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일간의 오픈식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ㅎㅎ

아니 원래 지난 3일간의 축제가 어쩌면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일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너무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도움도 받고 그리고 가장 큰 것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희망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열심이 살아야 겠다는 결심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 보다는

그 희망들이 더 큰 즐거움과 행복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 그 분들과의 행복한 꿈구기가 가능하기를 빌어 봅니다...ㅎㅎ

아직

지난 3일간의 축제를 정리하지도

그리고 그 축제에 함게 해주신 분들에게 어던 식으로 보답해 드려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급하게 몇 개의 글자로라도 표현해야 할 것같아서

적어 봅니다....ㅎㅎ

공룡 오픈식에 함게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ㅎㅎ

---------공룡 박영길 드림.....꾸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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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제 30분이면

일하러 갑니다.

오늘 부터의 노동은

어제가지의 노동보다는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마음가득 희망이 찬듯해서.....ㅎㅎ

이제 앞으로 며칠은

지난 3일의 일들을 곰곰히 그리고 꼼꼼히 살펴보고 살펴보아어

무수하게 받은 그 소중한 마음들을 정리해야 하겠지요....ㅎㅎ

요 며칠 진자로 고생한 공룡식구들

그리고 공룡보다 더 공룡스러운 설해쌤....ㅎㅎ

조금만 더 힘내서 잘 마무리하고

이번 주말에는 아주아주 신나게 놀러가 보아요....ㅎㅎ

어디로...?

우왓ㅅ...서울로....크크크

보선이 좋아하는 홍대..?....크크

내가 좋아라 하는 빈집....ㅎㅎ

혜린이 좋아라 하는 반지하...?

종민이 좋아라 하는 ...??...모르겟당...^^;;....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