 많다.

 

 

외교부 한번 살펴 보라. 돌아가며 돌아 먹기 식으로 나가고 있을 거다. 그리고 그 보직은 상당히 편하다. 내가 아는 바로는 말이다. 일단 국내를 벗어나면 일이 편하고 쉽다. 그건 일반 사기업체도 마찬가지다. 그 나라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인데, 선진국에 갈수록 더 그렇다. 물론 후진국이나 선진국이 아닌 나라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특별 대접을 받기 때문이다.

 

 

특히 후진국 같은 경우는, 여자 끼고 놀고, 술 마시는 향락 문화, 남성 문화 측면에서 그들은 왕처럼 산다. 오죽하면 술 자리 가기를 기피할 정도다. 여자 끼고 노는 건 걍 기본이다. 중국 등 동남아 국가들이다.(태국에서는 미성년자들 하고도 놀아난다. 그리고는 음란 운운하고, 도덕 운운하고 그러는 놈들이다. 나는 그런 자리를 몇 번 보았지만, 같이 논 적은 없다. 놀려면 놀 수 있었지만 싫었다. 속으로도 젓 같네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세상은 늘 보는 바와 같지 않다. 겉으로만 아닌 척~ 점잖은 척~ 도덕적인 척이다. ) 나처럼7년 간 여자 거시기 구경도 못하는 놈이 있는가 하면, 질려서 그런 자리 안 가는 놈들도 있다. 이게 세상이지.

 

 

뭐? 여자 얻고 대박횡재를 해? 무식한 놈들아. 내가 주장하는 건, 사람들이 너무 모른다는 거다. 나가서 한번 보라. 그 색히들 어떻게 사는지 말이다. 아니 굳이 나가서 볼 필요도 없다. 국내에서도 부유층, 상류층 애들 어떻게 사는지 보라. 몰라서 그러는 거다. 알면 골 때린다.

 

 

10억을 주면서 뭐? 여자 얻고 대박횡재 하고 행운을 얻는다? 이건희(보통 속 좁은 밴댕이가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의 그 편협하고 밴댕이 같은 기질 참 어처구니가 없다. 10억은 사실 상, 임원으로 말하면2~3년 급여이고 부장 급으로 말하면, 경우에 따라 틀리지만, 5~6년 급여에 해당되는 돈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을 너무 얕잡아 보고, 깔아 뭉개는 놈들이다. 나중에 처지는 역전될 날이 올 것이며, 반드시 내 손에 죽을 날이 올 것이다.

 

 

나는 세상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아는 사람에 속한다. 보고 듣고 느낀 것이 많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 이런 사실들 말이다.

 

 

삼성 놈들, 10억 대박 주도한 놈들 보면 패 죽여 버리고 싶다. 사람을 너무도 얕잡아 보고, 깔아 뭉개는하지하, 밑바닥의 천박한 인격을 지닌 개만도 못한 xx들이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어떻고? 제 놈들은 호의호식하고 세상에서 최고에 해당될 대접을 받고 호사를 누리며 살면서도, “너는 우리와 다르니, 그게 횡재고, 그게 대단한 은전이다”라고 나대는 사람들이다. 살아 생전에나 큰소리 치지 죽어도 큰소리 칠 수 있는가 보자. 사후 세계에서 한번 얼굴 좀 봅시다. 나으리들.

 

 

다 안다. 나처럼 아는 사람도 드물다고 보면 된다. 아니까 열 받고, 저 xx들10억 운운하면서 대박 횡재 외치고 그러는거 보면, 어디서 저런 씨x새x들이 나왔는가? 하는 욕설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그냥 조용하게 보상해 준다는 식으로 일을 했으면 욕이라고 안 하지. 내가 제 놈들 사는 수준을 알고, 잘 나가는 놈들이 어떻게 사는지 다 아는 사람인데도, 누구를 시골 촌놈 취급하고, 우습게 보고 깔아 뭉개 버린 놈들이다. 오죽하면 내가 칼 들고 한 놈 죽여 버린다고 설치고 있겠는가?

 

 

훗날 반드시 고개를 못 들고 망신과 벌을 받을 날이 올 것이다. 잘 나가는 놈들, 잘 사는 놈들 사는 거 보라.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다. 알게 모르게 엄청나다. 솔직히 나 열 받아서 돌아버리고, 그럴 능력과 힘만 생기면 수억 내 손에 죽을거다.

 

 

나를 아무 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바보 아둔한 촌놈으로 알고 맘대로 잡아 죽이고 깔아 뭉개고, 가지고 놀려고 한 놈들이다. 대부분은 잘 모르는 사실들도 다 아는 사람을 두고 말이다. 아호~ 왜 갑자기 열이 받지. 개xx들이다. 지구는 아스트랄 계Astral Plane 수준부터 정화되어야 한다. 정말이다.

 

 

각설하고

 

 

아마도 이 당시 월급 수준이, 현재 중국의 월급 수준일 것이다. 2000년 초반 중국 출장 당시를 보면, 삼성 등 국내 대기업 및 외국 기업체 등에 취업한 중국인 대졸 초임이 아마도40만원 수준(한국 돈)이었던 기억이다.

 

 

우리가 보는 바로는, “작은 돈”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니다. 중국 경제 수준으로 본다면 큰 돈이다. 내가88년 도에 받은 급여 수준이다. 그리고 이 급여 수준은98년 연봉제가 실시되기 전까지 유지된 금액이다. 그러니, 중국의 경제수준에서2000년도 대졸 초임이40만원이라고 한다면 엄청 많이 받는 돈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중국과 한국의 국민 소득을 비교해 보라. 한국은2만불이 넘지만, 중국은? 상대비교 하면 결코 적지 않는 돈이다. 현재 중국GDP는7,000불 정도 되는 것으로 나오지만, 그 당시는 아마도 2,000불 수준이었던 것이 내 기억이다.(한국이 아마도1만5~6천불 수준)

 

 

그러니 그 수준에서 월40만원이면 정말 많이 받는 돈이라는 점이다. 물론 중국에도 갑부, 부자 많다. 워낙 인구가 많은 나라이므로, 큰 부자는 말도 못하게 부자들이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건, 평균 수준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므로 그렇다.

 

 

그리고 중국도 상하이 같은 경우는 생활 수준이 상당히 높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본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아마도2007년9월 상하이 방문 당시, 이 지역 평균 소득이6000불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된다. 중국 내에서 가장 높은 소득 지역에 해당된다. 심천과 더불어서 등소평의 역작이다.

 중국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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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온 김에 중국 공산당이 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중국은13억 인구다. 만약 중국이 장제스(장개석 총통) 치하의 자본주의 시장 경제 나라였다면? 아마도 무수하게 굶어 죽고, 빈부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지는 후진국의 전형적인 부패 국가로 전락했을 것이다. 중국 같은 나라에서는 공산당이 잘한 것이다 라는 관점으로 보고 싶다. 특수성을 가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13억 인구를 먹여 살렸다. 아무도 굶어 죽는 사람은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생각인데, 비록 전부가 못 사는 쪽의 평등을 이루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많은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고 살려 놓았다는 점에서 중국 공산당은 칭찬해 줄만 하다. 러시아 공산당과 비견된다. 북한 말할 나위도 없다. 북한은 반성해야 한다.

 

 

중국 같은 경우는 워낙 인구도 많고, 살기도 힘든 나라에 해당되는데, 아마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였으면, 이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을 것 같다는 추론을 해 본다. 게다가 장개석의 국민당 정부는 부패하고 무능했다. 이들이 정권을 잡았다면, 중국은 인도 꼴이 났을 것이 아니냐는 생각도 해 본다. 부자는 엄청 부자고, 가난한 놈은 밥 한 끼를 해결하지 못하는 처지로 전락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양극화,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이 중국 대륙을 고통에 떨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비록 다 같이 못 먹고 못 살았지만, 밥은 먹게 해 준 것 아니냐는 칭찬을 해 주고 싶다.

 

 

그리고 다시 등소평이 개혁과 개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이제는 명실공히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로 발돋음 하려 하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 그 많은 인구를 누가 먹여 살릴 수 있었겠는가? 우리는 공산당 하면 무서운 이미지에 뭐 무슨 악마를 연상하지만, 그건 아니다. 등소평 말대로, 검은 고양이가 쥐를 잡든, 흰 고양이를 쥐를 잡든, 쥐만 잡으면 된다는 말이 맞다.

 

 

오히려 자본주의의 폐해가 더 극심하게 부각되는 행성이 지구다. 물론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며 오해는 하지 마시라.

 

 

장개석 총통도 열나게 두들겨 맞고 피박살 난 후, 타이완으로 밀려나서야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된 정치를 한 것 같다. 이후 타이완은 고도 경제성장 이루고 잘 사는 나라가 되었지만, 본래대로 했으면 별로 안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추론되는 국가가 중국이다. 당시 부패 무능했던 국민당이 정권을 잡았다면? ㅎㅎ 그래서 역사는 돌고 돈다. 우리는 중국 공산당이 무슨 마귀라도 된다는 듯 선입견을 가지지만, 자세하게 살펴보면,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여담이지만, 자본주의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만병 통치약은 아니다.

 

 

좌우지간9급 공무원 봉급 그것도 초임이210만원?

 

 

좋다, 젊은이들이여 기왕 할 바에는 고시 패스하여 외교관이 되어 보라. 정말 좋은 직업이다. 견문을 넓히고 보다 높은 지성과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 줄 직업이다. 외교부 쑤셔 보면 별의 별 먼지 다 털려 나올 거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놈 없다. 나 쑤시지 마라. 검찰은 또 어떻고? 검사 나으리들 얼마 받아 드셨는지 털어 볼까요? 법? 웃기지 마시오.

 

 

소방 공무원들도 상당히 고생하는데, 이들도 좀 챙기는 것이 있다는 점이다. 어딜 가도 챙겨. 경찰, 검찰, 소방공무원들, 건축 및 기타 인허가 관련 공무원들, 세무직 다 챙기지. 털면 먼지 안 나올 사람 없을 거다. 그러니 쑤시지 마라.(이들이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이건희 저 좀팽이 영감 짓으로 보인다. 주제를 알고, 세상을 알고, 이제 중단해라. 털어 보면 별의 별 일이 다 있는 것이 세상이다. )

 

 

음, 글을 적는데 자꾸 “나 자신의 수치스런 면을 계속 부각시키려고 하고, 너는 바~~보고 수치스럽고 뭐 그렇다는 식의 부정적 마인드 컨트롤이 강하게 들어온다.” 이건희가 분명하다. 이 자가 계속 내 인격을 바꾸는 수법(최면, 환각)으로, 과거 일을 회상하지 못하게 하고, 나 자신을 잃게 만들려고 하는 교활한 짓을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비열한 놈, 추잡한 짓 중단할 것을 반복 경고한다. 제 놈들은 아주 멋지고 정당하고 잘난 인생을 산 놈들인것처럼 나대려고 하는데, 상욕을 퍼붓기 전에 중단해라. 응? 네 놈들이 한 짓을 다 알고 있다. 좀 더 자세하게 밝혀서 공개해 주랴? 참 추잡하고 비열한 놈들이로다.

 

 

이게 자꾸 내가 딴 년, 딴 놈 인격으로 들어가서 생기는 요인인데, 마인드 컨트롤 때문이다. 요 싸~가지 없는xx들. 하는 짓이 어째 그렇게 비열하고 추잡하냐? 이 개xx들아.

 

 

내가 말을 하거나, 글을 적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비열하고 추잡한 수단, 방법을 총 동원하는 놈들이다. 하는 짓을 보면 정말 비열한 놈들이다. 주로 어린 애, 계집 년 인격으로 만든 후, 교묘하게 수치심을 자극하고, 망신을 주고, 밟아대는 심리전을 전개하고 있다. 이건희 이 자는 사탄이다. 정말 골 때리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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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일 오전7시29분 서울역 승강장. 토요일 새벽4시50분 부산역을 출발한KTX 열차에서 책가방을 멘 젊은이들이 쏟아져 나왔다. 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치르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수험생들이다.

 

 서울시는 올해7급·9급 공무원852명을 뽑는데8만7000여 명이 지원했다. 경쟁률103대1이다. 지원자는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선발 인원이 줄면서 경쟁률은78대1에서 크게 높아졌다. 이번 시험을 위해 서울시는76개 학교, 2953개 교실을 빌렸고 시험 감독과 진행을 위해9400여 명의 공무원을 동원했다. 서울시가 수험생들로부터 받은 전형료는5억6000만원, 그러나 시험을 위해 쓴 돈이17억원으로 훨씬 많았다.

 

 경기 불황과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공무원이 선망의 직업으로 자리를 굳혔다. 올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13~24세 청소년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1 순위가 국가기관(28%)이다. 대기업이2위(23%), 공기업이3위(13%)로 뒤를 이었다.

 

 초등학생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장래희망1순위로 공무원이 꼽혔다. 1980년대 초등학생 장래희망1위가 대통령, 1990년대 의사인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갖게 한다.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세태가 초등학생에게까지 스며든 결과다.

 

 앞으로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공무원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특별한 잘못이 없으면 잘릴 걱정 없이 정년을 보장받으며 일할 수 있는 고용의 안정성이 큰 매력이다.

 

 이게 전부일까. 흔히 공무원 월급을 박봉(薄俸)이라고 한다. 종종 쥐꼬리에 비유되기도 한다. 하지만 보수를 찬찬히 살펴보면 공무원의 급여가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기본급 뒤에 숨어 있는 수당에 비밀이 담겨 있다.

 

 공무원 보수 규정에 따르면 올해9급 일반직으로 첫걸음을 뗀 공무원이 받는 봉급은 한 달에116만5200원이다. 월급 봉투가 얇아 보인다. 하지만 수당을 포함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수당의 종류는30여 가지에 이른다. 보너스로 불리는 상여수당, 부양가족이 있는 공무원의 생계 부담을 덜어주는 가계보전수당, 시간외나 휴일 근무 등에 따른 초과근무수당, 위험하거나 특수한 업무를 대상으로 한 특수근무수당 등등…. 여기에 정액급식비와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같은 네 가지 실비보상을 더하면 지방공무원이 봉급 외에 받는 수당 항목은36가지로 늘어난다.

 

 군 복무를 마치고9급으로 임용된 신입 남자 공무원은 한 달에 얼마나 집에 가져갈까. 지난3월 서울 종로구청에서 근무를 시작한 일반 행정직31살 김모씨의5월 명세표를 살펴봤다.

 

 9급3호봉, 기본급이128만8200원이다. 여기에 급식비13만원과 직급보조비10만5000원, 구청 공무원에 지급되는 대민활동비5만원, 시간외 수당37만8290원이 붙는다.

 

 여기에 한 해 두 번 받는 명절휴가비와 정근수당을12개월로 나눠 더하면 수입은210만1780원으로 뛴다. 월 수입에서 수당이 차지하는 비중이40%가량 된다. 가족수당과 자녀학비수당, 성과 상여금, 연가보상비 등을 받는다면20만~30만원이 추가된다.

 

 취업포털‘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 남자 사원의 월급은 상여금을 포함해 대기업288만원, 공기업221만원, 중소기업187만원이다. 9급 신참 공무원의 한 달 평균 수입이 중소기업보다는 많고, 공기업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7급으로 출발해20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은 얼마나 받을까. 5급25호봉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김모 팀장의 기본급은370만1500원이다. 여기에 정액급식비13만원, 직급보조비25만원, 시간외 수당73만7134원, 정근수당30만8458원, 정근수당 가산금10만원, 명절휴가비37만원 등을 더하면 월 평균 수입은559만7092원이 된다. 김 팀장은 아내와 자녀 셋을 두고 있어 매달 가족수당으로15만원을 받고, 고등학생 자녀의 학비44만6700원을 분기별로 지원받는다.

 

 공무원의 수당 종류가 일반 기업에 비해 많은 것은 무엇 때문일까?

 

 최교묵 행정안전부 성과급여기획과 사무관은“우리나라 공무원은 모두100만 명으로 직종이 다양하다. 적용되는 수당의 종류도 많을 수밖에 없다”며“수당 종류가30여 가지에 이르지만, 일반행정직 공무원이 받는 수당은 시간외 수당과 가족 수당 등10가지 안팎”이라고 말했다. 최 사무관은“봉급 명세서에 합산되지 않는 수당의 종류가 많아 공무원 임금체계가 투명하지 않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당 항목을 줄이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나머지 공통 수당을 기본급에 통폐합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박재민 행정안전부 성과후생관은“기본급이 갑자기 인상되면 월 봉급액을 기준으로 하는 명절휴가비와 정근수당 등이 덩달아 오르고, 연금 부담액이 늘어나 국가의 재원 확보 등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수당을 없애면 거기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기본급을 올려야 하는데, 기본급을 올릴 경우 퇴직금이나 연금 등이 함께 인상돼 정부가 내놓아야 하는 돈이 많아지기 때문에 섣불리 손대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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