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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촛불현장- 서울 폭우속 밤샘 행진시위


 

 

 △ 7월 19일 오후 6시 시청에서 광화문 일대까지 차벽으로 통제된 가운데, 전대협과 각 네티즌 모임들은 탑골공원에서 부터, 시청방향, 청계광장, 종로거리 등을 거쳐 행진 시위를 벌였다.

 

 

 △ 이날 19일 저녁 7시 30분경, 청계광장에서는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주최로 수천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짤막한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청계광장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8시경 청계로를 따라 행진을 시작했다. 그러나 청계광장 종로진출 방향에서 부터 전경에 의해 진입이 기습 통제되어 청계2가 광교를 지나서 우회해 행진을 해야 했다.

 인도까지 진입이 통제된 청계로 종로 방향

진입이 통제된 청계로 청계2가 근처(광교) 종로진출 방향- 이곳에서 시민 몇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날  청계광장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청계2가 방향 -> 종각 -> 종로2가 방향 순으로 행진을 진행했고, 저녁 9시경 대학생 및 네티즌 모임들과 종각역 인근에서 합류했다. 행진수는 약 수만여명이다.

  세종로 방향 교보문고 앞을 경찰이 차벽을 설치하고(맨위 첫사진 동일) 전의경을 앞에 배치해 진입을 막고 있어, 종로2가(종로구청 입구)에서 촛불시민들은 장마가 내리는 자정까지  머물러 거리시위를 진행했다.

 

 △ 몇몇 촛불단은 장난끼로 경찰 위쪽 전경차를 향해 폭죽을 쏘며 불꼴놀이를 벌였다.
그러나 경찰은 불꽃놀이를 중단할것을 요구하며 잠시 경고 살수를 하는등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 19일 밤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20일 새벽까지 종로2가에서 대치중인 모습

 

 

  △ 20일 새벽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촛불단이 종각을 거쳐 시청방향을 향하자, 경찰은 종로2가의 병력을 철수하고 차벽도 일부 제거해 차량 소통을 제개했다.

 

△ 촛불행진단은 차벽으로 막힌 시청을 뒤로 하고, 서울역 방향  YTN본사 앞에서 잠시 항의 시위 -> 서대문 방향 경찰청 앞 항의 시위 -> 서대문 사거리 방향 진출하다 우회하는등 하였다.


△ 서대문사거리 공원근처에서 경찰은 돌연 해산.검거작전을 펴 10여명의 시민이 연행됐다.

경찰은 촛불단을 뒤로 쫒아내고 역으로 도로를 점거한듯 휴식을 취하다 돌아갔다.
이날 종로2가 대치현장에서 부터 (사진 오른쪽 사복 우비복장)사복 체포조 50명 이상이 투입됐다.


 △ 20일 새벽 4시 이후 서울서부역 방향으로 행진중인 촛불단

 △ 20일 새벽 5시경 촛불단은 서울역광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이곳에서 연좌농성을 이었고, 일부는 이곳에서 무박2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 새벽 5시 30분경 서울역광장에 있는 촛불단을 해산시키려 뺀 차량을 다시 끌고와 있는 경찰들

 

△ 경찰은 인도위 역사까지 올라와 촛불단을 해산 시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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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촛불현장 上-청계광장에 2만명 운집, 행진후 밤샘대치

 

 △ 민변이 주최하는 '고시위헌 헌법소원 청구인단 공개 설명회'가 7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고시 및 촛불집회 관련 민변 활동(헌법소원 및 구속 시민 변호 등) 진행 상황 보고와 헌법소원의 쟁점과 향후 계획 등이 진행됐다.



△ 이날 서울시청광장에서는 오후 5시부터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의 국민주권선언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청계광장에서는 '비정규직 철폐 토론회'가 진행됐다.



△ 촛불문화제에 참여하기 위해 청계광장에 삼삼오오 모이고 있는 시민들



△ 방학을 맞이해 촛불현장에서 설문을 참여하며 일정을 함께하고 있는 학생들

 △ 이날 17일 오후 8시경부터 청계광장에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주최하는 촛불문화제가 차벽에 막혀 주위를 빙 돌아 찾아온 2만여명의 시민과 함께 개최됐다.

 

 △ 아스팔트농활대의 율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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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촛불 서울도심 빗속 밤샘집회후, 큰 충돌없이 강제해산

7월 12일 주말 예고치 않은 기습호우가 내린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전국에서 열렸다.
서울집회는 당초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찰이 여느때 처럼 인근에 차벽을 세우고 진입을 원천 봉쇄해, 참가자들은 국가인권위 앞, 청계광장, 종각 등으로 산발적으로 모여 시위를 한후, 7시30분께부터 자정까지 서울 중심가를 행진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에서 2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촛불집회를 가진 뒤, 을지로 -> 종각(종각에서 수천여명의 다음아고라 및 각 네티즌 모임과 합류 -> 조계사 앞 (8시 10분경, 조계사에서 은신 농성중인 대책회의.촛불단 9명을 잠시 격려) -> 안국역 (9시경) -> 종로2.3가 -> 동대문 (10시경) -> 을지로1가 (11시경, 국가인권위.시청로.남대문 인근에서 시위중인 팀과 합류) -> 남대문 우회 -> 태평로 덕수궁 대한문 앞까지 (12시경 도착해 태평로를 따라 세종로.시청 우회도로로 진출하려 했으나 경찰의 원천봉쇄로 진입이 무산) 가두행진을 벌였다.
국민대책회의가 빠져나간 자정(13일 새벽 0시) 태평로에 도착한 천여명의 촛불단은 원천봉쇄중인 경찰과 잠시 대치하다 서울역 방향의 YTN사옥 앞으로 이동해 '방송독립' 지지 시위를 벌였고, 새벽 1시 30분경 태평로에 돌아와, 그곳에 그대로 남아 있던 일부 촛불단과 시위를 합류했다.
이어 태평로 앞에서 밤샘 대치하다, 경찰이 쫒아 달려와 강제해산 시도를 해, 참가자들은 남대문 방향으로 떠밀리다 다시 돌아오는 등을 13일 새벽 4시까지 반복했고, 새벽 6시를 넘어 경찰이 먼저 차벽을 치우고 철수를 한뒤에 잠시 도로에 머물다 자진 해산했다.
 


△ 7월 12일 주말 차벽으로 원천 봉쇄된 서울시청 주위

 


△ 이날 전국한우협회는 서울신문사 앞에서 한우 살리기 캠페인을 열었다.

 


△ 12일 이날 촛불교회 기도회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찰이 여느때 처럼 인근에 차벽을 세우고 진입을 원천 봉쇄해, 국가인권위 앞에서 진행됐다.

 


△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삼삼오오 청계광장에 모여 들고 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참가자 2만여명) 이날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가졌다.


 


△ 한편 이날 독립문 근처 자하문터널 입구는 길가에 전경차가 좀 배치된체 인적이 드물었다.

 


△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별개로 수천여명의 다음아고라 및 각 네티즌 모임들은
종각 인근에 모여 산발 시위를 벌이다, 7시를 넘어 청계에서 행진해오던 촛불단과 합류했다.


 


△ 참가자들은 동대문 (10시경) -> 을지로1가를 거쳐 시청을 향해 행진했고,
국가인권위.시청로.남대문 인근에서 시위중인 팀과 11시경 합류했다.


 


△ 차벽으로 막힌 시청방향

 


△ 시청방향이 차벽으로 막혀, 남대문으로 우회 -> 태평로 대한문 앞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자정(13일 새벽 12시경) 태평로에 도착해 세종로.시청 우회도로로
진출하려 했으나 경찰의 원천봉쇄로 진입이 무산됐다.


 


국민대책회의가 빠져나간 자정, 천여명의 촛불단은 태평로에서 원천봉쇄중인 경찰과
잠시 대치하다 서울역 방향의 YTN사옥 앞으로 이동해 '방송독립' 지지 시위를 벌였다.


 


새벽 1시 30분경 태평로에 돌아와, 태평로에 그대로 남아 있던 일부 촛불단과 시위를 합류했다.

 


이어 태평로 앞에서 밤샘 대치하다, 경찰이 쫒아 달려와 강제해산 시도를 해,
참가자들은 남대문 방향으로 떠밀리다 다시 돌아오는 등을 13일 새벽 4시까지 반복했다.


 


△ 13일 새벽 4시를 넘어 전경차들이 삼삼오오 시청 앞 차벽 원천봉쇄를 풀고 귀가를 했다.
이에 남대문 인근에 있던 일부 촛불단이 가는 차량을 세우고 항의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12일 밤
조계사 앞에서 전경차 1대가 촛불단에 포위되기도 했으나 큰 불쌍사는 없었다.

 


△ 인도로 떠밀려 대치중인 모습

 


새벽 6시를 넘어 경찰이 먼저 차벽을 치우고 철수를 하자
촛불단은 잠시 도로에 머물다 자진 해산했다.


 
출처 : 네띠뉴스미디어 ,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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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탄압저지, 문화방송 전조합원 총회 열어

 

 

 

언론노조 MBC본부 전국 조합원들은, PD수첩이 검찰에 수사를 받고 보수단체들이 준동하고 있어, 7월 8일 5시 서울 여의도 MBC 남광장에서 긴급 총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정치 검찰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MBC노조는 지난 일부 오보된 광우병 방송에 대해 주저앉는(다우너) 소도 광우소처럼 외형증상이 비슷하고 리콜 대상으로 문제가 있는건 사실로, 정상에 비해 광우병 생길 위험성이 있는 등 하여, 광우병 의심소라 뭉뜽그렸고, 판단착오로 그리 오역이 된 것이지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는 해명의 입장과 함께, 방송이 잘못된거같다면 언론중재위를 통해 반론을 청구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정권이 보수층과 결탁해 PD수첩 검증 및 징계를 시도하고 있다.며, 현 정.검의 움직임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MBC노조는 이날 긴급 총회에서, PD수첩 검찰 수사는 언론탄압이라며, MBC PD수첩에 대한 수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투쟁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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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사수' MBC 앞 촛불문화제 열려

 

 

 

7월 8일 저녁, 서울 여의도 MBC본사 방송센터 남문앞에서, 제62차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와 방송장악 저지를 위한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지난 PD수첩이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 보도와 관련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에 항의해, MBC `PD수첩'을 지지하는 언론.노동단체.시민 2000명 이상이 모여, 연좌시위 및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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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행진중 프락치 붙잡은 현장




관련 기사 1 - 노동과세계 (민주노총 현장뉴스 2신)
http://www.nodong.org/nodong/?pcode=C00&serial=3922

이날(5일) 저녁 11시경 (안국동) 그 주변에서 때아닌 한밤의 도주극이 연출됐다. 경찰서부근에서 인터넷모임 '아고라'가 안국역에서 동십자각으로 이동하자 현장에서 이 상황을 모처로 보고하던 신원불상의 시민이 '프락치'로 간주됐고, 그 과정에서 신원불상 시민이 빠른 속도로 도주극을 벌였다.
결국 이 시민은 도주중 스스로 넘어져 머리 부위를 다쳤고 시민의료지원단이 긴급 출동해 그를 치료했다.

 
△5일 밤 11시 안국역쪽에서 경찰이 시민이동 상황을 수집해 현장보고하는 모습이 적발됐고 시민들이 추격끝에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임이 드러났다. 사진=노동과세계


현장 이동 동향을 보고한 상황에 대해 시민들이 격분해 한때 신원확인을 요구하자, 그는 계속 발뺌을 하다 자신의 핸드폰으로 걸려온 전화에 '정보과'라는 문자가 찍혔고, 이 사실이 시민들 눈에 띄게 됐고 결국 (종암동) 경찰 정보과 형사임이 드러났다.

시민들은 일단 정보과형사가 시민 동향을 현장에서 실시간 보고하는 등 행위에 대해 불쾌한 뜻을 내비치고 경찰 호위아래 출동한 응급차량에 실어 보냈다. 당시 현장으로 달려온 민변 김광중 변호사가 신원미상의 시민 신원이 정보과형사라고 재확인해주기도 했다.


관련 기사 2 -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196)

안국동 삼거리선 정보과형사 아고라 행진 보고하다 시민에 덜미 '곤혹'

1000여 명의 시민(유동인구 포함)들이 안국동 삼거리에서 청와대 방향으로 차단된 차벽까지 갔다가 되돌아오고 있는 사이 조계사 맞은편 삼거리 방향에서 '프락치다'라는 소리에 한 시민이 도망치다가 넘어졌다. 황급히 취재진과 시민들이 쓰러진 사람의 주변을 에워쌌다. 시민들은 "신분증을 보자"며 요구했고, 의료봉사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가 상황 파악을 위해 달려왔다. 재빨리 예비군 시민들이 주위를 둘러싸 시민들의 폭행이나 불필요한 몸싸움은 없었다.

   
  ▲ 5일 촛불승리 선언의 날 집회에 모인 시민들. ⓒ언론노조 이기범 기자  
 
민변 김광중 변호사의 중재로 그 시민은 '정보과 형사'임이 간접적으로 확인됐다. 주변의 목격자와 시민들에 따르면 그 형사는 안국동 삼거리의 길목에 다음 아고라 회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자 휴대폰으로 '아고라 회원 몇 명이 가고 있다'며 형사 말투로 보고를 하던 걸 시민이 포착하면서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 그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전화하는 것을 보고 '얘기좀 하자'고 했더니 그 형사가 재빨리 도망쳤다"며 "넘어진 것은 자신이 도망치다가 쓰러진 것이지 시민들이 밀거나 때린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광중 변호사는 그 형사의 신분이 경찰임을 확인해주면서 "정보계에서 전화온 것은 분명하고, 경찰이 인계를 받으면서 형사라는 걸 인정했다"며 "그 이상의 확인은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 형사는 시민들이 호위해 종로경찰서 부근까지 데려가 경찰에 의해 119 엠뷸런스로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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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촛불행사- 서울 50여만명의 평화촛불들, 전면재협상 촉구


△ 서울 효자동.사직동 생존권위원회와 이 지역 주민들은 경찰청의 잦은 통행제한 조치에 항의해,
5일 저녁 효자동 우리은행 앞에서 플랭카드를 내걸고 `주민 뿔났다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들은 경찰의 매일 저녁 6시부터 차벽을 설치하고 통행을 거의 원천봉쇄함에 대한
 주민 피해를 공개 토로하면서 시정을 촉구했고, 시위대도 최후의 결정과 같은 불가피한 선택에 의한
행진 시도가 아닌 이상 일단 행진해보자는 무분별한 청화대 행진 시도는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치안계의 촛불시위대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듯, 대규모 촛불행사가 열리는 날이면
행진코스가 가능한 인근 도로 및 골목길도 차벽 등을 설치해 원천봉쇄로 일관하고 있다.

 


△ 한편 주민 항의를 의식해서인지 차량을 무적차량으로 둔갑시켜 통행을 차단시킨 경우도 보인다.

 


△ 2008년 7월 5일 저녁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 50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 바른 언론을 촉구하는 네티즌 모임들의 캠패인중에서

 


△ 행진중 바른 언론을 촉구하는 피켓들


 


△ 이날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9시 10분경 남대문, 명동, 을지로를 거쳐 행진했다.
이어 10시경 종각에서 동대문 방향, 안국동 방향, 광화문 방향 등 3갈래로 나눠 행진했다.

 


△ 이날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화촛불 행진을 이었다.

 


△ 행진 중 명동 근처에서 신명나는 불꽃놀이가 있었다.

 


△ 세종로 광화문 방향 프레스센터 앞 평온스런 대치현장
이날 참가자들은 곳곳 차벽에서 좀 떨어져 앉아, 자유시간을 갖은뒤 자진 해산했다.

 


△ 종로1가 평온스런 대치현장

 


△ 안국역 한산한 대치현장

 


△ 한편 여러 대학생들이 농할을 일시접고 '아스팔트 농활'로 대체해 촛불행사를 함께 했다.

 


△ 7월 6일 새벽 시청 앞 철야 촛불문화제 모습

 


△ 세종로 뒷거리에서 통민당 정치인 등이 참여해 시민과 공연을 나누고 있다.

 


△ 시청 앞 광장 한켠에서 '진보신당 인커넷방송'이 길거리 토론회를 하고 있다.

 


△ 한편 7월 6일 아침, 공안부는 안티2MB 카페 일부 운영진을 선거법 접촉 및 반국가 인사로 규정,
 초심(ID) 부운영자를 체포하려는 시도를 했다. 그러나 회원들은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항의하며
연행을 저지했고, 형사들은 홀연히 자리를 떠났다. 이후 회원들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체포연장이 발부된 부운영진을 긴급하게 조계사로 안전히 피신키켰다.

 

출처 : 네띠뉴스미디어 ,  미디어다음 , 미디어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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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촛불행사-불자.시민 4만여명 시국법회서 고시철회, 국민주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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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촛불현장-강경진압 對 극렬저항 등, 촛불 반정부 항쟁화 고조




 


△ 2008년 6월 28일 저녁부터 광화문, 세종로, 종로1가, 안국동 등 전면통제됨

 


△ 며칠전에 철거된 시청 앞 시민단체 천막이 있던 장소들


 


△ 1040일 가까이 비정규직 철폐 투쟁중인 기륭전자조합은,
보름 이상 단식을 하며 시청 앞에서 동조단식 등 투쟁을 잇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2차 전조합원 총력 결의대회'를 열고,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울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였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차 결의행동중 행진을 하고 있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공무원연금법 개악 저지, 구조조정 저지 및
 미친소 졸속협상 국민기만 홍보거부 등을 외쳤다.


 


△ 시민단체 중, 세종로 일대에서 홍보중인 환경운동연합


 


△ 6월 28일 세종로 앞 '51차 촛불문화제'에 15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 이날의 자유발언 - 촛불소녀, 기륭전자 비정규 여성노동자, 유모차 아주머니부대 등

 


△ 피켓신

 


△ 세종로~광화문 일대 대치는 이른 저녁부터 대치가 시작됐다.

 


△ 51차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저녁 8시 30분경 세종로와 을지로 우회도로 등으로
나누어 행진을 하였다. 행진 중 촛불 참가자수는 무려 20만여 명으로 늘어났다.

 


△ 6월 28일 밤 세종로 프레스센터 앞 대치 현장

 


△ 이곳에서는 전경의 물대포에 맞서 시민들이 인근 건물에서 물호스를 동원해 맞서는 등
80년대와 같은 막상막하의 실력행사가 오고 갔다.

 




 


△ 6월 28일 밤 안국동 대치현장-
100여명의 일부 아고라 회원들이 연좌시위 형태로 대치하다, 새벽에 종로 대치현장으로 합류했다.


 


△ 종로1가 교보문고 앞 대치현장 - 이곳에도 시위대에게 여러대의 물대포가 뿌려졌다

 


△ 이곳도 세종로 대치현장과 같이 강경진압 對 극렬저항이 있었다.

 


△ 전경의 소화기 분사로 시야가 흐려져 있는 대치현장

 


△ 이날 새벽 (좌)미국인이 전경의 방패에 맞아 얼굴이 다쳐 백병원에 실려가 응급수술을 했다.
(우)또 전경은 시민을 인도로 밀치고 고립되어 인도에 있던 시민을 연행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또 한편 29일 새벽 1시경 경찰은 서울 종로구청 입구 사거리에서 귀가하던
한 관악경찰서 행정발전위원을 '현행범'으로 오인해 강제연행을 시도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 인도까지 올라와 경계를 늦추지 않고 근무를 서고 있는 전경들

 


△ 이날 모 사진기자의 카메라가 촬영중 전경의 물대포에 맞아 고장이 나기도 했다.

 


△ 29일 새벽 2시 30분경 교보문고 앞에 도열해 남아있던 수만여명 이상의 촛불단은,
전경의 진압작전으로 수백미터 뒤쪽 도로로 밀려났다.
그러나 약5천여명은 아침까지 남아 연좌시위를 이으며, 반정부 투쟁의 각오를 높였다.

 


△ 봉쇄 저지선이 뚤린 교보문고 앞 모습

 


△ 세종로 앞에는 교보문고 앞보다 일찍 새벽2시경 해산이 완료됐다. 

 


△ 연이은 경찰의 차벽봉쇄로 촛불단은 차벽들을 밧줄로 끌어 내리고 파손하는 등 했다.
이로인해 막대한 전경차량 수리비와 연행자 속출, 수백여 명의 양측 중경상 부상 속출 등,
청화대 앞도 아닌데 수키로미터 앞에서 미리 과도히 봉쇄함에 대한 실효성이 의문시 되고 있다.
이는 최근 역사드라마 세종대왕과 일지매에서 보듯이, 기습 격쟁을 대비해 수키로미터가 아닌
수백미터 궁골 앞 에서 나장을  배치해 놓은 것과 대조적으로서,
민주성이 지난 왕조시대보다 후퇴됐다는 역사학자의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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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촛불현장-강경진압 對 극렬저항 등, 촛불 반정부 항쟁화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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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시국행사-민주노총 및 촛불행동 현장

 
 


 △ 6월 26일 택시노조는 청계광장에서 'LPG값 인하'를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했다.

 


△ 이에 앞서 공공운수.화물연대는 지난 6월 13일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 대회'에 참석해,
'
물가폭등 기름 값 폭등 실질임금 하락 보전 대책 제시하라!'를 요구, 파업을 돌입한 바 있다.
(현제 다른 현황업종과 달리 요구사항을 관철시켜 나가고 있다.)
 


△ 지난 6월 13일 대학로에서 열린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 대회' 현장

 


△ 행진 - (앞)비정규직.특수고용직 노동자의 요구사항이 담긴 만장 행렬

 


비정규법 전면 개정 등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촛불행사장을 향해 행진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 또 한편 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쟁의조정신청을 하고 산별.총파업을 결의하며 행진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간부, 대의원 3천여명이 장충체육관에 집결,
△미국 광우병 쇠고기 수입저지와 병원급식 반대 △의료영리화정책 폐기 △국민건강권 쟁취를 내걸고 쟁의행위 조정신청을 포함한 총파업 등 전면투쟁에 돌입한 것이다.


△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오전부터 세종로공원에서 집회를 벌이다,
장충체육관에 집결해 결의대회를 갖은후, 인근 서울 중심가를 행진하며,
택시 노조원들과 함께 민주노총 총파업 출정식에 합류한 후 촛불집회에 결합했다.


 


△ 이날 26일 저녁 민주노총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관보게재에 반발해,
세종로거리에서 파업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했다.


 


△  이날 민주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쇠고기 협상 무효 및 재협상, 한반도 대운하 반대, 물, 전기, 가스, 철도, 교육 등 사유화 정책 폐기, 기름값 물가 폭등 저지 등을 공동 요구로 내세웠다.


 


△ 6월 26일 저녁 세종로 앞에 열린, 광우병.대책국민회의 주최 '촛불문화제' 현장

 


△ 6월 26일 저녁 세종로 앞에 열린, 촛불문화제 현장


 


△ 이날 촛불문화제는 약1시간 정도로 일찍 끝났고, 참가자들은 세종로 앞  서울 시청 앞에서
교보문고 앞으로 행진해 광화문 앞에서 도착, 연좌 시위를 벌였다.

 


△ 광화문 앞에 도착하고 있는 촛불들

 


△ 일부 참가자들은 동화일보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며 동아일보사를 규탄했고,
이 과정에서 언론노조위원장이 다치고 한 여성이 연행됐다. 

 


△ 한편 세종로 사거리와 서대문 방향을 중심으로 도열해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는
가두시위를 벌이며, 국민토성을 쌓기 위해 모래를 공수했다.


 


△ (좌) 인간띠를 만들어 모래주머니를 나르며, (우)국민토성을 쌓고 있는 모습

 


 
△ 한편 신문로 앞 골목에서는 전경차를 밧줄로 끌어내는 진입투쟁이 전개됐다.
이날 시민들은 전경의 국회의원 폭행 등, 공권력 남용에 반발해 새벽 3시까지 격렬히 저항했다.

 

출처 : 미디어다음, 미디어몹(민중의소리 베타블로그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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