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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 같은 하루가 계속 되고 있다.
아직도 이렇다 연락도 없고
로그인 혹은 로그아웃 되어 있는 걸 보며 온신경이 쏠리는게 너무나 싫어서
그리고 말이라도 걸어 보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낄까봐 아예 메신저를 모두 꺼 놓았다.
가벼운 인사 마저도 모두 참는다 봇물처럼 쏟아 질것 같아 애써 참는다.
어제의 이후 한결 나아진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려 하지만 역시나 쉽지가 않다.
꽤 시간이 지났다 지난 목요일 이후 ..............
이런 시간이 얼마나 더 가야 하나?
주문한 책은 아직 도착 하지 않았고
요사이 일어난 일련의 일들을 종합 정리해야 건만
시큰둥한 내 하루는 이렇게 밤을 맞이 하고 있다.
오늘은 목요일 내일은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 그러다 보면 일요일
3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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