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4/12/18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12/18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빅맥의 공격
    Recycled Stardust
  2. 2004/12/18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담배먹고 죽은
    Recycled Stardust
  3. 2004/12/18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말보르 세상
    Recycled Stardust
  4. 2004/12/18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자동차
    Recycled Stardust
  5. 2004/12/18
    당신은 어느 쪽이십니까?
    Recycled Stardust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빅맥의 공격


 

BIG MAC ATTACK!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담배먹고 죽은


 

금연운동가들이 아동들에게 담배를 팔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Joe Camel' 담배를 풍자한 연작 패러디중 하나.


’Joe Camel‘은 ’Joe Chemo'(Chemo는 화학제품Chemicals를 가리키는 조어)로 바꿔 흡연으로 인해 병들어 죽어가는 낙타의 모습과 이미 죽어 관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여주며 ‘Joe Camel' 담배를 비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말보르 세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자동차


 

자동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당신은 어느 쪽이십니까?

엘러 휠러 윌콕스 (1850-1919)

 

 

오늘날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지요. 단지 두 부류의 사람들뿐, 더는 없어요. 죄인과 성자는 아니에요. 잘 아시다시피 선한 이에게도 나쁜 점이, 나쁜 이에게도 좋은 점이 있지요. 부자와 가난뱅이도 아니죠. 한 사람의 재산을 평가하려면 그의 양심과 건강 상태를 먼저 알아야 하니까요. 겸손한 사람과 거만한 사람도 아니에요. 짧은 인생에서 잘난척하며 사는 이는 사람으로 칠 수 없잖아요.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도 아니지요. 유수 같은 세월 속에 누구나 웃을 때도 있고 눈물 흘릴 때도 있으니까요. 아니죠. 내가 말하는 이 세상 사람의 두 부류란 짐을 드는 자와 비스듬히 기대는 자랍니다. 어딜 가든 보게 될 거예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늘 이 두 부류로 나뉘어진다는 걸 그리고 참으로 이상한 일은 내 생각엔 기대는 자가 스물이라면 짐 드는 사람은 하나뿐이지요.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겹게 길을 가는 이의 짐을 덜어주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남에게 당신 몫의 짐 지우고 걱정과 근심을 끼치는 기대는 사람인가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