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6시간동안 방송4사 개표방송...
- 승규
- 2007
-
- [식신클럽] ‘천고아비(天高...(2)
- 승규
- 2007
-
- 힌 옷 입은 사란들에게 맞았다.(2)
- 승규
- 2007
-
- 14) 짧음에도 짧지 않는 2주...
- 승규
- 2007
-
- 조금 오랜만에 쓰네여...(3)
- 승규
- 2007
어제 다산에 가니 누군가 11일에 여수참사 관련 집회를 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전 그 날 민노당 당대회에 참석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당원으로서도 있고 경기도당 대의원이란
별 볼 것이 없는 직책이 있지만 앞서 출마를 할 때
약간 회의감이 있으나 그 누구도 거들덕보지 않아서
자진해서 한 것도 있어서, 꼭 지켜볼 필요도 있어서 가기로 하였지요.
그런데 왜 거길 가는가 하면...
바로 노회찬 의원의 대선출마에 대하여 87인의 서포터즈를
모집하는데 거기에 병역거부자 한 분을 참여해달라는
모 씨의 요청에 내부논의를 거쳐 그 누구도 결의를 하지 않는다면
제가 하겠다고 하였고 결국 떠넘긴 채 가기로 하었어요.
그래서 그 날에 일찍 나와서 뭔가 해야 한다고 하였고
담당자와의 통화를 하여 참석에 대한 확약하고
자기소개를 담은 서류를 제출하였지요.
솔직히 전 아직 그 분에게 확실하게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로는 선택할 수 있는 후보이고
병역거부에 대하여 당론이지만 나름 도움을 주었고
특히 제 자신과도 인연이 있어서 Yes!라고 하였고
그 날 가기로 하였는데...
이번 당대회에서 여려 안건이 았지만 특히
'진성당원제'를 훼손시키는 대통령선거에 대한 '개방형 경선제' 도입
유무가 걸려 있어서 저로선 참 짜증이 말려 나오네요.
그래서 그 날 참관하며 지켜보겠지만
만약 그 걸 통과를 시킨다면 저로선 무슨 일을 벌어서라도
불복종을 할 것이예요.
바로 그러한 과정
즉 당내선거부터 그 누구도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이고...
후보가 누구든지 특별당비 거부와 선거운동 거부를 할 것이면서
그리고 실제 대선에도 민주노동당 후보를
절대 지지하지 않을 것이예요.
특히 지금 어쩔 수 없이 돈이 없지만 돈이 있어도
당비를 내지 않을 것은 당연하고요.
물론 이 걸로 당기위에 재소를 하면 당연히 나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하면서 그러한 행동에 반박한다면
어차피 탈당이 염원하기에 당연코 내 손으로 탈당하는 것이 아닌
그 들의 손에 의하여 제명 즉 출당을 할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하여튼 그 날 전 반드시 센트럴시티에 가서 지켜볼 것입니다.
참고로 민노당 수원시위원회에 올린 이와 관련한 저의 글입니다.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회사에서 너의 실체를 알아챈거겠지... 힘내라 승규야...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오늘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였는데역시 잘 모르면서 시원치 않는 답변만 나오네요.
단지 기다리라는 것 뿐...
그런데 그 쪽에서 혹시 실체(?)를 알고 있으련지...
하여튼 다른 데 알아보려고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