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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04/21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살고자하는 마음
  2. 2011/04/12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살고자하는 마음
  3. 2011/04/05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살고자하는 마음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수많은 사람들이 산밑에 있는 깊은 계곡에 모여 재미있게 놀고 있었으나 그곳에는 날카로운 칼이 많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휘두르는 칼에 맞아 상처를 입었고 자신도 자기가 가진 칼로 다른 사람들을 찔러서 상처를 입혔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산을 향해 올라가지 아니했으니 자기가 원하는 것들이 그곳에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산꼭대기까지 길을 안내하는 사람이 다가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사람의 속마음은 다른 사람들의 칼에 찔리거나 또한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오히려 거기서 나와 저 높은 산으로 올라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 산꼭대기에 사람의 육이 아닌 영혼이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요 그것은 영원히 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사람의 생각은 계곡에 그냥 머무르고 싶어함은 그 칼로 서로를 찌르면서도 자신을 옳게 여기기 때문이요 그 안에는 사람의 눈과 귀와 코와 입과 손과 발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되면 그 계곡이 갈라질 것이니 그곳에 머물러있는 사람은 자신의 손에 쥐고 있는 것들을 가지고 그리로 내려갈 것입니다.” 그의 말을 듣자 네 명이 계곡에서 올라왔다. 이에 안내자는 그들의 눈에 묻은 더러움을 닦아준 후 산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포도주와 떡을 주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안내자의 말과 도움을 받으며 정상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잠시 후 계곡에 남아있던 사람들이 등산을 시작한 네 명 중에 첫째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 여기에 이렇게 즐거운 것들이 많은데 뭐 하러 힘들게 산을 올라가세요? 조카야! 여기서 서로 칼로 찌르며 상처를 주고 받는 게 옳은데 도대체 어딜 가고 있니? 친구여! 열심히 일해서 계곡에서 성공된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소?” 이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여보! 계곡에 있는 것들이 비록 육의 즐거움은 주지만 그것을 얻기 위해 욕심을 품고 거짓말하며 다른 사람을 눌러야 하지 않소? 삼촌! 서로 칼로 상처 주는 것은 불의와 죄이니 그 계곡은 곧 지옥과 같습니다. 친구여! 오직 자기의 욕심과 유익만을 생각하는 곳에서의 성공이 무슨 가치가 있겠소? 또한 가정이 깨지는데 인생의 끝에선 다 놓아야 하는데 성공이 무슨 소용이 있소?” 그러자 그의 가족 친척 친구들 중에 반이 그에게 등을 돌렸고 그는 다시 계곡으로 내려갔다. 사람들의 따돌림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 셋이 안내자를 따라 올라가는데 둘째 사람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 사람을 따라 올라가느라 세상에서 보고 싶은 것도 못보고 가고 싶은 곳도 못 가는구나. 돈이 꼭 필요한 만큼만 주어지니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비싼 차와 집도 못 사고 늘 일용할 양식만 얻는구나. 좁은 길을 걸어도 세상의 아무도 널 알아주지 않는구나. 또한 때로는 음란도 즐기고 혈기도 내고 다른 사람들을 비판도 해야 하는데 오히려 모든 것을 다 포기해야 하다니! 그리고 네가 만일 이 힘든 길을 계속 가면 나중에 육신이 고통을 당하다 결국 헛되이 죽게 될걸!” 반면 마음에서 이런 감동도 떠올랐다. “대신 안 보이는 것을 보고 안 들리는 것을 듣고 있지 않느냐? 그리고 나중에는 저 안내자의 인격이 나에게서도 나오겠노라. 또한 저 산꼭대기에 내가 소원하는 반석이 있으니 거기서 의로운 성취감을 얻겠노라. 그러니 사탄아 물러가라.” 그러나 그 생각은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그를 도전했으며 그가 반석을 향해 한걸음씩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그의 손과 발을 붙들고 늘어지며 방해했다. 그러므로 둘째 사람도 견디지 못하고 다시금 계곡에 빠졌다. 육적인 욕심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 계곡에서 가장 높은 자가 셋째 사람에게는 그가 어디를 가든 따라다니며 불이익을 주었고 때로는 그의 옷을 벗겨 부끄럽게 했다. 또한 신분증이 없다며 매매도 일도 못하게 했다. 그러다 결국 저 안내자를 부인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했으니 두려움 때문에 계곡을 이기지 못한 그도 다시 계곡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넷째 사람은 첫사랑을 잊지 않았으니 사람들에게 매이지 않고 육의 욕심도 이기고 오직 그 안내자의 말만을 듣고 믿고 따라갔다. 또한 계곡에 사는 불쌍한 자들에게 거기서 나오라고 외치며 자신이 보고들은 것만 전했다. 그러므로 계곡의 왕은 그를 어떻게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마지막에 그를 잡아서 고문하고 죽였다. 그러나 그는 죽음을 통해 오히려 계곡을 이기고 반석에 이르렀으니 자신이 소원하던 그 선한 생명을 얻었다. 그러므로 끝까지 모든 것을 다 견딘 그는 높은 산의 반석에 올라가 밑을 내려다보며 영원한 기쁨과 영광과 자유를 누렸다.

 

이처럼 거듭난 영혼들 가운데 아버지와 아들만을 사랑하는 자는 큰 은혜를 받은 자이니 그는 자신의 뜻이 아닌 오직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이루고자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 아버지께서 주목하시고 감찰하시는 그 길을 걷는다. 하지만 그들 가운데는 인간적인 육적인 세상적인 미움을 견디지 못해 배반하는 자들도 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는 생명나무의 복이 있으리니 그는 자신의 안에 있는 와 불의한 이 세상을 이기고 죽지만 아버지의 영께서는 승리한 그에게 거룩한 육체를 입히시고 다시 살려주신다. 그리하여 자녀 됨의 언약을 이룬 그가 주님의 품에 안겨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영원토록 영광과 권세를 가지고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누가 그 세 가지를 다 견디고 이긴 후에 영광스런 구원의 복을 얻으리요? 오직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자만이 끝까지 그것을 다 견디고 이기리니 그것은 그가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더 주님만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랑하기 때문에 불의하고 단단한 자신을 부인하고 오직 진리만을 의지하고 따라갈 수 있으며 순종하며 따르는 그를 아버지께서 빛과 능력으로 끝까지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나중까지 견디는 것을 보면 그는 택함의 은혜를 받았으며 또한 첫사랑을 잊지 아니하고 있으며 또한 믿음의 결국 큰 구원에 이를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아버지께서는 처음에 짐승과 사람의 창조를 계획하실 때 어미와 아비는 자기가 낳은 자식을 조건 없이 사랑하며 자식은 자라며 자기를 낳은 뿌리에게 순종하고 나중에 성장해서는 자기를 기르며 육의 힘이 없어진 부모에게 효도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태초에 그리스도께서 안식 후 첫날 낙원 안에 지으셨던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과 육 일 동안에 에덴의 밖에다 창조하셨던 짐승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아버지의 그 선하신 계획을 따를 때에는 자기자식과 부모와 이웃을 위해 자신이 죽는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에 떠오르는 그 원수의 거짓말을 듣고 원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내어준 사람의 본질은 오직 자신이 살기 위해 다른 이들을 심지어 자기의 가족도 사망으로 내보내어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알든 모르든 믿든 믿지 않든 상관없이 광야를 거부하고 원수가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이 불의하고 죄악된 세상에 빠져있으면 때가 차고 환경이 닥쳤을 때 악한 본질로 인하여 결국 자기를 위해 가족 안에서도 한 형제가 다른 형제를 한 자매가 다른 자매를 자식이 자기아비를 아비가 자기자식을 사망에 내어 보내주게 되어있다. 심지어 지금은 자신이 갓 낳은 핏덩이도 버리고 한 가족 안에서도 성을 맺고 짐승과도 하나되고 있으니 악한 자들은 오직 자신의 욕심만을 생각하며 또한 오직 자신이 살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지금은 교회시대가 끝나고 마지막 대환난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재림과 마지막 심판이 다가왔음을 노아의 때와 같이 혈육이 있는 자들의 이런 강포와 패괴가 증거한다. 그러므로 영생이 약속된 사람들을 악한 본질로 이끌어 영원한 사망으로 데려가고 있는 원수의 그런 말을 어찌 진리라 할 수 있겠는가?

 

반면 아버지께서는 둘째사람을 지으실 때 자신의 선하신 마음가운데 한 부분을 주시어 사람으로 하여금 선한 생명을 사모하도록 계획하셨으니 그 거룩하심과 의로우심으로 인하여 사람이 범죄할 때마다 오히려 당신이 대신 마음에 고통을 당하시고 계신다. 또한 사람이 생명을 얻도록 자신의 사랑하시는 죄 없는 독생자를 죽음으로 내어주셨으며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오히려 자신이 고통 받고 죽기까지 말씀에 순종하므로 아버지를 향한 믿음과 사람을 향한 그 사랑을 확증하셨으니 참된 진리는 바로 십자가다. 그러므로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며 그 진리의 길을 걷고 있는 자들은 원수가 비록 진리를 전하지 말라고 위협하고 그리스도처럼 고통스럽게 죽이겠다고 협박할지라도 구약의 선지자와 초대교회의 제자와 대환난의 144000처럼 오직 진리만을 전하므로 자기의 가족들과 다른 지체들을 그 생명으로 먼저 보내고 자신은 오히려 그 진리를 따라 거룩한 육체가 약속된 그 대환난의 사망으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십자가 길의 끝에 있는 그 죽음과 부활을 어찌 참된 생명과 참된 진리라 하지 아니 않겠는가?

 

이로 보건대 자신이 살기 위하여 다른 이들을 사망으로 보내는 자들의 안에는 참된 진리를 주신 아버지에 대한 그 믿음이 이미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그 밀알의 진리도 모르는 자들이다. 그리하여 육체의 생명을 드리고자 아니하며 또한 자신의 혼의 생명을 죽이기는커녕 오히려 강하게 살리면서도 나는 영의 생명을 얻었다는 안일한 확신을 가지고 온갖 자랑과 교만을 떨고 있는 자들이 어찌하여 참된 진리를 듣고 깨닫고 따를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그들은 이미 원수에게로 자신의 마음을 내어주었으니 심판이 임박한 이 마지막 때에도 오로지 자기의 욕심과 명예를 취하며 또한 자신의 선함과 옳음을 드러내고자 늘 원수가 주는 생각에 따라 말과 행위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자기자신이 살기 위하여 자기의 가족과 이웃들을 사망으로 보내는 것은 오직 이 헛된 세상에 거하는 이방인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즉 입술은 주님을 믿는다며 자기의 마음을 썩어질 육의 욕심과 또한 사망으로 들어가고 있는 이 바빌론에 두고 있는 자들도 마지막 때에 그 악한 일을 동일하게 반복한다. 그러므로 가룟유다 같은 악한 자들이 대환난 때에 거룩한 자들을 종교지도자들에게 팔아 넘길 것이요 거짓선지자들은 그들을 세상의 임금들에게 넘기리니 원수가 미리 만들어 놓은 법에 따라 총독들이 그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깨달아야 할 것이 있으니 그 악한 자들이 사는 것은 오로지 이 땅에서만이 사는 것을 뜻한다.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사람의 육신이 사망에 이르며 그의 영혼이 한 평생을 거했던 장막에서 나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섰을 때 아버지께서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생명이나 사망이나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어두운 곳으로 내어쫓으시는 심판을 허락하시기 위해 세 가지를 보시니 그 중에 하나는 그가 과연 무엇을 하다 육의 죽음에 이른 후에 아들의 그 법적 심판대에 서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말씀은 선한 길을 걸은 사람이 그 십자가의 길 끝에서 순교할 때 영혼의 상태에 대한 말씀이니 이것은 아버지께로 오직 생명나무의 심판을 받는 영혼을 위한 말씀이다. 또한 마지막 때에 셋째하늘로 올라가시는 거룩하신 영과 대환난 때에 이 땅으로 내려오시는 아버지의 영께서 한 영혼이 자신의 몸을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릴 때 어떻게 역사하시는 지에 관한 말씀이다.

 

우선 어떠한 사람이든지 그가 육의 사망에 이르기 전에는 그 육의 혼은 없어진다. 생각과 마음이 없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의 육신을 더 이상 그의 혼이 마음대로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오로지 악한 것이 그의 육신을 붙들든지 아니면 선한 것이 그것을 붙들게 된다. 그리고 누구에게 붙들리느냐에 따라 당연히 차이가 있으니 만일 악한 것이 붙들 때에는 그의 몸을 뒤흔들고 악한 얼굴을 보이므로 사람을 더욱더 악하게 만들어 사망에 이르게 하되 선한 것이 붙들 때는 그가 그 사망을 준비하며 자신이 해야 할 말과 또한 마무리할 일들을 다 정리한 후에 그 사망을 맞이한다.

 

이러한 이유로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따라 그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사람은 자신이 육의 죽음을 당할 때 무슨 말이나 어떤 행위를 할까 미리 계획하지 아니한다. 그가 행여 계획을 하였다 할지라도 그 육의 혼이 자신의 몸을 주장하지 못하기에 그것은 다 없어진다. 그리하여 오로지 악한 자들은 악한 것들이 그의 육신을 붙들겠고 선한 자는 오로지 선한 것이 붙들며 그의 지체의 병기를 통해 그 거룩이나 혹은 죄악의 뜻을 다 이루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십자가 이후로 영적예배를 드렸던 자들 가운데 스데반이라는 영혼이 있으니 그는 선한 것이 그의 육신을 붙들어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룬 경우였다. 그러므로 그는 아버지의 은혜를 받아 거룩을 깨닫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 그 선한 길을 걸었으니 마지막 그 죽음의 앞에서 말할 것을 자신이 계획하지 아니하였다. 그러므로 그가 죽음 직전에 설교했던 그 말들은 오직 그의 안에 계신 아버지의 영께서 전하신 것을 그의 영혼이 듣고 그대로 전한 것이다. 또한 그가 돌로 맞아 사망을 맞이하는 시기에는 그의 영혼이 아버지의 영께서 보여주시는 것을 자신의 육의 눈을 통해서 보고 그것을 다시금 그대로 말하므로 선한 일을 행하며 그 사망에 이르렀다.

 

그런데 죽음과 부활의 길을 걷는 영혼이 마지막에 죽음을 당할 때 이렇게 선한 영에게 붙들리는 것은 마지막 때의 7년 대환난가운데서도 동일하다. 그러므로 우선 종교지도자들에게 믿는 자들을 넘겨받은 가짜그리스도는 자신이 미리 만들어놓은 그 법으로 그들을 재판하여 사형을 선고한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거룩하신 영께서 셋째하늘로 올라가셨으니 오직 아버지의 영이 내려와 계신 때이다. 그 이유는 아버지의 영께서 이 땅에서 모든 것을 직접 관찰하시며 또한 선한 자에게 그 선하신 뜻들을 밝히시므로 그 거룩한 뜻과 계획을 이루도록 하시기 위함이시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144000도 아버지의 영께서 허락하신 말씀을 전하므로 그들이 끝까지 말씀만을 전하며 또한 아버지께서 보이시는 것을 보고 그대로 말하며 그 선한 사망을 맞이한다. 그리하여 그의 속에서 말씀하신 아버지의 영은 모든 영이 아버지께로부터 나왔음을 뜻하며 또한 확증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아버지의 영께서 내려오시어 역사하시는 기간은 라오디게아 교회시대가 끝나고 그 대환난이 시작될 때로부터 그리스도께서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마치고 이 땅에 내려와 천년왕국을 다스리기 시작하시는 그 시점까지를 뜻하니 그때부터 천국의 시작까지는 사람의 시간으로 정확하게 일년이 남아있다. 또한 그때는 들림 받을 자들은 이미 들림을 받았고 피 흘릴 자들은 이미 산 제사를 드렸으니 오직 사망으로 들어갈 자들도 이미 정해져 있다. 그러나 그 피 흘림과 이미 정해진 그 사망의 중간에 서있는 자들이 있으니 아버지께서는 그들에게 마지막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 안에 세상의 삶을 위한 666을 받지 않고 세상에서 광야로 나와 서로가 자신을 낮추며 하나되어 도망 다니는 영혼들에게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다스릴 그 왕국을 예비하게 하신다.

 

아버지께서 그 가운데 서있는 자들에게 내리시는 마지막 은혜는 이것이니 그들의 안에 거하는 그 선과 악의 나무를 그들에게 깨우쳐주신다. 그러므로 그 시점에는 비록 인치심이 없다 할지라도 짐승의 수를 받지 않고 도망을 다니던 자들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깨우침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며 다른 영혼들과 하나되어 그리스도의 나라로 살아서 들어간다. 그리고 은혜로 깨우침을 얻었으니 그 거룩한 육체를 입고 부활한 이방인의 신령한 교회에게 말씀의 기초를 배우며 거룩에 애쓴다. 그리하여 천년왕국에서 자신의 안에 있는 그 선악을 물리쳤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그 거룩한 몸의 생명을 허용해 자신의 신령한 몸으로 받으시어 그 천국의 끝에 아버지께서 기다리시는 영원한 셋째하늘로 그들도 함께 데리고 올라가시는 것이다.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