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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집을 보러다녔다.
내 생각엔 적지않은 돈인데 참........ 변변한 집이 없다.
처음 본 집은 정말!!!! 공포영화에 나오면 딱이다. 여기서 사느니 그냥 캥거루족으러 머물러야겠다 싶었다.
두번째 집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트래킹도 아닌 클라이밍으로 10분이다. 눈이라도 오는날엔 스키라도 신어야할 지경..
세번째 집은 신축 분리형 원룸. 부엌 공간과 방은 분리되어있는 시스템이다. 지은지40년은 족히 된 집들만 봐서 그런지 정말 깔끔하고 살만해 보인다. 근데 너무 작다. 지금 내 방을 둘로 나눈듯한 사이즈....
그 이후에 본 집도 상태는 비슷하다. 지나치게 허름하거나 지나치게 작거나.
부동산 아저씨 말로는 이게 현실이란다.
참........ 우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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