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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8
    다산인권센터 후원 주점(6)
    유이
  2. 2007/09/28
    여러가지 분류하기...
    유이
  3. 2007/09/24
    [영화]노팅 힐 (Notting Hill, 1999)(1)
    유이
  4. 2007/09/21
    Prism (プリズム)프리즘 - TV애니메이션「전뇌코일」오프닝 테마
    유이
  5. 2007/09/20
    [일드]화려한 일족(4)
    유이
  6. 2007/09/14
    불여우(Firefox) 사용기(?)(7)
    유이
  7. 2007/09/14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11)
    유이
  8. 2007/09/12
    갈수록 오랜만에 글쓰기
    유이
  9. 2007/08/27
    해야 할 것, 하고 싶은 것(2)
    유이
  10. 2007/08/10
    뭐라 말을 해야 할지...(2)
    유이

다산인권센터 후원 주점

아이디어가 좋아서 금방 만들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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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분류하기...

원래는 좀 귀찮기도 해서 메뉴를 "post"와 "편집"으로 나누었었는데...

 

갈수록 보는 영화, 드라마, 애니가 많아지고 있는데다가

 

기억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서 기록을 해야할 것 같았다.

 

꼭 본 것에 대한 감상은 아니더라도 뭘 봤는지는 기억을 해야 할 것 같아서...ㅎㅎ

 

그래서 꼭 본 것은 기억을 하기 위해서 영화, 드라마, 애니, 음악으로 분류를 하였다.

 

앞으로는 꼭 본 것들을 기록해놓아야겠다...

 

이번 추석때도 본 것이 많은데 기억이 안난다...벌써 부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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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노팅 힐 (Notting Hill, 1999)

 

지금까지 이 영화를 왜 안봤을까나...라는 후회

 

갑자기 기분이 신선해진다...

 

Elvis Costello - She (노팅힐OST-1999) 다운받기

 

She may be the face I can't forget
그녀는 내게 잊지 못할 얼굴일 수도 있구요
a trace of pleasure or regret
즐거움의 흔적, 아니면 후회의 발자국일 수도 있죠
May be my treasure or the price I have to pay
내 보물일 수도, 치뤄야 할 댓가일 수도 있어요
She may be the song that summer sings may be the chill that autumn brings
그녀는 여름이 가져다 준 노래일 수도 가을에 다가오는 서늘함일 수도 있구요
may be a hundred different things within the measure of a day
하루라는 시간 안에 변하는 수백개의 다른 모습일 수도 있어요

She may be the beauty or the beast
그녀는 미녀일 수도, 야수일 수도 있구요
May be the famine or the feast
배고픔일 수도, 축제일 수도 있죠
May turn each day into a heaven or a hell
매일 지옥 아니면 천국으로 변해버릴 지 몰라요
She may be the mirror of my dreams a smile reflected in a stream
그녀는 내 꿈이 반사된 거울일 수도 있고 개울가에 비친 미소일 수도 있죠
She may not be what she may seem inside her shell
그녀의 껍데기 속은 그 겉모습과는 아주 다를 수도 있어요

She who always seems so happy in a crowd
그녀는 군중 속에 언제나 행복해 보이고
whose eyes can be so private and so proud
그 눈빛은 비밀스럽고 자존심에 차 있지만
No one's allowed to see them when they cry
아무도 그녀가 눈물 흘리는 걸 보지 못했죠
She may be the love that cannot hope to last
그녀는 끝까지 가지 못할 사랑일 수도 있고
May come to me from shadows of the past that I'll remember till the day I die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 내게 올지도 몰라요 죽을 때까지 기억할 그 과거에서

She may be the reason I survive
그녀는 내가 살아가려는 이유일 수도
the why and wherefore I'm alive
내가 살아 있는 이유며 까닭일 수도
the one I'll care for through the rough and ready years
힘드나 좋으나 내가 돌보아 줄 사람일 수도 있어요
Me I'll take her laughter and her tears and make them all my souvenirs
난 그녀의 웃음이며 울음을 가져다가 내 기념품으로 삼겠어요
for where she goes I've got to be
왜냐면 그녀가 가는 곳이 바로 내가 가는 곳이기 때문이죠
The meaning of my life is she, she, she
내 삶의 의미, 바로 그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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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 (プリズム)프리즘 - TV애니메이션「전뇌코일」오프닝 테마

 

Prism (プリズム)

프리즘

 

TVアニメ「電腦コイル」オープニングテ-マ

TV애니메이션「전뇌코일」오프닝 테마

 

作詞 : 池田綾子
作曲 : 池田綾子

 
編曲 : TATOO
歌 : 池田綾子(이케다 아야코)
 


 다운받기

번역 : 쪼코무스 (chocomus.egloos.com)

 

誰もが探してる  誰かを捜してる

다레모가사가시떼루 다레카오사가시떼루

누구나가 찾고 있어 누군가를 찾고 있어

 

手を伸ばせばいつでも

테오노바세바이쯔데모

손을 뻗으면 언제라도

あるはずのぬくもりは

아루하즈노누쿠모리와

있을 터인 따스함은

幼い日のまぼろし

오사나이히노마보로시

어릴 적의 환상

 

眩しすぎて見つめることも できない太陽

마부시스기떼미츠메루코토모 데키나이타이요오

너무 눈이 누셔서 바라볼 수도 없는 태양

明日へと続くこの道に いつも影は一つ

아시타에또츠즈쿠코노미치니 이쯔모카게와히토츠

내일로 이어진 이 길에 언제나 그림자는 하나

人はどこへゆくのだろう

히토와도코에유쿠노다로오

사람은 어디로 가늘 걸까

 

扉を開けるたび 差し込む光と闇

토비라오아케루타비 사시코무히카리또야미

문을 열 때마다 세어 들어오는 빛과 그림자

 

上手く伝えられなくて

우마꾸츠타에라레나쿠떼

잘 전하지 못해서

優しくなれなくて

야사시꾸나레나쿠떼

다정한 사람이 되지 못해서

その弱さも脆さも

소노요와사모모로사모

그 약한 면도 여린 면도

 

大きすぎて羽ばたくことが できない翼で

오오키스기떼하바타쿠코토가 데키나이츠바사데

너무 커서 날갯짓을 못하는 날개 때문에

刻んだ痛みは優しさに 変わってゆくから

키잔다이타미와야사시사니 카왓떼유쿠까라

새겨진 아픔은 다정함으로 바뀔 테니까

明日はそこにあるのだろう

아스와소코니아루노다로오

내일은 그 곳에 있겠지

 

あの路地の向こうで

아노로지노무코오데

그 골목 저편으로

繋がってる未来に

츠나갓떼루미라이니

이어져 있는 미래 때문에

怯えている 私がいる

오비에떼이루 와타시가이루

두려워 하는 내가 있어

 

言葉にはできなくたっていい 前を向いていれば

코토바니와데키나쿠땃떼이이 마에오무이떼이레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좋아 앞을 바라보고 있으면

刻んだ痛みは優しさに 変わってゆくから

키잔다이타미와야사시사니 카왓떼유쿠까라

새겨진 아픔은 다정함으로 바뀔 테니까

 

眩しすぎて見つめることも できない太陽

마부시스기떼미츠메루코토모 데키나이타이요오

눈이 너무 부셔서 바라 볼 수도 없는 태양

光が溢れるこの道に いつも影は一つ

히카리가아후레루코노미치니 이쯔모카게와히토츠

빛이 넘쳐흐르는 이 길에 언제나 그림자는 단 하나

明日はそこにあるのだろう

하스와소코니아루노다로오

내일은 그곳에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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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화려한 일족



 


 

 

재벌가족의 음모와 배신(좀 진부한 냄새가 나는 표현이지만...ㅋ)을 그린 드라마이다.

사실, 주인공(기무라 타쿠야)의 행동에서 좀 짜증이 나긴 했다.

아아...저런 착한 자본가가 있단 말인가...

그렇게 착하면 무엇하는가, 어차피 결국은 노동자를 착취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물론 저런 양심적이고 착한 자본가가 다른 자본가보다는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실에서는 전혀 전혀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

암튼 기무라 타쿠야의 연기력은 뛰어났고, 내용도 매우 짜임새 있었기에 재미는 있었다...또한 배경음악인 eagles의 desperado도 듣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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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우(Firefox) 사용기(?)

지금까지 익스플로러만 쓰다가 사람들이 하도 불여우 불여우 그러길래

 

다운받아 사용해보았다.

 

아직은 익숙하지도 않고 몇몇 사이트에서 깨지곤 하지만(심지어 진보블로그도ㅠ.ㅠ)

 

그것은 IE Tab라는 부가기능을 사용하니 해결되었다.ㅋ

 

무엇보다도 그 속도에 대 만족!

 

불여우를 한 30분정도 사용하다 익스플로러를 다시 써보니

 

익스플로러가 엄청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ㅋ

 

다른 분들도 함 써보시기를...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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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자전거를 타면서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더라...

기분이 묘했다. 씁쓸 그 자체...

다운받기(바로 재생이 된다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후 - 다른이름으로 대상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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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오랜만에 글쓰기

내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들어오지 않는다 -_-;

 

사실 컴터 앞에는 오래 앉아 있는데 인터넷을 잘안하는 것 같다.

 

영화를 받기위한 사이트에 자주 들리는 정도?

 

놀면서 학교에 제대로 다니려고 노력(!)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런저런 걱정으로 잠이 안온다...흑...ㅠ.ㅠ

 

사실 알고 보면 그리 큰 고민이나 걱정거리도 아닌데

 

왜 쓸데없이 잠이 안오는지...ㅎㅎ

 

미리 걱정해보았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괜스레 걱정을 하게 된다.

 

암튼 어서어서 조럽을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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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것, 하고 싶은 것

'사프리(サプリ)'라는 일본 드라마를 본다.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의 열정 속에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여 하고 싶은 일을 찾게된다.

드라마나 영화는 참 쉽다.

하고 싶은 것을 찾기가 너무 쉬워 보인다.

나는 지금(아니 어쩌면 예전부터) 하고 싶은 것이 없다.

오히려 하고 싶은 것보다는 해야 할 것들이 더 많다.

확실하게 하고 싶은 것이 있다기 보다는 어설픈 하고 싶음이 많다.

그래서 결국 해야 할 것들이란 내가 어설프게 하고 싶어 하는 것들로 인하여 생겨났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가만히 있는다고 하여 지금 당장 나에게 주어지지도 않을 것이고, 살아가면서 계속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다만, 나는 결정을 계속 미루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가끔 하고 있다.

아주 가끔씩 마음을 다 잡아보지만, 쉽지 않다.

 

- 결국 또 신세한탄이 되고 말았다.

- 하지만, 사실 하고 싶은 것들은 많다.

- 하지만, 해야 할 일들도 많다.

- 문제는 지금 무언가 딱히 하고 있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 결국 나의 의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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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을 해야 할지...

친구들을 만났다.

한 명은 얼마전 정전사고가 있었던 기흥에 있는 삼성반도체에 다니는 놈이고,

다른 한명은 작년까지 그 곳에서 일하던 놈이다.

지금 삼성을 다니는 친구가 얼마전 정전사고로 인해서 복구를 하기 위해 죽어라 고생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누구는 40시간을 하나도 못잤느니, 누구는 52시간을 못잤느니..

그러면서 가끔 이럴때는 노조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하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내가 삼성에서 노조 만들기가 쉽겠냐라는 이야기를 하며, 어떤 회사는 근무시간외 받는 수당도 없다더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옆에 있던 (작년까지 삼성에 다니던) 친구가 시간으로 계산을 하는 것이 문제이며, 능력에 따라 연봉이 정해져야 하고, 학벌에 따라 연봉이 달라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되면 근무시간외 받는 수당 같은 것은 필요가 없다. 성과에 따라서 연봉을 받는 것이 필요하지 않은가...한국은 너무 평등을 강조하는 분위기라서 열심히 일하나 대충 일하나 똑같이 받기에 문제이다라고 하였다. 경쟁에 따라서 회사가 운영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무어라 할 말이 없었고, 나는 그저 보기만 할 뿐이었다.

나는 무어라 했어야 했을까? 그 친구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주어야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을까?

운동을 하려는 나에게(사실 지금은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데모를 하는 니가 향후에 정치권에 진출할 수 있으니, 가장 유망하다"라는 친구들의 농담에 나는 씁쓸히 웃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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