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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후쿠시마의 미래>가 청주에서 공동체 상영으로 여러분을 만나려고 합니다.

5월 13일(수) 저녁 7시 롯데시네마에서 뵈어요!!

 

 

<후쿠시마의 미래>

한국 |  다큐멘터리 |  2015.04.09  |  전체관람가 |  70분

감독 : 이홍기

나래이션 : 김미화

 

21세기 최대의 재앙이라 불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매스컴의 발표를 믿지 못해서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방사능 오염을 측정하는 주부 시바타 씨. 더 이상 일본엔 안전한 곳이 없다며 손주의 장래를 걱정 할 때마다 울먹이는 구로타 할머니…

다큐멘터리 <후쿠시마의 미래>는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는 후쿠시마의 두려운 미래를 찾아 17인의 평범한 시민들이 체르노빌을 찾는 과정을 담는다.

체르노빌. 인구 5만이 살던 첨단 도시는 폐허로 변했고, 일부에선 놀랍게도 허용치의 300배가 넘는 방사선량이 검출된다는 사실에 모두들 경악했다. 강제 이주민들은 여전히 죽음의 공포와 실향의 서러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나이 어린 피폭 2세들은 병명조차 알 수 없는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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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4:17 2015/05/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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