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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일요일, 옆집 승민이네 어머님께서 소풍 다녀오신 후 남았다며 챙겨주신
채소, 과일 그리고 술술술!!! 덕분에 일요일 저녁 식탁이 풍성했는데요~
그 술들이 과실주로 변신했어요!
그 첫 장면은 이렇습니다.
설해가 사온 앵두로 '앵두주 담그는 박영길' 편~ (설해가 사온 것은 오디입니다ㅋㅋ : 설)
먼저, 앵두를 깨끗히 씻은 후 천으로 물기를 닦아냅니다. 그리고 빈 병에 담지요~ 적당히 ㅎㅎ
그리고 술을 콱~ 부으면 완성! 공룡의 담금주 만들기 과정은 이렇게 간단하다는!!! ㅋㅋ
그나저나 저 손톱;;; 무엇이 앵두고 무엇이 손톱인지~~ ㅋ
이어서 산딸기주를 담그려 했으나 깨진 병 손잡이 부분에 영길 샘 부상;;; 바로 퇴출시키고~
이어서 혜린, 살구주와 산딸기주 그리고 오디기주를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위와 동일! ㅎㅎㅎ
( 혜린 포스팅에서는 보기 힘든 혜린 얼굴..ㅎㅎ 그냥 제가 올립니다..ㅋㅋ : 설)
그렇게 완성된 술들!!! 잘 먹겠습니다!!!!!!!!!!!!!!!!!!!!!!!!!!!!!!!!!!!!!!!!!!!!!!!!!!!!!!!!!!!!!
댓글 목록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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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런 담금주 너무 좋아!!! 정말 완전.. 술자리의 보석같은 술들이라니!!이름도 이뻐요 살딸기주 앵두주 오디주주주주주주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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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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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같은!!! 참, 영은이 장미주 빨갛게 변했어~ 완전 이뻐!!! 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