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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2013년 6월 30일 아내가 준 상. 7월 1일 사진을 찍음웹하드를 살펴보다가 눈에 띄어서 자랑하려고당시 페이스북에도 올렸었는데지금은 페이스북 영구 제명되어서 재 가입도 안됨ㅋㅋㅋ
 
부부로 산다는 건 참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아사네 못사네입에 달고 살아도 또
한편으로는 이런 모습도 있더라구.
 
첫째가 어릴 때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서 가정법원에 가서 눈에 띄는 합의 이혼 서류를 들고 와서는 아내에게 보여준 적도 있었어그 힘들었던 시간도 지나가고물론 그렇다고 아내와의 힘듦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지.
 
늘 좋을 수도 늘 나쁠 수도 없는 것이 삶이기에 현재의 삶이 좋다고 방종하지 말고나쁘다고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삶은 늘 긴장을 풀 수 없게 만들지만 그래서 삶이 재미있는 것 같아ㅎㅎㅎ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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