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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계획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을 때는 꼭 이런 것들을 적어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어쩌랴, 한 번 짜내보자!

 

1. 불어 공부

'에꼴프랑스'에서 받은 자료 일독, 수업 교재 일독 후 곧바로,

<<어린 왕자>> ⇒ <<이방인>> ⇒ <<시론>>의 순으로 읽자.

방학 중에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두고 봐야 겠다.

+ 불어 입문 1을 다시 청강해야겠다!

 

2. 베르그손 독해

황수영의 <<베르그손>> 찬찬히 읽기. 어떻게 하면 정리하며 읽을 수 있을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읽어야 하는 것일까.

 

3. 집에 있는데 못 읽은 책 읽기

<<니체, 프로이트, 맑스 이후>> 꼼꼼히 읽기. 이것도 정리하면서.

<<욕망의 전복>>은 라캉 세미나를 하는 짬짬이 읽어 두자.

<<니체의 위험한 책...>>도 다시 읽어 보자.

 

4. 새로운 책 읽기

루틀리지의 critical thinker 시리즈인

<<누가 슬라보예 지젝을 두려워하랴>>와

<<스피박 넘기>>를 보자.

<<헤겔 또는 스피노자>>도 사 보자.

 

어차피 이 정도도 다 못할 듯 싶으므로 여기까지만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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