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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범국민추모, 봉쇄속 기습 시위-2.7 용산참사 3차 범국민추모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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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네티즌, 연합홍보전 펼쳐-2.8 서울 촛불 판넬,홍보전

미광우 수입, 한나라당 악법 등의 문제로 온오프라인 모임을 결성했던 촛불네티즌들이,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방을 비롯 모처럼 연합해 서울에서 집중하는 촛불 홍보전을 펼쳤다.

 2월 8일 이날 촛불네티즌들은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용산역, 영등포역, 탑골공원, 명동 아바타몰, 관악산입구, 연신내 물빛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서울 곳곳에서, 판넬을 전시하고 촛불홍보물을 나눠주었다.


 

 1# 용산역 연합 판넬전 - 용산촛불, 부산,경남 아고라 , 언소주 서울본부, 아고라 오프라인 참여

 △ 용산역 홍보전에서는 역근처 역세권인 아이파크몰이 홍보를 불허하려해, 이곳 업체와 협조를 구하고 자리를 펴는 과정에서 잠시 소동이 있기도 했다. 현제 아이파크몰 사유지마당이 용산역광장 전체를 차지하고 있어, 사용료를 내야하는 경우인데, 공공 편의시설이 있어 널리 사용되야할 광장을 사유지로 허용되 있는 제도적인 문제가 있는 현실이다.

 

 

 

 2# 영등포역 연합 판넬전 - 하루종일 판넬팀, 8,15 평화 행동단 참여

 

 

 

 3# 관악산입구 연합 판넬전 -청주촛불시즌2, 관악,구로.금천,강남,송파촛불, 진실을알리는시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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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추모 종교계도 전격 가세

 

용산참사 진상규명 촉구 추모 법회, 기도회 열려 

 


용산 철거민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종교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렸다
.
종교계에서도 용산참사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난 2일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추모 시국미사에 이어 불교와 기독교계까지 전격 가세한 것이다
.

기독교계는 '용산철거민참사기독교대책회의'에서 5오후 5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서 추모 기도회를 갖고, "어떤 경우에도 공권력 행사가 국민의 생명을 뺏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불교계는 '불교시국법회추진위원회'에서 5일 저녁 서울 조계사서, 불교 신자 500여 명과 유가족 및 여러 촛불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법회를 열었다
.
이날 법회에서 "무분별한 개발정책이 부른 예고된 참사"라며 비판하고, "정부가 약자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
법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만장과 유가족을 따라 인도를 통해 준법행진을 벌이고
,
청계광장에 앞서온 가톨릭,기독교계와 함께 촛불추모제를 열었다
.
천여 명이 모인 이날 저녁 청계광장 촛불추모제에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
이 청계천 일대의 촛불추모제는 수일 전부터 연속 열리는 중이며, 용산 참사 범국민 대책위도 정부당국이 공식 사과할 때까지 전국 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는 용역업체 직원들의 불법행위 의혹과 관련,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에서 용역업체 직원들이 불을 지핀것이 사실인것으로 조사했다
.
그리고 건물 옥상에서 사제 방패를 들고 있던 사람들은 H건설 소속 직원들이 맞다고 검찰은 확인했다
.
그러나 용역업체나 철거민이 경찰로 오인케 하는 사제 방패를 사용한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
용역회사 직원이 경찰 대신 물포를 쐈다는 의혹건은, 경찰과 용역회사가 사전에 `말맞추기'를 했는지를 아직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
아시아투데이 속보에 의하면,
...물포 분사를 둘러싸고 경찰과 용역업체 간 협의가 있었을 수도 있음이 시사했다., 취재를 통해 의혹이 어느정도 사실로 감지되고 있음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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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범국민추모제 연이어 열려

원천봉쇄속 서울도심서 용산참사 2차 범국민추모제 등 전국동시다발 집회 열려


 


`용산 참사'로 숨진 철거민 5명을 추모하고 현 정권의 뉴타운 개발정책을 규탄하기 위한 범국민추모 행사가 1.31~2.1 전국 동시다발로 열렸습니다.
1월 31일 오후에 서울에서는 ‘제2차 범국민추모제’가, 창원에서는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규탄 창원시민 추모대회'가, 광주에서는 '용산철거민 희생자 추모 촛불문화제'를, 이어 2월 1일 오후 서울에서는 대규모 범국민대회가, 부산에서는 '용산철거민 제1차 추모대회' 등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됐습니다.

1월 31일 서울에서는 ‘제2차 범국민추모제’에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과 전국빈민연합 등 20여개 인권.빈민단체들 수천여명은, 서울역 광장에서 1시간30분가량 사전 ‘빈민대회’를 열었습니다.
빈민대회 참가자들은 '추모제 원천 봉쇄 방침 철회, 빈민탄압 중단, 용산철거민 살인만행 이명박 정권 퇴진, 민중생존권 확립'등을 촉구했습니다. 오후 3시40분경 사전집회를 마친 뒤 범국민추모.본대회에 합류하기 위해 거리행진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고, 인도를 따라 산발적 행진을 하여 범국민대책위와 합류해 청계광장 옆 광통교에서 추모대회를 이어갔습니다.

예정된 범국민추모제 장소인 청계광장을 경찰차와 경찰로 이날 원천 차단해, 일부 그 안에 들어갔던 용산철거민 범국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은, 오후 3시경 고인을 기리는 추모제를 원천 봉쇄하는 현 정권을 규탄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연좌 농성을 이었습니다.

이어 범국민행사에 온 참가자들은 청계천 광통교 부근으로 모두 이동하여 오후 4시부터 ‘제2차 범국민추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8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등 1만여명이 참가한 이날 추모대회에서는, 지난 20일 경찰의 과잉진압 등으로 숨진 철거민 5명의 넋을 위로하는 한편 ▲뉴타운 및 재개발사업 전면 중단 ▲철거용역업체 해체 ▲진압 책임자 처벌 ▲서울시장과 용산구청장 퇴진 등을 촉구했습니다.

범국민추모제 참가자들은 오후 6시40분경 영전과 촛불을 들고 을지로를 지나 명동까지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당초 청계광장 원천봉쇄를 했던 시경인 만큼, 행진도 잠시 허하는듯하다가 가로막아 행진이 순탄치가 않았고, 오후 7시경 명동 앞에서 행진이 멈추었습니다.
이에 유가족 및 이를 뒤따르던 3천여명은 오후 7시경 명동 앞(소공동 롯데백화점) 왕복 8차선 도로 가운데 종로 방향 4차선 도로를 점거.연좌하여 약 3시간 가량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이읒고 강제 해산에 나선 경찰에 의해 참가자들 대부분 10시경 인도로 밀려났고,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물리적 충돌이 발생됐으며, 5명이 연행되고 1명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이에 앞서 거리행진이 막히자 명동성당 들머리로 향했던 유가족을 포함한 추모대회 일부 참가자들은 8시경 정리집회를 마치고 해산했습니다.
그리고 명동 도로에 남아있던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밤 10시경 경찰에 밀려날 때까지 도로 근처에서 대치하다 해산했고, 일부는 명동성당 방향 골목으로 이동하여 골목 가투를 하는 등 밤샘 시위를 이었습니다.

한편 인터넷 카페 '노 노 데모' 회원들은 31일 오후 명동과 신촌역, 종로 낙원상가 앞, 혜화역 등지에서 영상 차량을 이용해 폭력시위 동영상을 보여주며, 과격한 집회를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2월 1일에는 청계광장 옆 파이낸셜센터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자유수호국민운동, 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 회원 30여명이, 약식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 등이 주최한 대회의 부당성을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포퍼먼스 물품이라며, 쇠파이프,오함마,골프체 피켓물들이 동원돼 있어, 분노한 주변의 촛불시민들은 이것을 모두 빼앗았으며, 결국 뉴라이트들은 시민들에게 봉변을 당하고 도망갔습니다.


 1월 31일 연이어 2월 1일 오후 3시부터 청계광장에서는 ,민생민주국민회의 및 야4당이 주최하는 범국민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청계광장 안쪽에만 봉쇄가 풀린 가운데 열린 용산참사 '폭력살인진압 규탄 및 이명박 악법저지를 위한 국민대회'에는 수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민주당 정세균, 민주노동당 강기갑, 진보신당 심상정 대표,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등 야 4당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산참사와 관련 경찰의 강제진압과 정부의 책임회피 및 무분별한 개발정책 등을 규탄했습니다.

용산 철거민 참사로 인해 고인이 된 윤용현 씨의 부인은(유영숙) 유가족을 대표해, '가족에게 허락도 없이 서둘러 부검 한 것에 대해 관계 당국의 성실한 해명과 사과가 있기 전까지는 시신을 돌려받지 않을 것'이라면서,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자들이 처벌을 받을 때까지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저녁 6시가 넘어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유가족과 함께 을지로를 지나 명동성당까지 평화적인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범국민대책위는 "오는 7일 오후 4시 청계광장에서 3차 범국민추모대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2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국미사를 통해 추모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2# 2.1

 

위 사진 출처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5825



 ▲ 2월 1일 서울 청계광장 가장자리를 전경차가 여전히 에워싸인 가운데 청계광장 출입로를 좁게 트이어,
    촛불시민들이 경찰에게 항의하며 대치하기고 했습니다.

 ▲ 2월 1일 서울 청계광장 앞, 폭력살인진압 규탄 및 MB악법 저지 국민대회 현장

  ▲ 지난 1월 20일 용산참사 희생 유가족들

 

 

  ▲ 추모 노래공연

  ▲ 추모 기도

 

 ▲ 저녁 6시를 넘어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유가족과 함께 을지로를 지나 명동성당까지 평화행진을 벌였습니다.

 

 

 

 

 

 

 

 1#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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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용산참사' 추모제 8일째 이어

 

민족의 대명절인 설(구정) 연휴에도 서울 용산 철거민 참사 현장에서는, 철거민과 네티즌 및 시민단체에서 참사 주변을 지키며, 8일째 추모와 농성을 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유발언과 구호를 외치며, '구속된 철거민을 석방할 것' '진압과정에서 무허가 용역직원을 동원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주변에 5개 중대를 배치했지만, 큰 충돌 없이 평화시위가 이어졌습니다.

 

26일 설날 오전에는 용산 철거민 참사현장에서는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야당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 참사' 희생자 합동차례가 열렸습니다. 이날 합동차례에는 아직 희생자들의 유해가 유족들에게 인도되지 않은 상태여서 유족들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대책위는 이날 26일 오후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참사'에 대한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는 지난 제1차 범국민 추모대회(1.23 서울역)에 이어,
1
31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2차 범국민 추모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

한편, 용산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경찰청 고위간부들을 재소환해서 진압과정에 대한 본격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관련 최신 언론보도들

용산 참사, 경찰 진압 과정 본격 수사  MBC 사회 | 25분전
"전철연"은 외부세력, 용역은 내부세력 맞다  프레시안 칼럼 | 25분전

검찰, "'용산 참사' 당시 건물안 용역 직원 있었다"  MBC 사회 | 2009.01.26 (월) 오후 11:32

“경찰이 가장 가까이 채증한 사진과 영상 갖고 있다” 참세상 사회 | 2009.01.26 (월) 오후 10:36
속속 드러나는 '철거 용역깡패의 횡포'  참세상 사회 | 2009.01.26 (월) 오후 2:39

용산 참사 현장에 누군가가 있었다  참세상 칼럼 | 2009.01.26 (월) 오후 2:39

전철연 탈퇴 세입자 "전철연 비난 안해"  참세상 사회 | 2009.01.26 (월) 오후 2:39

용산 철거민 사태와 롯데그룹 초고층빌딩  브레이크뉴스 | 2009.01.26 (월) 오후 10:35

저녁, 길에서 떡국 먹는 사람들  오마이뉴스 사회 | 2009.01.26 (월) 오후 9:53

`용산참사' 추모집회 7일째 이어져  연합뉴스 사회 | 2009.01.26 (월) 오후 9:42

민주당, 뉴타운, 재개발 관련법 개정 추진  헤럴드 생생뉴스 정치 | 2009.01.26 (월) 오후 7:16

현장 생존자 "진입 당시 경찰이 폭력 휘둘렀다" 증언  노컷뉴스 사회 | 09.01.26 (월) 오후 4:55

용산 희생자 두번 죽이나…警 해명 '오락가락'  아이뉴스24 사회 | 2009.01.25 (일) 오후 7:18

[용산농성2일차 현장사진] 용역6명이 밤에 주위를 배회... 하얀불꽃  09.01.25

 

 

  3 #  1월 27일
설 연휴를 맞아 서울 용산 철거민 참사 현장에서는, 철거민과 네티즌 및 시민단체에서 참사 주변을 지키며, 8일째 농성과 추모를 이었습니다.

 


 


 

 



 

  2 #  1월 25일

 

 

 

 

 

 

 

  1#  2009. 1. 24

  ▲ 1월 24일 서울역에서 누리꾼들은 귀성객들을 상대로 공정언론을 위하는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1월 24일 설 연휴를 맞아 서울 용산 철거민 참사 현장에서는,
철거민과 네티즌 및 시민단체에서 참사 주변을 지키며, 추모와 농성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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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서울,경인 풍경,행사들(1.24~26)


 


5# 남산골 한옥마을, '기축년 운수대통 설날 큰잔치'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기축년 운수대통 설날 큰잔치'가 펼쳐졌습니다.

행사는 25일 중요무형문화재 57호인 경기민요와 서울풍물단의 타악퍼포먼스, 26일 중요무형문화재 104호인 서울재수굿과 중요무형문화재 11-나호인 평택농악과 줄타기, 27일 중요무형문화재 17호인 봉산탈춤과 동춘서커스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행사장에 굴렁쇠, 제기차기, 널뛰기, 윳놀이, 투호 놀이 및 토정비결 보기, 소원연 만들기, 재수부적 찍기, 복조리 나누기 등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가 마련되었고, 올 새해에는 여느때보다 가장 많은 인파가 다녀갔습니다.

 

 ▲ 인산인해인 남산골 한옥마을, '기축년 운수대통 설날 큰잔치' 행사장

  ▲ '동춘서커스'의 로라쇼

 

  ▲ '동춘서커스'의 훌라우프쇼

 

 ▲ 방문객들이 한옥마을를 관람하다, 행사장 곳곳에서 본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4#  운현궁, 설날 우리문화한마당

 서울 안국동에 위치한 운현궁(흥선대원군의 사저이자 고종과 명성후의 국혼례가 펼쳐졌던곳)에서는 1.25~27일간 무료개방하에 '운현궁과 함께하는 설날 우리문화한마당'이 열렸습니다.

 

 

  ▲ 전통 궁중무용

 

 

 

 

   3인천대공원 '전통문화체험 한마당' 행사

  ▲ 1월 26일 인천대공원에서는 '전통문화체험 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인천대공원 내 야외극장 특설무대에서 낮 12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연날리기 시범,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전통가마, 민속의상 체험하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2서울풍물시장 대박 큰잔치


 ▲ 신설동 풍물시장에서 1.21~25일간 '서울풍물시장 대박 큰잔치'가 열렸습니다.

 

 

 

  1#  설연휴 서울,경인 풍경들


▲ 동묘 인근 풍물시장 모습

 ▲ 청계천8가 황학동 전자상가 거리

  ▲ 동대문상가 벼룩시장 거리

 

  ▲ 구)동대문운동장 길목은 뉴타운개발로 인해 노점상도 밀려난 상태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 인사동 거리 풍경

 

 


  ▲ 남대문시장 - 남대문상가도 재개발의 여파가 있는듯합니다.


 

            ▲ 부천역 자유시장


 

 ▲ 인천 차이나타운 인근 신포시장- 설날에도 사람이 북적이던 곳이 불경기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 동인천 차이나타운 뒤 고개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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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 강제진압 참사발생-뉴타운개발 속 생존권 심각 (자료)

 <신용산역 2번출구 인근 국제빌딩이 위치해 있는 용산구 한강로 3가 63번지 일대 용산재개발 4구역 철거현장 4층짜리 건물에서, 최근 이틀째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던 철거민들이 극한 생존투쟁중 경찰의 강제진압으로 참사 발생>

 

<농성자 진압 어떻게 진행됐나>(종합)  - 연합뉴스 2009-01-20 18:56

`용산참사` 항의 1천명 도심 촛불집회   - 연합뉴스 2009-01-20 21:52

'용산 참사' 사망자 5명 신원확인..2명은 현지 철거민
-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의 사망자를 낸 '용산 철거민 참사'의 사망자 6명 가운데 5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사망자 가운데 2명은 용산 4지구.. [관련기사 더 보기] 용산 철거민 사망 사건 - YTN

유가족 오열 "돈 없어 미안하단 말 유언이 될 줄이야" - 서울신문

용산 철거 사망사건, 진압 A·B·C 무시한 작전 -노컷뉴스

 

경찰, 용산 재개발 농성 진압에 특공대 투입...철거민들 사망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52711&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
http://www.nodong.org/nodong/?pcode=C00&serial=4398
오늘(1.20)오전 7시20분 경 강제철거에 맞서 농성중이던 망루에 경찰 진압하는 과정에 불이 붙어 농성중이던 세입자 5명이 불에타서 숨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경 경찰이 콘테이너를 이용해 기습 강제진압에 나섰고 7시경 경찰병력을 가득 실은 콘테이너를 건물옥상에 올려놓은 뒤 크레인을 이용하여 콘테이너를 매달아 망루에 부딪히며 망루를 흔드는 순간 망루 전체에 순식간에 불이 붙었다고한다...

 
용산 참사, "무조건 진압" 경찰 편의주의가 화 키웠다.
생계 절박한 철거민들을 대상으로 막무가내 진압 문제 있다
 http://www.humanpos.kr/news/article.html?no=1998
커널뉴스 신혁기자, mono1999@naver.com  등록일: 2009-01-20 오후 1:21 /  관련기사들
- [NGO][살인진압비대위] MB의 서민죽이기 정책과 폭력진압이 사람을 죽였다(09/01/20)
- [사회][전문] '용산철거민 사망사고' 관련 용산경찰서장 브리핑(09/01/20)
- [정치]민주당, KKK정권의 첫 작품이 살인 자행인가?(09/01/20)
- [사회]생계 절박한 철거민, 철거를 부정 아닌 최소 생계 보장 요구(09/01/20)

용산철거민, 왜 옥상농성 투쟁 벌였나 - 민중의소리

용산참사..경찰-용역 합동작전 정황 드러나 - 민중의소리
[기고] 뉴타운 밀어붙이면 제2의 용산참극 - 민중의소리

[현장] 용산참사 추모대회 열려..서울역 앞 3천여 시민 운집 -- 민중의소리


"23일 범국민추모대회에 모이자" -[22일 촛불]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시민들 촛불밝혀 - 참세상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1341
용산 진압, 경찰과 용역 합동작전 확인 -[살인진압]경찰 무선기록, “용역경비원과 함께 장애물 해체” - 참세상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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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대책위 긴급 기자회견]

용산 철거민 학살만행 이명박 살인정권 규탄!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09년 1월 21일(수) 오전 11시,  장소 : 순천향병원 로비 (긴급 변경)

 


용산철거민 학살사태 하루가 지났음. 이들의 죽음 자체도 기가 막힌 일이지만 이에 대해 수사를 하는 경찰, 검찰, 정부의 태도는 의혹 투성이임. 신원확인도 되지 않고 유족 확인도 되지 않은 시신을 부검하거나 실종자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발표조차 하지 않고 있음. 이는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 기도로밖에 볼 수 없음.

 

또한 화재 원인 등도 발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용산경찰서는 화재원인을 철거민들의 화염병 탓으로 돌리는 등 철거민들의 불법 행위를 강조하고 이들에 대한 탄압을 빌미를 만들고자 하고 있음.

이에 시민사회노동단체로 구성된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대책위와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대책위는 긴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함.

 

  [기자회견문]

용산철거민 학살만행 이명박 정권 규탄한다, 책임자를 처벌하라!

용산4가철거민들이 주검으로 발견된 후, 하루가 지났다. 생존을 위한 저항을 벌이다 무지막지한 경찰 폭력에 희생된 동지들의 죽음에 많은 이들이 사고 발생 현장에서 벌어진 살인정권 규탄! 희생자 추모제에 참여하여 억울한 죽음을 초래한 이명박 정부에 항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경찰은 민중의 분노를 또 다시 물대포와 강경진압으로 대응했다. 추모제를 마치고 거리를 행진하던 시민들에게 경찰은 또 다시 폭력적인 진압을 시도하였고 이 과정에서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또 다시 우리의 요구는 묵살되었다. 무리한 강경진압을 인한 억울한 죽음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할 판에 오히려 경찰은 이미 죽일 각오가 되어 있다는 태도다.

 

또한 이들은 사건 발생 직후 이명박 정부의 신속한 수사 당부에 따라 검찰 조사단이 긴급하게 구성되고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라며 신원 확인도 되지 않은 고인의 시신을 유가족의 동의도 없이 단 12시간 안에 부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순천향병원에 안치된 시신 확인을 하려던 유가족들을 막아서던 경찰들을 밀어내고 유가족들이 확인한 시신은 참혹한 사고 당시의 상황을 짐작케 했다. 고통스러운 자세의 시신은 화마로 심각하게 훼손되어 유가족들이 신원을 알아보기조차 힘들 정도로 참혹하였다. 생존권을 주장하며 맞서다 경찰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이다. 설령 중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라 할지라도 이와 같은 반인륜적인 행태는 기가 막힐 따름이며 이는 사건의 원인을 은폐하고 조속하게 사건을 축소하고자 하는 시도에 틀림없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시신은 부검으로 인해 또 한 번 훼손되어 유가족의 고통은 두 배 세 배가 되었다. 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행위인가!

  

보수언론과 정부는 이러한 철거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왜곡하려 하고 있다. 언론은 화염병과 골프공을 핑계로 그 동안 철거민들이 투쟁했던 사례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폭력집단으로 매도했다. 그러나 목숨을 위협하는 용역깡패의 폭력과 그를 비호하는 경찰의 폭력에 대한 최소한의 저항이 없다면 철거민은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으로부터 어떻게 자신들을 지켜낼 수 있단 말인가? 정부는 진상조사단을 꾸려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라는 지시를 내렸지만 이렇듯 정부와 공권력에 책임이 분명한 사건에서, 정부와 공권력이 살인을 자행한 세력일진대 어찌 살인자에게 진상조사를 맡길 수 있단 말인가?

 

이명박 정권의 폭력은 이 사건으로 끝이 아닐 것이다.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며 더욱 개발의 수위를 높일 것이고 그로 인해 잃어버린 권리를 쟁취하는 투쟁을 전개하는 민중들을 더욱 옥죄어 올 것이다. 건설자본과 투기세력 등 가진 자들의 이익만을 철저하게 옹호하고 집 없고 힘 없는 이들을 경찰 비호 아래 용역깡패의 폭력으로 다스리고 급기야는 살인적인 폭력진압으로 대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 이제 우리는 이명박 정부를 학살정권이라 부른다. 이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우리 노동자민중을 죽일 각오를 감행했다면 우리는 죽을 각오로 그러나 죽지 않으며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당장 무릎 꿇고 사죄하라! 김석기 신임 경찰청장과 원세훈 행안부 장관 등 이 학살만행을 직접 지휘한 핵심책임자를 구속하라!

 

용산 철거민 살인 진압 대책위는 우리의 이러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지속할 것이며 대책위에서 구성한 진상조사위원회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살인만행의 전말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다. 엄중히 경고한다. 살인자를 처벌하고 학살자 이명박은 유족과 철거민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라!

 

- 철거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살인진압 규탄한다!

- 살인진압 폭력만행 책임자를 처벌하라

- 노동자민중 다 죽이는 이명박 정권 퇴진하라!

 

2009. 1. 21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대책위 / 유가족 및 실종자 대책위원회 일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철거민 강제진압 규탄 긴급성명서>

경찰의 강제 진압으로 이주 대책을 요구하며 농성하던 철거민 5명이 숨지는 경악할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오로지 친재벌 독주를 하고 있는 민생파탄 이명박 정부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 엄동설한 철거민들의 생존권이 벼랑 끝에 내몰려있는 상황에서도 법과 질서라는 이름으로 살인진압을 밀어붙인 결과다. 이주대책을 요구하는 철거민에게 특공대를 투입한 것은 민중의 생존권요구 투쟁을 테러범의 테러로 판단했다는 증거다. 이로써 이명박 정부는 폭력정권 살인정권이 된 것이다. 경제위기를 빌미로 노동자서민의 생존권을 유린하며 고통을 전담시키려는 이명박 정부의 민생파탄이 낳은 천인공노할 폭력살인이다.

서울 용산동 4가 한강대로 주변 상가의 철거민 30여 명은 정부와 시공사의 강제철거에 항의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재개발지역의 4층 상가건물에서 25시간 째 농성을 하고 있었고 오늘 오전 6시 40분 경 경찰은 대형크레인과 컨테이너를 이용해 특공대를 투입하는 강제진압 작전을 시작했다. 당시 농성현장에는 휘발성 물질이 있었고, 농성철거민들은 추위를 피해 불을 피워놓고 있었다. 즉, 무리한 경찰특공대 투입은 화재를 비롯해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충분히 예견되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경찰은 시민의 안전은 아랑곳 않고 법 집행만을 앞세워 농성 단 하루 만에 무리한 강제진압에 나선 것이다. 경찰은 그 과정에서 충분한 안전조치조차 취하지 않았으며, 강제진압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 결국 5명이 숨지고 17명이 화상 등 큰 부상을 당한 것이다.

그 어떤 것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에 앞서는 가치는 없다. 인명을 위협한 테러범도 아니고 강제철거에 따른 생계대책을 요구하는 철거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간 이번 사태는 법 집행을 앞세운 명백한 살인 만행이다. 이번 사태는 이명박 정부가 경찰을 앞세워 생존권을 요구하는 철거민들을 폭력적 강제진압을 강행하여 발생한 참사다. 또한 무분별한 개발위주의 정책만을 일관해 온 정부 당국과 강제철거를 능사로 여겨 동절기에는 금지된 강제철거를 깡패까지 동원해 밀어붙인 건설시공사(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와 이들의 불법과 권한남용을 묵인한 관리감독 당국 모두 중대한 책임이 있다.

경찰은 이번 살인 만행의 당사자로서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 더욱이 최근 경찰은 법과 원칙이란 미명하에 부당한 공권력 집행에만 혈안이 된 바, 이후 유사한 경우에서 또 국민이 안전과 생명이 유린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이번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더불어 피해 철거민에 대한 배상과 그 책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이명박 정부는 민생파탄정책과 법과원칙이라는 미명 하에 노동자서민의 생존권투쟁에 대한 폭력탄압을 중단해야 한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가 반노동반민중 정책을 포기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강행한다면 전 조직적인 총력투쟁으로 강력히 심판할 것이다.

 

2009. 1. 2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철거민연합 (2009-01-19 13:41:16)   http://pw87.jinbo.net
  [속보]폭력적인 강제철거에 맞선 용산동 4가 철거민들의 처절한 투쟁 속보!!
현재[2009. 1. 19 11:40] 용산동 4가에서는 경찰을 앞세운 폭력적인 강제철거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개발로 인하여 생존권을 박탈당하게 된 용산동 4가 철거민들이 무자비한 건설사와 무책임한 정부를 상대로 강력하게 저항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동절기에는 강제철거를 할수 없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없이 길바닥으로 내 몰기 위하여 건설사와 정부의 공권력이 작당을 하여 동절기 강제철거를 자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2009. 1. 19 11:40] 용산동 4가 철대위(철거민대책위원회)에서 최후의 저항수단인 저지선을 구축하지 못하도록 경찰 400여명과 건설사 용역깡패 200여명은 최루탄을 탄 물대포를 동원하여 개발 시행자를  대신한 강제 진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본가정부의 "서민죽이기" "가진자 살리기" 그 자체입니다.

동지여러분의 연대를 긴급하게 요청합니다.
현재 많은 동지들이 용산동 4가 철대위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강제철거를 막아내고 승리를 쟁취합시다!!

- 생존권 말살하는 개발사업 박살내고 민중생존권 쟁취하자!
- 대책없는 동절기 강제철거 방조하는 이명박 정부 박살내자!
- 불법철거 폭력철거 자행하는 자본가놈들 박살내자!

*용산구청 대표전화 : 02-710-3114
-구청장 ; 02-710-3303
-도시관리국장 ; 02-710-3308

*용산경찰서 대표전화 : 02-711-0112
-서장실 ; 02-713-0121
-경비과장 ; 02-701-0240


  전국철거민연합 (2009-01-19 23:37:42) 
  [긴급속보] 용산4가 철거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자본가정권과 공권력의 계략!!
1월 19일  오후 10시55분 현재
기본 생존권을 말살하는 자본가 정권에 맞서 선대책 후철거를 요구하며 목숨건 투
쟁을 전개하고 있는 용산동 4가 철거민들을 강제진압 하기 위하여 경찰병력 닭장차 7
대를 용산4가 철거민들이 있는 망루 인근에 밀착, 하차 시켰고 철거깡패 40~50여명
를 인근 건물옥상에 투입 하여 철거민들과 긴박한 상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개의 대형 컨테이너와 추락 방지용 매트리스를 준비하는 등 농성 철거민들
을 진압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용산동 4가 철거
민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기위한 계략들을 꾸미고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옥쇄하며 목숨을 담보로 한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은 결단
코 멈출 수 없습니다. 현재 용산동 4가 철대위 주변으로 각 단위 동지들은 강력한 연대
투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연대투쟁과 용산4가 철거민들에게 격려, 엄호 지지 바
랍니다.

- 폭력적인 강제진압 자행하는 이명박 정권 자폭하라!!
-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민중생존권 쟁취하자!!
- 죽을수는 있어도 물러설수는 없다 투쟁으로 생존권을 쟁취하자!!

                     용산4가 철거민대책 위원회/전국철거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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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 아침 참사, 이후 20일 이날 저녁 현장상황 사진자료들

 

 

 


 



 

 

 

 

 

 

 

 

 

# [현장] 용산참사 추모대회 열려.. - 1.21 용산철거현장 앞 추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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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7 촛불행사 서울도심서 잔잔히 진행

1 #  겨울 날씨가 매서워졌다 조금씩 풀리는 가운데, 2009년 1월 17일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 인근에서 'MB악법저지 촛불문화제' ()매국집단 척결 국민행동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2 #  2009.01.18()에는 'MB악법저지 선전전'이, 오전 11 ~ 오후 2(3)시까지
 '용산촛불'주관으로 1호선 용산역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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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촛불시위 강제 해산 당해-09.1.3 국회 앞 현장모습

 

 

정부여당과 국회의장의 요청에 따라, 국회 사무처는 국회 경위와 방호원 140여 명을 돌연 투입해 09.1.3 낮부터~1.4 오전까지 약 5차례 국회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농성 중인 민주당.민노당 등 수백 여명의 야당 의원과 당직자들의 강제해산을 시도했습니다.

국회 본관 외곽에는 국회 상주 경찰 250여 명과 1월 3일 오후에 추가로 배치된 900여 명의 경찰 병력이 산엄히 둘러 쌓았고, 국회 밖에서도 수십대 이상의 전경차와 경찰 1000여명이 경계를 서, 시민의 국회 접근을 차단하고, 당직자 출입도 엄격히 통제했습니다.

이에 항의하는 촛불시위가 이날 1월 3일 저녁부터 국회 인근 국민은행 앞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지난 촛불행사 때처럼 대부분 포털뉴스 검색이나 다음 아고라 등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국회 앞에서 모이자는 글을 보고 시위에 동참했으나, 지난 촛불 시위와 달리 300여명 남짓으로 참여도가 저조했습니다.

이날 참가자는 저조했으나 이것도 어김없이 경찰은 해산 경고방송(선무)을 하고 10시경을 넘어 여러 차례 해산을 강행한 후, 몇명을 연행하고 철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경찰의 해산작전으로 대부분 주위에 흩어졌다 다시 되돌아오기를 반복했고, 이 과정에서 3명이 (남2, 여1) 1차로 영등포경찰서로 연행됐습니다.

이후 일부 참가자 40여 명은 4일 새벽까지 삼삼오오 촛불을 밝힌 채 시위를 이어갔고, 또 일부는 4일 오전 4시경 영등포경찰서로 몰려가 연행된 사람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것도 괴심이 여겨 해산을 시도해 이중 29명을 추가로 붙잡아 금천, 강서, 구로 경찰서로 나눠 시위 참가 동기와 불법행위 가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회 안에서는 4일 오전 7시쯤 국회 경위 60여 명이 국회 로턴더 홀에 다시 투입돼 민주당 의원들과 당직자 100여 명을 강제 해산 시도에 나서는 등, 10여분간 대치하다 큰 충돌 없이 자진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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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보다 촛불이 더인기-제야의 타종행사 송년촛불문화제로 치뤄





 ▲ KBS 특별생방송'가는해오는해' 장면 <- 사진 좌측에 촛불.시민단체 깃발들이 어렴풋이 보인다.

 

12월 31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과 대학로 일대에 시민 10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렸다.
이날 서울시가 준비한 제야의 타종 행사는 시민의 행사소지품을 통제(반입금지)하고 시민들을 메인무대에서 먼 보신각광장 밖에서 관람케 하여 잘보이지도 않는 등 하였다. 수만여명이 투입된 경찰의 무리한 통제로, 시민들의 눈길이 타종 메인무대보다는 간혹 스크린을 쳐다보다, 관중속 촛불시민들의 촛불놀이.문화행사에 쏠렸고, 이날 제야의 타종행사 속 흥겨운 송년촛불문화제로 치뤄졌다.
 
출처 : , 뉴스 @ 기자, (미디어다음 블로거기자단) .




 ▲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언론장악 저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열고, 한나라당 7대 언론악법 철폐를 촉구하며, 1박2일 총력투쟁에 들어간 전국언론노조는, 총파업 6일째인 31일 이날도 여의도 국회앞에서 결의대회를 갖은후, 저녁무렵 종로중심가에서 거리선전전을 진행했다.

 

  ▲ 2008.12.31 저녁 서울 보신각(종로 1가 종각) 앞 제야의 타종 행사 준비 모습.



  ▲ 12월 31일 저녁무렵 아직 보신각 타종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인근 제일은행 앞에서, 전교조 및 촛불시민단체가 모여 포퍼먼스와 함께 풍선과 선전물을 나눠주며 거리 홍보전을 펼쳤다.

 

  ▲  저녁7시 40분경 경찰이 제일은행 인도안으로 들어와 촛불깃발을 뺐는 일이 발생했다. 

 

  ▲ 이어 저녁 9시경, 조계사입구 인도에서 풍선작업을 하고 있던 촛불시민 몇명을 포위해 풍선을 빼앗은후, 여성은 훈방조치 하고 남성 2명은(전교조 최모조합원, 대학생 임모씨) 서울 노원경찰서로 연행해 갔다.

 

 ▲ 밤 11시가 되기전까지 타종 행사장 인근을 경찰이 포위하고 접근을 불하한데다 서울시의 사전 행사마저도 없어, 시민들은 인근 상가에 들어가 있거나 지하철 대합소에서 몸을 축이었다.

 ▲ 또한편 대부분의 시민들은 촛불시민들과 함께 촛불문화제 공연을 구경했다.

 

 

 ▲ 그러나 경찰이 이마저도 통제하려해 관람이 순탄치가 않았고, 촛불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항의가 있어서야 공연이 재게 되었다. 


 ▲ 밤 11시경이 되자 뒤늦은 타종 사전행사가 열리고 관람이 허용됐다.

그러나 경찰이 타종행사을 관람하는 시민쪽에 바짝다가와 통솔을 해, 구경나온 시민중 일부는 그곳 분위기가 경직되고 위압적인듯 느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 '온통 촛불바다가 된 제야의 타종행사장'.

이날 보신각 앞 타종행사에 수만여명 이상의 촛불시민이 참석한것으로 보인다.


 

 

 


 ▲ 2009년을 알리는 자정이 되자 타종이 시작됐다. (본 사진은 리허설 장면중 하나임)
 


▲ '2009 타종과 함께 정부여당 수난의 날이 되다.'

타종이 거행되자 정부여당(한나라당)을 규탄하는 촛불의 목소리가 드높았다.




 

 ▲ 외국관람객도 동료들과 함께 촛불에 호응하고 있다.

 

 ▲ 이날 레이저쇼 중 지난 미장갑차에 희생된 두여중생(효선이,미선이)의 얼굴이 오버랩돼 보인다.

 

 


▲ 자정 1시경이 지날무렵 경찰이 인도까지 시민들을 몰고 시민들의 귀가를 종용했다.
촛불시민들도 이날 얼마간의 정부여당 탄핵의 분위기 성과를 확인하고 대부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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