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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친구들이.
쉽게 전화기에 손이 가지 않는다.
아니 좀더 정확히,
전화번호 검색하기가 마렵다.
대성이 누나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불현듯 머릿속에는 고딩시절의 작고 귀여웠던 이미지의 대성이 누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왜. 먼 타국땅에서 어의없게 죽을 수 밖에 없었을까...
남겨진 아이와 남편, 그리고 가족들은 얼마만큼 슬퍼해야할까...
인생 정말 무상하다.
그저 숨쉬고 있는 뭣도 뭣도 아닌...
그냥 씁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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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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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대성? 그 언니? 왜?왜?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