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계약했다.
두번째로 들른 부동산에서 보여준 첫번째 집으로.
쇼핑을 싫어하는 성격탓인지, 그동안 본 집들이 처참해서인지 들어간 순간 그집이 마음에 들었다.
오래된 집이고 화장실과 싱크대는 엉망이고, 도배는 누더기지만,,,,,,
그곳에서의 생활이 상상되는걸^^
이제 드디어 나만의 생활을 꾸려나갈 집이 생겼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