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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느 순간엔가

어떤 구체적인 이유가 떠오르지는 않지만

 

아주 자잘한 정말로 자잘한 사건들로 인하여

 

별 것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울해질 때가 가끔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다.

 

왜 일까, 왜그런 걸까?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그 이유를 안다고 쉽사리 바뀌지는 않는 법

 

갑자기 죽어라 담배를 피면서 맥주를 한잔하고 싶은데(딱 한잔만 그 이상은 No!)

 

이건 뭐, 돈도 없고 사람도 없고

 

어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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