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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12/12
    So goodbye
    지드
  2. 2006/11/20
    Little wing
    지드
  3. 2006/11/20
    No No No
    지드
  4. 2006/11/14
    바람
    지드
  5. 2006/11/14
    Desafinado
    지드
  6. 2006/11/10
    멕시코행 고속열차(Live 2006)
    지드
  7. 2006/11/08
    1972
    지드
  8. 2006/10/24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지드
  9. 2006/10/24
    멕시코행 고속열차
    지드
  10. 2006/10/24
    쉬운 얘기(1)
    지드

So goodbye

소규모아카시아밴드 "So goodbye"

 

  음악 장르를 가릴 필요는 전혀 없지만, 장르를 만들게 되면 효율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긴 하다. TV에서 볼 수 있는 음악들은 장르가 분명한 편이다. 대개 댄스, 발라드(R&B포함), 트로트의 셋중 하나니까. 반면 인디로 내려갈수록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대개 빠른거(메탈/하드코어/펑크/힙합) 아니면 느린거(모던락)로 구분되는데 뭐 이정도로 생각되는거 같다. 근래 인디음악의 대부분이 모던락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사실 위의 구분은 별 의미가 없다. 어쨌든 내 생각엔 이 불분명한 장르의 음악에 대해 유사한 장르를 꼽아본다면, 포크이거나, 트립합이거나, (원래적 의미의)슈게이징 정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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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wing

김규항님의 블로그를 보고는 오랜만에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이 듣고싶어져서 찾아보았다.

이름이 유명한 만큼, 리메이크도 많이 되었다. 다양한 버전을 들어보니 각기 특색이 있다.



Jimi Hendrix - Little Wing(Live)

 

Skid Row - Little Wing(Re-make)

 

Little Wing - Stevie Ray Vaughan

 

TOTO의 기타리스트 스티브루카서 버전의 리틀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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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o No

 

이스라엘 군인에게 총격당해 쓰러진 팔레스타인 부자.

정치/경제와 제도에 죽어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해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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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1.

전제덕 - 바람

 

 



2.

음악을 정말 하고싶은데, 장님이어서 할 수 있는게 하모니카밖에 없었다는 전제덕.  그를 생각하니 불현듯 70년대 영국의 펑크(Punk)음악이 떠오른다. 왕궁앞에서 God save the queen(Sex Pistols)을 여왕을 조롱하던 혈기. 너바나를 위시한 90년대의 Alternative Rock과 근래의 그린데이류 Neo Punk(약간은 변질되었지만)까지 감안한다면 젊은 시절의 객기라고 보기엔 의미가 크다고 본다. 경제공황에 빠진 70년대 후반의 영국에서 대처리즘이 유행할 즈음에 당시의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오늘날 한국의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1. 기성세대에 동조하거나, 2. 한숨쉬며 구경하기 정도였을 것인데, 이들은 음악의 탈권위화와 정치적 도구화를 주장하며, 시스템에 멋지게 반기를 들었다.(후에 상업화의 길로 빠져들지만) Rock Spirit이라는 것은 Punk와도 밀접하다.

 

3.

전제덕은 오묘한 위치에 서있는 존재이다. 그 스스로가 장애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깨기도 하지만, 정작 정치적이지 않다. 아마 그가 더 정치적이 될 수 있다면, 그의 음악이 지금처럼 활기차지만 우울한 느낌이 들지는 않을지도 모른다.(물론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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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afinado

Jilberto + Stevie wonder

 

1. 보사노바에 펑키가 섞이면 이렇게 되는군.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 생각했는데, 대단하군.

 

2. 스티비원더의 복장

 

[출처:브라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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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행 고속열차(Liv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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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She was feeling nineteen seventy two
Grooving to a Carole King tune
Is it too late baby?
Is it too late?

That boy was always up to no good
Smoking pot and playing pool
In the afternoon
Unemployed and high

We're going through the changes
Hoping for a replacement
Untill we find a way out of this hole

Spanish girl with the tatoo
Working nights at the drive through
And she asks herself
Could this be all?

Screwing in a motel room
Watching news on channel two
Victoria tell me
Where is your dream?

We're going through the changes
Hoping for a replacement
Untill we find a way out of this

We're going through the changes
Hoping for a replacement
Untill we find a way out of this
A way out of this 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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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걸음

장화, 홍련과 같이 슬픈 동화는 무지무지 많다.

나에게 가장 슬픈 동화는 '전나무(안데르센)'이었다.

의미없이 흘러가는 삶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어떤

비극보다도 잔인하다.

 

 

돌이킬 수 없는 걸음 - 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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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행 고속열차

멕시코행 고속열차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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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얘기

1

쉬운 얘기 -옥수사진관

 

2

음악을 좋아하던 오래전 기억속의 첫사랑을 향음악사에서 CD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 언젠가 들은 누군가의 추억에 관한 노래

 

3

2006년 9월 25일 오후 6시, 신나라레코드에서 얻은 두가지 수확 중 한가지로 존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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