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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 건 변변치 않지만...

 

@ NIKON D200 | Nikkor 105mm F2.8D | 105.0mm | 1/6s | f/3.3 | ISO 100

 

 

얼마 전에 햅쌀이라 하여 쌀 작은 것 한 포대 옆구리에 차고 왔다. 콩이나 현미 등을 항상 섞어서 밥을 짓지만 이번에 쌀맛을 제대로 보려고 쌀밥을 짓었다. 그리고 나서 문득 사진에 담고 싶었다.

 

음... 생각보다 맛나게 보이진 않네. 음식 사진 찍는 사람들은 조명을 최대 8개까지 쓴다는데... 그리고 포천쌀이라는 이 쌀, 기대보다 감동적인 맛은 아니었다. 그대도 김치랑 먹으니 맛있더라.

 

이제 슬슬 배고플 시간들 되었을텐데... 차린 건 변변치 않지만 눈팅으로라두 배를 채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