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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0/11
    우리 여기가요 :)(3)
    미정이
  2. 2009/10/08
    내일 여섯시반에용~~(5)
    미정이
  3. 2009/10/07
    안녕, 친구들 효야 ㅎㅎㅎㅎ(3)
    미정이
  4. 2009/10/04
    꺄 >_< 첫글!! (1)
    미정이
  5. 2009/10/03
    우리 수욜에 보기로 한 거 요일 변경 어찌 안 될까유ㅠ(11)
    미정이
  6. 2009/10/03
    영상팀 처음으로 같이 보러갔던 영화, 오이오감!(3)
    미정이
  7. 2009/10/02
    (5)
    미정이
  8. 2009/10/01
    우리 집 컴은......... 이승을 하직하셨다-_-
    미정이
  9. 2009/10/01
    이거슨 멤버들 연락처, 필요할 때 써먹으시긔(5)
    미정이
  10. 2009/10/01
    이거슨 회의록, 바로 요전번 모임 안 왔던 사람은 꼭 확인!
    미정이

우리 여기가요 :)

 

 

화욜날 공연보러가자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학교 안다녀도 보러가두 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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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여섯시반에용~~

기린님의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상영회] 에 관련된 글.

 

 

 

금요일 9일 6시반에 중앙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용산투쟁에 대한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잇다는뎅 시간되는분들이라도 오시면 조을듯?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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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효야 ㅎㅎㅎㅎ

안녕 여러분 횹니다.

 

아 뭐 여기 잘될거라는 강한 확신이 마구 드는군요.

 

저와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습죠.ㅋ

 

여튼 여러분들도 잘알다시피 다음주 수요일 7시에 역사적인 첫 기획회의가 있겠습니다.

수업이라고 할건 없고 서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겠죠.

수다도 떨고, 조언도 해주도, 위로도 해주고, 기쁨도 나누고.... 뭐 그런

 

나(비)동지께서 익히 적은 바대로 첫날에는 오이오감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각자 생각해온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볼까 해요. ㅎㅎ

 

뭐 넘 부담 가질필요없습니다. 일단 생각난거 아무거나! "난 이거야 누가 뭐라해도 이거야!" 를 생각해오고 나름 정리까지 해오면 아주 좋겠습니다. 

 

한줄 써놓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면 무척 난감하겠죠. 그정도의 센스는 다 있을거라 생각해용 

그렇다고 A4 열장 막 이런건 곤란--;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획하는데 일말의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두둥> ' 기획! 뭘 어떻게 뭐땀시 준비해야되나!' < 두둥

 

1. 의도를 분명히 드러내주자. 마구마구

 

  버스를 타고 가도 목적지를 생각하고 가는데 여러분의 금쪽같은 영상물을 만드는데 이유가 없으면 안되겠죠. ㅋ '그냥요.' , '하고싶어서'. '멋지니까'  이런거 안됩니다.

 왜 멋진지를 상대방에게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코가 오똑해서 멋져요. 눈망울이 깊은 호수같아서 이뻐요. 라고 해야 조금이나마 설득력이 있겠죠.

 고스란히 영상 기획에 접목해봅시다. 알겠죠. 기획의도 마구마구 드러내주세요. 마구마구

 

2. 우리네 삶이 그러하듯, 솔직하면 솔직할 수록 좋다.  

 

 누구를 찍을지 어떤 캐릭터를 다루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극영화든 다큐든 말이죠. 기획안을 서로 이야기하는건 작품을 보여주는 자리랑 다릅니다. 다시말해 "요건 나중에 얘기해야지, 요건 내 히든카드야." 처럼 뭘 숨기고 감추고 그럴 듯 하게 포장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미 함께한 사람들은 여러분의 영상에 참여하는 동료들입죠.

 따라서 누군지, 어떤 캐릭터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할 수록 그 사람의 어떤 모습을 강조하고 드러낼지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3. 난 이게 정말 하고싶은 걸까?

 

 뭐 계속 촬영하면서뿐만이 아니라 편집을 하면서도 드는 생각이겠지만... 그렇습니다. 사실 저역시 이런 고민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죠. ㅋㅋ 끝나기 전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법이니까요. ㅎㅎㅎ

 즉 내가 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적어도 내 마음속 51%의 영역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과감히 폐기해야합니다. 시대적 당위성 혹은 역사적 당위성... 에 짓눌려 의무감에 휩싸인채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나가던 개에게 던져주십시요. 멍멍멍

 

4. 보편적 상황발견에 대한 특별한 자기인식

 

 누군가 그랬습죠. 태양아래 새로운 건 없다고. ㅎㅎ 그렇습니다. 새로운건 없습니다. 나올건 다 나왔죠. ㅋ

 "엇 그러면 뭐든지 할 필요 없겠네요. ㅋㅋㅋ"

 핫!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거를 찾는 게 아니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거라고

 주변의 모든것들 상황, 사물, 사건, 사람... 들을 여러분들이 특별한 존재로 특별한 사건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적다 보니 좀 길었군요. 뭐 여튼 위 얘기들은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혹되지 마세요. ㅋ

여튼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한번더 상기하시고 가셨으면 합니다.

 

 일단 어떤 형식이라도 좋으니 다들 준비하고 오세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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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_< 첫글!!

나비에염- 여러분 진보네에 나비 두명이라능...;;; 헤깔리지 마세요.(내가 그냥 아디를 바꿀까?)

제 블로그는 blog.jinbo.net/ingnavi 인데. 맨날 이상한 글만 올린다는ㅎ

 

여튼 뭔가 으쌰으쌰하고 상큼 발랄한 분위기

...괜찮다~~(역시 여러분은 쏘녀에염!!ㅎ)

 

다들 바빠서 시간 맞추기 어렵겠지만.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맞춰서!!!

재미있게 합시다요-

흐흐 전 요즘 놀고 있고, 효님께서 열심히 준비중이라능;;ㅎㅎ

 

우선 첫 시간에는

오이오감 본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영상 기획도 함께 얘기할꺼에염.  

그 전에 시간이 많이 뜨니까 혹시 시간되면 또 영화 한편 같이 봐도 좋을 것 같기두 하고..ㅎ ^ ^

 

벌써 두근두근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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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욜에 보기로 한 거 요일 변경 어찌 안 될까유ㅠ

...팀블로그 관리자 아이뒤 아는 인간의 고의가 아닌 농간으로 (애(=엠건)가 컴맹이라-_-;)

글쓰기 권한을 못 받았던 은이 잘 안 보이는 곳에 댓글로 글을 올렸기에

잘 보이는 이 곳으로 옮겨보아용. 다들 대충 되는 요일(아예 비어있거나 차있긴 한데

딴 날로 일정을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그런 요일!), 절대 안 되는 요일(이 날은 진짜

절대 안 됨) 댓글로 좀 알려줘봐용-  시간대는 학교 다니는 사람도 있고하니

계속 저녁 7시쯤일 것 같음(평일) 

 

어차피 나중에 촬영 시작하고 모일라고 약속 잡고 막 이럴 때에도 필요 할 것 같으니..

훗. 평소에 뭐 하고 사시나 스케쥴을 털어놓아보셈. 메렁메렁(응?)

 

 

마지막으로, 은, 미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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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글쓰기 권한이없네여. 인터넷에서 조차 제권력은 존재하지않는군여ㅠㅠ
아 일단 저는 은은은 입니다ㅋ

제가 글을 왜쓰는냐면요



제가 학교에서 수요일 5블럭(6:10~7:40pm)에 해외통합기행이라는 수업을 합니다.

이게 뭐냐면 걍 해외가서 봉사? 체험 이런걸 하는데 그걸 준비하는 시간이지여ㅋ



하지만 저는 여름방학에 필필리리필리삔을 갔다왔기 때문에!! 이것을 할 필요가 없었죠 ㅋ

그래서 수요일에 시간이 되지않는다고 말하지않았는데



그.러.나. 최근 필리핀에 엄청난 태풍이 불면서 마닐라의 80%이상이 빗물에 잠기고

저희가 갔던 지역의 주민 한분이 돌아가셨답니다 ㅠㅠㅠ

그래서 그런일 때문에 수요일 5블럭에 모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오기로했던 제학교 친구는 베트남에 가는데 걔는 아직 가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안댑답니다 유유유유유



여러분! 저는 정말 이걸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저와함께 하고 싶잖아요? 그렇잖아요?

제가있었으면하잖아요? 제가좋잖아요? 제 얼굴을 보고싶잖아요? 그렇지않나여?



그니까 결론은 모이는 요일을 바꾸면 안대나여?? 유유 젭라젭라 자비를 베풀어주세여





저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안대고여



아참 그친구의 이름은 까림까림 박하림이고 번호는010 9496 5682이에여 아이거 막뿌려도 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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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팀 처음으로 같이 보러갔던 영화, 오이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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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이라능

추석인데 다들 머하시나능

혹시 서울에 남아계신분들 아수나로 실태조사 집계하러 사랑방 오시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구상은 음

저 지문날인 거부하니깐 이거 관련해서 찍을까 하다가 '주민등록증을 찢어라'라는 영화 있길래

일단 이걸 봐야겟당 ㅁㄴㅇㄹ 하다가 그냥 두발규제나 교복의 연원부터 파고 들어가서

이걸 통해서 학교의 온갖 억압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완전 관계없는 하나를 집어서 그거랑 억압이랑 연관?

음 모르겟다능ㅋㅋㅋㅋㅋ

제 블로그는 http://blog.jinbo.net/imaginechange라능

앞으로 자주 봐여ㅋㅋㅋㅋ

추석 잘보내삼ㅋ_ㅋ

 

 

글구 우리의 이름은...........

아 진짜 모르겟당 계속 고민해볼게요ㅠ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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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컴은......... 이승을 하직하셨다-_-

그래서 난, 여기를 자주 들어오지 못 했던 것이다- 흐흐흙

 

울 팀블로그 이제야 나름 제대로 문 열었따! 앗싸 드뎌-  

이제 다들 글도 팡팡 올리고 수다 좀 떨어보자규-

 

팀 이름 맘에 안 들면 얼렁 원하는 이름들을 내놔 보시구요. 나하하하

난 프렌치파워도 뭐 괜찮긴한데 ㅋㅋㅋ

 

 

아무튼!

 

컴퓨터 안 되서 답답해여................ 흐허헝

그래도 틈틈히 열씨미 올게

 

오늘은 친구 생파라서 이만 가고,

나중에 와서 만들고싶은 영상 아이뒤어 던지러 오겠씀.

님하들도 많이 던져놓으시긔

 

막 던지셈 막막- ㅋㅋㅋ

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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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멤버들 연락처, 필요할 때 써먹으시긔

 

 

엠건 010-3412-3513 nammi215@hanmail.net

공기 010-6877-4648 hansoyoung4648@gmail.com

윤티 010-5117-1159 edithpotter@hanmail.net

발칙한 010.2226.8856 yoojininparis@hanmail.net

쩡열 010-6515-2305 jjeongyul@gmail.com

이은 010-4620-2322  sbfuddl321@hanmail.net

나비 016-271-3939 wowspangle@naver.com

효 010-4699-4856 kirehiais@naver.com

혜미 011-9997-9375 hem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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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회의록, 바로 요전번 모임 안 왔던 사람은 꼭 확인!

해미가 이쁘게 정리해서 메일링 했었지유- 여기도 공유!

 

 

□ 여성청소년 미디어교육을 위한 참여자 사전모임 드 번째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 미디액트 디지털교육실1 

 

: 교육참여자 8명 + 1명

: 윤영과 지윤

: 장비 보유한 사람은 없음.

 

<꽤 재밌었던 뺑 돌려 자기소개>

- 권효 / 독다큐 7기 / 미디어로 여는 세상                                 

- 은이 / 나이는 열일곱, 대안학교 / 이우고등학교 / 공기가 갈래?라고 해서 그냥 어! / 영상작업에 관심은 있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

- 발칙한 / 특목고 대원외고, 집은 부산, 발칙한 고2, 열여덟 / 아수나로 / 영화제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관심있어서... / 야자 째면 된다.

- 나비 / 독다큐 10기 / 평택 들소리 활동

- 윤티 / 학교는 안 다니고 3천 4백살, 백수 / 공부를 하려고 재종반에 들어갔는데 한 달만에 나왔어요. 술만 배우고.... 재수종합반 / 현재 수능 준비 중. 필통넷이라고 하는 곳에 갔는데, 거기 파티. 모난라디오 같이 참여했는데 여기 저기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영상하는 사람이 많아서 같이 따라 다니다가 보고만 있다가 부러워서 하나 만들어보자고 해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강좌. 단편영화제작수업 들으면서 만들고 있다.

청소년 여성 창작 연극을 하고 있다. 다큐 만들줄 알고 왔는데.... 집은 부천 / 화곡 쪽

- 엠건 / 지금은 연락 돌리고 있는데, 진행 생각 안 하고 자유롭게 참여하고 싶다. 진행하는 것에 집중하니라 뭘 만들고 싶은지 생각을 못 했다. 열아홉살, 올해 졸업해서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에서 청바다라는 사업을 하는데 거기서 반상근을 하고 있음. 평소에는 그냥 띵자띵자 놀고, 영상을 저번에 하면서 관심이 있어서 하게 되었음.

 

 

 <하고싶은 것들 살짝쿵- >

 

* 윤티 : 내가 좀 거창하게 생각했나? 연분홍치마 같은 것... 청소년의 성

이왕 그렇게 만났으니까 그런 주제로 했으면 좋겠다.

 

- 발칙한 공기 :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걸 싫어해서 이러고 다니고 청소년라디오도 하고 있고, 여성주의청소년도 하고..

관심사가 아주 많은. 그림 그리는 것 좋아하고, 음악 듣는것도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것이 별로 없음. 먹는 것도 좋아하고........

만들고 싶은건 다큐도 만들어보고 싶고, 영상에서도 다 관심이 많아서 ... 요즘은 성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 윤티 : 연극할 때, 청소년 여성이 하기 힘든 말을 꺼내보자고 해서 나왔던 것이 청소녀가 갖고 있는 섹스에 대한 환상, 자위 등. 억압된 것도 많고..

청소년 알바도 그렇고...

 

* 청소녀 성매매

 

* 은이

:: 평일 저녁 가능, 교육시간은 7시 이후. 월요일 빼고, 토요일은 4시 이후에 가능.

::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부산에 포르테 국제패션쇼에 갔는데 그런것도 찍고, 길거리 사람들 인터뷰하고....

- [[너 뭐 될래?]]

- 쩡열은 극영화하고 싶어하는...

- 발칙한은 청소년 영화제 다녀왔는데, 청소년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 같더라. 자기 이야기, 글을 쓰듯이....

: 각자 분량 / 의도 / 장르 /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은지를 정리해오기  

 

 

*** 다음주 화요일 오이오감 보러가기 8시 인디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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