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일정 및 할일에 대한 작은 메모

8월이군요...ㅎㅎ

서서히 절정으로 치닫는 여름처럼

우리들의 할일들도 나름 그 끝을 보아야 할 것들과

이제서 막 싹을 틔워야 하는 것들...

이런 것들이 섞이어서 나름 절정으로 향하는 느낌입니다...?....ㅎㅎ

여튼 덥지만 조금씩 챙기면서 한달을 보내야 할듯해서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유스보이스 관련

- 4차, 5차 자료집 마무리

(우선 시급히 4차 자료집을 마무리 합시다...

그리고 5차 자료집도 8월말에 최종 편집본이 나와서

적어도 9월초에는 인쇄들어갈 수 있도록 정리합시다..ㅎㅎ)

- 8월 15일 유스보이스센터 부설기구화에 대한 최종안 토의를 위해서

조직안, 인적 구성안, 재정안을 시급히 마련하여 준비합시다....

- 8월 29일 학예발표회(?) 형식의 마무리 잔치 기획 필요...시급히

=> 이를 위해 외부평가작업 진행

=> 내부평가진행(...^^;;...내가 평가안 쓰기로 했었군요...^^;;...쏘리..가급적 이번주내에 써서 공유토록 하겠음..^^;;)

=> 잔치의 형식과 내용, 장소, 참여범위, 공개범위 등등....결정후 과감한 진행....ㅎㅎ

- 유스보이스 사무실 관련 활동 기획 필요

==> 급하지 않게 찬찬이 준비

==> 책상, 사무실 꾸미기, 등등에 대한 일정잡기 필요...목공작업, 그리기 작업 등등

==> 출퇴근..사무실 관리(청소및 기타 공과금문제), 사무실 이용방안 등등

==> 가장 중요한 것은 사무실이 우리의 활동에 필요한 공간으로 만드는 작업은 무엇일까 하는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 기획하여야 할듯 합니다. 단순히 잠깐씩 들러서 업무만 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듯 합니다., 따라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궁그그적으로 사무실을 중심으로 유스보이스센터의 활성화를 어떻게 이루어나갈 것인지 그 방안들을 찾아보고 또 새롭게 기획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이는 언제나 우리들에게 주어진 과업처럼 항상 고민하고 새롭게 제안하고 만들어가야 하는 과정이어야 할 듯 합니다.

2. 미디어컨퍼런스 정리 및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기획 필요

- 9월이면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들이 진행 되어야 합니다.

(노리울 공부방 중등부 및 고등부 대상)

- 이에 대략적인 교육기획안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이를 위해서 우선 이번에 종민과 혜린이 참여하여 진행한 미디어컨퍼런스 교육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종민은 시급히 스토리텔링(어렵지 않게 생각나는 일 그리고 이야기해야 하는 것들을 중심으로)을 써서

공유했으면 합니다.

- 혜린은 컨퍼런스의 전체 진행상황과 이야기해야 할 것들 그리고 공유해야 할 것들

더 나아가 [공간]을 주제로 하반기 교육진행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등등...

컨퍼런스 전체에 대한 평가서를 써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우리들이 볼 것이니까 너무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서로 이야기하고 공부하고 고민해야 할것들 중심으로 써보는 것은 어떨지...ㅎㅎ)

- 2009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전체적인 제안들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3. 공룡에 대하여

- 당분간 대내외적으로 일들을 벌이는 것은 삼가고 내실을 기하고 정리하는 달로 정했으면 합니다.

- 우선 8월 말까지는 대략적인 틀거리들이 잡히도록 시급히 해야할 일들이 있는듯

1) 작지만 리플렛 혹은 소책자 작업...이것이 안되면 제안서 작성이라도

2) 8월말에 공룡활동가로써 1인에게 첫 활동비가 나갈수 있도록 준비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우선 활동비로 생각하는 것은 30만원 정도이고 이를 8월말까지는 맞추어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활동비 30만원은 상당히 부족한 비용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첫 번째 재정지출이라는 의의 정도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차후 더욱더 분발하면 보다 나은 여건들을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3) 하반기 공룡의 공부 및 작업들에 대한 기획이 필요할듯 합니다.

- 공동체에 대한 지속적인 공부

(여기에는 종민의 대학원...사회학과...공부도 포함하여 공룡모두 치열하게 공부하고 리포트 쓰고 하는 것들이 필요...크크

다같이 대학원에 입학한듯 이 열심 공부하여 장학금을 타도록 하는 센스쟁이들이 됩시다...ㅎㅎ)

- 마을에 대한 작업의 본격화...개인작업이든 아니면 집단작업이든 진행

(너무 부담갖지말고 공부하는 셈...시행착오를 한다는 셈치고....ㅎㅎ

우선 무엇인가 정기성을 띄고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하고 ....ㅎ

무엇인가 대단한 것을 기획하기 보다는 마을과 사람...시간과 공간을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일종의 정기적인 마을 산책 정도라도 하는 것이 좋을듯....ㅎㅎ)

- 공룡만의 톡득한 공유 및 소통거리들을 찾아야 할듯 싶습니다.

(그것이 소식지가 되었든 아니면 정기적인 간행물 혹은 웹소식지가 되었든...

당장 공룡과 함께 하는 이들에게라도 작은 것들부터 공유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