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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칼라파테

3박 4일의 나비막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로 3박4일의 토레스 델 파이네 산행을 마치고,

여기는 아르헨티나의 칼라파테라는 곳이에요

 

아름다운 산으로 꼽히는 피츠로이도 구경가고,

빙하 위를 걷는 빙하투어도 하고,

그러려고 왔지요

 

3박4일간 산을 계속 걸었더니 다리가 풀려서 일단은 좀 쉬고 움직이려고 해요.

여기는 일본인과 한국인 부부가 하는 후지여관이라는 곳이데....

교토에서 묵었던 숙소가 생각나면서....

한국어로 인터넷을 쓸 수 있는건 좋지만, 시설은 낙후되어있네

 

몸도 피곤하고 배도 고프니 조금 우울해지는 하루에요.

한국의 집에는 무슨일이 있는걸?

여긴 스카이프가 안되는 것 같아.

피씨방을 발견하면 전화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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