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작업]..미누에게 자유를....첫 회의 결과
공룡이 할 수 있는 일과 꼭 해야할 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선
[미누]와 관련된 탄원서 연명은 시급히 처리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우선은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에 동참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참여는 우선 [공룡]의 이름으로 참여를 하고
[사회교육센터 일하는 사람들]은 제가 대표님과 이야기해서 각각 참여하는 것으로
ㅣ야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진보넷에서 진행하는 연명은
각자의 블러거 입장으로 참여를 하고, 팀블러그인 [공룡]도 참여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등부 인문학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과도 이야기해서
함께 하는 것으로 일해보기로 하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제안된 문화제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형식은
[이주노동자]와 관련된 영화제 성격의 문화제를
규모가 작더라도 추진해보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물론 [공룡] 혼자서는 힘들고 지역의 문화단체들 중에서 함께 논의가 가능한 곳도
연대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추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일정은 11월중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내용은 이명박 정부가 정한 10월-12월의 집중단속, 강제추방에 맞서서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과 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알려내는 것
그리고 집중단속 반대 강제추방 저지의 목소리를 모아 보는것으로 생각중입니다.
[미누]와 관련하여 일들이 시급히 진행되어야 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이주 노동자들의 반인권적 상황들을 개선하기 위한 일들도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 [공룡]스럽게 몸을 써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한가지 정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논의된 안은
문화제에 맞추어
[막걸리]를 담그어서 판매한 후 그 수익금을 [미누 대책위]혹은 [이주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하는 곳에 기부하는 것 정도로 생각 하는 안이 있고
[양초]나 [저장식품(반찬류)] 같은 것을 만들어서 그 판매대금을 전달해 주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 내로
[탄원서 연명]관련 활동들은 시급히 진행하고
[문화제]와 [몸쓰기] 활동은 면밀히 검토후에 11월중 추진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여튼
게으른 우리 공룡들도 가끔은 바지런하게 움직여 볼 필요가 있을 듯 한데
지금이 아마도 그런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힘내서 열심이 그리고 활기차게 움직여 봅시다..!!....ㅎㅎ
태그에 미누/이주노동자/강제추방... 이런 거 달아주세요.
우중산책 | 2009/10/22 17:32
수고했으....ㅎㅎ
서명작업 해보자...ㅎㅎ 음...석방탄원서 혹은 집중단속/강제추방 반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명지를 만들어 봐용...ㅎㅎ 그걸 가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서명 작업을 해 보자고...ㅎㅎ 그리고 고등부 인문학 수업에 참고 자료로 쓸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싶네...ㅎㅎ 여튼 수고하고...ㅎㅎ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