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batblue 2005/09/02 10:09  edit  reply

    아침으로 오이를 깍다가 문득 오이써는 내 칼질이 많이 능숙해 졌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오이에 적응된 것일까 오이가 내게 적응된 것일까?

  2. batblue 2005/09/01 02:06  edit  reply

    또 컨셉도 없이 상상력도 부족한 편집을 해대고 있다 지겹다 재탕삼탕인 이 상상력. 지겨운 일상의 연속. 잠이오는건 지겹기 때문일거다. 자자 자고 인나서 하자 항상이런식이다. 지겹다는 변명속에 또 숨어버리는 나

  3. bat 2005/09/01 00:30  edit  reply

    어깨가 쑤시고 겨드랑이 밑 근육은 욱씩거린다. 정강이 뼈는 충격으로 멍든것처럼 아프고 허리는 뻑뻑하다. 그래도 살아 있음을 느낀다. 이럴때만 살아 있음을 느낀다. 퍼덕퍼덕 살아서 모든 근육이 저리고 아파서 당장은 움직일 수 없을 지라도 나는 다시 발딛고 일어나 돌아다닌다. 내게 산다는 건 그런거다

  4. batblue 2005/09/01 00:01  edit  reply

    문득문득 난 왜 이러나 생각해본다. 위안인것은 유일하게 내가 차는 샌드백 뿐이다. 당장은...

  5. 미류 2005/07/21 00:36  edit  reply

    사진을 좀 사용해도 될까요? 사실, 오늘 올려야 하는 기사라 정보공유 라이센스 확인하고 일단 가져갑니다. -_-; 요번에 올린 상도동 사진이랑 3월 9일에 올리셨던 졸업사진이랑요. 마땅한 사진이 검색이 안돼서 아예 여기 와서 사진을 뒤졌어요. 관련사진이 아니더라도 뭔가 분명히 있을 꺼라는 예감으로~ ^^;;

  6. 정양 2005/06/30 15:40  edit  reply

    고마워요 >.<
    (너무 흔쾌히, 알아봐준다 말씀해서 왠지 미안했어요 ^^;;)

  7. 2005/05/08 13:05  edit  reply

  8. 2005/04/26 11:59  edit  reply

  9. nodong3 2005/03/30 00:02  edit  reply

    잘 지내고 계신지... 내가 토요일 저녁 수도권이주노조건설 법률팀에 결합하여 회의를 하러 간답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회의를 하니 끝나면 오후 10시에서 11시가 됩니다. 그 때 이외에는 서울에 올 기회가 없더군요.
    그래서 한번 밥이라고 먹고자 연락해도 되나 해서 글자 남겨봅니다. 괜찮다면 내 손전화로 문자나 남겨주시기를.... 늘 건강 잘 챙기시기를...

  10. 조이 2005/03/10 13:40  edit  reply

    욱~ g시리즈나 ixy를 사려고 해용. 중고나 ixy경우는 500이나 50으로 살까하는데, 남대문에서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인터넷가격을 보아하니 50이 38만원대더이다.호환베터리구여.>.< 사면 거의 풀셋으로 사지 싶은데 함 알아봐줄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