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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3
    약 드신 MBC 김재철 사장/MBC는 단결해라!!
    박종권

약 드신 MBC 김재철 사장/MBC는 단결해라!!

MBC 기자 및 방송 관계자 전원은 내일부터 완전 파업하라!! 다 죽일 수 없다! 전원 해고할 수 없다! 그대들이 단결한다면 승리할 것이다!!

 

MBC.jpg

 

 

 

이런 자를 사장이라고 모시고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김재철 사장의 이러한 행위는, 이명박, 이건희 일당의 “방송, 언론 계 장악 전략과도 일치된다”

 

 

비교적 바른 보도, 올바른 논평, 공정한 보도를 추구해 온 MBC는, 이건희 일당(이명박 포함)에게 있어서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였다”

 

 

오늘 날 “PD 수첩이 중 징계를 당하고, 프로그램 자체가 존폐의 위기”에 놓여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점들 때문이다.

 

 

방송국을 마비시켜 버려야 한다.

 

 

우리가 사는 사회를 배후에서 장악하고 지배하는 무리들, 어둠의 세력들은, “바른 말, 옳은 말, 도리에 맞는 말, 자신들의 치부를 들춰내고 지적하는 말을 하는 언론을 극히 싫어하기 마련이다”

 

 

예로부터, 충신이 간하는 올바른 충언을 지극히 꺼려한 자들이 바로 폭군이며, 독재자들이며, 그 결과로서, 종국에는 나라를 말아 먹고, 백성을 도탄에 빠트리고, 그 자신조차 보존하지 못하는 지경, 그 자신의 이름 석자에 후세에 길이 남을 오명을 남긴 자들이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정도직필 正道直筆”

 

 

언론의 사명은 바로 그것에 있으며, 언론의 존재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아래 기사를 읽어 보라. 가면 갈수록 가관이다. 가면 갈수록 제 놈들 멋대로다. 배후는 이건희, 이명박 일당으로 보인다. MBC는 전원 사표를 제출하고, 방송제작을 전면 중단하는 초강경 대응을 통하여, 언론의 자유와 주권을 제한하려 드는 무리들의 책동에 강력하게 대처하라! 다 자를 수 없다. 다 죽일 수 없다. 전부 해고할 수 없다. 족수로 밀어 부치고,단결로 승리하라!분열되면 차례 차례 각개 격파되어, 나중에는 권력의 시녀 노릇이나 하는 종이 되고 말 것이다.

 

 

참고로 우리 나라 인터넷을 보라. 다음 아고라의 기능이 대폭 축소되었으며(해외 게시판이 제거되었다. 특히 해외 게시판들이 대거 사라져 버리게 만든 이유가 뭘까? 요것도 이건희 요 새X 짓이다.),

 

 

네이버 Naver 같은 포탈에서는 아예 게시판 기능이 사라져 버린 지 오래다.네이버는 삼성 계열이다.(삼성과 연관된 자가 네이버 창업주다. 같은 패거리들이다.)

 

 

인터넷은, 우리가 사는 사회의 “용광로” 구실을 하는 공간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정보를 얻고, 특정 사안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타인의 의견을 들어 보는 “의사 소통의 장”이다.

 

 

인터넷은 광의적으로는, “폐쇄되고 고립된 인간 존재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고, 연결해 주는, 통로이자 매개체로서의 중대한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과거처럼 인터넷이라고 하는 것이 없었을 때는, 사람들의 분산된 마음을 결집시켜 줄 매개체가 없었으며, 무수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도 별로 없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어려웠고,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에 발달된 이후로는 이러한 상황이 급격히 개선되어,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에는, 분리된 객체로서의 “섬과 같은 존재들었던 인간들을 서로 이어주는 매개체, 소통과 연결과 나눔과 토론의 장이 되었던 것이다”

 

 

생각해 보시라.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 우리는 만약 우리에게 억울하고 힘든 사연이라도 생긴다면, 이를 세상에 알릴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언론에 노출되어야 하는데, 언론에 그런 것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가? 언론도 권력의 편이다. 그래서 나는 그나마 비교적 공평하고 정의로운 언론을 지향하는 MBC(MBC 법인 및 사장, 임원 등과 같은 경영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MBC에 근무하는 기자 와 사원들)를 지지하는 것이다.(한겨레, 오마이 뉴스, 프레시안 같은 정도직필의 언론도 포함된다. 이들을 키워 주어야 한다. 내가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런 언론사를 후원했을 것이다.)

 

 

이것이 지구를 막후에서 지배하던 사탄과 파충류, 아눈나키 무리들(이건희 같은 자들이다. 이 분야에 대해서 무식하면, 자료를 찾아서 공부 좀 해라))에게는 치명적 실수가 되었다고 나는 보는데, 이 자들이 인터넷이 가져 온 파급적 효과에 대해서 예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즉, 인터넷이라고 하는 매개체 개발 및 보급을 허용하는 실수를 범했다는 것이다.(내가 말하는 지구 배후 지배세력들은 바로 이들을 지칭한다.)

 

 

이건희(파충류)가 왜 대한민국의 인터넷을 암암리에 개 조~옷~을 만들어 놨을 까? 국민 여러분, 인터넷이 암암리에, 변화된 상황에 대해서 꼼꼼하게 조사해 보십시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중요한 이유가 있죠. 바로 이런 것들 때문입니다.

 

 

작금의 인터넷을 보라! 과거와 비교 시, 도무지 말도 안 될 정도로, “교묘하고 지능적인 수법으로, 인터넷 기능을 마비시켜 가고 있다”이건희일당의 교활함은 말 그대로, 나 같은 사람이나 알아 볼 수 있다고 나는 본다. 나만이 볼 수 있고, 비록 다른 사람들이 그걸 볼 수 있다고 해도, 같은 패거리들이므로,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저 절천지 원수 같은 놈!! 저 씨,,발,,놈,,을! 저걸 저 얄미운 개,,씨,,발,,놈,,이 하는 짓을 다 알면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나를 내가! 분할 따름이다!

 

 

사람들이여, 정신을 차려라. 이제 그대들이 완전 노예 신세가 되느냐, 아니면 자유를 얻느냐의 여부가 달려 있다고 나는 본다. 중요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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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MBC 사장 “파업하면100명이라도 해고”

 

노조 “합법파업에 불법징계”…홍보국장 “합법 근거 대라”

 

총파업을4일 앞두고 문화방송 김재철 사장이 “파업 참가자에 대해서는100명이라도 해고할 것”이라는 등 강경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는22일 새벽 비상대책위 특보를 내고 “지금 사내에는 총파업에 들어가면 사측이 보도 부문 영상파트와 라디오 부문 등을 분사할 것이라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다. 또 파업 참가자에 대해서는100명이라도 해고할 것이라는 협박이 떠돌고 있다”며 “임원회의에서 논의된 것으로 알려진 이런 얘기들이 임원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사내에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관계자는 “지난21일 김재철 사장과 임원7~8명이 모여서 일종의 회의를 하면서 ‘파업시 앞장선 사람들은 해고한다’ ‘파업하면 분사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며 “이 발언을 임원들이 보직 국장을 불러 이야기하고 부장들이 다시 일반 사원들에게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파업에 참여하면 회사가 강경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전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화방송 노동조합은 김재철 사장의 이런 발언에 대해 회사 쪽의 불법 행위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특보에서 “이번 파업은 합법파업”이라며 “사측은 파업을 빌미로 해고는 고사하고 경징계조차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분사에 대해서도 “보도 부문 영상 파트와 라디오 부문 등의 분사는 노동조합의 동의나 구성원 과반의 동의를 받지 못하는 한 법적으로 시행할 수 없는 조처”라며 “노사협상을 서둘러 타결할 생각은 않고 조합원들에 대한 압박으로 파업을 파괴하겠다는 알량한 속내를 갖고 있다면 이는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하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본부장은 “최근 피디수첩 제작진 중징계 등 회사의 방침을 보면, 회사는 방송의 공정성과 언론사의 자존심을 잃었다”며 “공정 방송을 견인하기 위해 공정방송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단협 안에 마련하자는 노조의 요구를 거부하고, 합법 파업에 대해서 압박하려고만 하는 김 사장의 발언을 보면 공영방송 경영진이 어떤 사고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정권에 영합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진숙 문화방송 홍보국장은22일<한겨레>와 한 전화통화에서 “임원회의에서 한 이야기를 외부로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절차를 거친 합법 파업에 대한 징계는 불법이라는 질문에 대해 이 국장은 “노조가 총파업 찬반 투표를 할 때의 파업 안건과 지금 노조가 파업하는 안건은 달라서 합법 파업이라고 볼 수 없다”며 “노조가 주장하는 합법 파업의 근거를 묻고 싶다”고 답했다.

 

 박수진 기자ji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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