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타를 만들던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위장폐업으로 해고되어 거리에서 투쟁한지 3000일이 됐습니다.

3000일동안 투쟁하며 안해 본 것이 없는 콜트콜텍 노동자...

어느날, 만들기만 했지 한번도 직접 쳐본적은 없는 기타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기타 노동자들에게 연대하는 뮤지션들도 콜트콜텍 노동자들과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기타 노동자가 기타를 만들다가 거리로 나와 기타를 치게 된 사연, 3000일

 기타 노동자가 만든 기타로 노래하던 사람들이 기타 노동자들과 연대하게 된 사연, 3000일

3000일 동안의 무수한 사연들을 담고 콜트콜텍 기타노동자 밴드 '콜밴'이 음악투어를 합니다.

청주는 4월 28일(화) 저녁 7시, 무심천변에서 멋진 친구들의 연대 공연과 함께 진행됩니다.

 "기타로 만드는 노래, 노래로 만드는 기타" 콜친 3000+ 청주 공연 잊지말고 함께해주세요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5/04/21 12:42 2015/04/21 12:42
https://blog.jinbo.net/com/trackback/556
득명  | 2015/04/24 00:49
시립국악단의 판소리, 고수님도 오시는군요.. 좋은 공연 미리 감사드립니다. - 건강연구소 일동
긴 호흡  | 2015/04/27 19:23
내일 공연에서 뵙겠네요! 반갑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