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derridr 2005/12/24 00:58  edit  reply

    메리크리스마스..

  2. c3po 2005/10/25 07:34  edit  reply

    또 6시에 눈을 떴다. 잠은 아직 뇌를 감싸고 있고 피곤은 전신을 지배하고 있다. 그래도 눈은 떠진다. 의도할 수도 없는 하루하루가 내가 알 수 없는 삶의 끝을 부추긴다. 하루에도 두세번씩 쏟아 붓는 코피는 겨울이 온다고 재촉한다. 그래서 사는건 계속 반복의 연속이다. 난 언제나 모든 것들에 초연 할 수 있을까. 술은 독약과도 같다. 나를 갉아 먹고 있다. 계속되는 후회의 새벽. 이제 새로운 새벽을 맞아야 할 것같다.

  3. batblue 2005/10/24 06:40  edit  reply

    아침엔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하고 있소. ㅋㅋ.

  4. lurlu 2005/10/23 18:04  edit  reply

    우와 화려해요~ 이 색깔을 고른 이유라도 있어요? 사진에 노랑 바탕색이 번져보이는 묘한 효과가 있네.
    며칠 전에 아침에 나오면서 해장국이라도 같이 하고 올걸 그랬나 싶더라구요. 다음에 사무실 가면 밥이라도 같이 먹어요.

  5. chan 2005/10/21 15:32  edit  reply

    형 이거 배경색이 강렬해서 사진이 눈에 잘 안띄어..

  6. batblue 2005/10/19 07:58  edit  reply

    아침에 눈을 뜨면 일이 산더미 같다. 몇일전부터는 아예 모니터 앞에서 꾸벅꾸벅 존다. 생각없이 잠들 수 있어 좋기는 하다.

  7. batblue 2005/10/18 21:26  edit  reply

    묘지/ 이런 앞뒤 개연성 없는 방명을 쓰다니... 당신이야 원래 술먹음 있는돈 다 내는게 유일한 낙이잖아

  8. 포도밭 2005/10/18 08:31  edit  reply

    그래서 3차도 내가 계산했다는 것?@.@

  9. batblue 2005/10/11 12:02  edit  reply

    다기 탄수화물을 끈헝야 것다

  10. batblue 2005/10/02 08:05  edit  reply

    너무 피곤해서 쓰러지듯 잠들었지만 그리많이 자지 못했다. 머리속에는 해야 할일들과 써야 할 글들이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