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알바

알바가 모두 끝나는 바로 그 순간에 내 블로그에는 3,000번째 손님이 다녀간 것이다... 이런 기가 막힌 우연의 일치에다 알바로부터의 해방감까지 더해지면서 내 심장은 불이라도 붙은 듯 쿵쾅거리며 머리카락이나 손톱 끝 모세혈관까지 들뜬 감정을 배달하고, 이럴 때일수록 더욱 침착하게 마음을 가다듬다보면 어느새 몸서리쳐지게 배가 고픈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덧) 디카 사고 싶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