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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10
    오늘은 기필코!
    우리동네

오늘은 기필코!

우물가 만들기를 끝내부러야겄다.

 

어제, 그제

그이는

엄청난 돌들을 주워다

정원(?) 가장자리를

완성했으니

 

이제는 내차례

 

도대체 쉬운 일이 없다

하지만 못할 일도 없다.

 

소주나 한병 사다 놓고

홀짝 홀짝 마셔가며

어찌어찌

작품을 하나

맨들어볼까나

 

멋지게 할 욕심은 버리고

소박허니 물이나 안새게....

 

무리하면

허리가 지끈지끈 아픙께로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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