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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중.

간만에 끄적거려본다.

 

항상 블로그웹을 열어놓고 몇자적다 백스페이스만 누질러대다가

 

행여나 누가 볼까 습관적으로 창을 닫았다.

 

 

 

호들갑은 떨지않으련다.

 

아무리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재밌어도,

 

호들갑은 떨지않으련다.

 

그저 순간을 즐기고 내 느낌과 기분을 의심치않으며,

 

내 몸통을 관통하는 순간을 즐기련다.

 

 

아 피곤하다.

 

한줄사이의 간격이 2시간.

 

간만에 새벽까지 사무실에 있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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