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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1일:귀가

집에 오니까 좋네요.
나는 여전히 아픈데
진단이 2주라 퇴원해야한대서 퇴원했습니다.
오는데 노면이 울퉁불퉁해서 차가 흔들리면
가슴도 그 흔들림에 따라 맞춰 아픕니다.
너무 신기한 게 병원 가기 전 딱 그 상태예요.
병원 있는 동안은 차차 나아져서
오후엔 컨디션이 좋다가
밤이 되면 서서히 아파오다가
아침에 눈을 뜨면 못 일어나는 게
무한반복이었는데
어저께부터 사고당시 상태가 되어
목을 못움직이고 가슴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아프다고 그랬더니
의사가 보험안되는 어떤 주사를 권했는데
그게 안아프다 해서 그거 맞았습니다.
그래도 아파서 오늘 아침에
약효가 언제 나타나느냐고 물었더니
개인차가 있다네요.
어쨌거나....
집에 오니 좋네요.
은별이 아끼는 드림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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