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5건

  1. 장사익, 찔레꽃, 마지막 2010/09/03
  2. GF-1으로 장사익(대전블루스)를 찍다 2010/09/03
  3. 방금 풍암호수 산책을 다녀오다 (1) 2010/05/08
  4. 센터 뒷산 오르는 길에 2010/03/26
  5. 커맨드앤퀀커4가 어느덧 출시를 눈앞, 2010/03/01
  6. 다 날아왔던 맥북프로 2010/01/15
  7. PAGE09로 5분만에 만든 게시물, 자랑하기 2010/01/13
  8. 세상을 잊고 살기, 다시 시작하기의 어려움 2010/01/13
  9. 날아오고 있는 맥북프로 2009/07/07
  10. 이해(利害)의 연원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는 2009/02/16

장사익, 찔레꽃,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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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17:05 2010/09/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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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1으로 장사익(대전블루스)를 찍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의 첫날무대를 열어준 장사익의 대전블루스입니다.

다은 노래들은 작업이 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한가지 양해드릴 것은 이번에 촬영을 파나소닉의 GF-1이라는 미러리스 디카로 찍었습니다. 그냥 20미리 단렌즈로, 결과 뒷배경만 살고 정작 장사익선생은 날라가서 마치 유령처럼 찍혔더군요. 죄송,,

그리고 모노포드에 카메라를 메달아 찍었더니 흔들립니다. 죄송, 그럼

참, 제목이 이상하게 나온 것은 아마 맥에서 작업해서 그런 것 같군요. 저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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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08:52 2010/09/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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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풍암호수 산책을 다녀오다

사진 하나 찍어왔습니다. 파나소닉 gf-1입니다. 미러리스라는 기종이죠. 일단 원본 그대로 올려, 봤더니 안되겠군요.

좀 줄여서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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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8 21:38 2010/05/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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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아~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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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뒷산 오르는 길에

 

센터에서, 혹은 우리집에서 출발하여 뒷산을 오르려면 - 여기는 나의 단골 산책코스이다 - 청송심씨들의 무덤을 지나게 된다. 그 무덤들 앞에 서 있는 세장산을 알리는 비문이, 언제나 나를 멈추게 한다.

 

그나저나 그 후손들은 그렇게들 살고 계신지,,,

 

너무 더워서 - 사무실이 서향이라 오후엔 벌써 30도를 넘는다 - 일은 손에 안잡히고, 동양고전에 필 받아서 내리 블로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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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16:49 2010/03/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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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앤퀀커4가 어느덧 출시를 눈앞,

이라니, 참 정신없이 살고 있구나라고 생각이든다.

뭐 3도 열심히 한 건 아니지만, 4도 역시나 기대가득이다.

 

예전에 도스시절 퀀쿼를 해 보고, 아, 엔터네테이먼트의 새장이 열리구나라는 충격을 받았고, 그 후로

전 시리즈, 알다시피 케인이 나오는 c&c 시리즈와 레드얼렛시리즈를 포함해서, 구입소장하고 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다는 세계문화유산으로 기록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모으는 것은 아니다.

 

아무튼 유투브에서 발견한 동영상을 올린다.

 

www.youtube.com/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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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1 12:27 2010/03/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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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날아왔던 맥북프로

밑에 두번의 포스팅은 맥의 page라는 프로그램으로 인터넷용 게시물을 만드는 것을 자랑한 것이었다.

뭐, 이런 걸 자랑이라니,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튼 포토샵이란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구르고 계신분들도 우리사무실엔 많다.

 

약 6개월전 이 블로그를 잠시 폐업하던 무렵, 마지막 포스팅이 맥북프로가 날라오고 있다는(싱가포르에서) 글이었다.

 

생각해보니, 궁금해 하실분이,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일단 올려볼련다.

 

통, 정리라는 걸 생각하지 못하는 나의 책상 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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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5 21:40 2010/01/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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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09로 5분만에 만든 게시물, 자랑하기

 

 

이 쉬운것을, 포샵질로 이걸 만들려면 어휴,

 

이것은 자랑인겨.....

 

맥북에 300만원 넘게 투자했으니 이정도는 간담히 해줘야지 않겠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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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13:32 2010/01/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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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잊고 살기, 다시 시작하기의 어려움

다시 시작하기는 정말 어렵다,

마치, 해피투게더(부에노스아이레스, 왕가위, 춘광서설) 처럼.

 

논어에서는 이를 '시은'이라고 했던가, '시절로부터 숨는다'는 뜻이겠지. '은거'하고는 다른, 뭐, 그렇겠지.

 

이곳은 '새롭게 발견한' 느낌이다. 언제 이런 곳이 있었나? '잉카, 최후의 날(옥당출판사, 킴 매쿼리 지음)'을 읽고 있어서 일거야, 라고 생각해본다. 나에게 패배한 역사를 다시 읽는다는 것은 힘들다.

 

약 170쪽 정도 읽었을 때, 한계가 왔다, 야 이제 첫전투를 앞두고 있다. 더 읽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에스파냐에게 정복당하지 않았다고 잉카 백성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았을까, 황제, 귀족들의 폭정을 생각해 보니, 애써 잉카의 멸망을 내가 힘들어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 어차피 지나간 역사이기도 하고 말야.

 

아무튼 재발견 이후, 개척이 남았겠지, 그것이 황폐한 마음이 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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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11:55 2010/01/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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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고 있는 맥북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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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22:19 2009/07/0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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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利害)의 연원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는

 

 

 

 

 

 

“붕당은 싸움에서 생기고, 그 싸움은 이해관계에서 생긴다. 이해가 절실할수록 당파는 심해지고, 이해가 오래될수록 당파는 굳어진다. …이제 열 사람이 모두 굶주리다가 한 사발 밥을 함께 먹게 되었다고 하자. 그릇을 채 비우기도 전에 싸움이 일어난다. 말이 불손하다고 꾸짖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말이 불손하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믿는다. 다른 날에… 태도가 공손치 못하다고 꾸짖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싸움이 태도 때문에 일어났다고 믿는다. 다른 날에는… 밥 먹는 동작에 방해를 받는 자가 부르짖고 여럿이 이에 응하여 화답한다. 시작은 대수롭지 않으나 끝은 크게 된다. 그 말할 때에 입에 거품을 물고 노하여 눈을 부릅뜨니, 어찌 그다지도 과격한가. …이로 보면 싸움이 밥 때문이지, 말이나 태도나 동작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해(利害)의 연원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는 그 그릇됨을 장차 구할 수가 없는 법이다.”(‘붕당론’, <성호집> 권25, 잡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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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13:22 2009/02/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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