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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답게

 

오늘 지지난 밤의 꿈을 이룰만큼 맛난 음식을 먹고 왔다. 영업시간이 정해져 매일매일 장사를 하는 식당이 아니었다. 일주일한 한 무리의 손님만 받아 그날 음식은 그날 만들어 내오는 한정식집이다. 한 아주머니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식사를 대접하고 별채 하우스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함께 노래도 부른다. 산책도 하고...

 

산책 하다 '뒤돌아 봐' 하며 찍은 파란꼬리의 사진 둘. 초록빛이 여전히 많긴 하지만 가을은 가을이더라.

 

 

@ NIKON D200 | Nikkor 18-200mm F/3.5-5.6G ED | 55.0mm | 1/45s | f/5.0 | ISO 800

 

 

@ NIKON D200 | Nikkor 18-200mm F/3.5-5.6G ED | 80.0mm | 1/90s | f/5.0 | ISO 800

 

 

두번째 사진은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