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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으면 좋겠다.
아까 잠시 오더나 태양이 떠버렸다.
오락하듯이 이리저리 전환된다.
천국을 불태우자
성직자들을 화형에 처하자
신의 목을 따자.
ㅁㄴㅇ롬ㄴㅇ라ㅣㅓㅏㅁㄴ이라ㅏㅣㅁㄴㅇ람ㄴㅇ럼;ㄴㅇ러ㅣ;ㅁㄴ어ㅏㅣㄻㄴㅇㄻㄴ어럼ㄴㅇ러ㅏㅣ
토요일에 1차로 곱창을 먹었다.옆에 있던 페르소나와 옛날 얘기했따. 그때 1년의 절반은 그와 짝이었거등. 이야기 이야기 돌아가고 싶은것은 잘 정제되고 숙성된 3년전이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어퍼진 물은 담을 수 없다.
한번 담배빵된 팔뚝의 흉터는 지울 수 없다.
디디디디디디디디
부산락페만 꿈꾸었다 2달전부터 신을 죽이는 사람들도 온다.
제발 신을 죽여다오
그리고 제발 천국을 불살러버려다오
각 개인의 선택에 월권을 행사하는 도덕주의자 윤리주의자 기독교 병신새퀴들의 헛소리는 그들의 범위를 넘어섰고 헌법도 넘어서서 사회에 작동된다. 그들은 신의 말을 어겼고 전쟁을 찬성하고 어느때는 사람을 죽이는 것도 불사한다. 그들의 정신은 신의 정신이 아니라 사적이익의 정신이고 그들이 말하는 악마의 정신이다.
자기 자신은 모르는 법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말하는 나의 모습
누군가가 화내서 뱉는 나에대한 욕이 그렇게 자기 성찰에서 중요한것이다.
가드나 올려라.
가드 올려라는 말에는 많은 함축적 의미가 있다.
너스스로 반성을 해보아라.
곱창집에서 소주나 한 7잔 먹었나? 한병먹으니 약간 알딸딸하다. 그렇게 술이 쌔진않으니 2병먹으면 뻑가는 ..
이차다 홍탁?
어? 이게 모지? 막걸리에 홍어다. 게다가 김치전까지 시켰다. 김치전은 멧돌에서 먹었던 것보다 맛이 없다. 전문집이 아니라 보니까. 김치전에 고추는 존내 맵기만하다. 막걸리만 존내 먹었다. 막걸리 한 4잔 처먹었다. 소주 2잔 분량의 알콜인가?
말짱한 정신으로 돌아왔다.
주구장창 소주만을 강조한 페르소나 동면중인 곰탱이에게 의지해서 집까지 왔다.
비라도 와라.
승봉의 낭만을 경험한지 1달이나 지났다.
그때가 논술학고 1강이 시작한 주였다.
지금이 4강이다.
그러니 1달이나 지나가 버린것이다.
ㅋㅋㅋ
승봉의 밤은 잊혀지지 않는다.
아주 얇게 깔린 주황색 가로등 꿈의 거리를 걷는듣한 몽환함에 올 누드로 해변에서 뛰어놀았다. 도와 엄은 그곳에서 딸딸이를 깠다. 븅신들 ㅋㅋㅋㅋ 나는 스지도 않는다. 물은 차갑지도 따시지도 않다. 딱 중간에서 물에 풍덩빠지면 심장이 미동을 하고 뜀방시킬 만큼의 차가움이 있고 청량감이 녹아들어가있었다.
물은 바닥이 보이도록 맑았다. 새벽에 바다는 사람이 없다. 퐁퐁도 존내하면서 시간을 보냈따. 술에 취한 체 해변에서 뛰어놀았던 그떄를 잊을 수 없다.
지금 바러미녀 해변에 있는 소주병에 발꼬락이 배겠지.
쓰레기로 넘처나겠다.
이제 1년후면 갈 수가 없을만큼 오염되어 버렸다. 해변의 부드러운 품은 사라지고 날카롭게 날을 올린 쓰레기들만 있어 낭만은커녕 불쾌감만 있을테니
승봉의 하루는 지나갓따.
이미 수백의 사람들은 산과 바다 계곡으로 들어갔고 그곳에다가 수많은 사라지지 않는 배설을 끝마쳤다.
배설된 곳에 가면 배설물이 내는 악취와 시각적 불량함 좆같음이 누적되있다. 오랜세월...
이제 한국땅을 떠나버리면 볼 수 없다. 15년 후에 다시 만나자 승봉아.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칠복은 초록세상을 비판했고 초록세상은 얼굴이 빨게져서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바닥을 보고 있었다. 사람들은 조용했다. 칠복은 이상이 있다. 실천이 있따. 고민한다.
일몰
초록세상
칠복
동면
페르소나
총무님
한칸
녹색평화 시흥시민 네트워크
시간이 지나서 벌써 두밤이나 떨어져 나갔다.
고민하는 삶. 미칠듯한 몰입하는 삶.
페르소나가 이런말을 해다.
부지런한것과 치열한것은 다르다.
나는 치열함을 지향한다.
삶을 사랑하자
도의 생일이다 그는 일을 마치고 지금부터 1시간 30분 후정도 11시정도에 시흥에 떨어질듯하다. 전화해서 물어봐야지.
손가락을 부단히 움직여아 불안감이 사라지는 이상한 희귀한 병이 걸려버렸다.
뱉는 말들은 언제나 같은 말들이고 하는 소리도 다 같은 무늬의 다른 색들인데 계속 써야 한다. 써나가야 한다. 자판이 부서저라 써야한다.
토요일인가?
논술학교 강의가 끝나고 나서 회식자리 어머니 논술하시는 분들은 단 한분만 오시고 다 안오셨다. 회의는 11시에 시작인데 11시 30분정도에 시작했고 칠복은 늦게 왓다. 지속반에 대한 논의와 종강식 행사 주제는 정해졌다. 아이들에게 알려야 한다. 이번에는 좀더 완벽한 종강식이 되어버렸다면 작년처럼 어정쩡하게 끝나버린 감동이 없는 종강식이 되어버리면 안되니.
아이들중에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 사람은 없돠. 이곳에 온 목적 자체가 기계적인 암기식 제도교육에서 빌어먹기 위한 것.
우리의 목표는 ?고민없는 유들유들한 두부삶을 사는 일반 민중에게 다른 세계에 대한 자각을 불러일으키는것 자기 안에 고수화되어있는 불의와 통제라는 틀을 부수기 위해서.
눈에 보이는 것만 바라볼 수밖에 없어서 처음에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른다. 이제 끝까지 남아서 필연적으로 그러했다 라는 염소의
개달음만...
우리반 조금온지 알았는데 여기 빌레 저리 비레 좀씩 와보니 7명이나 된다. 이런 망할
합반하는게 아닌데 아이들은 토론하지 못한다. 배우지 못하니 토론하지 못하지
아무나 딱 잡아놓고 임요환이 했던 테란의 페러다임변화와 스타계의 프로게임리그의 산업화에 대해 논해보라 이런것과 같다.
삶에서 유리되어 있는 사회
삶에서 유리된 지식과
삶과 관련 없는 아니 그렇게 배워버려서 밥쳐먹고 야자하는것외에는 기대할것없는 청소녀 청소년들의 나약한 삶에서 우리는 어려운것들을 요구하고 있다.
자본을 벌라고 코묻은 학생들의 돈을 탐하려는 사교육에 종사하는 개새퀴들
나의 분노는 그들에게 날카롭게 향해있다.
나의 강제적 과외를 할 수밖에 없었던 선생앞에서 나는 당당하게 말했었다.
사교육은 죽어야 한다고.
그의 밥줄이 그것이고 그의 생활이 그것이 전부인데도 나는 정의를 외칠 수 밖에 없다.
무기상인들에게 밥줄이 그것이고 그의 생활과 사고구조가 거기서 벗어나지 못할 때도 나는 정의를 구할 수 밖에 없다.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면 박살내버리자.
자기가 당한 고통들 자기가 했던 고민들을 20살이되어버려 전부 까먹어서 사교육에 투신하여 일련의 어떤 죄책감없이 코묻은 학생들과 그 가족의 돈을 갈취해버리는 학원 선생 개새퀴들 그리고 과외나 하면서 용돈 마련해보는 SKY 학벌 프리미엄가진 개 찌지리새퀴들 내눈깔에 뛰면 존나 맞는다 개새퀴들아.
옴팡진 것들
그들은 고민없이 살았나?
자기의 인생 전인생의 절반 이상을 수용소에서 통제와 억압과 폭력속에 길들임당하면서 나오려는 시도도 없었고 선생한테 기싸대기를 맞는 친구보면서 모르는척하고 급식 개밥먹으면서 분노할 줄 몰랐나? 방관의 연쇄작용 방관의 네트워크는 영혼을 잠식하고 모든것은 있는 그대로 지나가 버렸다.
시간이 아깝다. 초딩 6년과 중딩 3년과 고딩3년동안에
감옥생활 헤어나오지 못하는 단절속에 독방생활에서 내 인생의 오분의 사가 공중으로 분쇄되어버렸고 영혼은 모든것들에 움추렸다. 남은것은 날카롭고 삐뚤어진 눈깔이오 열받음에 타들어간 연기나는 심장뿐이오, 이제 나의 천성은 정해저버렸다. 누구도 내 길을 막을 수 없다.
끊임없이 사고하고 공격하고 움직이고 운동하면서 살아가야하는 80평생이다.
흐르는 물이 바위를 깍고 다듬는다는데 내가 흘리는 세상의 피들로서 과연 움직일 수 있을지.
과외를 하는 개새퀴들
그게 생활비를 버는 어리석은 자기 합리화로 일착된다면 노동이라도 해보아라.
아침 10시에 시작한 노동으로 밤 12시에 끝나는 최저임금의 노동을 해보아라.
그다음날 일어나지도 못하는 고된 하루를 맛보아라.
너희가 1시간 아니 2시간 노동으로 시급으로 계산했을대 2만원 벌때
나와 내 친구들은 고된 노동으로 2500원 받는다.
너희의 학벌은 부모의 덕택이며 부모역시 그 부모의 덕택일터니. 부조리한 구조가 불평등을 만들고 불평등한 곳에서 상위에 속하려 발버둥치며 자기가 얻는 권력과 특권들이 자기의 능력에 의해 쟁취되었다고 생각하는 개 찌지리새퀴들 학교다닐때 너희가 방관한 폭력들이 그대로 너의 자식들 다음새대의 내장으로 쏘고 들어갈텐데...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싫다.
싫다.
싫다.
싫다.
절대 싫다.
싫다.
절대로 사교육과는 타협해서는 안된다.
절대로 자본을 얻는 직업과 타협해서는 안된다.
상위 20과 하위 80
시대가 나왔다.
기꺼이 하위 80에 속하겠고
상위 20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또다른 하위 80의 하위 20이 되버리겠다.
이론으로 무장하고 다음시대를 걱정하며 유토피아를 꿈꾸는 몽상가가 되버리겠다.
사교육 개새퀴들아 제발 너희들이 하는 죄를 알아라.
내 친구는 학교를 나오지 못했다.
중졸이다.
그의 집은 가난한다.
부모는 육체노동자고 그의 누나 역시 대학을 나오지 못하고 바로 노동에 종사했다. 2년전에 그는 오토바이를 샀다.
내가 학교에서 퍼져서 자고있는 동안에 그는 기름냄새나 처먹고 삶을 회의했다. 그만의 고민이 있을테지 .,
그가 할 수 있는것은 1달에 2번있는 쉬는날. 그리고 일이 끝나고 남는 약 4시간의 휴식시간에 미칠듯이 달릴 수 있는 쾌락이다.
오토바이는 중고를 구입했고 그는 한강으로 폭주를 나갔다.
그의 삶에서 그게 전부다.
그는 제도에서 이탈했고 사회는 그에게 신경쓰지 않난다. 오히려 손가락질하며 염색하고 오토바이타는 양아치라고 욕을 가한다.
그래도 그의 어리석은 마음속에서는 출세라는 또다른 피해의식이 존재했따.
만날때마다 사법고시 사법고시 운운하며 자기가 당하는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노동착취, 한달에 단 2번만 쉴 수 있는 근로기준법에 어긋나는 근로요구. 분노와 바꾸려는 노력보다는 빨리 여기서 도망가야지하는 피함이 우선했다.
엄씨는 그런 삶을 3년이나 견뎌왔다.
그리고 그에게 닥친것은
군대
국가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시간을 요구한다. 강요당하기 싫은 단체생활의 규율에 순웅하게 하고 규율권력의 폭력에 순응하게 하고 끝내 그가 2년이상의 복무를 마쳤을 때 국가규율 구조과 행위를 그대로 답습하는 기계가 되어 사회로 나온다.
나를 조팼던 일본어 새끼의 막말역시도 이런 군대문화에서 나온듯하다. 그에 고압적인 명령과 언제나 군대식 규율을 강조하고 알아서 기라는 듯한 그의 태도
알아서 기지 않거나 굽신됨이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을때는 어떠한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학생에게 기싸대기를 올리는 그의 태도.
그런 새퀴들이 선생질을 하고 있다.
이런 못된 선생때문에 수백의 학생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비가온다. 어느때보다도 괴로운 하루다.
담배
레종 1갑 2500
맥주 페트와 안주 5000정도
막걸리와 땅콩 한 4000정도
총 오늘 12,000 썻다.
내가 3000썻다.
9000
엄이 냈다.
디생일
어제
엄
산에 올라가서
맥주 한페트와 막껄리 2개 깟다.
안주는 새우쾅 양파링
처음에 담배나 필려고 산책으로 만났다.
20분
우주인을 부리는 의식을 하고 있는 7명 정도의 스키조들이 종알종알 거린다.
나의 사랑하는 하느님이시여
헛소리를 지꺼이는 멍청이들이라니... 쯧쯧. 인정할건 인정해라? 저들을 인정하라고? 인정하긴하는데 왜 이리 웃기냐? 그들 마음속에는 상상속에 신이 모셔져 있고, 누군가의 마음속에는 상상속에 UFO 외계인이 모셔져 있다. 그들을 인정하라고? 누구의 마음속에는 빨간 망또를 걸친 마르크스가 모셔져 있다. 그들을 인정하라고? 누구의 마음속에는 날카로운 쌍칼을 들고 주머니에 폭탄 40개를 꽉꽉 눌러담은 히틀러가 있을테지.
유에프오를 부르는 의식에 심히 흥미가 가지 않는다. 꼬마애는 버스를 기달리려고 하고 어둠이 내린 산업지대엔 무풍의 찜통더위와 속옷바람으로 돌아다니는 이주 노동자들이 가득차있다. 여기는 저임금의 도시. 적어도 경제적 조건에서 아랫쪽 20퍼센트가 사는 곳임에도 여자들은 치열한 외모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옷에는 10만원을 걸치고 다닌다. 가난한 동네에서 20대의 젊은 여자들만 유독 튀는 형상을 하고 있다.
엄은 일찍 나오지 않는다. 언제나 옷차림에 신경을 쓴다. 365일 쳐입는 체크무니 주머니 남방에 면바지에 어울리지도 않는 빈골 벙거지 모자를 쳐입었다. 언제나같이 어울려? 어울려? 중딩의 삶속이 그대로 투영되 있느 듯한 지독한 타인지향주의다. 애구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은 꼬박 3000원 엄씨는 얼마 있는지 모른다. 서로 돈없는것 매한가지
나 3000원
그것도 이천원 종이
오백원 2개
담배 하나 사면 끝난다.
페트 하나에 안주는 양빠링600?
새우쾅 매운맛 600? 게다가 종이컵 2개는 서비스냐?
바로 위가 동산이다.
299m짜리 다 올라갈 수는 없다. 여름이고 일요일이라서 아니면 휴가쳐나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여기저기 깔려있다. 엄시 지독한 타인지향성 사람만으니 다른데 가자고 한다. 이해할 수가 없다. 왜이렇게 숙쓰러워하는지를... 제도를 빠져나올 수 밖에없던 인생인가보다.
엄씨 산으로 올라가는길 거미줄
자정이 되진 않았다.
10시쯤인가?
우리가 술먹고 디비져 누우려고 하던곳에 사람이 캠핑하고 있다. 워낙 휴식공간이 부족하다보니 개나소나 밤만되면 집안에서 비비빅기어나와서 시원한 산으로 올라온다. 에구머니나 그렇게 쳇바퀴돌면서 수백명이 같은 라인을 뛰면서 부딪히는 공원도 마찬가지
웃기다.그것도 존내
두사람 지나가면 꽉차는 길을
서로 각자의 스피드도 뛰고 걷고 한다. 아침과 저녁이면 인간 다람쥐가 펼치는 경주시합. 거대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강강술레의 규모를 훨씬 뒤엎는 우주 최대의 인간 노예들의 쉬지않는 어리석은 경주!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공원은 딸랑 하나.
아파트는 우후죽순 생기고
작년에 또 푸르지오라는 개같은 아파트가 산을깍고 또 생겨버렸으니 남은 녹지는 이제 없다. 15년전 오를 수 있는 산이 있었고 소똥냄새 쳐먹으면서 그내를 띄울 수 있었고 개울로 내려가면 가재를 볼 수 있었는데 그 생태계를 싸그리 밀어버린것이다. 그곳에 언제부터 소유가 있었을까?
누가 그곳이 자기의 것으로 주장할 수 있었는가?
많지도 않은 시민들의 추억을 담은 곳이 이미 누구의 것이었고 누군가가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집은 이사를 했고 그곳에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그리고 산을깍기 시작하고 아스팔트를 쫙 깔았을 때 일이 터진것이다.
근 한 10년간 침수당하지도 않았던 아랫동내게 몇미리 정말 몇미리의 많지도 않은 빗물에 침수당해버렸다. 사람들은 아우성이오 집에 있는 물건들을 말리느라 정신이 없다. 아이들은 첨보는 광경에 재미난 구경이라고 동네애들과 존내 뛰어놀고 수영하며 발광만 한다.
보상은 전혀 없었다.
아파트는 수백동
공원은 하나
밤에 높은 곳에 올라가보아라.
빽빽하게 그 작은 공원에 얼마나 많은 인간 노예들이 존재하는지
정해진곳에의 여가
정해진 곳 정해진 소비타운에서의 여가
인간은 이미 시스템이 내린 명령을 소화하고 그곳에 길들여진 감시당하는 로보트
어둡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산은 원래 그런곳이오 엄씨는 겁도 많다.
수줍음도 많이 탄다.
나이는 그렇게 처먹고도
변한것은 말하는 것이다.
자기의 쪽팔림을 변호할 수 있고
자기의 겁들을 구라로 변신시킬 수 있는것이다.
언어를 배우고
어른이 되어감이
...
어릴때 나쁜 어린이는 주먹으로 사탕을 빼앗는데
어른이 되면 잘굴리는 혀와 간사한 머리로 사탕을 빼앗아.
이런 양태가 여러가지로 얽혀있는것이 사회란말이야?
동의할 수 없다.
어둠에 무서운 엄씨
주위를 둘러본다.
사람이 내려오면 무섭과 신기해서 쳐다본다.
그리고 누군가 있으면 일단 말부터 끊는다.
지나친 타인의존성이다.
이런삶속에서 주체를 발휘할 수 없다.
페트 첫모금 아이큐 시원하라.
아이쿠 시원하다.
금세 다 먹어버렸다.
아이규
담배도 없네요
내려갔다.
20분후 다시 올라왔다.
이번엔 막껄리
막걸리와
좆껍데기 술이다.
누구의 좆껍데기로 만들었는지
이거먹으면 정력이 쌔지는건가? 그럼 아이쿠 좋쿠나.
가평에서 먹었던, 그리고 대부도에서 먹었던 막 주조한듯한 건성한 탁주와는 달랐다.
냉장고 구석에 처박아서 아무도 안사가는것. 유통기한 3일 남아버린 좆껍데기 술은
맛이 변질됬다. 존나 셨다. 식초를 몇잔이나 쳐 부운것같이 셨다.
이런 망할
좆껍데기는 냅다 새와 개미와 야생돌물의 먹이로 주고
막껄리만 다 먹고
잠시 누웠다.
풀벌레만 우는 소리
아무것도 구별할 수 없는 산속에서 누웠다. 이상하게 모기가 없다 싶었더니 눕는즉시 삐리리리달려와 5방정도를 물었다. 그래서 산에서 도망나왔다. 모기의 공격력은 일탄 후퇴다.
ㅇ
음악 듣고
내려와서
횡단보도에서 해어졌다.
집에와서 뻣어 잤다.
오늘 도 생일이다
연락주기로 했다.
한 11시쯤에 해야지
생일 축하에 기워에 대해 생각해봐야지
이런 문화는 왜 있는지
생일은 슬픈날 인데 축하는 위로를 하려 모여야지
고민을 들어주고
인생의 앞날을 희망해주고
그가 처한 구조와 그의 이상을 명확하게 정리해주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생일이란것이 그 인간을 위한 날이라면
그 인간 자기 자신이 모르는 자기자신의 모습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친구들이 모인다면 그런 이야기를 하도록하자.
시간이 또 지나간다.
8시다 아 시파 존나 빨라
비가 온다 하늘 껍데기가 벚겨졌다 누가 나를 바라보냐? 그눈은 새눈이냐? 런던에서 일어난 폭동에 같이 참여하지 못함에 분노가 똥꼬속에 똥에 알맹이로 녹아들어가고 있을때 켈리포니아에서도 역시 폭동이 일어났는데 그곳에 폭동의 시위진압에선 사람이 2명이 죽었다니... 이런 국가권력같은 십창개보수새퀴들
그럼 모두 다같지 우리는 하나
너희는 악마
우리는 하나로 인정하자.
그리고 같이 점프하자. 점프하여 국가권력 중앙화된 절대권력의 상징들을 격파해 나가도록 하자.
우리는 하나.
우리는 하나.
점프! 점프!
나는 세계를 인시할 수가 없다.
위험하게만 보이는 세계의 움직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가 없다.
위험하게만 보이는 움직임
새눈을 가지고 보아라.
이리와라 이리와라 새로운 눈으로 세계를 보아라.
이리와라 이리와라 새로운 눈으로 세계를 보아라.
좆까지마라 세상아!
엄마와 아버지 출생 모든것 옳아매던 모든 것들에서 해방되어 나가자 도시를 나와서 시골로 들어가라. 너의 이름을 거부하라. 지나가는 명품 차에 기스를 가하자. 자본가의 음식에 똥을 누자. 길다가다 100평짜리 집을 둘러싼 견고한 벽에다가 오줌을 갈겨버리자.
오~
호~~
호~~
오~~
범범범범범범 터져라 폭탄이여
터져라 폭탄이여
그들의 심장에서부터 우리 민중의 분노의 씨앗이 그들의 심장을 관통하고 폭발하라.
이로와~~일로와
집안 구석에 쳐박혀서 엄마에게 매맞고
학교 구석에 쳐박혀서 선생들에게 매맞고
너의 시간 전부를 빼앗겨버린 노예들아.
노예문서는 안보이게 존재하고 있다.
모든 규정의 총합들
너를 규정해버린 모든 사회적 조건들
이름, 국적, 생년월일, 가족
벗어나가자.
새로운 공동체를 건설하자 우리들이 살기좋은 새로운 공동체를 건설하자.
다시는 저새끼들이 우리의 양식과 우리의 노동력과 우리의 시간 우리의 인생자체를 착취하지 못하는 꿈의 세계로 가자.
가자!
가자!
영혼을 억압에 흐느끼고 목에서는 피가 터져나간다 외치고 외쳐보아도 변하는것은 고통의 단계속에서 피어나는 인내력과 무력감뿐 인내하지 마라 무력하지 마라 바로 쳐부수러 거리로 나가라 그들이 가진 우리의 모든것들을 빼앗아 버려라. 우리는 도둑 강도 그중에서도 특수강도
이렇게 앉아도 분노를 느껴
무릎꿀어서 생각해보아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
다만 내가 일어나서 피의 욕조에서 점프하는것 이게 유일한 일
모든것은 3가지의 모욕감에 처해있다.
이것이 고통인가? 기억인가?
나는 다시 분노가 치밀어오르는것을느낀다.
미쳐보지 않고는 살기힘든 위험한 세계에 기차에 타고 있다.
달리기 위해 달리고
보지 못하기 위해 눈을 뜨고
내 피부는 크립으로 뒤엎였고
모든것에 저항하라
모든것에 엿먹여라
세계에 저항하라
모든것에 대항하라
어디에도 속하지 마라
어디에도 존재하지 마라
송곳으로 지나는 악마의 눈을 찍어버려
모든것에 저항하라
세계에 저항하라
어디에도 속하지도 존재하지도 마라
자기 자신의 급진성만을 담보로 생명을 부지해나가
침을 뱉어주마
너의 대갈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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